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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무신론을 향해 “아니다”라고 말한다!

글/ 딴펑천(撣封塵)

[밍후이왕] 1976년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불길한 한해였다. 그해에 중공의 당, 정, 군 등 3개 두목인 모택동, 주은래, 주덕이 연이어 사망했고, 같은 해 7월 28일에는 7.8 규모의 강력한 지진이 탕산(唐山) 지역을 폐허로 만들었다. 24만 명이 사망했고, 16만 명이 부상을 당한 매우 강력한 지진이었다. 그렇지만 본문에서의 관심은 부상당한 16만 명 중에서 일시 사망했다가 깨어난 사람들에 대한 임사체험에 대한 조사내용이다. 당시 한 의과대학 교수가 지진으로 사망했다가 깨어난 사람들을 상대로 일종 사회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한바 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임사체험 조사는 크게 견문을 넓혔다

1987년 국무원으로부터 특별보조금을 받는 톈진시 안딩(安定)병원의 정신의학교수인 펑즈잉(馮志穎)이 탕산 지진 때 죽었다가 살아난 일부 사람들을 상대로 임사체험에 관한 특별조사를 실시했는데, 우선 100명을 선정해 조사하여 81개의 사례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조사는 중국에서 실시한 임사체험의 첫 조사이지만, 한 번에 가장 많은 사람을 조사해서 많은 사례를 얻어낸 조사로 세계 유일의 조사로 알려졌다. 펑 교수 팀은 조사 내용을 분석한 후 모두 그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답 결과에서 반 이상의 사람들이 죽었을 때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죽었을 때 그 순간 두려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생각은 똑똑했으며, 마음은 의외로 편안하고 안정되었으며, 그 어떤 공포심도 없었으며, 일종 유쾌한 기분도 들었다. 또 순식간에 많은 일들이 빠르게 생각났다. 지나간 일들은 마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았는데, 한 막 한 막이 빠르게 떠오르고 빠르게 지나갔다.”고 회억했다. 마치 파노라마 같은 현상인 것이었다.

조사에 응한 23세 유 씨 성의 한 여자는 경추를 심하게 다쳐 일어설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임사체험을 말할 때 “나의 정신은 아주 똑똑했는데, 그동안 겪었고 살아왔던 유쾌했던 일들이 마치 영화필름처럼 한 막 한 막이 머리에 스쳐지나갔다. 어린 시절 친구와 장난치며 놀던 장면, 커서 연애할 때의 행복감, 직장에서 표창 받을 때의 기쁨…….

더욱 흥미로운 것은 조사에 응한 반수 이상의 사람들은 죽는 순간 자신의 신체에서 이탈했음을 말했다. 몸을 떠난 자신이 약간 높은 공중에 떠 있었으며, 아래를 내려다 볼 때 자기의 신체가 누워있는 게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중에 떠 있으면서도 생명의 특징인 맥박과 호흡을 하고 있었다고 했고, 누워있는 자기 신체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또 한 사람은 이렇게 묘사했다. “당시 순간 신체가 두 개로 나뉘었는데 하나는 땅에 누워있었는데 그것은 껍데기뿐이었고, 다른 하나는 자기의 신체형식인데 공기보다 가벼워 하늘하늘 공중에서 날고 있었는데, 아주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들 중 3분의 1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터널’을 통과하는 기이한 느낌이었고, 어떤 때는 이상하게 떠드는 소리가 들렸으며, 그 소리에 이끌리거나 떠밀려갔는데,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는 임사체험 중의 ‘터널’ 감각인 것이다.

4분의 1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 또는 영혼을 만났는데 대부분 이미 세상을 떠난 친인척들이었다. 그들과 함께 인간세상을 떠나 계속 생존하는 것 같았으며, 또는 잘 아는 살아있는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는 것 같기도 했다고 했다.

이 씨 성의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체험담을 말했다. “신체는 마치 나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날아다닐 수도 있을 것만 같았는데, 신체의 각 부분은 공간에 널려있었는데,마치 깊고 깊은 심연에 빠진 것 같았다. 주위는 암흑인데, 알 수 없는 무슨 소리가 들렸으며, 그런 것이 대략 반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 같았다. 그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역정을 회억하게 됐으며, 아주 순수한 의식 속의 회억이었다. 기본적으로 대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있었다.

