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현재 중국의 시국은 혼란하고 복잡한 것 같다. 특히 파룬궁(法輪功) 문제에서 중국공산당 정부와 사법기관의 일부 기관원은 아직도 시국의 변화와 진상을 잘 모르고 있다. 현 공산당정부가 법률에 따라 치국하겠다는 의지로 노동교양소를 폐쇄했고, 또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기소한다.”고 표명했으며 또 종교 자유를 제기했고, 처벌책임제 등을 표방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똑똑히 보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장쩌민 사악 집단이 정권을 잡은 후 헌법과 법률을 짓밟고 파괴하며, 국토를 팔아먹고 부정부패의 전횡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을 탄압하고 박해하여 그들 집단이 패망의 말로를 걷고 있는데도, 그들 박해자는 아직도 똑똑히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선과 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인데, 그들은 인간 세상에서 그런 하늘의 이치마저도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사를 무릅쓰고 계속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은 중국 인민에게 양심을 깨워주려는 것인데, 그것 역시 그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 자들이 처한 최대의 위험을 그들은 똑똑히 모르고 있다. 중국공산당 체제의 일부 기관원, 그들은 지금까지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집행해왔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납치와 수색을 다반사로 했을 뿐만 아니라, 없는 죄를 만들기 위해 증거를 조작해서 죄명을 만들어 모함했으며, 그렇게 해서 결정하고 처분하고 판결해서 억울하게 수용소나 감옥에 감금하여 박해했다.
만약 현 시국의 변화와 발전적 추세를 똑똑히 볼 수 있다면, 시국을 잘 살펴보면서 하늘의 이치에 따라 박해를 중단하고 저지하며, 이치에 따라 박해와는 멀리해야 할 것이다. 장쩌민 사악한 집단과 분명한 경계선을 그어야 하며, 사람의 양심에 따라 자신의 행위를 가늠하며, 그 사악 집단에 이용당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죄악의 절망 속에서 이탈해 나올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미래를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자신의 앞날을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하늘의 이치로 현 시국의 변화를 똑똑히 보자
인간 세상의 일은 원래 사람의 의지로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오늘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반부패 움직임은 천상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바로 인간 세상에서 표현되는 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장쩌민 사악 집단의 앞잡이 왕리쥔(王立軍)이 청두 주재 미국영사관으로 도피한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시 이 사건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왕리쥔은 당시 특수한 직위와 위치에 있었는데, 장쩌민 사악 집단이 정변을 일으켜 18대 후의 현 정권을 뒤엎으려는 은밀한 정변계획을 추진하고 있던 증거를 갖고 있었으며, 또 장쩌민 사악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생체장기적출을 한 죄악의 증거도 모두 갖고 있었는데, 그는 그 기밀자료들을 모두 미국영사관에 제출하여 장쩌민, 그들의 사악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 우연한 사건이 장쩌민 범죄 집단의 흑막을 하나씩 폭로했는데, 그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사람들은 매우 놀랐다. 이 사건은 결국 현 정권이 장쩌민의 사악한 집단을 청리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한 도화선이 된 것이다. 그 사악의 집단은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찬탈한 후 중난하이에 입성하려고 했는데, 그 주모자 중의 한 사람인 보시라이(薄熙來)는 감방으로 압송되었고, 2인자로 권력을 잡으려던 중앙의 정법위서기 저우융캉(周永康)도 긴급 체포되었고, 장쩌민이 군에 심어놓아 군부에서 오른팔 왼팔 역할을 하던 군위부주석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버슝(郭伯雄) 등도 감금되었다. 이렇게 장쩌민집단은 몰락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파룬궁을 박해한 두목(중앙 610주임) 리둥성(李東生), 저우번쑨(周本順-허베이성위서기), 우창쑨(武長順-텐진시 정협부주석 겸 공안국장), 쑤훙장(蘇宏章-료닝정법위서기), 장웨(張越-허베이 정법위서기) 등 수많은 장쩌민 집단의 핵심들이 모두 반부패 혐의로 하나하나씩 축출되고 구속되었으며, 각급 청, 국, 처급 기관원과 군부의 각급 고위군관까지 모두 축출됐다. 누가 어둠 속에 안배가 없다고 하였는가. 누가 천의가 인간 세상의 반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나 장쩌민 사악 집단의 대세가 이처럼 기울어진 지금에도 그것들의 남은 세력들은 아직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이런 천상의 변화와 시국의 변화로 새롭게 배치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또 그것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암살과 모반으로 정변을일으키려고 획책, 반격하려고했다. 그들 장 씨 집단은 자신들이 계획했던 암살과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곧바로 폭력적 공포행위를 전국적으로 실시했는데, 아직도 장악하고 있는 문화·선전, 공안, 사법계를 통해 못된 짓을 자행하면서 현 정권에 먹칠하면서 모든 허물을 현 정권에 뒤집어씌우고 있다. 각 지역의 610과 장 씨 집단이 장악한 공검법 계통의 기관원들은 아직도 계속해서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현 정권에 그 죄악의 모자를 씌우려고 하고 있다. 그것들은 이런 식으로 현 정권을 묶어놓고, 현 정권에 자신들이 저지른 각종 박해와 인권탄압의 악행 누명을 뒤집어쓰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계산은 하늘보다 못하다. 그것들의 현 정부에 대한 모든 모함은 하나도 성공하지 못하고 틀어지고 있다.
