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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돈 빼앗는’ 중국공산당, 부체(附體)의 흡혈 본질 폭로

글/ 이밍(一鳴)

[밍후이왕] 최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배경하에 강제로 세금을 징수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지뢰가 터졌다(爆雷)’고 표현할 정도의 P2P 인터넷 대출 플랫폼에 대해 원래는 마땅히 이 돈이 어디로 갔는지 추궁해야 하지 않는가? 본전을 날린 투자자들에게 마땅히 설명해야 하고 정부가 어떤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지 설명해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이런 것들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한 가지 새로운 세금정책을 출시했는데 바로 P2P 창업 투자펀드에 대해 세금비율을 20%에서 35%로 높인 것이다. 그래서 창업 투자 펀드의 세금 부담이 70% 증가됐다. 현재 모금도 탈퇴도 어려울 때 궁지 속에 허덕이던 창업 투자 펀드를 벼랑 끝으로 몰아낸 셈이다.

며칠 지나자 중공 당국은 또 개인수입 세금 감소 방안을 공개했다. 처음에 사람들은 별 반응이 없었지만 며칠 뒤에야 가장 큰 변화가 바로 예전에 기업에서 지불하던 양로, 의료 등 사회청구비용을 세무부서가 일괄 징수한다는 사실을 깨우쳤다. 예전에는 기업에서 어떻게 지불할지 결정했기에 탄력적인 납부였지만 지금은 세무서에서 직접 징수하기에 강제 납부로 변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전후로 변화를 거쳐 기업 예산은 대대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이미 수많은 애로사항에 부딪친 민영기업은 더욱더 설상가상에 직면해야 한다. 결국 감원하거나 가게를 닫을 수밖에 없고 그럼 직원들은 집에 돌아가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7월 16일, 중공 국가통계국 발표 수치로 보면 금년 상반기 국내 생산총액은 41조8,961억이고 2/4분기 국내 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6.7%증가했는데 이는 1/4분기의 증가폭 6.8%보다 조금 낮았다. 경제가 완만한 가운데 세금을 거두어들여 중공 재정수입은 오히려 증가했다. 7월 13일 중공재정부 발표 소식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재정수입은 꾸준히 빠른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한다. 일반 공공 예산은 10조4,331억으로 동기 대비 10.6% 증가했는데 이는 당시 GDP의 1/4에 상당하다. GDP가 내려갔지만 재정수입이 오히려 증가한 것은 정상적인 국가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면 원래 비가 내려 땅이 젖었지만 비가 멈춘 뒤에 땅에 물이 더 많아진 것과 마찬가지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가는 ‘국가를 위한 출산’을 토론하며 사회 부양비를 징수하기 시작하고 둘째를 낳지 않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 재산을 강제로 빼앗기 위해 이제는 체면도 고려하지 않기에 사회적으로 공산당이 추태를 부린다는 것을 똑똑히 감지하기 시작했다.

사실 예전에도 중공은 민중의 돈과 재물을 노렸다. 정권 건립부터 일찌감치 모든 물자와 자금을 모조리 제 것으로 만들었다. 1950년부터 시작한 반혁명 진압(鎮反), 삼반(三反, 부패와 낭비,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운동), 오반(五反, 뇌물과 탈세, 국영 재산 강탈, 정부 계약 사기, 국가 경제 정보 누설을 반대하는 운동), 숙반(肅反, 반혁명 분자를 숙청)에서 지주(地主), 자본가, 기업 사장, 상인 등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재산을 공사 합영 명의로 공산당이 전부 차지했다.

심지어 ‘토호를 때려잡고 토지를 분배할’ 때에도 농민에게 분배해주었던 토지를 ‘합작사’ 명의로 전부 걷어들여 백성에게는 사용권만 있지 토지 재산권이 없었다. 알다시피 2차 세계대전 때 파쇼가 통치한 독일에서도 개인재산권과 개인재산을 유지하고 땅은 개인 소유였다. 하지만 중공은 사회의 크고 작은 일체 재산을 적나라하게 총대로 빼앗아갔지만 중공이 국민 재산을 약탈해 갈 때 매번 이른바 인민을 위해 착취 계급을 넘어뜨린다는 등등 표면적인 ‘명의’가 있었다. 민중들은 체계적 거짓말과 폭력의 협박 속에서 감히 그 어떤 질문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2004년 기서(奇書) ‘9평공산당’이 발표되어서야 진정한 역사의 진상이 드러났다. 책에는 이렇게 씌어있다. “공산당은 폭력을 독점하고 제멋대로 사용하여 인민의 재산을 박탈했다.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과 매스컴의 자유를 박탈하고 인민의 정신적 자유와 의지를 박탈하여 사회 권력을 독점하려는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로 볼 때 중국공산당이란 이 부체(附體)의 사회에 대한 엄밀한 통제는 동서고금을 통해 능가할 만한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다.”

