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탕은 (唐恩)
[밍후이왕] 또 옛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세우는 연말이 되었다. 일 년 동안 분주했던 사람들은 올해를 돌이켜 사색하고 결산을 통해 내년을 기대와 희망으로 설계한다. 많은 국가, 더욱이 기독교 문화를 위주로 하는 서방국가는 원래부터 성탄절을 중시하는데 근래에는 종교를 넘어 지구촌의 명절이 되었다. 사람들은 온화하고 따뜻한 장중한 분위기에 잠겨 차분하게 지난날을 회상하고 장래를 조심히 격려한다. 성탄절 전야는 또 ‘평안한 밤’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을 자연히 겸손, 존경의 마음으로 더욱 침착하고 승화하게 한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예수 탄생 전날, 천사는 양을 방목하는 사람을 통해 이 소식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달했다. 지금까지 쭉 기쁜 소식을 전하는 활동으로 변천되었다. 온 가족이 모여 희로애락을 공유하고 사랑과 축복, 내년의 행복을 기원한다. 행복을 추구하고 나쁜 일을 피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인데 그럼 진정한 평안을 어디서 찾는가? 이는 모든 사람에게 관계되는 문제다.
오늘날은 물자가 풍부하고 인심이 내려가는 시대라고 말한다. 과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도덕은 나날이 미끄러진다. 더욱이 중국대륙의 많은 사람은 오로지 물자를 탐하고 신과 부처를 믿지 않는다. 당문화(党文化)의 영향으로 점차 선량한 본성을 잃어가도 자신들은 모르고 있다. 중공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참혹하게 박해하여 진상을 모르는 이런 사람들에게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된 것이 하나의 예이다.
1992년 5월에 시작된 파룬궁은 도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닦는다. 우주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여 병을 제거하고 신체 건강에 효과가 탁월했다. 수련하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건강한 신체와 심성 도덕이 승화되었다. 지금까지 파룬궁은 백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전파되어 일억 명 이상의 심신이 혜택을 보았다. 각계에서 3천여 개의 표창을 받았으며 파룬궁의 주요저작‘전법륜’은 이미 40종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진선인의 보편적 가치는 여러 민족과 민중의 존경과 중시를 받았다.
1999년 7월, 중공의 두목 장쩌민은 질투심으로 국가기구를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다. 천안문 분신 조작극을 연출하고, 또 1천 4백여 개의 가짜 사건을 만들어 민중을 선동하고 파룬궁을 미워하도록 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인권탄압을 조성했다.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로 죽음에 이르게 하고 불구가 되게 했다. 수많은 수련생이 불법으로 감금당하고 판결 당했으며, 직업을 잃고 배움의 기회를 잃게 하여 유리걸식하게 했다. 심지어 잔혹한 형벌에 시달리게 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다.
국내외 파룬궁수련생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박해진상을 폭로하고 사람들의 선량한 양지를 불러일으켰다. 원래 중공 거짓말에 기만당한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한 태도가 점차 동정, 이해로부터 동감과 지지하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는 이미 18년이 되었고, 중국 민중들의 박해를 제지하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인심을 분발하고 격려하는 소식은 연속으로 나타났다. 사실 식견이 있는 사람들은 형세변화의 사례로 보아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갈수록 말로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1. 근래 인터넷에서 중국신문 출판총서가 2011년에 발표한 50호 령을 공개했다. 1999년의 파룬궁 서적에 대한 출판금지령을 폐기하고 파룬궁의 서적은 합법적인 것을 승인했다.
2. 20여만 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 장쩌민을 기소했는데 십만여 명의 사람들이 수령 증서를 받았다.
3.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중국 각지에서 72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무죄로 석방되었다. 이는 공검법 요원들이 진상을 명백하게 안 후 속죄와 자아보호를 한 것이다.
4. 국제 저명한 비정부기구 ‘자유의 집’은 8월 22일 지적하기를, 중공 고위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의견 차이와 체제 내에서 박해를 거부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일련의 변화가 설명하는 것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정책은 유지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동서고금에서 바른 믿음을 박해하는 악도들은 종래로 좋은 말로가 없었다. 근래에 반부패로 낙마한 고관, 즉 ‘610 사무실’을 포함한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东生)과 장외(张越) 그리고 보시라이(薄熙来), 쑨쩡차이(孙政才) 모두 적극적으로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들이다. 밍후이왕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에서 파룬궁 박해로 악보를 받은 실명 사례는 2만여 건이다.
몇 년래 공검법, 매체, 교육계의 박해에 참여한 중공 관원은 부동한 형식의 악보를 받았다. 사형을 포함한 무기징역, 암, 교통사고 등이다. 많은 현세악보의 참혹은 심지어 가족까지 연루되어 사람을 놀라게 한다. 예를 들면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주관하는 헤이룽장성 화남현 공안국 국보대대장 천훙후이(陈洪辉)는 전에 큰소리치기를 “모두 보응 있다고 하는데 내가 실험한다. 나는 곧 공산당을 끝까지 따라간다.” 7일 만에 천훙후이는 화남현 투룽산(土龙山)진에서 화남진으로 가는 중에 차를 나무에 들이받아 두개골이 분쇄되어 현장에서 죽었다.
중공의 역사를 보면 어느 운동이 지나가면 일부 적극 분자를 속죄양으로 만든다. 문화혁명이 결속되자 명성이 자자한 베이징 공안국장 류촨신(刘传新)이 처음으로 ‘죄가 두려워 자살’ 했다. 중공의 ‘홍색노선’에 충성한 표현이 적극적인 793명의 경찰, 공검법 계통의 17명 군 관리 책임자를 윈난에 끌고 가서 비밀리에 총살하고 한 장의 ‘공무상 순직 통지서’를 가족에게 전달해 입을 막았다.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 지령을 여러 번 입으로 전달했는데 장래에 청산할 때에는 모든 죄책을 쉽게 집행자 몸에 다 뒤집어씌운다. 현재 많은 경찰은 모두 청성해졌는데 바로 텐진 경찰이 말한 것처럼 ‘많은 동업자는 모두 알고 있는데 모두 앞으로 돌격하지 않는다. 깊이 빠질수록 운수가 사납다.’
계속되는 세상일은 끝이 없는데 망망한 운명은 피할 수 없다. 역사의 안배는 정해 놓았는데 곧 소련이 해체한 것과 같이 순식간에 발생한다. 중공은 마치 속이 썩은 큰 나무와도 같이 언제 넘어질지 모른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선악은 결국 보응이 있다’는 진상을 말하고 사람들에게 장래에 무슨 큰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시시각각 모든 생명은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고 말한다.
고인은 말하기를 ‘군자는 위험한 담벼락 아래에 서지 않는다.’ 현재 이미 2억 9천만 명의 인사들이 현명한 선택으로 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3퇴’는 매우 간단하고 안전하다. 아명이나 가명 혹은 본명으로 모두 탈퇴할 수 있다.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다’고 한다. 이는 신과 부처가 사람들(더욱이 중국인)에게 장래를 선택하는 기회를 준 것이다.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성탄절에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형세를 똑똑히 보고 이번 박해에 참여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들을 보호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를 기억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좋게 대하고, 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하루빨리 탈퇴하기를 바란다. 하늘에 거스르지 않는 자는 창성하고, 신이 가리키는 길로 가면 반드시 하늘의 보호와 복을 받는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4/358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