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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미국에서 전염병이 대규모로 발생한다면”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수징, 장밍 보도) 최근 인터넷상에서 출처가 중국공산당인 “‘신종 코로나 폐렴’ 역병 발생기간, 미국 관련 선전 보도에 있어 1인 미디어, 위챗의 공식계정(公衆號), 인터넷 논평가(綱評員, 역주: 중국내의 여론을 중국공산당에 유리하도록 하기 위하여 중국 당국에 의하여 고용된 인터넷 평론가들을 말하는데 우마오당(五毛黨)이라고도 불림)들이 지켜야 할 지도 요강”이란 이름의 요강(이하 요강)이 유포됐다. 해당 요강에 따르면, 만약 미국에서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는 미국이 중국인을 상대로 세균전을 벌인 것이라는 선전에 주력할 것으로, 다만 이 경우는 홍색(紅色) 1인 미디어에서만 실행하도록 할 수밖에 없다.”로 되어 있다. 반면 미국에서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할 경우, 요강은 “미국의 정치체제는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불리하다고 선전하는 한편 중국의 제도적 우월성을 대대적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라”라고 선동하고 있다.

이 “요강”은 밍후이왕 3월 10일 “우한 전염병, 중공이 특별히 ‘투명하다는 것’을 누가 실증하는가”란 문장의 폭로에 부합되었다. 중공 내부가 전략을 정하고 우한 폐렴의 전쟁터를 해외로 돌리는 것이다. (1) 자국 내 국민의 주의력을 돌린다. (2) 기회를 빌려 자신을 치켜세우고 자신의 통치 모델과 전염병을 다스리는 능력(이른바 제도적 우세도 포함)을 치켜세우고 (3) 책임을 떠넘기고 우한 폐렴의 시작을 미국에 뒤집어씌우고 반미 선전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코를 꿸 수 있을까?

전염병과 직장복귀는 중국 민중의 분노를 고조시켰고, 중공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생떼를 쓰고 망나니짓 하는 본연의 수단을 다시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이번 날조로 그들은 또 얼마나 많은 중국인의 코를 꿰서 끌고갈 수 있을 것인가?

해외에 여러 해 거주한 한 화인이 기자에게 말했다. “중공의 반미 선전은 사람의 마음을 서늘케 합니다. 전염병이 막 발생했을 때 우리는 곳곳에 다니며 마스크를 사서 가족에게 주거나 혹은 국내 의료인들에게 기증했습니다. 지금 미국도 전염병이 돌고 있고 우리는 마스크를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중국에서 온 조롱, 화를 전가하는 것과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진짜로 마음이 서늘해집니다. 본래는 국적을 옮기려고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결심해서 온 가족이 올해 4월에 미국 국적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타이완 화인 민주서원 이사장 정잰위안(曾建元)은, 중공이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온 것이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무척 황당한 말이고 이는 중공의 전형적인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는 먹물 전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출된 문서를 보면 중공이 감히 이렇게 성숙하여 각종 문제를 먼저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을 덮어 감추고 매체를 조종하여 민심을 우롱하고 여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조작은 중공으로서는 무척 익숙한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중공은 원래 바로 국가의 힘을 다 쏟아부어 이런 거짓 선전을 하기 때문이다.

정잰위안의 말에 의하면, (현재) 중공은 단지 과거에 인민을 대하던 일관된 수단을 미국에 투사하는 것뿐이며, 외국의 친공산주의 매체의 보도를 빌려 시비를 바꾸고 국제적으로 중공에 유력한 언론을 만들어 미국과 자유 세계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고, 수출에서 다시 수입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국내선전을 강화한다. 자신의 방역 성적을 거짓말하고 전염병의 책임을 미국과 국제세계에 떠미는데, 목적은 중공 정권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감기도 제로 성장은 불가능하다”

해외의 한 유학생이 기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사석에서 모두 말하는데 이번 중국 전염병에서 죽은 이들은 바로 정부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3월 10일 후베이성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 방역통제 지휘부는 “후베이는 우한을 제외하고 연속 5일 동안 제로(0) 증가”라고 선전했다. 한 화인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한시는 인구가 천만여 명이고 감기도 ‘0’일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큰 면적에 심한 전염병이 도는데 후베이가 어찌 ‘0’일 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거짓말을 알아챌 겁니다.”

