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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사교의 종말도 멀지않았다

글/ 미전(覓真)

[밍후이왕] 사악한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일’이 왔다. 중공사교(中共邪教)가 종말 할 날도이제 멀지않았다. 대기원시보가 2004년 11월 19일 ‘9평공산당’을 발표한 이후 중국인민들이 중국공산당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 ‘삼퇴’의 열풍이 일었다. 대기원 탈당사이트에 삼퇴한 사람이 현재 2억 7천 6백여만 명에 달한다. 이 숫자는 중국공산당에 종말이 왔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9평’ 발표 초기인 2005년, 중공중앙당학교책임자 25명이 단체로 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들은 탈당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중공중앙당학교 각 분야의 직책을 맡은 공산당 관리다. 우리 중에는 ‘노혁명가’, ‘노간부’, ‘노당원’, 중청현직관원, 각급 정부관료로 국장·처장급 그리고 일반직과 평당원도 있으며, 박사, 석사 등 연구생도 있다. 우리는 ‘대기원칼럼’을 통해 공산사령에서 탈퇴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직업, 생활, 가족, 부모, 자녀 등 각종 이유로 실명을 쓸 수 없어서 필명과 가명을 썼다. 중공중앙당학교 2천여 명의 직원 중90% 이상이 조건만 허락된다면 모두 탈당할 것이다.”고 천명했다. 이 성명으로 볼 때 우리는 중공체제내부와 중국공산당신도들의 민심의 향방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이미 스스로 무너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3년 11월 19일자 대기원시보는, 전 중국공산당 지도자 자오즈양, 화궈펑과 부주석 룽이런 등이 생전에 탈당을 요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지위가 예사롭지가 않았기 때문이었다. 화궈평은 마오의 후계자이고, 자오즈양은 덩샤오핑이 지정했으며, 룽이런은 중공이 내세운 홍색자본가다. 룽이런은 임종 전 “믿음을 잃은 정당, 법률구속을 받지 않는 정당, 대다수 인민을 이탈한 정당, 금전이익을 추구하는 정당은 희망이 없다.”고 했다. 룽이런의 이 말은 아직도 그 속에서 즐기거나 중공체제 내에 미혹된 사람들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쑨옌쥔(孫延軍)은 중공이 미국에 연구원으로 파견한 종교심리학자다. 그는 중공이 민간종교단체를 박해하는데 심리학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자였다. 그런 그가 2009년 2월 14 일 대기원 사이트에 실명으로 공산당 탈당선언을 하면서 모든 공산당 직위와 직무에서 물러난다고 선언했다. 그는 탈당성명에서 말했다. “독재가 제거되지 않으면, 재해가 끊이지 않는다. 중국공산당이 멸망하지 않으면,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다.” 쑨옌쥔의 이 같은 탈당성명은 모든 중국민중의 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밍후이왕에는 ‘108명 경찰관의 삼퇴명단 내력’이라는 보도기사도 있다. 진상을 안 정부기관원이 보내온 명단이다. 이 108명의 경찰 삼퇴명단은 중국공산당에게는 폭탄이 터지는 것처럼 두려울 것이다.

사실, 중국공산당의 종말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현 시진핑, 왕치산과 그 외 다른 공산당고위층은 자신들의 당이 이미 천수를 다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당이 망하는 것을 마주해야 한다는 현실을 직시했다. 홍콩의 한 언론매체는 시진핑이 ‘반부패 호랑이 타격’을 단행한이래 중앙, 성, 지방, 3급 등 고위직에 대해 입건수사하고 있는 건수가 2백 43만여 건에 달하고, 이중 이미 처벌 받았거나 받고 있는 자가 2백37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전국기율검사기관에 접수된 고소고발과 관련한 문서가 5백만 부나 산적해 있어 이 것을 다 처리하려면100년이 더 걸려야 할 것이다. 왕치산은 중공부패에 이미 절망한바 있다. 부정부패로 체포된 관리가 100만 명이 넘는데도 아직도 끝없이 나오고 있고, 부패 단위도 더욱 커져 억 단위의 고액 부패자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어떤 부패자는 백억, 천억의 천문학적 수치다.이처럼 부패가 만연하고 있고, 갈수록 부정축재액도 커지고 있어 중공고위층도 놀라 스스로 절망하고 있을 정도다. 중국공산당과 그 정부는 이미 백성들로부터 미래가 없는 정부라는 낙인이 찍혀 철저히 외면당해 완전히 인심을 잃었다.

중공사당(邪黨)이 중국에 붙어 인간 세상에 재난과 변란을 일으켜 온지가 96년간이나 되었다. 중공은 연달아 무슨 운동을 일으키며 사람을 수없이 학살했다. ‘9평공산당’ 책에서 밝힌바 의하면 “1949년 이후 중국에서 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받아 대략 6천만에서 8천만 명의 사람들이 학살당했다. 이것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사망한 사람 수와 같다.”고 했다.

중공은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죽여도 책임을 묻지 않으며,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처리하라.”,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즉시 화장하라.”는 집단학살 만행을 지령하고 집행했다. 수백만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게 납치, 노동교양처분, 판결로 구금되어 모진 고문과 혹형으로 장애인이 되고, 사망하고, 심지어 생채장기적출까지 당했다. 금년 6월 캐나다 전 아태담당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와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 중국문제 전문가 겸 언론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 등 3인은 새로운 보고서를 또 발표했다. 그들은 중국의 712개 병원에서 실시한 간, 신장 이식의 공식기록을 조사하고 분석한 후 결론을 내렸다. 중국병원은 매년 6만에서 10만 건의 장기이식수술을 한 것으로 집계됐고(이 수치는 생체장기적출의 근거), 국제사회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저지를 요구하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종식시키라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중공은 전례 없는 압력에 맞닥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9평공산당’에 이런 단락이 있다. “공산당은 이미 더 이상 공산주의를 믿지 않으며 그 영혼은 이미 죽었다. 그렇지만 망령은 아직도 남아 있다. 중국공산당은 공산당의 가죽을 계승하고 있다. 그 속에는 아직도 스스로 잘난 체하며,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악한 본성이 남아 있다. 중국공산당이라는 이 사교(邪教) 속에는 하늘의 이치를 부정하고 인간성을 말살하는 공산당의 본질이 함께 유전되고 있으며,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갈수록 멸망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이 공산당 사교집단은 마침내 부패와 타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멸망을 바라지 않는 이 사악한 공산당의 사교가 최후의 발악을 하며 중국사회를 부패와 타락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금년 4.25에서 전세계중공탈퇴서비스센터장은 이렇게 말했다. “중공은 죄악이 극에 달해어떻게 중국공산당을 구하려고 애를 써도 안 되며 그런 환상은 중화민족에게 더 큰 재앙만 가져다 줄 뿐이다. 중공을 해체하는 것만이 중화민족이 부흥하는 길이다. 공산당탈당의 열풍이 이런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런 영향이 광범위하게 각성운동을 불러 일으켜 중국인들이 마음을 놓아 두려움을 떨쳐내게 하고, 그래서 도덕적 전통으로 돌아가게 하면, 결국 중공의 평화적인 해체를 가져올 것이다.

옛 사람들은 “사물의 발전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 “불운이 극에 달하면 행운이 온다.”고 했다. 흙먼지가 흩어지면 반드시 맑은 하늘이 나타날 것이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은 역사적인 필연이다. 중국공산당의 종말적 증세가 끊임없이 나타남에 따라 중공이 없는 새로운 중국이 탄생할 날도 머지않았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8/3503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