왕 모 씨는, 몽롱한 상태에서 다른 세계로 진입했는데, 긴 두루마기를 입은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절뚝거리면서 나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지만 얼굴은 똑똑하게 보이지 않았고, 앞이 온통 컴컴했다. 내 몸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그를 따라 가는데 암흑 끝에 도착하자,금빛 찬란한 지하궁전이 나타났다.

81개의 임사체험 사례는 40개 부류로 분류할 수 있었다. 대체적인 공통점은 의식과 신체가분리되고, 무중력 감각, 신체의 낯선 느낌, 이상한 감각, 우주와 일체화된 느낌, 시간이 정체된 느낌……, 등등이었다. 절대다수는 죽음의 상황을 체험한 기억이 생생했고, 그 생각은10~20년이 넘도록 선명하고 생생했다.

묘하게 직장동료를 만나 직접 사례를 듣다

필자가 오래전 한 부대에서 근무할 때 만난 직장동료가 마침 탕산 사람이었는데, 그가 전역하여 한 보험회사에 근무할 때 다시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만나게 되면 사회적 부패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는 그런 부패와는 멀리한다면서 스스로를 깨끗이 할 수 있는 원인을 말해주었다. 그는 탕산 지진 때 중학생이었는데,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는 순간죽음 상태에 이르렀고, 구조되어 응급처치로 회생했다. 그는 자신이 죽었을 때 본 정경을 말했다. 죽은 후 신체를 떠나 집의 대문으로 나가려고 했을 때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부친이 문 앞을 막아서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바람에 나가지 못했다. 그 순간 응급처치로 대뇌의식이 회복되었고, 신체의 감각도 회복되었다. 그는 그런 특수한 경험을 통해, 사람이 죽으면 정말 영혼이 존재하고, 천당도 지옥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으며,그래서 환락의 현실세계에서 시시때때로 자기 스스로를 일깨우며 바르지 못한 세태에 휩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근본을 바로잡으려면 중국공산당을 해체해야한다

인류는 일종 우주의 생명 형태로서 사람의 존재방식은 곧 이런 것이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육안(肉眼)이 있고, 평범하게 태어나 이 세상으로 온 것이다. 그러므로 칠정육욕(七情六欲)과 물질세계의 미혹이라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하며, 다른 공간의 많고 많은 각종 생명은보지 못한다. 생명의 우주법칙에 따라 신은 인간에게 우주의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의 육신을 천국의 다른 세계로 승화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결국 신의 일꾼이기 때문에 자고로 이런 저런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깨우치게 해서 신의 존재를 믿게 해 준다.

중국을 신주(神州)라고 하지 않는가. 중국은 신을 믿고, 신을 존중하고, 신을 수련하는 인연이 긴 고장이다. 그러므로 신화와 관련된 사람과 사건들은 참으로 많고도 화려하다. 반고가하늘을 열고, 여와가 사람을 만들고, 복희씨가 팔괘를 그렸으며, 천인합일(天人合一)의 도는존귀하고 덕 또한 존귀하다. 태공을 신으로 봉하고, 8신선이 바다를 건너고, 당승이 경을 구하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고, 천당과 지옥, 윤회전생, 덕을 쌓고 덕을 잃고, 사람의 명은 하늘이 결정하고, 참언예언(讖語預言), 신을 찾는 의지가 각각이고, 음양풍수, 손금과 관상,사주팔자, 결혼택일, 이런 등등의 역사적인 사실은 문화요소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이는 중화신전문화의 기본 틀을 결정하는 것이다. 중국인은 자신을 ‘용의 전달자’라고 칭하는데 이는 사람으로서는 가장 근접한 공간을 뜻하는 매우 오묘한 차원의 표현인 것이다. 이는 중화의 인문학적 정신적 기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사실 더욱 본질적이고 내포가 깊은 표현은“중화민족은 신이 전한 사람이다.”의 표현인 것이다.

1949년은 중화신전문화의 대가 끊기는 시간이었다. 그해 중공이 정권을 탈취한 후 강제로무신론을 주입한 것이다. 문화혁명 10년의 대재난은 중화전통문화의 전례 없는 겁난이었던것이다. 중국인은 신을 믿으며 예로써 신을 대하며 엄숙하게 수련을 하는 전통문화를 유지해 왔는데, 중공이 그것들을 모두 말살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절대 다수의 중국인들은 신을 말하기만 하면 “허무맹랑한 미신”이라고 하면서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인들의 문화수준이 최대로 타락한 것이라, 중국인들에게는 최대의 인생비애인 것이다!

