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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초미세먼지와 잿더미에 묻힌 폼페이

글/ 싼펑천(撣封塵)

[밍후이왕] 근래 들어 ‘스모그’는 중국인들에게 심장발작증세를 일으키는 단어처럼 되었다.그러므로 미세먼지를 말하기만 하면 모두 얼굴색이 변하는 지경에까지 왔다. 너도나도 스모그를 말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모두 표면적인 것만을 말할 뿐이다. 그보다는 본질이 다른 각도에서 말하고자 하는데, ‘스모그중국’을 기상학적인 원인과 사회도덕적 측면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인식에도 부합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1. 스모그중국

2016년 말, 베이징은 일 년에 가장 심한 ‘스모그 주’로 발표하면서, 중국 공기오염응급지휘부에서 홍색경보(12.16~21일)를 발표하고 대책을 수립한다고 했다. 바로 그보다 2년 전인 2014년 중국공산당(중공)의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 기간에 베이징 시장 왕안쑨(王安顺)은, 중앙정부에 정책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일련의 서명을 했는데, 즉 2017년까지 공기오염을 정상치로 돌려놓지 못할 경우 ‘머리를 바치겠다는 중요한 말과 함께 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당시 베이징시장은, “760억 위안을 투입하여 대기오염을 근절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오늘 2017년이 시작됐지만, 그가 공언했던 공기오염을 치유하겠다던 희망의 종소리는 점차 멀어지면서 오히려 베이징의 스모그 현상은 더욱 심각한 지경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배이징의 ‘스모그’는 ‘스모그중국’의 그림자로 확대되어 가는 상황이다. 이미 2013년부터 ‘스모그’라는 단어는 연말이면 항상 가장 중요한 어휘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해 1월 4차례나 혹심한 스모그현상이 나타났는데, 30개성을 뒤덮었다. 베이징의 경우 기준치 미만의 날은 단지 5일에 불과 했는데,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전체 500개 도시 중, 오직 1%로도 안 되는 도시가 세계기준치에 도달했을 뿐이며, 전 세계 극심한 10개 오염도시 중 무려 7개 도시가 중국에 있는 도시로 집계됐다.

이처럼 스모그 현상은 중국에서는 열띤 논쟁거리로 부상됐는데, 정부 고위층에서 일반 저층인민들은 물론 과학기술계, 산업계 등 사회 각계 각 분야의 큰 관심거리가 되면서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그 원인과 치유방법에 대한 발표를 했지만, 아직 대안은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순수하게 기상학적인 원인을 빼고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원인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즉 과도한 중공업 건설, 자동차배기가스, 가정 난방 등을 그 원인으로 들고 있다.

원인을 내 놓으면, 그만큼의 질문과 반론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자동차 대수를 말한다면 중국은 미국과 일본 다음의 3위에 속한다. 자동차 왕국인 미국의 경우 큰 도로에 자동차들이 가득하게 질주하고 있는데 ‘스모그’ 현상이 왜 나타나지 않는가? 일본의 경우는 작은 국토에 그렇게 많은 자동차들이 밀물 썰물처럼 질주하고 있는데도 스모그 현상이 심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또 중공업건설로 말한다고 할 때, 중공업단지가 없는 항주 역시 왜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스모그’ 현상이 극심한가? 만약 다른 지역에서 온 것이라면 어디서 왔단 말인가? 그렇다면 왜 그전에는 그런 스모그현상이 없었을까? 만약 가정난방 때문이라면, 지금처럼 합동난방이 성행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집집마다 개별적으로 난방을 했는데 그 땐 왜 스모그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는가?

‘스모그베이징’, 중앙텔레비전방송국 건물이 스모그에 휩싸인 모습

객관적으로 말하면, 위에서 열거한 원인과 해석은 다소 일리가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면밀하게 따져볼 때 전적으로 그런 것만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스모그중국’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2. 잿더미에 묻힌 폼페이의 최후

우리는 2천년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꿈과 같이 허망했던 도시를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하자.