현 정권에 그런 재앙을 피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게 하여, 장 씨 사악한 집단의 무리를 하나씩 징벌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제 장, 쩡 두 악마마저도 곧 단죄의 결과를 기다리도록 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결과적으로 현 정권이 하늘의 뜻에 순응했기 때문이고, 그래서 장 씨 집단을 멸하는 것이 천의에 순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 정권이 각종 형식으로 장 씨 집단의 앞잡이, 패거리, 두목 등을 척결할 때 하늘이 악을 징벌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는 하늘이 맡겨준 대임이므로 이것을 완성하는 것이 곧 현 정권이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것으로, 이것의 성취를 추진해가는 것이 오늘의 중국 시국이다.
2. 역사적 관점으로 볼 때, 바른 믿음을 박해하고 선량한 사람을 해치면 반드시 멸망한다
고금을 통해 불의를 많이 저지르면 꼭 자멸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올바른 믿음을 박해한 자는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다. 선량한 사람을 해치는 자는 어떤 말로도 좋게 말할 수 없다. 멀리는 고대 로마제국이 기독교도를 3백 년 동안 박해하여 몇 번의 역병이 창궐해서 제국의 멸망으로 향했고, 중국의 역사를 보더라도 ‘3무1종 멸불’ 즉 4명의 건강한 제왕이 멸불의 악행을 저지르고 모두 단명으로 즉사했고, 그들 자손까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또 가까운 문화혁명운동 역시 국가, 민족, 가정과 그 중국공산당에 이용당한 사람들이 모두 비참한 결과를 맞았다. 바른 믿음을 박해하고, 선량한 사람을 해친 장 씨 집단 역시 멸하게 된다는 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장쩌민이 권력의 최상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바른말을 하는 ‘세계경제도보’를 탄압했고, 인대위원장 완리(万里)를 연금했고, 학생운동의 강압 진압을 지지하면서 6·4 학생운동을 유혈로 진압하여 그가 최상 지위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그의 그 정상의 무대 위아래로 20여 년간의 행적을 볼 때, 장쩌민 개인은 황음무도하고, 마음은 좁고 사악하고, 담은 작아서 질투심만 컸다. 그는 사악했던 과거의 문화혁명의 잔혹한 수법으로 1999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참혹한 박해운동을 시작했다.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되, 때려죽여도 죄를 묻지 않으며, 때려죽였으면 자살로 처리하고, 신원을 파악하지 말고 시신을 즉각 화장해라.”는 지령을 내렸다. 심지어 전국에서 대규모로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생체 장기적출해서 팔아먹는 지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인공노할 죄악까지 저질렀다.
장쩌민이 바른 믿음을 탄압하고 선량한 사람을 해침으로써 중국사회의 정치, 경제, 법률, 도덕 등 모든 것을 전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 중국을 세계 최상의 부패국가로 타락시켰고, 찬란한 5천 년 문명의 중국을 한순간에 도박과 각종 독이 범람하는 검은 소굴의 사회로 이끌었다. 정치적으로는 패거리와 사리사욕만을 도모하며, 권모술수로 정권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 장쩌민이 퇴진한 후에도 그들의 무리가 여전히 중국공산당 정부의 요직을 두루 차지하며 통제했다. 현 정권이 들어선 후 낙마한 장 씨 집단의 면면을 보면 그들은 모두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직위를 이용해 교묘한 수법으로 국가의 재산과 사회의 공공재산을 탈취하면서 국가 경제의 명맥을 조종하고 이용했다.
