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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으로 진상을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밍후이왕에서 어느 병원 부원장에 관한 문장을 읽었다. 1999년 TV에서 파룬궁을 모함한 1400개 사례를 본 후 그는 한 마디 했다. “마치 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면 모두 죽지 않았을 것처럼 말하네요. 헛소리만 하고 있어요.” 이 부원장은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한 것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사고했다. 그래서 감히 파룬궁을 위해 바른 말을 할 수 있었다.

사실 중국대륙에서 이 부원장처럼 혜안으로 진상을 보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며칠 전 한 친구는 나에게 이런 얘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달 어느 파출소장이 불법 감금됐던 파룬궁 수련생들을 빨리 석방해줬어요. 그의 말에 의하면 만약 풀어주지 않는다면 대만, 미국, 캐나다에서 전화가 끊임없이 온다고 합니다.” 지금 현지 610(파룬궁 박해 전문조직), 국가보안대대 요원들은 모두 나서지 않는데 예전 같으면 이런 사람들이 나서서 박해에 참여했었다. 이는 경찰 내부에서도 차츰 혜안으로 진상을 보기 시작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혜안으로 진상을 보려면 독립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고상한 품격을 지녀야 한다. 생각해보라. 만약 파룬궁이 정말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이 선전한 것처럼 그렇게 나쁘다면 어찌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질 수 있겠는가? ‘전법륜’ 책이 어찌 39종 언어로 번역될 수 있겠는가? 신탕런 TV는 이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하버드, 스탠퍼드,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명문대 출신 파룬궁 수련자를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파룬궁은 전 세계 여러 나라, 여러 민족, 각 계층 민중의 환영을 받고 있다.

혜안으로 진상을 보려면 반드시 경험주의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착한 사람들은 공산주의와 공산당을 흔히 하나의 사상 유파, 그릇된 주장과 사악한 정당이라고 여길 뿐 그 배후에 하나의 악령이 있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즉 인간을 초월한 한 가지 사악한 생명이 그를 통제하고 있다. 또한 공산주의 근본 목적은 인류를 파멸하려는 것으로 그것은 중국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소멸하려 한다. 이 점이 의아한 친구들은 우선 ‘9평공산당’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방금 전에 언급했던 내 친구는 또 한 가지를 알려주었다. 어느 시민이 그가 증정한 9평 편집부의 새 책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본 후 그를 따라다니며 물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정말 너무 잘 썼습니다. 후반부는 언제 나옵니까? 얼른 나에게 한 권 주십시오.” 친구는 그에게 “후반부는 ‘악마가 우리의 세계를 통치하고 있다’인데 지금 연재 중에 있습니다.”고 알려주었다.

중국대륙에서 차츰 명백해진 식견 있는 사람들은 이토록 진상을 알고 싶어한다.

혜안으로 진상을 보아내야 하고 진선인(眞善忍)의 보편적 가치를 따라야 하며 도덕적 관념으로 물질적 욕망을 단속해야 한다. ‘공산주의 최종목적’에서는 이와 같이 말했다. “장쩌민은 돈벌이에만 집중하라고 부추겼는데 이것은 공산악령 우두머리의 자백이나 다름없다. 인류 역사상 ‘욕망’을 국가의 신앙이자 국교로서 국민에게 주입한 사례는 중국공산당이 최초였다. 누군가는 중국 대륙의 공기는 미세먼지를 제외하면 모두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은 전 국민이 돈을 쟁탈하는 시대, 정욕을 방종하는 시대, 극도로 부패한 시대에 진입했다. 사람의 마음이 욕망으로 가득 차면 ‘진선인’이 들어갈 자리가 어디 있겠는가? 인간과 신의 관계가 끊기면 중화민족의 미래는 어디에 있겠는가?”

‘여산의 참모습 알기 어려우니, 이는 내 몸이 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다.’ 대륙 및 전 세계 각국의 혜안을 지닌 사람들이 얼른 와서 9평 공산당편집부의 새 책,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과 ‘악마가 우리 세계를 통치하고 있다’를 읽어보기 바란다.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혜안으로 진주를 알아보며, 인류를 소멸하려는 악마의 음모를 똑똑히 간파하고 악마의 통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1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2/368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