폼페이는 이탈리아 서남연안 캄파니아지구 베수비오 화산분화구 동남쪽 기슭에 위치했던 도시로, 기원 전 10세기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스인과 삼니움인들의 통치를 거친 후 기원전 89년에 이르러 로마제국의 식민지통치를 받게 되었다. 폼페이는 그 후부터 평화로운 도시로 발전하면서 160년을 이어갔으므로, 로마제국에서 로마 다음으로 치는 제2의 도시로 발전했다.

기원전 79년 8월 24일 베수비아 화산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오후1시에서 그 다음날 오전 7시까지 18시간동안 화산폭발이 지속되면서 4차례 용암분출과 3차례의 먼지폭풍이 일어 폼페이는 매몰됐는데, 18시간 만에 완전히 매몰된 것이다(인터넷 기록).

3. 폼페이 매몰은 ‘7종죄’가 원인

2016년 7월 9일에서 10월 9일 상해세계항만 박물관에서 ‘폼페이의 최후’를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는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는데, 반대 쪽 터널에서 찬란했던 폼페이 고성이 한눈에들어왔다. 전시는 풍경과 역사적 사물의 진열을 단순하게 관람하는 것을 넘어서, 사람을 각성하게 해주는 전시였다. 폼페이가 최후를 맞게 된 7가지 죄로 타락한 사람과 사회를 들었는데, 폭력, 욕망, 탐욕, 학대, 폭식, 오만, 나태로 귀결시켰다.

전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특히 이목을 받게 한 것은 폭식이었다. 폼페이사람들의 무절제한 음식물 섭취는 극에 달했다. 그들은 음식에 꿀을 발라 먹고, 양귀비 해삼 바다가재, 쥐 등을 기름에 튀겨 야채에 버무려 먹었고, 또 다람쥐, 홍학의 혀, 꾀꼬리의 간을 꿀을 발라 먹었고, 후식으로 노예의 인육을 먹여 키운 곰치를 먹었는데, 그 귀족들은 인육을 먹여 키운 곰치의 맛이 산듯하고 개운하다며 제일로 쳤다. 그들은 지금의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자세로 식사를 했는데, 모두 누워서 식사를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노예에게 맹수와 싸움을 시켜놓고 구경하는 것이었다. 폼페이인들은노예가 맹수와 싸우다가 참혹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열광했는데, 그들은 또 검투사끼리 싸우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즐겼다.

당시 폼페이는 가장 현대화된 도시로 거리에는 상점들이 즐비했고, 상품들은 다채롭게 넘쳐났다. 도로는 사통팔달로 통해 있었고, 도로에 돌을 깔아놓아 마차들이 질주하게 했으므로며칠 만에 로마제국의 각 도시로 연결될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발달했다. 폼페이의 도시 중 10%가 지역에 모두 오락시설이 들어섰는데, 대형수영장 3개, 경기장, 대형극장 2개를 건설했는데, 공중목욕탕은 동시에 1천명이 입욕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

역사자료와 고고학발굴에서 나타난 것은 폼페이 인들이 극도의 사치를 누리며 오만에 가득 차 있었고, 술과 색에 빠져 향락을 일삼으면서 두려운 줄을 몰랐다. 사실 베수비오 화산은폭발 전에 연기가 피어올랐고 동시에 약간의 지진현상도 나타났다. 그러나 폼페이 사람들은관여치 않고 오직 눈앞의 사치생활에만 몰두했다. 그건 도시전체가 윤리도덕을 위배하면서 끝없는 죄의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으로 빠져 든 것이다. 결국 그들 스스로 최후 멸망의 천재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폼페이의 문명은 그렇게 하룻밤 새에 완전히 훼멸된 것이다. 고고학 발굴자들은 폼페이도시 여러 곳에서 낙서를 발견했는데, 그중에 이런 한마디가 있다. 대리석벽에 갈겨쓴 글씨인데, “이 죽일 놈의 죄악도시!”라고 쓰여 있었다. 폼페이 도시의 한 주민이 그 도시에 남긴 영원한 이별의 문자인 것이다. 역시 폼페이 최후의 원인으로 지적된 것들이 가장 정확한 해석인 것이다. 먼지로 매몰된 폼페이는 그런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4. 중공 통치하의 난잡한 사회현상

