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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리즈(李子)

[밍후이왕] ‘서유기’ 중에서 ‘인신(人身)은 얻기 힘들고, 중토에 태어나기 힘들며, 정법은 만나기 힘들다. 이 세 가지가 구비되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온 심신이 이 큰 행복에 잠겼으며 행복, 영광의 느낌이 끝이 없다.

나는 1960년대에 출생했다. 당시 눈으로 보면 내 생활, 직업은 비교적 순리로웠다. 생활상 시련이 없었지만 마음이 즐겁지는 않았다. 중학교에 다니면서 점차 각종 사물에 대해 자기의 생각이 있었고 점차 특별히 민감해졌다. 대립과 불만족한 심리가 갈수록 강해지고 무엇을 보아도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늘 남과 다퉜다. 이렇게 주위 사람들에게 고통을 느끼게 하고 반대로 자신에게도 상처를 남겼다. 그런데 한 번도 자신을 개변하려고 생각하지 못했고 이렇게 세월을 보냈다. 사회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 후부터는 갈수록 사람이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지 모르게 됐다.

1995년 봄이었다. 기회가 있어 ‘전법륜’ 책을 보았고 사부님의 기타 저서도 아주 즐겨보았다. 천문학, 물리학에서 우주, 시공 등에 대해 잘 몰랐고 이전에는 아무런 흥미도 없었는데 사부님 저서에서의 우주, 시공 등등 인류공간을 초월한 일체를 보니너무나 재미있었고 너무나 현묘했다. 논리가 엄밀해 책을 손에서 놓기 아쉬워했다.

한 동료가 나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배운 후부터 많이 선해졌어요. 지금 당신과 만나면 말하기를 즐기지만 이전에 당신은 날카로워 전혀 접촉하기 싫었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동료도 나보고 파룬궁이 당신을 개변시켰다고 말했다. 확실히 파룬궁 수련을 한 후 내 마음은 깨끗해지고 착실하며 번뇌가 사라졌으며 심신이 가볍고 유쾌했다.

1999년 7월부터 중국공산당의 천지를 뒤덮는 선전과 탄압이 모두 선전이고 거짓말임을 나는 명백히 알고 있었다. 10여 년간 나는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 감금, 불법 구류와 세뇌반 및 불법 징역 판결을 받았다. 장기적으로 각종 모욕, 비방과 파룬궁을 공격하는 물건들을 강제로 주입시켰다. 각종의 모욕과 인신공격, 구타를 진행했는데 변소에 쓰던 더러운 걸레를 내 입안에 밀어 넣거나 철사로 머리와 입을 동여맸다. 겨울에는 옷을 몽땅 벗기고 머리에서 발까지 찬물을 쏟아 붓고 구금시키며 장기적으로 잠을 못 자게 하고 머리카락을 쥐고 힘껏 벽에다 박았다. 또 바늘로 손톱과 발, 무릎, 귀를 찌르거나 귀에 뚫은 다음 바늘실로 아래위로 줄다리기를 하는 등등이다.

그중 한 번은 2000년 성탄절 기간 저녁에 경찰 몇 명이 우리 집에 들이닥쳐 나를 붙잡아서 간수소에 가뒀다. 폭력적인 강제 음식물 주입을 진행하고 장시간 꿇어 엎드려 있게 한 후 손에 수갑을 채웠다. 또 살인범에게 사용하는 족쇄를 채워 쓰레기, 변기, 바람 한 점 통하지 않고 깜깜한 감방에 며칠씩 가둬 놓았다. 며칠 동안 내가 고열로 고생하자 병원으로 보냈다. 병원에서 호흡도 미미해져 두 번이나 위독 통지를 내렸고 강제로 기관지를 수술했다. 병원의 진단은 심한 폐결핵이었다.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결핵약을 먹을수록 위장이 좋지 않고 밥을 먹지 못했다. 두 달 후 나는 몰래 약을 중단하고 정상적으로 수련했는데 입맛이 돌아오고 몸이 하루하루 좋아졌다.

