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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을 비방하면 그 말 때문에 화와 업보를 받는다

글/ 중성(鍾聲)

[밍후이왕] ‘태평광기(太平廣記)’에 신불(神佛)을 믿지 않은 위씨자(韋氏子)의 결말이 기재돼 있다. 유교를 믿고 있던 위 씨는 불교를 다른 종족의 학설로 보고, 중국에서는 장려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죽기 전 아들에게 불교의식으로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유언했다. 그가 죽은 후 막내딸도 죽었다. 그때 큰딸도 병들어 누워있었는데 죽기 전 갑자기 일어나 앉아서, 죽은 동생이 자신에게 전했다는 말을 했다. “저승에서 아버지가 말하기를, 내가 평생 불법을 비방해 재난을 당하고 있는데 무척 고생스럽다. 밤낮없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이곳의 형벌과 죄목은 자세히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집안의 전 재산으로 복을 베풀고 신불을 숭경하면 혹시 속죄 받을지도 모른다. 윤회의 겁난은 피할 수 없어서 지속적으로 시달림을 받는데, 잠깐 틈이 나면 겨우 숨을 돌릴 수 있을 뿐이다!”

현대의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무신론에 해악을 입어 무지하게 불법을 비난하여 업보를 받는 사례가 많다. 예를 들면 대법을 모독한 정저우(鄭州)대학 철학교수 뤼훙루(呂鴻儒)는 교통사고를 당해 입이 사라진 채 죽었다. 뤼훙루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각처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공격했고, 허난(河南)방송국에 출연해 파룬따파를 비난했다. 뤼훙루는 2003년 8월 초 자신이 운전하는 차에 아내, 딸, 사위, 10여 세 외손녀 등 5명을 태우고, 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고향으로 가다가 도중에 화물차와 충돌하여, 뤼훙루 부부와 딸 부부가 현장에서 즉사하고, 외손녀는 중상을 입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뤼훙루의 입이 짓뭉개져 사라진 것이다. 장례식 때 횐 천으로 그의 입을 가렸는데, 이 일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이것은 파룬따파를 비난해 악의 응보를 받은 것입니다!”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 또는 ‘파룬불법’이라고도 한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며, 반본귀진하여 사회에 복을 주는 수련이기 때문에 수련자가 1억 명이 넘는다. 1999년 7월 중공의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을 비난하며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탄압해서 사망한 수련자가 밝혀진 것만도 4만 명이 넘는다. 옛사람이 말하기를, 선을 행해 덕을 쌓으면 자손에게 이롭고, 나쁜 짓을 하면 자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도 업보를 받은 것이다. 밍후이왕 ‘파룬궁을 19년 박해한 이래 2만여 명이 응보를 받다’의 통계에서 19년간 20,784명이 응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는 뤼훙루 같이 교육자의 직위를 이용해 대법을 비방선전한 자도 있다. 통계에 따르면 선전, 교육, 연예, 언론매체, 군대, 종교계에서 대법을 비난한 악행으로 응보를 받은 사람이 1,132명인데 그중 161명은 지극히 나쁜 짓을 자행해 230명의 가족에게도 응보가 미쳤다.

‘허난일보’ 신문그룹 양융더(楊永德) 사장은 중공사당(邪黨)의 악행을 적극 지지하며 자신이 장악하고 있는 여러 신문을 이용해 파룬따파를 비난하는 보도로 거짓말을 퍼뜨려 수많은 사람들을 해쳤다. 국내외 파룬궁수련생이 거듭 그에게 전화를 걸어 선행을 하도록 권했지만 그는 시종일관 잘못을 깨닫지 못했다. 그가 2007년 2월 9일 유람선을 타고 베트남 몽까이(芒街) 부근 해안선을 따라 가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핸드폰 벨이 울려 전화를 받았으나, 선실이 시끄러워 잘 들리지 않자 선상으로 나와 난간에서 전화를 받았다. 당시 바람도 세지 않고 파도도 잔잔한 좋은 날씨가 갑자기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에 먹구름과 함께 온통 짙은 안개가 몰려와 유람선 주위 바다를 뒤덮어 가시거리가 극히 짧아졌다. 유람선은 계속 항해 중이었고, 양융더도 계속 통화 중이었는데, 갑자기 “쿵” 하는 굉음과 함께 유람선이 석탄 운반선과 충돌했다. 선체가 크게 흔들리면서 통화 중이던 양융더가 바다로 떨어졌다. 양융더가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칠 때 유람선이 급히 항해를 멈추고 닻을 내렸는데, 무거운 닻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공교롭게도 양융더의 머리를 덮쳐, 64세로 생명을 마감했다. 일이 어찌 그렇게 공교로운가? 우리가 생각을 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먹구름 한 무더기와 충돌한 유람선, 닻 하나로 신(神)은 양융더의 목숨을 거두어 갔다.

산둥성 린취(臨朐)현 상린(上林鎮)진 ‘린취현예능극단’이 파룬따파를 비방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전국순회공연을 했다. 2005년 8월 27일 극단장 장라이신(張來信). 부단장 두란링(杜蘭玲), 배우 왕훙샤(王紅霞) 등이 모두 사망했다. 그 중 부단장 두란링의 두 딸(모두 배우)과 거문고연주자도 넘어져 중상을 입었다. 갑자기 일행 중 3명이 죽고, 3명은 중상을 입었는데 이 갑작스러운 일이 수상하지 않은가. 어둠속 하늘의 뜻이 느껴지지 않는가.

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에서 파룬궁을 비방하다가 악의 보응을 받은 사건이 수십 건에 달한다. 전 중앙TV ‘동방시공’의 프로듀서 천훙(陳虻)은 ‘천안문분신자살조작사건’을 제작한 책임자다. 그는 2008년 초 위암, 간암으로 9개월간 괴로워하다가 심한 고통을 견디지 못해 응급처치도 거부한 채 겨우 47세의 나이로 죽어갔다.

신화통신은 중공의 대중 매체로 2000년 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신화망을 통해 파룬궁을 비방한 문장이 522편이나 된다. 신화사 회장 텐충밍(田聰明)이 사망할 때 임종을 시켜보던 가족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그는 고위험성의 일종 ‘급성전염병’에 걸려 죽었는데, 변종독감이라고 했다. 예부터 지금까지 불법(佛法)을 비방하고 수련자를 박해하는 죄악은 그 죄가 너무 커서 반드시 천벌을 받는다고 했다. 언론매체, 교과서, 각종 회의에서 파룬궁을 비방한 사람은 (업보의) 사망사례를 교훈으로 받아들여, 말로 화를 자초하지 말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0/382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