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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과 짐승의 자국

글/중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다른 집에 놀러 갔다가 떠날 때 주인은 늘 빠뜨린 물건이 없냐고 묻는다. 어렸을 때 늘 이런 적이 있었고 이때 가끔 장난을 치며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인이 다그쳐 뭐냐고 물으면 ‘짐승의 자국[獸印]’이라고 했고 그러면 다들 웃었다.

사람은 어디에 가든 모두 발자국을 남기지만 아무도 그걸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범죄자에게 그건 범죄 증거가 되고 만다. 처음 ‘짐승의 자국’을 들었을 때 바로 ‘발자국’이 생각났다.

‘성경’을 본 사람들은 ‘짐승의 자국(짐승의 표)’이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짐승의 자국’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여태껏 나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끌어당겼던 사람들도 모두 모른다고 답했다. 하지만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은 ‘짐승의 자국’이란 중국공산당·공청단·소선대 조직에 가입할 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목숨을 바치겠다고 말하는 순간, 마귀가 이마에 짐승의 자국을 새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때부터 이 사람의 목숨은 마귀에게 속하고 자신이 결정할 수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자가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하는 것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아니다. 생각해보라. 만약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한다면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는 중국공산당을 위해 목숨을 바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목숨을 바치지 않는 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면 그 정치는 대체 무엇인가?

매 사람의 목숨은 모두 비할 바 없이 소중하지만 중국공산당은 중국인을 지푸라기처럼 여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을 이렇게 여겨서는 안 된다. 20년의 실천 속에서 중국공산당의 일체 관련된 조직에서 탈퇴하고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안 국민들은 신과 부처의 보호를 받아 천재지변 속에서 무사하게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반대로 이마에 ‘짐승의 자국’을 새긴 사람들은 보호를 받지 못하는데 그건 마귀는 인류를 보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재난 속에서 운이 나쁜 사람들이 모두 ‘당을 따라가겠다’고 선택한 사람인 이유다.

중국공산당의 속임수에 빠진 모든 사람이 ‘짐승의 자국’을 지워버리고 순정(純淨)한 목숨으로 인류의 눈부신 순간을 맞이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1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7/3915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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