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궁(法輪功)은 사람들에게 진정하게 선(善)을 행하도록 하는 것이고, 중국공산당(중공)은 진정 사람을 해치는 사교(邪敎)이다. 사교를 반대하는 것은 곧 중국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이고, 사교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곧 중국공산당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치의 게슈타포와 같은 중공사교집단의 사악한 조직인 ‘610’은 2017년 9월, 도적이 도적을 잡으라고 소리치는 식으로 웨이보, 위챗 등 인터넷망에 ‘반 사교’라는 것을 올려놓고 “사교는 안 된다.”는 인터넷서명활동을 가동했다. 그것들은 서명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성, 시, 구, 현 등 각급 기관단체에 지령을 시달하여 관할구역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실명으로 서명에 동참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사교집단인 중국공산당이 ‘사교는 안 된다.’는 서명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선량한 사람을 해치기 위한 음흉한 함정을 파 놓고 있음을 우리는 이미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가?
우선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정법이기 때문이다. 중공사교 조직은 파룬궁을 중상모략으로 비방하는 선전을 해왔는데, 그것들이 이번에 또 ‘반 사교’의 인터넷 서명을 받는 것에서 파룬궁을 모함하는 모략의 내용을 볼 수 있다. 특히 ‘자살’, ‘살인’ 등의 보도내용은 모두 거짓의 악선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공사교조직이 연출한 소위 ‘톈안먼분신자살사건’은 철저한 조작사건이라는 것은 이미 국내외적으로 알려진 사실인데, ‘국제교육발전조직’에서조차 그 사건은 중공정부가 선두에서 조직적으로 조작해 국민을 기만한 사건이라며 비판한 사건이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의 지도이념으로 삼고 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 고심대법인 것이다. 파룬궁수련을 하고 안 하고는 자유이며, 명부도 없고 회비도 받지 않는다. 다만 수련자는 스스로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자신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므로 타인에게 아무런 해가 없으며 인권을 침해하지 않고, 사회에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다.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단 한 가지 해로움도 없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사교집단이 통제하는 중국대륙 이외 전 세계 어떤 국가나 지역에서도 파룬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곳은 없다. 심지어 같은 중화권의 대만과 홍콩 등지에서조차 파룬궁 수련인은 자유롭게 수련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2017년 5월 홍콩과 인근 지역의 파룬궁수련인들이 홍콩 구룡에 모여 인각, 연공, 음악과 무용을 펼쳤는가 하면 시가행진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진상활동을 전개해 ‘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경축행사를 개최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캐나다 정부와 다수의 연방의원, 지방정부 의원들로부터 축하서신이 답지하기도 했는데, 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가르침은 사람들의 마음을 순화시켜, 하나의 복음을 공유하도록 했고, 진정한 삶의 가치관을 높여 주었다.”는 극찬과 경의를 표했다. 그들은 진심으로 파룬궁을 찬양하고 존경한다고 말하면서 ‘진선인(眞善忍)’은 캐나다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었다고 감사해했다.
공산당은 사악한 사령의 사교이다
프랑스는 사교에 대한 정의를, “사교는 극단적인 권리를 위해 한 집단만을 숭배하도록 강요해, 인권을 침해하고 사회균형을 위협한다.”고 정의했다. 바로 공산당집단이 그런 사악한 사교집단인 것이다. ‘공산당선언’ 서두에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에서 어슬렁거리며 배회하고 있다.”고 기술돼 있다. 공산당의 역사는 곧 살인과 탐욕의 역사로써 그 죄악상을 모두 기록할 수 없을 정도다. 공산당의 통치는 거짓과 폭력인데 곧 공포분위기로 통제하는데,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극악무도한 독제의 공포인 것이다.