전에 한 사람이 말했다. “거짓말을 받아들인 대가는 무엇인가요? 거짓말을 진실로 오인하는 것은 아니죠. 진정으로 위험한 것은 우리가 거짓말을 많이 들으면 진실을 더는 분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중공은 이번 우한 폐렴 사태와 같은 언행에서 또 일부 사람들의 코를 꿰어 끌고가고 있는데 더 많은 화인, 서양인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으며 중공의 본질을 간파하고 환상을 포기했다. 특히 갈수록 많은 화인이 공개적으로 “삼퇴”(중공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논의하고 있고 서로 삼퇴의 방법을 교환하며 보고도 못 본척하지 않고 중공의 바이러스와 무리를 짓지 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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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간략 서술 : 중공의 소식 통제로 전국에 전염병 폭발적 발생 초래

2019년 연말, 우한시에서 갑자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발견되었다. 중공은 12월 말에 상황이 엄중한 것을 알고 1월 3일 미국에 30여 차례 우한 폐렴 전염병을 통보했다. 중공 내부, 더욱이 중공 군대, 위생 건강위원회 이런 중요 부서에서는 또한 일찍이 작년 연말에 전염병이 “알 수 없는 폐렴”이고 전염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예방조치를 시작했다.

동시에 중공은 오히려 중국민을 향해서는 전염병 소식을 은폐하고 또 전염병은 “방역과 통제가 가능하다”라고 했고 “사람이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하여 절대다수 중국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1월 20일 중공은 비로소 우한 폐렴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수 있다”를 인정했고 1월 23일 우한이 봉쇄되었다.

중공이 전염병 발생을 인정하기 전 거의 2개월 동안 2019년 12월 30일 우한시 중심병원 응급실 주임 아이펀(艾芬)은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의 바이러스 검사보고서를 사진 찍었고 그중의 “사스 바이러스” 글자에 붉은색으로 표기하여 자신의 동창생과 의사 단체에 전달하여 그들이 예방에 주의하기를 바랐다.

이 보고서 사진 사본은 아주 빨리 의사 단체에서 널리 전해졌고 그중 리원량(李文亮)을 포함한 8명의 의사도 이 사진 사본을 전달했다. 이후의 이야기는 아주 많은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 12월 31일 새벽 1시 반, 2020년 1월 1일 당일 우한시 공안국은 의료인 8명을 색출했고 전염병 관련된 요사한 말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중공의 관영 매체 CCTV도 추적 보도를 했고 이 일을 떠들썩하게 보도했다.

이 8명의 의사는 경찰 측의 훈계를 받은 후 서면형식으로 자신이 “온라인에서 사실이 아닌 언론을 발표한” “위법행위”를 승인했고 “사회질서를 엄중하게 교란했다.”라고 인정했다. 아이펀은 1월 1일 병원 감찰과에 의해 다음 날 아침 불려가서 담화했고 “이후의 담화에서는 나는 전에 당해보지 못한 무척 엄격한 질책을 받았다”라고 했으며, 그녀를 전문가로서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 질책했다.

1월 18일 우한시 정부는 당의 체면을 위해, 10여 명의 의료인이 감염된 소식을 장악하고 전염병이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된다는 것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대규모 인원들이 밀집하도록 방임했다. 우한시 바이부팅(百步亭) 주민 단지에서는 4만여 개 가정이 참가하고 13,986가지 요리를 포함한 “제20회 만가연(萬家宴)”을 개최했다. 만가연 이후, 바이부팅 주민 단지에서는 집중적으로 발열하는 가구들이 나타났고 전염병이 퍼졌다.

이번 바이러스의 원인에 대해 말이 아주 많은데 국제 국내적으로 가장 많은 초점을 받는 것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이다. 중국 화난에서 유일하게 사스 등 여러 가지 코로나바이러스를 축적하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가장 비밀스럽게 연구하는 우한 BSL-4 실험실, P4 실험실이라고 약칭한다. 지금까지 이에 대해 근거 있고 이치 있게 전문적인 분석과 평론들을 국제적으로 많이 했기에 중국민은 이 일에 대해 많이들 알고 있다.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우한 폐렴으로 인해 여론의 폭풍의 눈 안에 갇혀 있고 39세 소장 왕옌이(王延軼)와 중국과학원 원사인 남편 수훙빙(舒紅兵)은 줄곧 여론의 초점이다. 수훙빙 배후가 중공 전 당서기 장쩌민 아들이자 전 중국과학원 부원장인 장몐헝(江綿恒)이 조종하는 세력이 강대한 상하이방 생물 과학계라는 폭로도 있다. 상하이방이 중공의 군수산업 생화학무기의 지반을 간접적으로 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숨길 수 없는 많은 사실이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중공은 전염병에 대해 소식을 은폐했고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내원의 은폐로 우한 폐렴은 전국에 급속히 퍼졌으며 아울러 전 세계에 화를 가져다주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5/402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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