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밍(章明), 샹산(向善)
[밍후이왕] 유사(有史) 이래 중공(中共)은 자신이 일관되고 정확하다고 치켜세웠고 그것을 위해 일관적으로 희생양을 사용하여 자신들을 대신해 죄를 감당하게 했다. 이것은 중공의 본성에 의해 결정된다. 불행히도 중공의 통치 아래 희생양 자원은 풍부하다. 매일 세뇌당하는 수많은 중국인이 오늘까지도 중국인과 중공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중공은 수시로 모두 불러내 죄를 대신하게 한다. 리원량 의사도 리원량을 훈계한 경찰도 모두 희생양이다.
리원량은 희생양으로 희생되다
중공이 전염병이 폭발했다는 것을 인정하기 2개월 전인 2019년 12월 30일, 우한시 중심병원 응급진료 주임 아이펀(艾芬)은 원인이 불분명한 폐렴 환자의 바이러스 검사보고서에서 SARS 코로나바이러스 글자에 붉은색 동그라미를 치고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학우와 의사밴드에 올려 그들이 주의하여 예방하기를 희망했다.
그 여덟 명의 의사는 리원량을 포함하여 경찰의 훈계를 받은 후 서면형식으로 자신들이 인터넷에 사실이 아닌 언론을 올린 것은 “위법행위”고 “사회질서를 엄중하게 교란했다.”고 인정하게 했다. 리원량은 후에 우한 폐렴에 걸렸고 확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리원량을 중공의 희생양이라고 말하는 것은, 리원량은 대학교 2학년부터 입당했고 줄곧 당의 말을 듣고 당과 함께 걸어왔다. 역병이 폭발하던 중요한 시점에서 중공이 당을 위해 필요한 중국인을 희생시킬 때, 리원량은 당의 말을 믿었고 당의 배치를 따르면서 자신의 존엄을 희생시켰다. 그 후 무방비로 출근했다가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건강을 잃었고 마지막에 중국인으로서 당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말단 파출소 경찰이 희생양으로 되다
리원량이 희생된 후, 그의 죽음은 중국에서 공분을 일으켰다. 그것은 그 당시 중공 바이러스가 이미 전 세계에 퍼져있었기 때문에 바이러스 소식을 감추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중공 국가검찰위원회는 능청스럽게 40여 일 동안 ‘조사’하는 척하다가 3월 19일 소위 말하는 우한 바이러스 내부 ‘폭로자’ 리원량사건의 조사보고를 공포했다. “우한 중난로 파출소가 리원량에게 훈계서를 쓰게 한 것은 부당하니 우한시 검찰기관은 이 사건을 바로 잡고 감독하며 공안기관은 훈계서를 취소하고 유관 책임자를 추궁할 것을 독촉한다.” 우한 공안국은 통보를 공포한 후, 즉시 리원량의 ‘훈계서’를 취소했고 리원량 및 가족들에게 사과했으며 또한 그 사건에 관련된 경찰을 처벌했다. 중난로 파출소 부소장 양리(楊力)와 경찰 후구우이팡(胡桂芳)은 각각 경미(輕微)한 과실에 대한 처분을 받았다.
일개 말단 파출소가 어떻게 훈계를 CCTV에 방영하게 하고 또 전국 각 성급(電視台) TV에서 허세를 떨게 할 수 있는가?
일개 파출소로는 단언컨대 이렇게 큰 능력이 없다.
양리와 후구우이팡이 리원량에게 ‘훈계’를 한 것은 상급의 명령을 집행한 것이 틀림없지만 상급의 ‘문자 통보’와 상급의 ‘하달 지시사항 문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생기니 희생양을 찾아야 했다.
그 때문에 일단 추궁을 하게 되면 안건처리를 한 말단경찰은 수시로 상급에 의해 죄를 뒤집어쓸 상대로 선택될 수 있다. 말단경찰이 집행한 명령은 상급이 하달한 것이고 경찰을 처벌하는 일을 처리하는 것도 상급이다.
안건을 처리한 말단 파출소 경찰은 바로 가장 좋은 희생양이라는 것은 아주 명백하다.
역사의 교훈, ‘중공 역대운동은 모두 희생양을 사용했다’
중공이 정권을 빼앗은 이래 어느 운동이 이렇지 않았는가!
그해 문화대혁명 중에 홍위병들이 반역자를 만들고, 스스로 중공의 ‘붉은 노선’에 충성하는 혁명가라고 여기고, ‘반혁명’을 박해하는 것은 당이 시킨 일이다. 후에 ‘반혁명’이 뒤집혔고 ‘혁명자’들이 오히려 단두대에 올랐다. 베이징시 공안국 국장 류촨신(劉傳新)은 처벌이 두려워서 자살했고 혁명 우두머리는 비밀리에 암살당했으며 각지의 졸개들은 총살당하거나 투옥되거나 징벌을 받았으며 참혹한 생명의 대가를 치르는 것으로 중공이 국민의 분노를 가라앉히는 ‘희생양’이 되었다.
이것으로 볼 때 리원량 사건에서 사건을 처리한 파출소 경찰에게만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유사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되고 있고 세인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일부 공안, 검찰, 법원의 말단공무원들은 이런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심리를 가지고 중공의 거짓말을 믿고 중공‘610’의 통제를 믿으며 여전히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것을 따르고 있다. 법적 근거가 없고 범죄증거가 없으며 심지어 그들 자신도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전제하에서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들을 잡아 가두며 판결하고 심지어 70세 이상의 노인들도 모두 중형을 판결한다.
이런 공안, 검찰, 법원의 인원들은 반드시 잘 생각해야 한다. 박해가 20여 년간 지속하는 동안 파룬궁을 박해하는 회의나 통지는 무엇 때문에 모두 대부분 말로 전달하고 심지어 기록을 허락하지 않는가?
비록 서면 문서가 있다 하더라도 무엇 때문에 명령을 집행하고 나서는 모두 소각해야 하는가?
아주 명백하다. 문건을 하달하는 자도 파룬궁이 조만간에 누명을 벗고 청산하게 될 날이 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다만 오로지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증거를 남기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명령을 집행하는 말단공무원들은 모두 조종을 당하는 말(棋子)에 불과한 희생양일 뿐이다.
리원량 사건에서 말단경찰은 희생양으로서 처벌을 받았다. 이 사건은 바로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고 우리 신변에서 벌어지고 있다. 공안, 검찰, 법원의 말단공무원들은 반드시 선택해야 할 시기다.
중공을 멀리하고 예명이나 가명으로 중공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며 몰래 대법제자들을 보호하고 610의 범죄증거를 수집하여 더는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일을 하지 말라.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되고 이 전염병 중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4/4028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