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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이지 않는 함정을 피할 것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10월 7일 쓰촨 다저우시 다촨구에 있는 도로가 꺼져 들어갔다. 결혼식을 올린 지 겨우 나흘밖에 되지 않은 샤오룽과 샤오칭 부부는 슈퍼에 가 결혼 사탕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뜻밖에 큰 구멍에 빨려 들어갔다. 조난당한 다른 두 사람은 탕 씨 부자(父子)였다. 원고 발표일까지(10월 9일 저녁 9시) 현지 시정부는 꺼져 들어간 원인을 설명하지 않았다.

10월 7일 방영된 동영상에서 꺼져 들어간 장소로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나는 본능적으로 손으로 화면에 있는 그들을 눌렀다. 그들이 여기에서 걸음을 멈추길 바랐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우산을 들고 갑자기 꺼져 들어간 큰 구멍 위치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다른 한 동영상에는 두 소방대원이 구덩이에서 구출하려고 할 때 또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반응이 빨라 제때 뛰어올라 무너지고 있는 곳에서 기어 나왔다. 당시 구덩이 안에 있던 그 네 사람은 자취가 보이지 않았고 계속 꺼져 들어가는 흙만 보였다.

사람들은 이것은 천재가 아니라 인재라고 말했다. 그 구덩이 안에는 파이프가 일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 길은 시공자가 함정처럼 장식해 놓아 언제든지 생명을 삼킬 수 있는 곳이었다. 사람들이 정부의 부작위라고 질책할 때는 이미 아무 소용도 없었다. 중국대륙 곳곳에 이런 정황이 존재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주입한 ‘사람이 자기를 위하지 않으면 천벌을 받는다’ 때문에 빚어진 것이다.

이 참극을 보면서 나는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몇 년 전 나는 길에서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한 분을 만나 그녀와 걸으면서 얘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나의 사상을 매우 좋아했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나의 사상은 파룬궁에서 온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모두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하고 있는데 언니도 평안을 보존하길 바랍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아무 것도 믿지 않습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가볍게 그녀의 왼쪽 팔짱을 끼고 앞을 가리키며 말했다. “언니, 언니가 나의 친언니라면 나는 앞에 목숨을 앗아가는 구덩이가 있는 것을 보았지만 언니는 보지 못했을 때 내가 언니에게 알려주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그녀는 “당연히 나에게 알려주어야지.”라고 말했다. 나는 또 말했다. “알려주면 나를 해치려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녀는 말했다. “그래도 나에게 알려주어야지. 친언니가 구덩이에 빠지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나는 말하지 않고 즐겁게 웃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나의 이런 표정을 보고 문득 크게 깨달은 듯 말했다. “난 정말 둔하네. 나는 모모 씨의 말에 동의합니다.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겠습니다.” 그렇다. 파룬궁 수련생의 마음에는 모든 사람이 다 우리의 육친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육친을 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묻는 사람이 늘 있다. “파룬궁 진상을 안다고 재난을 피할 수 있는가?” 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사 변두리 양쪽에 있다. ‘무신론’은 사람을 그 매끄러운 도로 아래에 함정이 숨어있는 것을 믿지 않게 만든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은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아는 것을 무서워한다. 진상은 탐지기처럼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이 만든 기괴한 함정을 피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모두 ‘탐지기’를 가지고 있길 바라고 사람마다 평안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1/375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