그들은 국가의 정책 방향을 좌우지하면서 축적했는데, 자리에서 밀려난 장 씨 악당의 재산만을 보더라도, 그가 축적하고 점유한 재산이 산적해서 탐욕의 무리라는 것을 알기에는 어렵지 않은 일이다. 헌법을 짓밟고 법률을 말살한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으로 법률을 대신했다. 그들은 “때려서 죽었으면 자살로 취급하라.”라는 지령은 좋은 사람을 멸절시키는 수단으로 형법을 대신 한 것이고, 법률 위의 중앙 610사무실로 국가 법률기관을 대신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법률적 책임을 회피하려고했다. 도덕적으로 볼 때, 그들은 끼리끼리의 무리를 형성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황음무도하고, 타락해서 여러 곳에 행궁을 지어 향락을 일삼았다. 정치, 문화예술, 군부 등 각급 단위의 기관원들은 모두 서로 통하며 정부와 연계되어 있다. 그런 자들에게 요직을 주어 각 영역에서 나라와 인민을 해치는 일을 저질렀다. 장 씨 사악 집단의 세력이 한동안 ‘하늘과 태양을 가린다.’고 할 정도로 나쁜 짓거리를 자행하여 인간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미친 듯한 사악의 무대에서 연극판을 벌인 것이다.
그러나 천상의 안배는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났다. 속담에 “하늘이 그를 멸할 때는 우선 그가 미치게 한다.”라고 했다. 죄악의 세력은 흉악을 한바탕 저지르고 반드시 떨어져 망한다. 2012년 왕리쥔의 미국영사관 도피사건은 연극의 한 막을 급속히 돌변시켰다. 왕리쥔이 장 씨 집단의 죄악의 기밀자료를 칭다오 주재 미국영사관에 바쳤다. 미국의 바이든 부통령은 이 자료를 시진핑(習近平)이 첫 방미 때 선물로 전했다. 이것이 곧 천의가 자연스럽게 조성한 것이다. 그때부터 현 정권은 천의에 순응하여 장쩌민 무리를 연이어 때려잡았다. 정변의 주모자를 하나씩 모두 체포했다. 그 후 마지막에 늙은 호랑이도 때려잡겠다는 호령은 이미 내려졌다. 총 끝이 바로 장쩌민과 쩡칭훙(曾慶紅), 이 두 늙은 호랑이를 겨냥하고 있다.
현 정권은, 장 씨 집단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끈질기게 잡고 있던 노동교양소 제도를 폐지한 후 그곳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던 파룬궁 수련생들을 석방했다.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기소한다.’는 사법제도로 바꾸었으며, 군대와 무장경찰에게 보상적 복무제(파룬궁수련생의 장기적출 관련)를 없애라는 명령이 시달됐고, 잘못된 사법적 집행은 종생 추적한다는 규정도 만들었다. 이 조치는 파룬궁의 큰 행사 전에 진행됐는데, 종교 자유와 사법추적과 관련한 전문기관원의 회의가 개최됐다. 이 모든 조치는 전 세계와 중국 인민에게 천명한 것으로, 현 정권과 장쩌민 사악 집단이 통치한 이념은 같지 않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힌 것이고, 장쩌민 사악 집단과 명확하게 구분 지으려는 현 정권의 의도가 아주 분명한 것이다. 장 씨 사악의 집단이 반드시 멸망하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 바로 현 정권이 여러 행동으로 세인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하늘이 사람들에게 남긴 교훈은, 곧 사악은 최종적으로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의가 다소 늦게 올 수는 있지만 반드시 빠트리지 않는다. 장쩌민 사악 집단으로 말하자면, 어떻게 최후의 발악을 하고, 남은 세력을 어떻게 모두 동원한다고 해도 멸망의 최후는 바꾸지 못한다. 곧 천벌이기 때문이다. 모든 중국 인민은 장 씨 사악 집단이 반드시 멸망한다는 사실을 명석하게 인식하기 바란다.
