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레이팅(雷霆)
[밍후이왕] 3월 5일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 부총리 쑨춘란(孫春蘭)은 우한(武漢)시 칭산(青山)구 개원공관 단지를 시찰했다. 지역사회 인원들을 봉사자로 속여 고기와 채소를 배달했다. 집에 갇혀 있던 주민들은 더는 참을 수 없어서 창문을 사이에 두고 앞다투어 외쳤다. “가짜야! 가짜야!” “모두 가짜야!” 주민들이 시나리오에 맞춰주지 않자 쑨 부총리와 시 지도자들은 쇼를 중도에 그만두고 그냥 허겁지겁 빠져나갔다.
“가짜야! 가짜야!” “모두 가짜야!” 간단하고 직설적인 성난 외침[怒吼]은 중국인들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진실을 토로했다. 주저함이 없고 두려움이 없는 외침은 귓전을 때렸다. 이 뉴스가 인터넷에 오르자마자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다.
1. 검사를 영접하다
중국에 매우 유행하는 당 문화용어―‘검사 영접’(이하 영검(迎檢)이라 약칭)이란 말이 있다. 모 회사나 부문에서 ‘영검’한다는 말은 곧 집단조작, 영접을 의미한다. 청소하고 가짜 자료, 가짜 서류 등을 준비하며 소위 ‘흔적 관리’라 부르는데 이것이 바로 그가 일한 ‘흔적’이다. 검사인이 먹고 마시고 한 바퀴 돌고 나면 관문을 통과하고 합격한다. 위아래 말을 안 해도 서로 마음이 통해 한 편의 촌극을 같이 공연한다.
어떤 감독이나 순시, 검사, 검수, 시찰 등은 모두 같은 맥락이다. 백성을 고생시키고 재물을 축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인심마저 흐린다.
지도자들은 이번에 우한 인민들의 불응으로 한 차례의 치적 쇼가 깨져버릴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2. 정보는 반드시 당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중국에는 오로지 하나의 소리, 당의 소리만 있다. 언론도 좋고 큰 회의, 작은 회의도 좋고 당신이 들은 것은 모두 관용어, 상투적인 말, 쓸데없는 말, 헛소리, 거짓말인데 의문을 제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진실한 소리에 대해서 중공은 각종 방법을 동원해 철저히 봉쇄한다. 무슨 “자기 집 문을 잘 지키고 자기 사람을 잘 관리한다.”, “인민에 의한 국방+기술에 의한 국방”이 세트로 형성되어 거대하고 촘촘한 방제 철망을 만들고 있다.
중국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방화벽이 있는데 중국과 세계를 격리한다. 중국에는 세상에서 가장 빈틈없는 감시체계―천안공정(天眼工程)이 있다. 핸드폰 단말기와 컴퓨터는 모두 감시당하고 있으며, 안면 인식 기술도 있어 사람들의 일거일동은 모두 중공의 감시하에 있다. 민감한 단어 걸러내기, 댓글 삭제, 아이디 차단, 사람 납치 등은 모두 흔히 있는 일이다.
전염병이 폭발한 후 발생한 몇 가지 사건만 보더라도 그 사악함의 정도를 충분히 알 수 있다.
12월 31일 리원량(李文亮) 의사는 자신이 파악한 폐렴 전염병의 진실한 상황을 내보낸 그날 밤 병원 상사에게 불려가 질문받았다. 다음날엔 병원의 감찰과에 상담을 약정받았다. 병원 지도자는 전염병에 관한 일절 소식을 누구도 개인적으로 퍼뜨리면 안 된다. 1월 3일 그는 관할구역 파출소에 소환되어 ‘훈계서’에 서명했다. 우한 경찰은 관상 바이러스 발생 보고를 리트윗한 리원량 등 8명의 의사를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로 통보했다. 그들이 단속되었다는 소식은 즉시 CCTV(중국 중앙 방송) 뉴스에 올라 전국에 중계방송했다.