기관지 수술 후에는 목소리를 낼 수 없었고 말도 하지 못했으며 아주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나왔다. 수련한지 몇 달 후 수술 부위가 완전히 좋아지고 목소리가 점차 정상을 회복했다. 병원 침대에서 ‘천안문 분신 사건’을 보고 곧 가짜임을 알았다. 어린 여아가 기관지 절개를 한 후에 정상적인 소리를 냈는데 그것은가짜이고 사람이 불타는데 두 다리 중간에 휘발유를 담은 녹색 플라스틱 병이 녹지 않은 것도 가짜였다. 소화용 담요가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구령을 기다려 흔드는 것도 꼭 연기하는 것 같았다.

2003년 원래 직장 직원들은 새롭게 노동계약서에 서명했다. 일은 착실하게 했지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직장 상사는 나보고 직장을 포기하라고 했다. 선의로 교류해도 소용없었고 이후 법적 결산도 없이 ‘노동계약 해제’라는 종이 한 장으로 내 직업은 사라졌다.

하늘땅을 뒤덮는 탄압으로 초기에 어떻게 할 줄 몰랐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련을 포기하고 망연한 과거로 돌아가는 정신적 고통도 더욱 감당하지 못했다. 내가 계속 수련하기로 결심하니 탄압을 앞두고도 용기가 생겼다. 처음 간수소에 가뒀을 때 매우 겁이 나서 경찰이 소리를 지르면 마음이 떨렸다. 이후에 ‘나는 수련인이고 진선인 원칙으로 행한다’고 했다. 아무런 원망과 원한 없이 일체를 대하자 나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다. 당시 한 감금된 여성이 당신은 이러하면 정신에 문제가 생긴다고 했지만 내 감각에는 환골탈태한 느낌이었다.

이후에 각종 시달림, 고문을 대하며 나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진선인’ 원칙으로 일하고 아무런 원망이나 원한도 없었다. 이런 고문, 시달림에서 나는 그것들보다 높고 크므로 이 일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마음이 평온했다. 가족들은 놀라고 두려워하며 거대한 정신적 압력을 받았으며 하루를 일 년처럼 보냈다. 이 각도에서 보면 그들은 박해 속에서 나보다 더욱 고통스럽고 더욱 힘들었다.

직장에서 내 노동계약을 불법적으로 취소하면서 다른 의견이 있으면 중재 신청을 하라고 했다. 반복적인 생각 끝에 중재를 신청했다. 당시 중재기관은 내가 파룬궁을 배운다고 말도 하지 못하게 하고 문밖으로 나를 내쫓았다.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나는 변호사를 의뢰했다. 중재기관은 또 ‘610’(장쩌민 무리가 파룬궁박해를 위한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기구)에게 문의해 중재하지 않는다는 문서를 받았다. 그리하여 구(區) 법원에 소송하고 판결을 기다렸다. 판사가 조사할 때 중재기관은 거짓 증명을 했다. 이를 듣자 나는 화가 났다. “당신들 중재기관도 일급 집법기관인데 가짜증명을 하다니 고의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가요? 죄가 더욱 엄중합니다!”

법원에서 나오니 화가 나서 발걸음도 안정적인지 못하고 어찌할 바 몰랐다. 생각을 바꿔보니 나는 수련인이고 진선인 원칙으로 행하는데 자비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을 오래 했지만 자비로 불공평을 대하자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재빨리 마음이 안정되고 중재하는 사람도 사람이므로 그들도 두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문화혁명의 고통이 사람들 마음에 깊은 낙인을 찍었다. 파룬궁박해는 문화혁명을 초월했다. 사실을 말하면 자기도 당하게 되니 그는 두려워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건 경과를 그대로 써내 유감을 표시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양해하면서 그들의 태도를 존중하고 내가 서술한 사건을 심사하고 실재와 맞지 않으면 지적해달라고 했다. 이를 법원중재 관련기관에 제출한 후 마음은 평온하고 평정해졌다. 자비에 대한 인식이 얕지만 그러나 내가 체험한 것은 자비로 남을 대하면 자기 내심의 관용, 양해, 안녕, 온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자비로 타인을 대하면 자신도 자비의 이로움을 얻게 된다!