우리는 정말 펑 교수의 임사체험조사에 감사한다. 이는 중국인이 진행한 한 독립조사로, 오늘날의 중국인에게는 특별히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이다. 이 조사는 영혼의 존재를 실증시킨 의심할 수 없는 명확한 조사였던 것이다. 조사 결과의 수치는 해외에서 조사한 내용과 일치했다. 중국전통문화가 말한 영혼불멸의 윤회전생은 진실한 것으로, 가짜가 아님이 드러난 것이다.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이 조사는 중공이 인민에게 기만적으로 무신론을 주입시키는 것이 전부 거짓말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진화론’도 사람을 기만하는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은 처음부터 진화해서온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무신과 진화론은 마르크스 이론의 두 가지 기초에서 온 것이다. 그러나 그것의 기초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다. 그렇지만 그곳 마르크스 이론에서 파생한 공산주의, 무산계급전정, 폭력혁명, 사회주의, 계급투쟁, 하늘땅과 싸우는 등등의 공산당교조는 사실 근본적으로 발붙일 데가 없는 것이다. 이는 곧 공산주의 이론체계를 기만해서 공산당 조직의 합법성과 공산당정권의 기초를 주장한 것이다.

작금의 중공의 통치를 보라. 중국사회의 난잡한 현상을 보면서 중국동포들은 모두 근심걱정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러면서 중국 국민들은 중공의 잘못됨을 바로잡고, 중공관리의 부패방지조치가 나타나기를 희망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 인민의 희망은 엄정한 형벌 등등 쇄신을 바라고 있는 것인데, 하루가 1년이 되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결국 국민들의 실망감만 더 클 뿐이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사회는 왜, 이런가?”를 추적해보고 있다.

식견이 있는 많은 인사들은 명백하게 알았다. 중국의 문제는 중공의 무신론으로 도덕심이 파괴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공산사당의 사악설의 기초는 마르크스의 철학이다. 마르크스 철학의 기초적인 사악은 곧 무신론이다. 공산당이 말하는 ‘철저한 무신론자’인 것이다. 중공이 정권을 탈취한 후 몇 십년동안 중국사회와 중국인에 대한 화근은 정신과 물질 등모든 면에서 나타났는데, 가장 치명적인 뿌리는 ‘무신론’이라는 괴물이었다. 특히 18년 동안 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함으로써, 파룬궁이 ‘진선인(眞善忍)의 원칙대로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알려주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탄압하여 사회도덕이 급격히 떨어졌고, 그로 인한 위기가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중공은 바로 ‘양회(兩會)’를 소집했는데 몇 천 명의 위원과 각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위 ‘강국부민(強國富民)’이란 정책 토론을 하고 있다. 그것들은 각종 제안들을 꺼내놓고 토론하는데,모두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고, 발이 아프면 발을 치료하는 식의 겉면만 치료하는 것을 말할 뿐, 근본적인 치료법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다. 중공의 무신론에 철저히 세뇌당한 중국인들은 상업적으로 아무리 머리가 발달했다고는 해도 “중공의 귀신이 벽을 때린다.”를 말하면 돌고 돌아 그 자리에서 맴돌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위원과 대표라는 사람들은 중공이 중국인에게 선전한 독약인 무신론을 투철하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뿌리의 근본이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필자의 직장동료는 어떻게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었는가? 원인은 간단하다. 그가 우연한 기회에 윤회전생, 천당지옥, 인과응보 등등을 믿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자각적인 마음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신에 대한 경의와 순수한 감정인 것이다.

어떻게 근원을 바로잡을 수 있는가? 대기원 사론 ‘9평공산당’이 답을 주었다

중국의 미래는 어떠한가?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 이런 무거운 문제는 복잡하지만 또 극히 간단한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명확히 해야 하는데, 만약 중화민족의 도덕심이 새롭게바로잡히지 않고, 사람과 자연 그리고 천지간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해서 처리하지 못하고, 또 사람과 사람 사이가 평화롭고, 공동의 신앙과 문화가 없다면 중화민족은 휘황찬란한 내일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중화민족의 도덕심을 어떻게 새롭게 바로잡을 수 있는가? 누구에 의해 사람과 자연 그리고천지간의 관계를 바르게 할 것인가? 어떻게 새롭게 우리민족의 ‘천인합일’의 신앙과 문화를 찾아올 수 있는가? 오직 중국공산당을 해체해야만 새로운 기원을 열수 있는 것이고, 그래야중화민족의 휘황한 내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6/3439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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