그 속에서 보아낼 수 있듯이 이런 입단속은 중앙에서 지방까지 정법구(政法口: 중국의 정치법률계통에 공안, 검찰, 법원, 교도소, 노동 개조, 노동 교화 등 기관이 있는데 모두 정치법률계통에 속한다)와 선전구(宣傳口單位: 정부 각 부처 산하 홍보과, 홍보부 통합 호칭) 및 본 직장에서 전 방위로 봉쇄한다.
2월 6일 윈난 원산(雲南文山) 시 경찰은 전염병 진상을 전파한 의사 5명을 구속하고 벌금을 매겼다.
산둥성은 전염병이 발생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세 가지 요구를 발표했다. 첫째 각 회사, 당원, 지역사회 직원 등에게 전염병 내용을 리트윗하거나 누설하면 안 된다. 둘째 반드시 “그들이 점검한” 내용만을 리트윗할 수 있었다. 셋째 업무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을 해체한다. 위에서 말한 “일체는 당을 위해 봉사한다.”는 배치는 성(省), 시(市), 구(區), 거리, 최하층 순으로 한층 한층 하달했다.
3월 1일부터 중공이 내놓은 가장 엄격한 인터넷 규제 ‘인터넷 정보 콘텐츠 생태 관리 규정’이 실행됐다. 전염병에 중공은 매우 놀라 방역보다 입단속을 더 시켰고, 인터넷 대학살이 시작됐다.
인민에 대한 중공의 통제 철망은 질식할 정도로 촘촘했다.
3. “가짜야, 가짜야, 모두 가짜야”
중공의 역사는 한편의 살육 역사이자 거짓 역사이기도 하다.
이번 전염병 기간에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염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고 “방지와 통제를 할 수 있다.”는 것도 거짓이며 확진자 수도 가짜, 의심자 수도 가짜, 사망자 수도 가짜다. “솽황롄(雙黃連-비처방약제)이 효과가 있다.”는 것도 가짜다. 요언을 제거하는 것도 가짜이다. (그것이 요언이라고 인정하는 것 중에 많은 것은 사실이다)
우한 폐렴이 발생한 후 중공이 곳곳에서 조작하고 전염병을 은폐하는 바람에 급격히 번져나갔고, 전 세계에 화를 입혔다.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하지 않는다.”는 말은 최근 중공의 최대 거짓말이다. 최근이라고 말하는 것은 역사상 중공의 고전적인 큰 거짓말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1) 홍군의 장정(長征), 가짜
1934년 10월 공비(공산당 비적)는 국민당 군대의 포위토벌을 견디지 못하고 허겁지겁 도망치며 ‘장정(長征)’이라 허풍 떨었다. 게다가 북상하여 항일하기 위함이라 했다. 하지만 산베이(陜北, 중국 섬서성 북부 지방)에는 일본 침략자가 없었다.
2) 중공의 항일, 가짜
항일(抗日)의 튼튼한 기둥은 국민당 군대였다. 국민당 군대는 전사한 장군만 206명이고, 10만 명을 투입한 대병단 작전만 21차례에 달한다. 공산당 군대는 전사한 장군은 줘췐(左權) 하나뿐이고, 전사자들의 명단이 없었다. 신하오녠(辛灝年)의 연설 ‘누가 항일의 중류 지주인가’를 보면 더욱 많은 항일의 진상을 알 수 있다.
3) ‘한밤중에 닭이 울다’, 가짜
만약 ‘저우바피(周扒皮)’가 정말로 한밤중에 닭 울음소리를 흉내 내 머슴을 밭에 나가 일하게 내몰았다면, 사방이 캄캄한데 농작물을 망쳐놓지 않겠는가? 그리고 류원차이(劉文彩)를 비판하고 투쟁하기 위해 고궁(故宮)에서 많은 물건을 그의 집에 가져다 놓고 전시했는데, 사실 류원차이는 선행과 베푸는 것을 좋아했다. 그가 수리한 학교와 길은 지금도 고향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중공은 지주를 먹칠함으로써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기 위해 이유를 꾸며낸 것뿐이다.