3. 현재 중국인의 입장에서는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 유일한 자기 구원의 선택이다
‘침몰한 배 옆으로 천백의 돛이 지나가고, 하나의 나무가 병들면 만 개의 나무가 봄을 맞이한다.’ 장쩌민 사악 집단의 멸망은 민심이자 하늘의 뜻이다. 속담에 ‘민심을 얻은 자는 천하를 얻고, 민심을 잃은 자는 천하를 잃는다.’고 했다. 털끝만큼의 도덕심도 없는 무법천지에서 부정부패를 일삼던 죄악의 집단이 어떻게 민심을 얻겠는가? 중국 민중은, 공산당은 물론 특히 장쩌민 집단이 극도로 부패했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한 죄악에 대해 극도의 증오심을 보인다. 수많은 인민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17년 동안을 하루 같이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이미 선과 악을 똑똑히 보고 똑똑히 알게 되었다. 여기에는 장쩌민 사악 집단에 이용당했거나 협박받은 각 정부기관원과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기구), 공검법 관계자들도 포함된다. 현재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나서, 파룬궁 박해 참여를 거부하거나 자발적으로 저지하고 또 박해의 지령과 명령에 불복하고 피한다. 심지어 지역과 기관과 부서에 따라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고, 보호한다 …. 우리 주변에서도 그런 예를 볼 수 있고, 밍후이왕의 보도에서도 그런 사례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여 명의 경찰관이 박해 지시명령에 묵묵히 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2016년 3월 4일 오전 10시경 광둥의 한 곳에서 공안국보 대장이 수하 10명을 대동하고 양 씨 성을 가진 파룬궁 수련생 집에 들이닥쳐 국보 대장의 명령에 따라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하려고 했다. 그때 양 씨의 부인이 단호한 목소리로 수색을 거부하자, 경찰관들이 수색을 중단했다. 그러자 국보대장이 재차 수색을 명했지만 10명의 경찰관은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국보대장이 자신의 직속부하인 국보대 직원과 610 요원에게 수색을 명했지만, 양 씨 처가 또 단호하게 수색을 거부하자, 수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국보대장이 지역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병력지원을 요청했고, 곧이어 7, 8명의 경찰관이 양 씨 집으로 출동해 왔지만, 집에는 오직 노인과 3명의 어린이만 있었으므로 그들 역시 수색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했다. 화가 치민 국보대장이 다시 한 번 큰소리로 수색을 명했지만, 누구도 움직이는 사람이 없었다. 다시 또 수색하라고 명했지만 역시 아무도 응하지 않자, 1시간 정도 소란스럽게 떠들다가 그대로 철수했는데, 철수할 때 어떤 경찰관은 양 씨 처에게 작은 소리로 “화를 푸세요. 저 사람(국보대장)은 언제까지 나쁜 짓을 하려나!”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20명 경찰관이 수색명령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서 있으면서 무엇을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 경찰관이 파룬궁 수련생을 동정하고 있었다는 것만은 알 수 있는 일이다. 국보대장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그의 명령에 응하지 않은 것은 마음속으로 선과 악을 명백하게 알고 있었다.
