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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따라 어디로 가려는가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신밍(辛銘)

[밍후이왕] 수십 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그들이 장악한 모든 선전 여론 도구와 각종 예술형식을 이용해 중국인에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가야 한다”고 주입시켰다. 중국공산당은 표면적으로는 중국인이 그를 따라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가도록 하지만 사실상 공산당은 중국인을 지옥의 대문으로 이끌고 중화민족을 파멸의 위험한 국면으로 밀어 넣었다. 이것은 공산악당의 최종 목적이다.

공산당의 교주 마르크스는 18세에 ‘울안엠’(Oulanem)’이란 희곡에서 이렇게 썼다. “파멸, 파멸… 나는 생명의 절규와 함께 전 인류에게 저주를 건다네… 어둠 속에서 지옥의 틈새가 우릴 향해 동시에 열렸구나, 당신이 떨어지면 나도 웃으며 뒤따르리. 그리고 당신의 귓전에 ‘아래서 만나자’고 속삭이리… 만약 모든 걸 삼켜버리는 존재가 있다면, 나는 주저 없이 뛰어들어 이 세상을 파멸시키리라.”(‘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에서 발췌)

우리는 중국의 영화 작품 중에서 중국공산당 관료가 “죽은 후에 마르크스를 만나러 가라”라고 하는 대사를 늘 듣게 된다. 어디로 가야 마르크스를 만나게 될까? 지옥! 무릇 당단대(黨團隊)에 가입했던 사람들은 죽은 후에 모두 지옥에 가서 마르크스에게 도착 보고를 해야 한다. 마르크스와 공산당이 지옥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데 이것은 일부러 과장된 말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니다. 그러면 마르크스와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사람을 지옥에 끌어들이는가?

우선 우리는 공산당이 무엇인가를 명백히 알아야 한다.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이것은 마르크스가 ‘공산당선언’에서 쓴 한 마디 말이다. 서방의 어휘에서 유령과 마귀는 동의어다. 중국어 어휘에서 유령은 바로 저승의 망령이다. 우리는 인간성이 없이 잔혹하게 사람을 해치는 악령을 마귀라고 부른다. 공산악령은 인체에 달라붙어 사람의 대뇌와 사상의식을 조종할 수 있다.

중국공산당은 아래 몇 가지 방면에서 사람을 지옥으로 이끈다.

1. 중국인의 도덕이 상실하도록 한다

중화전통문화는 경천중덕(敬天重德)이고 도덕은 국가의 안정과 흥망성쇠의 초석이다. 전통 도덕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제창하고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중화전통문화를 봉건미신으로 보고 비평하고 파괴한다. 중국공산당은 계급투쟁, 폭력혁명, 무산계급 독재, 유물론, 가악편투(假惡騙鬪, 거짓, 악행, 기만, 투쟁)의 당문화를 중국인에게 강제로 주입시켜 중국인이 인간으로 되는 준칙을 포기하도록 한다. 여러분은 현실 중국사회의 정치부패, 관료부패, 사법부패, 군대부패, 교육과 의료부패를 보라. 가짜위조 상품은 곳곳에서 볼 수 있고 유독유해 식품은 막으려야 막을 수 없다. 진실한 말은 하기 어렵고 좋은 사람이 되기 어렵다. 국가와 정부는 신용을 지키지 못하고 뉴스 매체는 거짓말을 한다. 따라서 중국 사회도덕의 상실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러분은 알다시피 우리가 한 제품을 만들어 낼 때 만약 설계표준과 공예 공정에 따라 엄격하게 만들지 않으면 바로 불량품이 되거나 심지어 폐품으로 되어 싸게 팔거나 폐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 사람이 인간이 되는 도덕준칙을 잃어버려 인간이 될 자격이 없으면 도태되고 파멸될 위험에 직면하게 되고, 한 국가의 도덕이 상실되면 바로 멸망하게 된다.

2. 대자연과 싸우도록 한다

우리 인류는 천지지간에 생존하며 천지는 만물을 잉태하고 있다. 천지가 인류에게 생존할 수 있는 햇빛, 공기, 물, 각종 동식물과 광물질을 주어야 인류는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게 된다. ‘주역’은 하늘을 건(乾), 양(陽), 부(父)로 보고, 땅을 곤(坤), 음(陰), 모(母)로 본다. 우주건곤, 천지음양은 만물을 기르는 우리 인류의 의식(衣食)부모이다. 천지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존천경지(尊天敬地), 순천순지(順天順地)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중국인에게 ‘대자연과 싸우라’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우면 그 즐거움이 끝이 없다’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있다’ ‘자연을 개조하고 산하를 개조하자’ ‘해와 달을 시켜 새날이 밝게 할 수도 있다’는 대역부도(大逆不道)한 그릇된 주장을 주입시킨다. 대자연과 싸운다면서 중화민족에게 심각한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 공기, 토지, 강과 하천, 호수와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미세먼지, 황사가 자주 발생했다. 토지는 사막화가 심각하여 중국은 이미 녹화가 가장 적은 나라 중 하나로 됐다. 중국공산당은 물질자원에 대해 제멋대로 채굴하고 남용해 우리 자손후대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만약 사람이 경천경지(敬天敬地)하면 반드시 날씨가 매우 좋고 사계절이 평안하여 천지와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반천반지(反天反地)하면 천지는 반드시 인간에게 재난을 내리고 심지어 인류를 파멸시킨다. 지진, 해일, 허리케인, 홍수 등 지질 기상재해는 바로 인류에 대한 징계다. 중국공산당이 대자연과 싸워 자연환경을 파괴하도록 하는 것은 바로 인간에 대한 천지의 양육과 보호를 사람들이 잃어버리도록 하는 것이다.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막아버리고 지옥의 문을 여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인을 소멸하는 최종 목적이다.