4) ‘1무당 생산량 만근’, ‘3년 자연재해’, 가짜
1958년 중공은 ‘대약진’을 하고 ‘1무당 생산량 만근’이란 허풍을 떨었다. 강제로 식량을 징수하여 3년간의 대기근을 초래했고, 3천만 명이 넘는 사람이 아사했지만, 대외적으로 ‘3년 자연재해’라 거짓말을 했다. 실제로 그 3년은 날씨가 매우 좋았는데, 홍수도 가뭄도 발생하지 않았다. 온전한 ‘인화(人禍)’이다.
5) 그것의 “영웅 모범”, 가짜
장스더(張思德)는 아편을 굽다가 사망했다. 추사오윈(邱少雲)은 불에 어느 정도 타고나면 몸을 비틀고 신음하는 것을 전혀 통제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무기와 탄약은 왜 폭발하지 않았는가.
레이펑(雷鋒) 시대에 사진기는 극히 희귀한 물건이었다. 평범한 전사인 그가 어떻게 수백 장에 달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었는가? 그는 좋은 일을 하고도 이름을 남기지 않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진을 남겼는가?
사실은 부대에서 전문 사진팀을 배치해 레이펑을 따라다녔다. 예를 들면 장쥔(張峻), 지쩡(季增) 등 사람은 레이펑이 ‘좋은 일을 하게’ 세심하게 배치한 것이다. 믿지 못하겠으면 레이펑의 사진을 보라, 세팅한 흔적이 매우 뚜렷하다. 태양 아래서 손전등을 켜고 책을 읽는 사람이 있는가? 훈장을 달고 카메라를 보면서 세차하는 사람이 있는가?
6) “톈안먼(天安門) 분신”, 가짜
CCTV에서 방송한 분신 장면을 보면 경찰이 소화 담요를 들고 왕진둥(王進東) 옆에 서서 기다린다. 불 끄려는 다급함이 전혀 없다. 오히려 사진 찍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파룬궁(法輪功) 저작 ‘전법륜(轉法輪)’에 분명히 쓰여 있다. “연공인은 살생할 수 없다.”
국제교육 발전기구(IED)는 2001년 8월 14일 국제 연합 회의에서 ’톈안먼 분신’ 사건에 관하여 중공의 ’국가 테러 행위’를 강력히 비난했고, 비디오를 분석했을 때 전반 사건은 ‘정부가 연출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공 대표는 확실한 증거에 직면해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7) 장기 기증, 가짜
몇 년 동안 중국의 장기 이식수술은 매우 많았다. 차오관화(喬冠華)의 아내 장한즈(章含之)는 신장을 두 번 바꾸었고, 배우 푸뱌오(傅彪)는 간을 두 번 바꾸었다. 전국에서 2006년 1년 동안에 한 장기이식 수술만 해도 1만 건이 넘는다. 장기 배형(配型)은 매우 어렵다. 사망한 사람의 것은 거의 아무 소용이 없고 살아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주기 싫어하는데 이렇게 많은 공급체(供體)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중공은 자발적으로 기부하거나 사형수에게서 온다고 했는데, 실제로 중국은 매년 사형수가 1천 명밖에 안 된다.
다방면의 조사를 통해 검증했는바 생체 장기는 주로 파룬궁 수련인에게서 오고 또 일부분은 기타 양심수와 위구르족 등에서 온다. 매우 많은 무장경찰 병원과 군부대 병원 및 일부 지방병원에서 이 죄악에 가담했다.
2월 10일 퉁지(同濟) 병원 장기이식과 교수 린정빈(林正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언론에서는 그가 살아생전에 1천 건이 넘는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가 바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한 주요 칼잡이 중 한 사람이고, 퉁지병원은 중국에서 생체 장기 적출의 첫 번째 기지이다.