1992년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식으로 전해지기 시작했고 진선인(眞善忍) 우주 진리를 세인들에게 전해주어 수많은 수련자들이 심신에 혜택을 입었다. 가정, 사회에 순수하고 평화로운 바른 기풍을 갖다 주었는데 바로 파룬따파가 이토록 바르기에 마귀의 정체를 비춰주는 거울처럼 중공의 사악함이 드러날 수 있었다. 그래서 장쩌민 집단과 중공은 서로 이용해 진선인 신앙에 대해 광적인 탄압을 일으켰다.

19년간 파룬궁 수련자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권 또 한 권의 ‘9평공산당’을 중국인의 집 문 앞, 우편함에 갖다 주고 손에 직접 쥐어주었다. 이는 중국인에게 진상 즉 진정한 역사진상을 알려주는 것인데, 1921년 중공이 건립되어서부터 종래로 그것의 진실한 모습을 폭로한 사람이 없었다. 오직 역사 위에 선 ‘9평공산당’만이 이 모든 것을 똑똑히 설명했고 알고 보니 중공의 본질은 사악이었다.

둥베이, 화베이 지역 노인들은 모두 호황백류(狐黃白柳)의 존재를 알고 있다. 이것은 사람 몸에 달라붙은 부체로서 겉으로는 보아내지 못한다. 달라붙은 요물은 차츰 사람의 정화를 빨아들여 이 사람은 목숨을 거둘 때까지 갈수록 쇠약해진다.

사악하고 흉악한 부체는 존재하는 날까지 그것이 달라붙은 사람 몸에 대해 조금도 연민이 없다. 마치 ‘요재지이(聊齋志異)’에 나온 가면(畫皮)처럼 미려한 얼굴 뒤에는 수많은 생명의 피를 빨아먹은 마귀가 있었다.

유사 이래 중공은 가장 깊이 숨고, 수단이 가장 간사한 초특급 부체다. 터무니없이 무거운 세금을 징수하고 과세를 강행하는 것은 겉으로 강해 보이나 속이 텅 빈 그것의 진실한 표현이다. 흉악한 본질 때문에, 무너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독을 뿜을 것이다.

2018년 상반기, 중공은 죽기 전에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더욱 미친 듯이 진선인을 탄압하고 있다. 2018년 8월 22일~23일 랴오닝지역의 10개 도시 경찰들은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자와 가족 47명을 체포했는데 그 중 4명이 가족이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이번 납치는 랴오닝성 공안청에서 감독하고 지휘한 연합행동이고 동시에 각 도시 여러 부서에서 협조해 경찰을 출동해 통일로 급습, 불법체포, 자택 수색, 약탈 등 범죄행위를 진행한 것이었다. 8월 22일부터 통일연합행동을 진행했기에 이를 8.22안건이라 약칭한다.

올해 7월부터 지금까지 허베이성 라이수이현 공안국, 파출소는 라이수이현위원회, 정부, 정치법률위원회와 안정유지사무실의 지휘 하에 강제로 전 현 550명 파룬궁 수련자의 집에 쳐들어가 강제로 사진을 찍고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파룬궁 수련자와 가족의 주택권, 초상권, 개인 프라이버시, 공민 신앙권을 침해한 외 더욱 중요하게 그들의 명예권을 침해했다.

파룬궁 수련자 본인을 찾지 못하면 밤낮을 불문하고 그들의 가족, 친척, 이웃과 주위 민중을 찾아 곳곳에서 그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악독한 세력을 소탕한다고 말하는데 누가 악독한 세력입니까? 공산당이야말로 가장 악독한 조직이고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악독한 세력과 무슨 관계가 있고 그들을 찾아 무엇을 하려는 겁니까? 만약 사람마다 모두 파룬궁을 배운다면 사악도 없을 겁니다.”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보고 있고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서 그 어떤 악행도 하늘의 법망(法網)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지금 시퍼런 얼굴로 이를 드러내고 있는 중공 부체의 모습이 똑똑히 드러나고 있다. 소중한 중국인이여! 또 무엇을 기다리는가? 중공 부체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고 사악한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해 자신의 결백을 밝힌다면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4/373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