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샤오쥔(蕭鈞)
[밍후이왕] 눈 깜작할 사이 또 중추절이 됐다. 중화민족 전통문화 중에서 추석은 온 집안이 모이는 기쁜 날이다. 그러나 1999년 이후부터 한 층의 먹구름이 씌워졌다. 수천수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체포되고 감금, 고문, 학대, 징역, 심지어 학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는 원인은 그들이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불공정한 처우를 당할 때 평화롭고 확고하게 자신의 신앙을 견지하고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권리를 수호했다.
중추절 달이 둥글고 가족이 단란히 모일 시기에 어느 식구의 위치가 비워졌다면 이러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들은 어떠한 심정일까? 그런 깊은 근심이 어떻게 단순히 ‘고통’이란 글자로만 표현될 수 있겠는가! 장쩌민이 발동하고 유지한 이 한 차례 집단학살 박해는 1억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자와 그들 가족에게 거대한 고난을 가져다주었다. 이 한 차례 무고한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는 중국의 법치가 갈수록 땅에 떨어지고 중국공산당 관리를 갈수록 부패시켜 중국사회의 도덕성을 상실케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박해가 발생한 동시에 재앙도 내려왔다. 이런 재앙을 입은 사람들은 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정책 집행자인 ‘610’과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정부기층 공무원과 중국공산당에 속은 민중이다. 이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보응이 대량으로 출현했다.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가 가장 심한 산둥성을 예로 들면 전국에서 보응 사건이 가장 많이 출현했다. 밍후이왕 통계에 의하면 2017년 8월까지, 산둥성에서 파룬궁 박해에 참가해 보응을 받은 사람은 1,646명이다. 그중에서 사망자는 697명, 교통사고로 불구가 되거나 악성질병에 걸린 사람은 264명, 징역 판결을 받은 자는 122명, 기타 다치거나 질병이나 강제 퇴직된 사람은 396명, 가족을 연루시켜 재앙을 가져다준 사람은 386명이다. 중국공산당과 각급 정부의 엄밀한 봉쇄와 엄폐로 통계한 보응 안건은 실제 사례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중추절 달이 둥글 때 이러한 보응을 당한 사람들의 가족들은 어떠한 심정일까? 더욱 불행하고 비참한 것은 보응의 형식이 각이하기에 이런 사람들의 가족은 아마도 아직까지도 왜 이런 횡액을 받았는지 알지 못할 수 있다. 중국공산당 무신론의 장기적인 세뇌로 사람들은 이를 우연한 사건으로 보고 피동적으로 감당한다. 만약 이런 사람들의 가족들이 밍후이왕에 접속해 이런 가해자들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실시한 고문, 그리고 도덕을 초월해 극도로 참혹한 박해를 실시한 것을 보았다면 또 어떤 심정일까!
박해 받은 파룬궁수련생 인원과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은 인원을 동등하게 대비해보면 보응을 우연한 일로 보지 못할 것이다. 2015년을 예로 들면 ‘밍후이왕 2015년도 인권보고서: 불법 징역형’ 중에 보도한 2015년에 중국공산당에게 불법 징역 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은 878명이다. ‘2015년 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과 610인원이 보응 받은 통계’ 중에서 2015년, 밍후이왕에서 보도된 공검법과 정법위, ‘610’인원,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은 인원은 709명으로(중앙과 성 부장급 관리는 포함하지 않음) 피해를 입은 파룬궁수련생 인원과 비슷하다. 이런 사람들은 가벼우면 징역형이고 무거우면 사망이다. 특히 ‘610’인원 중 보응을 받은 52명 중에 사망자는 26명으로서 사망 비율이 매우 높아‘610사무실’은정말로 명실상부한 ‘죽음의 직위’인 것이다.
8백여 명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모함으로 징역 판결을 받았고 7백여 명의 공검법, 610인원이 파룬궁 박해로 보응을 받아 피해자는 파룬궁수련생만이 아니다. 이러한 대비는 악법을 집행한 공검법, 610인원, 진상을 잘 알지 못하고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근원을 추적해보면 또 누가 이런 수천 건의 사건을 만들었는가? 죄악의 우두머리는 바로 장쩌민과 사악한 중국공산당이다. 그들이 서로 결탁하고 손안의 권리를 이용해 법률과 기본권을 짓밟고 참혹하게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1949년 이래 중국공산당 악령은 역대 운동 중에서 8천만 중국인을 살해했다. 이는 두 차례 세계대전 사망자 총합보다 많다. 또는 3개월마다 난징대학살을 한 것과 같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든 선악, 시비를 전도했고 사회도덕을 파괴했다. 동시에 중국의 법치를 갈수록 땅에 떨어지게 했고 중국사회에 계산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왔다. 중화민족에게 복구할 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주었고 중국인에게 치료하지 못할 상처를 남겼다. 오늘날 중국의 ‘가짜, 악, 투쟁[假惡鬪]’은 온 대륙에 퍼져 도덕적 타락, 탐오 부패를 쉽게 볼 수 있다.
비참한 것은 비극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를 받고 있고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보응도 시시각각 발생하고 있다.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자비롭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러한 공산당 무신론으로 장기적인 세뇌를 받은 사람들이 명리(名利)의 유혹 하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건널까 봐 걱정이 되어서다. 일부 사람들은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자 박해에서 손을 떼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이 미혹에 빠져 깨닫지 못한다.
달은 차고 이지러지고 사람은 화복이 있다. 이런 화복은 모두 원인이 있다. 선악은 보응이 있고 물론 누가 무엇을 했으면 모두 자신이갚아야 한다! 하늘은 오늘날 매 개인이 한 일체를 기록하고 있다. 두려운 것은 하늘의 징벌이 수시로 불가(佛家) 수련자를 박해한 자들의 머리로 강림한다는 것이다. 희망하건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에게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말라. 당신들도 피해자다. 재빨리 각성하고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해 자기를 위해 한 갈래 살 길을 남겨라. 그렇지 않고 보응이 도착하면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정부 인원’이 법률을 짓밟는 사회는 비참한 것이고 더욱 겁나는 것이다. 희망하건대 매 한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한 이래 역대 정치운동을 반성해보고 중국공산당의 살인 본성을 똑똑히 보고 사당(邪黨)의 통제를 벗어나 양심으로 정의와 선량을 선택하라. 이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3/3538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