중공이 필요로 살인하고 생체 장기 적출한 만행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8) ‘6․4사건’중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가짜
‘6․4사건’ 당시의 대변인 위안무(袁木)는 뻔뻔스럽게 큰소리치며 말했다. “톈안먼 광장에서 총 한 방 쏘지 않았고 사람 한 명도 죽지 않았다.” 실제로 6월 4일 새벽에 부대는 총으로 청소하고 장갑차로 뭉개고 지나갔다. 톈안먼은 피가 흘러 강을 이루었고 사망자 수는 수천 명에 달했다.
중공의 거짓말은 끝이 없다. 우한 사람은 말을 잘했다. “가짜야, 가짜야”, “모두 가짜야”
4. 온밤 비바람을 걱정하지 않는다
중공은 이미 운이 다했고 막다른 길에서 광분하고 있다. 많은 민중이 갈수록 그것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고 그것을 버리는 선택을 했다. 지금 이미 3억 5천만의 중국인이 사악한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그것에 가입하지 않은 몇억의 사람도 진상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혐오했다. 체제 내의 많은 사람도 그것을 싫어한다.
천상 변화도 매우 뚜렷하다. 천재인화는 갈수록 많아진다. 작년에도 적지 않았다. 미·중 무역 전쟁, 홍콩 중국 송환 반대 사건, 아프리카돼지열병, 페스트. 모든 왕조의 말년은 다 이렇다. 백성들도 알아차렸다. 하늘이 중공이라는 악당을 멸망시키는 것을 가속하고 있다는 것을.
당내의 사람도 대세가 이미 기울었다는 것을 알고 잇달아 수단을 취해 가족과 재산을 해외로 보내 자신을 보호한다. 무너지면 청산 당할까 봐 두려운 것이다. 그들은 자그마한 변고가 생겨도 간담이 서늘해진다!
작년 홍콩의 ‘중국 송환 반대 운동’에서 중국은 마지막에 타협했다. ‘송중(送中) 조례’ 일시 유예.
시진핑은, 나는 일찌감치 1월 7일에 방역 업무에 대한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염병은 중공의 은폐로 정세를 통제할 수 없게 됐다. 체제 내의 사람은 당황해 책임을 전가했다. 우한시장 저우센왕(周先旺)은 CCTV 생방송에서 자신은 “권한을 부여받은 후”에야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는, 그들이 1월 6일에 중앙에 보고를 올렸지만, 최고층에서는 꿈쩍않고 ‘관련 조치가 명절 분위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전염병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공은 공덕을 칭송하고 지도자의 위대함을 드러내기 위해 ‘대국전“역”(大國戰“疫”, 대국이 전염병과 싸우다)’이라는 책을 ‘긴급 편집 작성’했다. 하지만 민중의 욕지거리 속에서 급하게 진열대에서 철거했다.
3월 7일 중공 ’장강 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우한시 서기 왕중린(王忠林)은 시민들에게 중공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그의 언론은 인터넷에서 포격을 맞은 후 급히 삭제됐다.
자그마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공의 가면을 또 한 번 찢었다. 이번 폐렴 사건에서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인식이 점점 똑똑해졌다. 사악하고 파렴치하며 속 빈 강정이라는 것을.
체르노빌 핵 누출로 소련 공산당이 해체되었고, 우한 폐렴 사건 또한 중공의 붕괴를 가속할 것이다.
1월 27일 덴마크 신문 Jyllands-Posten에서 게재한 만화는 중공 오성 혈기의 별 5개를 관상 바이러스 5개로 바꾸었다. 이 만화는, 중공은 전 세계를 방사하며 전 인류를 해하는 바이러스라는 것을 형상적으로 보여준다. 인류가 중공이라는 바이러스를 깨끗이 제거할 때가 온 것이다!
원문발표 : 2020년 3월 15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영문위치 :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3/24/183765.html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5/4023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