우리는 ‘폼페이의 최후’에서 제시된 7가지 죄악인 폭력, 성욕 등등으로 폼페이와 오늘의 중공을 대비해볼 수 있는데, 과연 어느 쪽이 더 폭력적이고, 더 음란한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폭력

폼페이의 폭력

폼페이의 경기장은 현존하는 로마경기장 중 제일 오래된 것이다. 12,000명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경기장이다. 당시 폼페이의 인구는 노예를 포함해서 20,000명이었다. 도시전체인구의 절반을 수용할 수있을 정도이니 당시 얼마나 큰 경기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폼페이 인들은 그렇게 사람과 짐승이 싸우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열광했다. 폼페이경기장은 체육의 기능기술을 시합하는 것이 아니라, 피비린내 나는 격투장소였던 것이다. 사람의 심장에 광란을 일게 하는 피비린내 나는 격투로, 맹수의 울부짖음, 노예의 처절한 외침, 배고픈 맹수가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 먹는 참혹한 장면을 보면서 폼페이 사람들은 비탄의 동정심을 느끼기 보다는, 미친 듯이 환호하며 열광했다.

중공의 폭력

중공의 철학은 투쟁의 철학이다. 중공의 강산탈취는 폭력혁명에 의한 것이었다. 중공의 당문화 구호는 폭력적인 공포를 조성해 인민을 위협했다. 중공이 발동한 10년간 일으킨 소위 ‘문화혁명’은 전 인민에게 보급한 폭력운동이었다. 또 중공의 장쩌민집단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만행은 중공폭력을 극치의 인류폭력으로 끌어올려 놓았다.

마르크스는 ‘공산당선언’ 중에서 “공산당은 자기의 관점과 의도를 숨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은 또 공개적으로 “우리의 목표를 위해 오직 폭력으로 기존사회제도를 무너뜨려야 도달할 수가 있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이것은 공산당이 제창한 폭력의 총동원령인 것이다.중공 조상의 파리공사가 폭동을 일으켜 국왕의 미사를 집전하는 대주교를 인질로 잡고 있다가 총살했고, 그 외 성직자 64명을 학살한 후 불을 질러 궁전과 관공서는 물론 민가까지잿더미로 만들어 민중을 비참한 해골로 만들었는데, 모택동이 호남의 지주와 부자들을 살해해서 재산을 빼앗은 깡패짓거리는 파리공사와 비슷한 것이다. 중공이 강제로 임신을 못하게 하면서 “무덤이 하나 더 늘어도 한 사람은 더 출생하지 못 한다.”는 위협으로, 무수한 여성들이 폭력적인 낙태를 당했는데, 어떤 낙태는 다리를 움직이는 아기를 무참히 살해했다. 10년간의 소위 문화혁명이라는 것은 공산당에 의한 대 동란이었다. 당시 부르짖었던 유명한 구호는 “혁명은 무죄고, 반란이 도리다.”였다. 그러면서 공.검.법을 파괴했다. 그들을 그런 식으로 짓밟아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중화대지는 공포로 충만했다. 10년 동안 학살, 투쟁, 핍박 등으로 죽은 사람이 773만 명이다.