베이징 경찰이 진상을 알고 삼퇴하고, 좋은 사람을 보호하겠다고 다짐
한 곳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던 중에 베이징에서 휴가차 집으로 돌아가는 한 경찰관을 만났다.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는데, 그 경찰관은 베이징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부서의 지휘책임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10여 명의 부하직원을 지휘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말했다. “우리가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박해를 한 번 하면 보응이 한 차례 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경찰들은 두려운 마음이 생겨 모두 박해행위를 안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이유인지를 알 수가 없고, 또 어떻게 그런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번에 나의 상사가 큰 병으로 입원했는데, 그는 어떤 이유 때문인지를 알게 되어, 퇴원 후 즉시 사직했다. 나는 그 상사가 평소에도 보통 사람 같지 않다고 생각되어 감탄한 적이 있는데, 나도 그 직을 그만두려고 한다. 그런데 사직을 하고 나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사실 이번 휴가도 그 환경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생각하려고 휴가를 낸 것이다.”하고 말했다. 그는 그 후 3회에 걸쳐 그 수련생을 만나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고, 가명으로 탈당했으며, 또 자신이 가야 할 길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파룬궁 수련생이, “현 경찰관 직무를 계속 수행하면서 이제부터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직무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잘 보호하라.”고 건의하여, 그가 그 건의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는 떠날 때는 완전히 다른 사람, 좋은 사람으로 변했는데, 정신이 또렷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찬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그는 대법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못했다. 대법 진상이 그의 심정을 환하게 열어준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광명한 대도를 안내해 주었다.”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허베이 이즈우시 파룬궁 수련생 쥬창영(酒長迎)이 무죄 석방
그는 2016년 10월 20일 천멸중공(天滅中共)의 현수막을 걸다가 한 사람의 고발로 납치당하고 가택수색을 당한 후 이즈우시 간수소에 감금되어 법원에 기소됐다. 2017년 1월 17일 이즈우구법원이 재판을 개정했는데, 수임 변호사인 베이징의 리슝빙(黎雄兵) 둥챈융(董前勇) 등이 쥬창영의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했고, 2017년 2월 10일 이즈우구 검찰원이 공소를 취소하여 석방되었다. 법관이 정의의 편에서 사악을 저지하며 바른 기풍을 신장한다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가장 정확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랴오닝 파룬궁 수련생 린융앤(林永豔), 리스맨(李士棉)이 석방
이들 선량한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톄링(遼寧鐵嶺)현 추이쩐보(催鎮堡) 진의 소툰 촌의 사람으로, 2016년 11월 2일 바이치(白旗)진 지콴산(雞冠山)의 촌민들에게 무료로 신년달력을 나누어 주다가 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톄링 현 공안국에 의해 형사 구류처분을 받고 감금된 상태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동시에 톄링현 법원에 기소됐다. 재판정에서 산둥 변호사 쑨댄쥔(孫典軍), 텐진변호사 마워의더우(馬衛都) 등이 수련생 2명의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하면서, 재판 관계자들에게 도덕, 양심, 헌법과 관련 법률, 행정법규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설득했으며, 가족도 사건 담당자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의 좋은 점과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을 착하게 해주는 수련임을 알려주었다. 톄링현 법원은 심리 끝에 공소기각 결정으로 사건을 검찰원으로 환송했으며, 검찰원도 공소철회 결정 후 2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했다.
랴오닝 파룬궁 수련생 런핑(任平), 찌리쥔(紀麗君) 등 2명이 무죄 석방
이들 2명의 수련생은 랴오닝 딴둥(遼寧 丹東) 사람으로 2016년 10월 1일 오후 딴둥 시내 금원(金元)보석 상점 인근에서 지금산파출소 경찰관 류징위(劉景玉)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하던 중에 금산파출소 3명의 사복경찰관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징웬보(經元寶) 분국을 거쳐 딴둥웬보(元寶)구 검찰원에 송치됐으나, 검찰은 11월 8일 증거불충분의 이유로 사건을 경찰로 되돌려 보냈다. 금산파출소는 할 수 없이 5천 위안을 보석금 형식으로 받고 찌리쥔을 석방했고, 검찰원은 또 런핑 수련생 사건 역시 증거불충분 이유로 2017년 2월 4일 석방됐는데, 런핑은 불법적으로 납치 감금된 후 4개월 3일 만에 무죄가 입증되어 풀려났다. 그 후 금산파출소는 결국 찌리쥔에게 보석금 형식으로 받았던 5천 위안을 되돌려주었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므로 무죄 석방해야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이다.
안워이 허페이(安徽合肥) 파룬궁 수련생 오징칭(伍靜青)의 입건이 취소
오징칭은 2016년 5월 19일 경찰에 납치되어 6월 2일 구류처분으로 감금되었고, 이어서 조작된 증거로 검찰원에 송치됐으나, 검찰원이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을 되돌려 보냈고, 2017년 2월 21일 우징칭에게 불기소처분 결정 통보문을 정식으로 보냄에 따라 우징칭은 즉시 석방되었다.
