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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도 얼마나 더 속아야 하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이 11월 7일 보도한 ‘허베이성 한단시 교육위원회가 학생과 교사들에게 파룬궁을 적대시할 것을 선동’이란 문장을 보고 나는 오랫동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한 세대 한 세대씩 기만당하고 증오를 선동했는데 우리는 아직도 얼마나 더 속아야 하는가?

5~60년대에 출생한 사람은 모두 인민공사, 대약진, 자본주의 꼬리 자르기, 반역자, 내부 첩자, 노동 운동의 배신자 류사오치 비판, 문화대혁명 노래 부르기, 만화를 그려 린뱌오(林彪)와 공자 비판하기, 역사를 역행했다고 공자 비판, ‘지식인은 냄새 나는 아홉째’, ‘반란에는 이치가 있다’, 흑오류(黑五類) 비판, 덩샤오핑을 비난하고 우경(右傾) 부활풍조 반격, 1989년 6.4 천안문 학생 탄압, 99년 파룬궁 박해 등을 겪었다.

되돌아보니 문화대혁명은 잘못된 것으로서 더는 문화대혁명을 끝까지 진행하지 못했고, 류샤오치 등을 명예 회복을 시켰으며, 지식인은 더는 ‘냄새 나는 아홉째’가 아니고, 역사를 역행했다던 공자는 성인이었으며 그가 말한 ‘인의예지신’은 옳은 것이고 좋은 것이었다. 더는 자본주의의 꼬리를 자르지 않으며 더는 제국주의를 타도하지 않고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만 미국에 이민갈 수 있게 됐다. 또 더는 대만인들이 도탄 속에서 산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일찍이 장제스(蔣介石)는 항일하지 않았고, 홍군의 ‘대장정’은 산베이에 가서 일본을 치려는 것이었다고 믿었다. 4천만이 굶어 죽은 3년 대기근은 자연재해이고 소련의 빚 재촉으로 빚어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이후에야 알게 됐다. 항일한 든든한 버팀목은 국민당이고, 홍군이 산베이에 간 것은 목숨을 건지려고 달아난 것이었으며 소련을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3년 대기근은 자연재해 때문이 전혀 아니라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의 결과로 ‘영국을 따라잡고 미국을 능가하며 세계 혁명을 지원함’으로써 조성된 것이었다. 중국공산당은 서쪽에서 온 유령이고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제3지대로서 건당 시초부터 매국당이었고 중국 민중을 박해한 살육자다. 역대 운동에서 8천만 중국 동포를 살해했고 중화전통문화를 깡그리 파괴했다. 당년에 부른 ‘적의 후방으로 가자’란 노래를 지금 생각해 보면 대번에 알 수 있다. 국민당이 전방에서 싸우고 중국공산당은 적의 후방에서 자기 힘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일본이 투항한 후 중국공산당은 내전을 일으켜 정권을 빼앗았다.

과거 서당에서는 ‘사서’ ‘오경’을 강의했고 강의한 것은 중화전통문화였으며 어떻게 사람이 될 것인지 먼저 가르쳤다. 그러나 49년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찬탈한 후 서당은 학생 세뇌 도구로 변해 전통문화를 ‘네 가지 낡은 것’으로 모함하며 파괴를 감행했고 외국의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추앙하며 마르크스-레닌의 투쟁 사상을 선전했을 뿐 어떻게 사람이 될 것인지는 말하지 않고, 정치를 말하며 투쟁 철학을 말했으며 양성한 것은 무산계급 독재정권의 계승자였다. 중화민족의 전통 도덕을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레닌 공산당의 이론을 진리로 여겼으며 시비, 선악,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무릇 공산당과 일치함을 유지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상이 나쁘고 반혁명이며 투쟁의 대상이었다.

평화 시기에 들어서자 세계와 접촉해 정신문명이나 물질문명을 운운했지만 중국공산당은 또 학생 운동을 탄압하고 파룬궁을 박해했다. 지금의 학교 교육은 공산 정권을 위해 봉사하며 일체는 당의 지휘를 받는다. 우리는 파룬궁을 배우고 나서야 사람이 사는 목적, 생명의 의의를 알게 됐는데 그게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眞)이다. 사람은 올 때 알몸으로 오고 갈 때도 알몸으로 간다. 무슨 명리요, 돈이요, 권세 같은 것은 무엇이든 갖고 가지 못한다. 명리를 담담하게 보고 곳곳에서 타인을 배려하며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데 한 걸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하늘과 바다여서 심신이 좋아지고 가정이 화목할 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량의 의료비를 절약해주며 사회에 대해 백 가지로 이로울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파룬궁은 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지만 유독 중국공산당만이 박해한다. 중국공산당은 사실을 날조해 파룬궁을 모함했는데 예를 들면 2001년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같은 것으로 바로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조작한 것이다.

거의 백년이 되어 가지만 한 세대 한 세대가 바로 이렇게 중국공산당에 기만당하고 인성이 왜곡됐다. 2004년 말 ‘9평공산당’이 나오게 돼서야 비로소 우리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꿰뚫어 보게 됐고, 비로소 각성하기 시작했다. 오직 중국공산당을 싫다고 하고, 오직 중국공산당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3퇴)해야만 그의 정신적 쇠사슬에서 벗어나 새 삶을 다시 얻을 수 있다. 2017년 11월 16일까지 이미 2억8,930만 중국 국민이 삼퇴하여 더는 기만당하지 않게 됐고 새 삶을 선택했다. 아직도 삼퇴하지 않은 사람들이여, 아직도 중국공산당에 속고 싶은가? 어서 삼퇴하라,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니 삼퇴하여 자신을 구하라.

 

원문발표: 2017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9/3568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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