1989년 ‘6.4도살’은 중공의 폭력이 한 층 피비린내를 풍기며 미쳐 날뛴 학살이었다. 우리가 오늘 본 사진의 자료와 문자가 모두 그것을 증명한다. 단신으로 청원하는 애국학자를 도살했는데, 중공은 탱크로 짓이기며, 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덤덤탄(인체파괴를 확대하는 탄)을 사용해서 학살했다. 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 학살하면서 중공은 폭력을 또 한차례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2006년 3월 폭로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은, 일본 731부대의 잔학상을 능가했고, 나치스의 집단수용소에서의 학살을 능가했는데, 폼페이의 잔혹사는 비할 바가 안 된다. 이 지구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악이다. 다음은 한 경찰관이, 중공이 생체장기적출을 한 현장에서 목격한 말을 들어보자.

“메스가 움직이자. 피가 분출했다 … 당시 우리 모두 권총을 착용하고 경계경비를 섰다. 가슴이 매스에 의해 갈라졌다. 여인이 윽 – 하며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 의사와 군의관은 그 순간 주춤한 다음, 나를 한번 쳐다보고 또 총 지휘자를 쳐다봤다. 그자가 머리를 끄덕이자, 그 군의관이 계속혈관을 절단한 후 … 심장을 들어내고 다음은 신장을 들어냈다. 심장의 혈관을 가위로 절단할 때 그녀가 몸을 떨었다. 참으로 두려운 일이라, 정확히 그녀의 비명소리와 정황을 표현할 수가 없다. 다만 찢어지는 듯한 그런 비명소리로, 아 – ….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두 눈을 둥그렇게 떴다. 아! 나는 정말 계속해서 더 말을 할 수가 없다!”

욕망

폼페이의 욕망

폼페이는 사창가가 성행했다. 2만 명의 도시에 25개 장소에서 성행했는데, 가장 번성했던곳은 중하층민이 밀집한 동쪽에 위치해 있었던 곳이었다. 방 10개의 문 앞에는 음신 푸리야푸스(普利亚普斯)의 그림을 붙여 놓았으며, 방안에는 각종 음란그림을 걸어놓았다.

중공의 욕망

중공의 음란은 아래의 숫자가 문제를 설명한다. “모택동은 결혼을 4차례 했지만 단 한 번도 이혼을 하지 않았다. 중난하이에 입주한 후에는 유린당한 여자가 부지기수다. 장쩌민은 4명의 정부가 있고, 저우융캉은 ‘백계 왕’이라 불리고, 중공의 각급 고관과 지명도 높은 최고의5대의 ‘공공정부’ 등등이 모두 그랬다. 중공고관의 조사에 의하면 적어도 95%가 축첩을 두고 있다. 위의 행위는 아래에서 따르기 마련이다. 중공의 색욕음란은 함정과 같아서 중국사회의 성문란을 일으켰다. 발 마사지방, 목욕탕, 노래방, 보건안마 등등의 각종 이름의 음란 업소들이 각 곳곳마다 새털처럼 많다. 그런 장소에서는 거의 성행위를 하는데 사회를 음란시대로 만들어 놓았다.

5. ‘스모그중국’의 도덕적 설명

아래에 우리는 중화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스모그중국’을 다른 면에서 해석한다.

노자는 도교의 시조다. 그는 ‘도덕경’을 남기고 서쪽으로 사라졌다. 공자는 사람 중의 성자다. “도는 의지로, 덕에 의거하고, 인에 의거하며, 예술적인 여행을 한다.”고 했다. 조조, 유비, 장비 등은 삼국의 손꼽히는 사람으로 역시 현덕, 맹덕, 익덕이라고 일컬었다. 자고로중국인들은 ‘도덕’을 존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경’은 경의 첫 번째’로서 ‘천인지학(天人之學)’이라고 했다. ‘역경’은 무엇을 말했는가? 말한 것은 일정한 우주범위의 천상변화와 인류사회의 대응관계를 말한 것이다. ‘역경’은 중국인에게 ‘천인합일’의 우주관을 가르친 것이다. 하늘을 관찰하면 대지를 알 수 있고, 대지를알면 하늘을 알 수 있다. ‘역경’은 곧 일정범위의 우주 진리다. 역시 고대로부터 영험한 응용과학이다. ‘역경’은 인생과 사회미래를 예측하므로, 중국역대로 명가들이 많이 배웠다. ‘역경’의 시작에 이런 글이 있다. “하늘이 건강하면 군자는 자강불식하고, 대지가 건곤이면군자는 곧 덕으로 재물을 쌓는다!” 높은 덕은 공덕을 쌓아 비로소 인생의 공명이록(功名利祿)이 존재한다고 했다. 덕은 내면에 포함된 것이고, 물자는 공명이록 등으로 몸 밖의 물건이다. ‘역경’은 ‘덕’을 이처럼 첫 자리에 놓았는데 아래에서 중점으로 이 덕을 말해보자.