3. ‘선(善)’과 적이 되도록 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본래 성품이 선하다. 선량은 인간이 되는 준칙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모두 굳게 지키고 존중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선념(善念)이 없으면 인간이 되는 표준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오히려 선량한 좋은 사람들을 짓밟고 나쁜 사람들을 높이 치켜 올린다. 중국공산당이 지금까지 해온 정치는 사람을 괴롭히는 운동이었다. 진실한 말을 하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하고,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고, 부지런히 노력해 부자가 되는 좋은 사람들을 모두 박해했다. 예를 들면 토지개혁으로 부지런히 노력해 부자가 된 ‘지주’를 박해했고, 공상(工商) 개혁으로 경영에 일가견이 있는 ‘자본가’를 박해했으며 반우파로 감히 진실한 말을 하는 지식인을 박해했다. 문화대혁명 시기에는 중화전통문화를 굳게 믿고 신불수도(信佛修道)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했다. 89년 6.4 탄압(천안문 사건)은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고, 탐오부패를 반대하고, 독재 정치를 반대하는 애국청년들을 학살한 것이다. 99년부터 오늘까지 ‘진선인(眞善忍)’을 이념으로 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에서 좋은 사람으로 만들기 어렵고 좋은 사람이 되기 어렵다. 진선인 이 세 글자마저 모두 중국공산당이 민감한 단어로 간주하고 인터넷에서 차단하고 삭제하고 있다.

특히 언급할만한 것은 중국공산당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단체에 대한 박해다. 중화민족과 중국 국민을 파멸의 심연 속으로 밀어 넣어 고대 로마제국이 예수와 기독교 신자를 박해해 멸망한 역사적 비극을 재현하고 있다. 하늘은 차례로 네 차례나 대규모 전염병을 내려 예수와 기독교 신자들을 적대시하고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염병으로 생명을 잃게 하여 강대한 고대 로마제국이 멸망되게 했다.

당을 따라가면 어떤 결말일까? 당을 따라간 중국공산당 관리는 모두 부패 타락했고 노동자는 실직되어 실업당하고 농민은 하등 국민이 됐다. 학생은 점수의 노예로 됐고, 교사는 스승으로서의 도덕을 잃었으며, 의사는 의료인으로서의 도덕을 잃게 됐다. 사법(司法)은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도구가 됐고 무장경찰, 군대는 중국인을 탄압하고 살해하는 하수인으로 됐다. 중국인은 오염된 물을 마시고 오염된 공기를 호흡하며 유독 유해한 식품을 먹고 가짜 상품을 사용하게 됐다. 그리고 중국은 전 세계에서 암과 각종 만성병 발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됐고 중화전통도덕과 신용이 전부 상실되어 중화민족이 도덕과 신용의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당을 따라가게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파멸되게 하여 중화민족을 멸망시키는 것이다!

2004년 11월, 국외의 중문 매체 ‘대기원시보’는 장편 시리즈 사설 ‘9평공산당’을 실어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공산당의 출현과 사악한 본질에 대해 밝혔다. 중국공산당이 중화전통문화에 대한 파괴, 자연계 훼손 및 중국인을 살해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한 각종 범죄에 대해 논술했다. ‘9평공산당’의 발표는 전 세계에 탈당 붐을 일으켜 현재까지 3억 명이 넘는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에 탈퇴함으로써 중국공산당의 종말을 불러오게 했다.

‘선에는 선한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는 것은 중화전통문화 불가사상의 정수다. 선과 악, 정(正)과 사(邪)는 인간 본성의 두 방면이다.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는 것은 사람의 선택이지만 결과는 다르다. 선을 행한 자는 반드시 복을 받고 악을 행한 자는 반드시 재앙을 입는데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모든 중국인은 ‘9평공산당’과 대기원의 신서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보고 중국공산당 악당의 반(反)천지, 반(反)인류의 사악한 본질과 공산당이 인류를 파멸하는 사악한 목적을 명백히 알아 다시는 그것들의 모든 거짓말을 믿지 말기 바란다. 다시는 진선인을 적대시하거나 파룬궁 수련자 박해에 가담하지 말고 선량하고 정의로운 좋은 사람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 이전에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사악과 한 패가 되지 말고 악당을 따라 가지 말아야 하며 악당의 순장품으로 되지 말아야 한다. 선량하고 정직한 좋은 사람으로 되어 광명의 길로 가야 한다. 지옥의 문은 오직 어리석어 깨닫지 못하고 한사코 당을 따라 가는 사람들에게만 열려 있다.

중국공산당 악당을 명백히 알고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은 모든 중국인의 생명에 대한 구원이고 중화민족이 멸망을 모면하는 유일한 선택과 희망이다. 자청(自淸), 자성(自省), 자구(自救)해야만 비로소 중화민족과 중국인의 유일한 출로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1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세도인정(世道人情)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8/370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