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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파룬궁 인권상황 계속 악화

글/ 스밍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2018년에 들어서서 파룬궁 인권상황은 아직도 계속 악화되고 있다. 중공이 제멋대로 파룬궁 수련자에게 누명을 씌워 판결한 사례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고 또 형량도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으며, 중공의 감옥에서 혹형의 시달림으로 사망에 이르는 사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인성을 멸절하는 중공사령의 사악한 본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되었다! 아래에서 최근에 발생한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본다.

지린(吉林)성 쑹웬(松原)시 첸안(乾安)현의 61세의 파룬궁 수련자 양보오선(杨宝森)은 징역 10년의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고 지린성 궁주링(公主岭) 감옥에서 9년의 시달림을 받았다. 2018년 2월 27일 궁주링시 중심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조치를 받은 후 또 감옥으로 납치당하였다. 3월 7일 보석으로 석방되어 치료를 받을 때에는 숨이 곧 끊어질 듯하여, 걸을 수도 없고 말하기도 곤란하였다. 4월 7일 새벽 3시에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장쑤(江苏)성 난징(南京)시 파룬궁 수련자 청하이엔(成海燕)은 원래 중국약과대학의 부교수로 장쑤성 물자그룹 경방직품회사의 지배인을 역임하였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18년 넘는 박해 중 불법판결에 따른 10년의 옥살이, 정신병원에서 2개월 반의 박해, 세 번의 불법형사구류를 당했다. 또 다섯 번이나 집을 수색 당했고 세뇌 반에 여러 차례 갇혔으며 또 군관남편과 이혼할 것을 강요당하는 등의 핍박에 시달렸는데, 2018년 3월 28일 한을 품고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파룬궁 수련자 류루핑(刘如平) 변호사는 징역 4년 6개월의, 그의 처 장청란(张承兰)은 징역 3년 6개월의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았다. 류루핑 변호사는 올해 57세로, 원래는 지난시 창칭(長清)구 당교 법률 연구실의 주임 겸 변호사였다. 처 장청란은 54세이고 지난시 창칭구 경제·정보화국의 엔지니어이다. 류루핑은 예전에 불법적인 1년 6개월의 노동교양처분과 징역 7년의 판결을 받고 산둥성 감옥에 납치당하여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장청란은 불법적인 노동교양을 1년 6개월 받았다.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서우광(壽光)시의 66세 파룬궁 수련자 왕춘징(王春景)은 서우광시 법원의 판사 둥펑리이(董凤丽)와 공소인 차오웨이둥(曹卫东)의 모함을 받아 비밀리에 진행된 공판에서 징역 5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웨이팡 중급법원에 상소하였다. 2017년 9월 11일 경찰 여러 명이 왕춘징의 집에 가서 그의 처를 납치하였고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하였다. 오후에 왕춘징은 집으로 돌아갔다가 숨어있던 경찰에게 납치당하였다.

안후이(安徽)성 푸양(阜陽)시 린취앤(臨泉)현 화쥐(滑集)진의 파룬궁 수련자 저우시츙(周西穹) 부부는 2016년 8월 21일 현 국보대대 부대대장 장루이( 张磊)에게 납치당하고, 날조된 ‘범죄의 증거’로써 모함을 받았다. 저우시츙은 징역 5년의 판결을 선고받고 안후이성 수저우(宿州) 감옥으로 납치되어 계속 불법적인 감금과 박해를 받았다. 린취앤현의 파룬궁 수련자 마준핑(马俊萍)은 최고 검찰원과 법원에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국보대대의 보복을 받아 징역 5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후난(湖南)성 웨양(岳阳)시의 파룬궁 수련자 왕외라이(王岳来), 천취앤슈(陈全秀, 여, 60여세), 허끈량(何根良) 등 세 명은 2018년 1월 24일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가 납치를 당해, 4월 4일 각각 징역 5년, 4년, 1년의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았다.

후난샹탄(湖南湘潭)시 파룬궁 수련자 펑스칭(彭时清), 쩡구(曾固), 왕칭셩(王庆生), 린자(林佳), 셔우지앤(索纪艳, 여), 류만앤(刘曼炎, 여) 등은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소식에 의하면 54세의 파룬궁 수련자 펑스칭은 1심에서 징역 9년의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공·검·법 관계자들은 그에게 수련을 포기하면 형량을 몇 년 줄여주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펑스칭은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결국 그는 징역 8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밍후이왕의 통계에 의하면 2018년 1월에서 3월까지 불법판결을 받은 수련자 수는 194명이다. 그 중 1월은 93명, 2월은 43명, 3월은 58명이다. 3월에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은 58명 중, 9명은 징역 7~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고, 최고령자는 81세이다. 중공법정이 3월에 선고한 불법적인 벌금형은 인민폐 17만3천 원(한화 약 2,953만 원)에 이른다. 광둥성 후이저우(惠州)시 후이둥(惠東)현 파룬궁 수련자 저우위친(周育琴), 스쉐메이(石雪梅), 류칭챵(刘庆强)은 최근 억울한 불법판결을 받았다. 저우위친은 억울하게 징역 10년 및 벌금 5만 위안(한화 약 853만 원)의 판결을, 스쉐메이는 억울하게 징역 9년 및 벌금 3만 위안(한화 약 512만 원)의 판결을, 류칭챵은 억울하게 징역 4년 및 벌금 1만원(한화 약 171만 원)의 판결을 선고받았다. 밍후이왕 소식에 의하면 설 연휴에 478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납치당하였다. 2017년 중공법원에서 불법적인 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자는 총 1,097명(갱신된 통계)이다.

중공의 19대 혹은 3월에 끝난 양회에서는 모두 법으로 나라를 다스릴 것을 강조하고, 인민의 안정된 생활과 즐거운 일자리 실현, 국가의 번영·창성과 장기적 안정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인권무뢰한인 장쩌민이 1999년 규합한 ‘610사무실’은 나치의 게슈타포 같은 공포조직으로 여전히 공·검·법을 조종하여 파룬궁 수련자를 모함하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중공이 법률을 짓밟고 인권을 침해하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억울한 감옥살이, 법을 무시한 억울한 판결은 무수한 가정을 파괴하고 집안이 망하게 하는 비극을 초래했다! 국민은 공포 속에서 생활하고 있고 전 국가는 마치 하나의 감옥과 같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 편’이란 책에서는 “공산주의 본질은 사령(邪灵)이다. 그것은 원한과 저층공간의 각종 파괴된 물건으로 구성되었는데 실질은 한 마리의 뱀이다. 그것의 표층공간의 표현형식은 한 마리의 붉은 용이다. 원한으로 1억이 넘는 사람을 도살하였고 몇 천 년의 휘황한 문명을 파괴하였다. 원한에서 출발하여 방자하고 거리낌 없이 인류의 도덕을 파괴하였다. 사람을 유혹하여 신을 멀리하고 신을 배반하여 최종적으로 사람을 훼멸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고 하였다.”고 서술한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곧 그것이 인류를 훼멸하는 최종목적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중대한 절차인 것이다. 그러나 역사상 바른 믿음에 대한 박해는 지금껏 성공하지 못하였다. 파룬궁 박해는 오로지 중공의 해체를 가속화하고 멸망 날짜를 앞당길 뿐이다.

중국대륙에서 파룬궁 인권이 계속 악화되는 현상은 현재 중요한 세계적 인권 이슈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전 인류의 공동 책임이다. 국제사회가 중국대륙에서의 파룬궁 인권 상황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것을 호소한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3/3644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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