[밍후이왕] 독일 바이에른 남부에 오버아머가우(Oberammergau)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알프스의 산 아래, 앰버강이 흘러가는 계곡 아래에 있다. 작은 마을의 면적은 30.06㎢이고 주민은 5290명(2007년)이다.
비록 작은 마을의 면적이 아주 작지만, 현지에서 10년에 한 번씩 연출되는 ‘예수 수난기’란 성가극 공연으로 작은 마을은 전 세계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역사 유래
1440년에서 1700년 사이 흑사병이라고 불린 전염병이 전 유럽을 휩쓸었고 유럽 전체가 ‘흑사병’에 뒤덮였다. 오버아머가우 작은 마을도 예외가 아니었고 마을에서 10분의 1의 주민들이 흑사병으로 사망했다. 1633년 천주교를 독실하게 믿고 있던 현지 신부는 전체 주민들을 거느리고 이런 선서를 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주민들이 이번 재난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은 10년에 한 번씩 ‘예수 수난기’란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그 후로 흑사병으로 사망하는 주민이 없어졌다.
마을 주민들은 선언에 따라 다음 해부터 예수 수난 전후의 사적을 소재로 종교극을 공연했다. 첫 공연에 참여한 주민은 약 60명이었고 1634년에 시작해서부터 10년마다 한 번씩 대규모로 ‘예수 수난기’를 공연하였으며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
역사의 긍정적 교훈을 받아들이다
파룬궁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사실 역병 자체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고 도덕이 나쁘게 변하고 업력이 커진 것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만약 이 역병이 신이 안배한 것이라면, 무슨 방법인들 소용이 있겠는가? 이것은 신이 하고자 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것임을 알고, 신의 보호(保佑)를 구하지만, 아마 소용이 없을 것이다. 무엇 때문인가? 사람의 마음이 나빠지고 업력이 커져 도태해야만 할 정도에 이르렀기 때문인데, 왜 당신을 보호하겠는가? 사람들은 마땅히 신에게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는바, 자신의 어디가 나쁜지, 잘못을 고칠 기회를 주기를 희망해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방법이며, 이것이야말로 영단묘약(靈丹妙藥)이다.”[1]
파룬궁(法輪功)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2]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고 서방 국가들은 모두 중공의 보도를 게재했는데 중공을 도와 박해한 것과 같다. 후에 대법제자의 진상 알림을 통해 각국 정부와 세인들은 보편적으로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경제적 이익을 위해 또 정확한 태도를 공개적으로 표시하지 않았다. 그중에는 국가, 조직, 기업, 개인도 연루되었다. 명확히 회개를 표시해야 하지 않는가? 만약 진심으로 회개하고 중공을 멀리하면 기적은 오늘날 발생할 수도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원문발표: 2020년 4월 1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0/403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