공산당의 인민통제 방법은 행동통제, 소식통제는 물론 사유(思維)와 정서까지도 완전히 통제하여 자신들의 집단이 전지전능하다며 사악한 공산주의를 숭배하도록 통제한다. 즉 사교의 4가지 통제요소를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는 것이다. 매체를 통해 전 인민을 농락하며 세뇌로 정신통제, 사상개조, 감시와 납치, 살해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전 인민을 옥죄이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한 짓이란 악한 짓은 다 한다. 중국공산당사령(邪靈)은 토지를 비롯한 모든 자원자산을 전부 사람의 생명과 연계시켜 놓고 사람과 사회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사교집단은 몇 천개에 달하는 신문과 잡지, 수백 개의 방송국을 통제해 천편일률적으로 오직 중국공산당집단만을 위한 한 목소리를 내게 하는 소위 일언당인 것이다. 당신이 중국대륙에서 19:00 텔레비전을 시청하게 되면 90% 이상이 공산당집단의 목적을 위한 동일한 내용의 신문방송연합뉴스인 것이다. 중공사교의 중국인민에 대한 세뇌는 전체적이고 전면적이며 철두철미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처음 6개월 동안 언론매체들이 파룬궁을 모함하는 비방보도를 30여 만 편을 보도했고, 중국공산당의 철저한 언론통제로 파룬궁의 진실한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매체를 다시는 볼 수 없었다. 중국공산당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시키라.”는 3대 죄악의 지령을 내려 지령대로 탄압했고 탄압하고 있다. 사교조직인 중국공산당은 사교의 4대요소를 완전히 구비하고 있으므로 사악한 사령(邪靈)의 사교집단인 것이다.
중공사교의 ‘안 된다’는 활동은 함정이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박해를 위해 함부로 중상하고 모략하면서, 인민들을 선동하여 끊임없이 파룬궁을 미워하게 만들었다. 만약 인민들 중 누구라도 중공사교집단이 요구하는 대로 ‘사교는 안 된다.’는 인터넷 서명에 동참하면 곧 파룬궁 불법(佛法)을 비방하는 것이 된다. 불법을 비방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장경(地藏經)’중에, “만약 어떤 중생이 부처 몸에서 피를 흘리게 하고, 3보를 비방하고, 경서를 존경하지 않으면 무간 지옥으로 떨어진 후 천만억겁이 지나도 구원될 길이 없다. ‘양황보섬(梁皇寶懺)’에도 “비방과 불신은 지옥문으로 떨어진다.”고 쓰여 있다.
역사적 사실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북주무제(北周武帝) 우문옹(宇文邕)이 절을 파괴하고, 불경을 훼손하고, 중들을 강제 환속시켰는데, 얼마 후 악질에 걸려 몸이 썩어 36세 젊은 나이에 고통스럽게 죽었으며, 3년도 안 돼 나라가 망했다. 중공중앙텔레비전의 뤄징(羅京) 천멍(陳虻)도 불법인 파룬궁을 모욕하는 보도를 한 후 젊은 나이에 병으로 급사했다. 무지로 불법을 비방하고 짓밟으며 민중에게 선전한 죄악의 대가인 것이다. 불법을 비방하는 죄악의 보응은 피하기 어렵다. 이는 눈앞에서 일어난 일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일 뿐, 과장해서 누구에게 겁을 주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만약 누구라도 인터넷에서 중국공산당사교집단의 음흉한 요구대로 파룬불법을 비방하는 서명에 동참한다면 곧 중공사교를 인정하는 것이고, 중공사교의 사악을 동조하고 조장해준 것이니, 곧 중공사교의 한 분자가 되어 부처님을 해친 죄인이 될 것이다.
청성해야 최후에 자기를 구할 수 있다
중공사교의 본질은 가짜, 악, 투쟁이고, 파룬궁의 본질은 ‘진선인(眞善忍)’이다. 그러므로 공산사악은 정면으로 상대하지 못하고 흑백을 전도시키는 거짓말로 세상을 속이며 불법을 모함했다. 나중에는 간계로 전 인민을 압박하여 불법을 모함해 미워하게 만들었다. 불법을 비방하는데 참여한 중국인은 중공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들게 되어, 부처를 해치는 죄를 짓게 되어 하늘의 벌을 받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파룬궁 수련인은 보살의 마음으로 자신에게 가해지는 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무릅쓰며 10년이 훨씬 넘도록 역사적인 진면목의 진실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을 알게 된 중국 사람들은 중공사교의 거짓말에 기만당하지 않고 그것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오직 중공사교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중공사교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중공사교의 파룬궁비방에 참여하지 않아야 자신을 기만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을 스스로 모욕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을 말살시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충언과 간언을 분별하여 사악을 명백히 알 수 있어야만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이다. 중공사교의 많고 많은 일들은 표면적으로 괜찮다고 여기게 되는 것조차 음흉한 함정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3/360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