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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 권고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인가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즈산(至善)

[밍후이왕] 거짓말과 폭력으로 여러 차례의 박해운동을 거친 후 많은 서민들은 중국공산당 정치의 잔혹함을 알게 됐다. 중국공산당은 정치에 참여하려 하는 것은 ‘권력 탈취’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주입한다. 당신이 권력을 탈취하려 하면 그도 진압한다는 것인데 말속의 숨은 뜻은, 이유와 증거가 있어 중국공산당이 ‘진압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관해 몇 가지 방면의 인식을 말해보자.

1. 모두가 알다시피 중국공산당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은 정치조직으로서 이런 조직에 가입하는 것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다. 내가 현재 정치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탈퇴하면 바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행위다.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탈퇴)를 권하는 것은 바로 정치에 참여하지 말라고 권하는 것이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따른다는 것은 천리다. 중국공산당의 정치는 박해한 사람이 너무 많고, 악한 짓을 너무 많이 하여 탈퇴하지 않으면 업보가 다가올 때 연루되기에 탈퇴해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2. 정치 참여는 정치적 요구가 있어야 한다. 무슨 정치 강령, 조직계획, 발전목표 등등이다. 그러나 파룬따파 수련은 무엇이든 다 공개하는 수련인 단체로서 세간 권력의 요구가 추호도 없으며 전혀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단지 평화로운 수련환경만 요구할 뿐이다.

3. 중국 국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정상적이다. 법원 판결에서 정치권을 박탈한다고 선고하지 않는가? 정치권을 박탈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된다. 일부 국가에서 정치인은 여전히 존칭이다!

4, 인간 세상의 진리, 정의는 누군가가 반드시 굳게 지켜야 한다! 5천년의 전통문화는 염황(炎黃)의 자손이 계승해야 하며 하늘, 땅, 사람과 싸우는 중국공산당은 중화민족을 해치는 악마다. 삼퇴하지 않으면 악마와 함께 가는 것이 아닌가? 좋은 결말이 있을까?

5. 중국공산당의 박해 앞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삼퇴를 권하는 것은 악마의 손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또한 진(眞)·선(善)·인(忍)을 굳게 지키고, 도덕과 양심을 수호하며, 세인들이 사악을 멀리해 위험에서 벗어나 구원받을 수 있도록 권고하는 선량한 행위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3/3683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