그 후 또 일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내 원칙은 법률에 책임지고 피고에 대해 책임지며 자기에 책임지며 불의의 이익은 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과정 중 판사는 나에게 “당신 같은 좋은 사람은 너무나 적습니다.” 결국 일심 판결에서 나는 승소했다.

피고가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내가 자료를 제출한 후 몇 번이나 법원에 가서 물었다. 판사는 모두 대답하지 못했다. 반년 후 법원은 나에게 중급법원의 판결문을 주었는데 내가 패소했다는 것이었다. 판결 날짜는 반년 전 피고가 상소한 이튿날이었다. 중급법원도 이렇게 법률을 가지고 우롱했다.

과정 중 나와 변호사는 협조를 잘했다. 변호사는 법률상에서 백분의 백 이기는 안건이라고 했다. 변호사사무소 주임은 나의 후속 변호 비용을 면제해주었다. 내가 비용을 거듭 주려고 했고 경제력이 있다고 했지만 그들은 그들도 정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일을 하겠다고 했다. 그들이 이렇게 나오자 나는 감사의 말밖에 할 수 없었다.

감옥에서 참혹한 시달림을 겪었고 구체적인 매 개인은 물론 감옥 경찰, 범죄자들에 대해 모두 원한이나 원망도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인으로서 진선인 원칙으로 행하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내 마음에 뿌리를 내렸다. 그러므로 시종 정정당당하게 했으며 신체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내 신변에서 밤낮 감시하고 시달림을 주던 수감자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가 분별하게 되자 그 범죄자 두목은 나에게 사과하면서 동시에 파룬궁 수련생을 다시는 이전처럼 대하지 않겠다고 했다. 경찰은 나의 심태가 좋다고 말했다.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가? 그러한 환경에서 나는 오히려 감옥 경찰, 범죄자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고충을 생각했다. 그들을 도와 실제적인 일은 해결해주지 못했지만 타인의 난처함을 생각해주는 심정은 내 마음에서도 큰 안위로 됐고 이러한 정신상 지지는 개인마다 모두 필요한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나는 너무 행운이고 행복하다’는 어구가 마음속에서 나왔다. 점차 행복에 대한 나의 느낌이 있었다. 원래 행복은 추구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데서 오는 것이다. 이익을 꽉 틀어잡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남을 대하는 데서 오는 것이다. 심지어 자기의 이익을 포기하고 행복은 공명이록에서 오지 않으며 인생의 의의에 대한 깨달음에서 오고 진리대도에서 정의를 견지하고 수호하는 데서 오는 것이다.

진정으로 느낀 것은 ‘인신(人身)은 얻기 힘들고, 중토에 태어나기 힘들며, 정법은 만나기 힘들다. 이 세 가지가 구비되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 나는 얼마나 행복하고 영광인가! 사람의 몸도 얻기 힘든데 중토, 우리의 신주(神州) 대지에 태어나기도 쉽지 않다. 정법을 얻기는 곤란에 곤란을 더한 것인데 본 시기 인류 5천년 역사에서 오직 2천5백 년 전 인도의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불법을 전했고, 서방에서는 예수님이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중토 신주에 태어나 마침 정법 사부님께서 친히 대법을 전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시기를 만나는 만고의 기연은 혹시 부딪칠 수는 있어도 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만 번의 행운으로 오늘 당신, 나, 신주대지의 매 사람은 모두 이 만고의 기연을 만났다. 오직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의 피비린내 나는 탄압과 거짓 및 속임수,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해 사람들이 대법을 얻는 것을 파괴하고 선동, 기만으로 적대시하며 원한으로 정법을 대해 사람들을 망치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 만고의 기연을 막연히 무시하고 명예, 이익, 정(情) 중에서 고생스럽게 분투하고 있다.

진심으로 인연 있는 분들이 파룬따파는 정법임을 명백히 알고 우리가 천만년 기다렸음을 깨닫기 바란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출하고 생명의 성연을 연결하면 우리는 무한한 광명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된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세도인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5/352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