안워이허페이(安徽合肥) 파룬궁 수련생 황위칭(黃玉晴) 사건이 입건 철회
황위칭은 2016년 7월 15일 직장에서 퇴근 후 류린웬(柳林苑) 동네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다가 동네 보안의 신고로 허페이시 후버(琥珀)파출소 사복경찰관에게 불법으로 체포되어 허페이 구류소에 감금되자, 2016년 9월 19일 황위칭의 딸이 파출소에 보석신청서를 제출했는데, 2017년 2월 28일 검찰원으로부터 입건이 취소되어 황위칭은 즉시 석방됐다.
장쟈강(張家港)시 검찰원은 파룬궁 수련생 쇈쇼메이(宣小妹) 사건을 불기소처분
파룬궁 수련생 쇈쇼메이는 2016년 3월 30일 오후 6시 쑤즈우(苏州)시에서 몇 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장쟈강시의 쑤즈우시 방향의 고속도로 입구 근처에서 그들을 미행하던 장쟈강시 국보대 사복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된 후, 조작된 증거로 검찰원에 송치되었고, 검찰은 2016년 10월 18일 소위 ‘×교 조직을 이용하여 법률 실시를 파괴한 죄’라는 죄명으로 법원에 기소했다. 가족이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하였고, 가족과 수련생들도 파출소, 검찰원, 법원 등 사건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그런데 최근 장쟈강시 검찰원이 “피고인의 형사책임을 추적해보니 기소에 하자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기소철회를 법원에 제기했으며, 법원도 이에 동의하여 공소기각 결정을 내려 쇈쇼메이는 즉시 석방됐다.
허베이우안(河北武安)시 검찰원은 파룬궁 수련생 바이징제(白晶傑)를 무죄 석방
바이징제는 워이쑤(魏粟)산촌 소광장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글자를 썼다는 이유로 2016년 8월 13일 우안시 안좡파출소장 런궈량(任國渠)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우안시 간수소에 구류처분으로 감금된 후, 우안시 검찰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나, 검찰원은 2017년 1월 8일 기소를 철회함에 따라 억울하게 5개월 동안을 감금돼 있다가 결국, 무죄로 석방됐다. 이는 2013년 2월 2일 우안시 검찰원과 법원이 파룬궁 수련생 왕훙량(王洪亮)을 무죄 석방한 후, 두 번째로 무죄 석방한 사건이다.
파룬궁 수련생이 민중을 향해 직접 앞에서 파룬궁 진상을 지속해서 알림에 따라,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각계각층의 인사와 민중이 각성하게 되었고, 파룬궁을 이해하고 또 지지하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런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더욱 많아지는 추세다. 아직도 양심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장쩌민 사악 집단이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을 저질렀음을 실감하게 되었고, 모두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용기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파룬궁 박해행위를 멀리할 뿐만 아니라 직접 박해를 저지하게 되었다. 또한, 날이 갈수록 각성하는 인권변호사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들은 중국공산당과 장 씨 집단을 겨냥해 맞서면서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파룬궁 편에 서서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론 하고 있다! 많은 공·검·법·사 기관원들도 장 씨 사악 집단의 압력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안 된다.”라고 맞받아친다. 파룬궁 수련생의 사건을 뒤집고, 불기소처분과 공소기각 등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잇따라 무죄 방면하고 있다! 이제 수천수만의 각성한 중국 인민과 해외 인사들이 연명으로 장쩌민을 고소·고발하고 있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공산당조직에서 탈퇴하는 삼퇴의 역사적 조류로 들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2억6천만 명이 삼퇴했는데, 이는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된 각계각층의 중국 인민이 양심과 용기로 역사적 사명과 책임감을 보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진실한 민심이고 진실한 인심이다!
우리는 아직도 관망하거나 심지어 아직도 박해에 참여하는 그런 각계 기관원들에게 바란다. 꼭 현 중국의 시국의 대세와 민심의 향방을 올바로 알기 바란다. 천만뜻밖에도 또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박해를 저지하고 파룬따파의 비방을 제지해야 한다. 자신의 직무 범위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보호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각종 편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라! 이것이 곧 속죄하는 것이고, 곧 하늘의 뜻에 순응하여 자신과 가족을 구하는 것이다.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다면, 미래에는 자신을 더욱 잘 장악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반드시 시국을 제대로 알고,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기연을 잃지 말고, 진귀하게 여기기를 희망한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사실복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4/344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