여러분은 알고 있는데 중국 고대인 혹은 노인들은 보편적으로 “덕을 쌓고, 덕을 손상한다.”는 말을 한다. 왜, 덕은 쌓을 수 있고, 또 손상할 수가 있는가? 왜냐하면 중국인들은 이 덕을 진실하게 존재하는 물질존재로 인정한다. 형식적인 비유로 말한다면 중국인의 눈에는 덕은 마치 금산과 같아 쌓을수록 높아지고 손상할수록 작아지고 마지막에는 없어진다고 생각했다. 종교에서는 ‘덕’을 사람의 근기로 하늘의 천도에 동화한 좋은 물질로 인정한다. 인생의 공명이록 등 일체 복은 모두 덕으로 전환해 온 것이다. 한 사람이 덕이 많으면 그의 복분은 크다. 한 사람의 덕이 적으면 그의 인생은 복이 적다. 제갈량은 “검소로 덕을 키운다.”고 했다. 말하자면 검소와 절제생활로 자신의 덕을 존재하게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덕을 쌓는가? 덕을 쌓아서 무엇 하는가? 덕은 어떻게 손실되는가? 덕이 손실되면 어떠한가? 여러분에게 예를 들면 이런 경어가 있는데, “뚜연산은 자신의 방법으로 5명 자식을 키워 명성을 날렸다.” 이 말은 이런 진실한 이야기에서 온 것이다. ‘뚜연산’의 본명은 뚜위쮠(竇禹鈞)으로, 5대[907〜960년. 당(唐)대 말기에서 송(宋)대 초기에 이르는 기간]의 후손으로 유저우(베이징 연산일대) 출신이다. 뚜연산은 어릴 때 악행을 저지르며 방탕했으므로 30이 돼도 자식이 없었다. 그의 부친이 꿈을 꾸었는데, ‘빨리 회개하여 선을 행해서 개변하도록 규제해야 상서롭다.’는 꿈을 꾸었다. 그는 부친의 꿈 얘기를명심하고 개변했다. 빈곤한 집을 보면 도와주는 등 남을 많이 도와줘서 공덕을 쌓았다. 후에 5명의 자식을 두었는데 모두 과거에 급제해서, 장자 러이(曰儀)는 예부상서, 두 번째 러엔(曰儼)은 예부시랑, 셋째 러콴(曰侃)은 대궐의 관리, 넷째는 러청(曰稱)은 간언대부, 다섯째 러시(曰僖)는 거주랑 벼슬을 하는 등으로 다섯 아들이 모두 벼슬을 하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는 ‘선악 보응’의 천리를 투철하게 해석한 것이다.

중국인은 자고로 ‘인명은 재천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하늘은 무엇으로 사람일생을 안배하는가? 곧 이‘덕’이다. 한 사람의 덕이 크면 높은 관리로 안배하고 큰돈을 벌게 하고, 한 사람의 덕이 적으면 곧 그의 일생은 가난하고 재해와 재난이 많다. 이는 ‘천도공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몇 개의 전통교, 바른 정교들은 모두 각각 경전이 있고, 그걸 믿는 중생들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각기 다른 일면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나의 공통된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악을 견제하고 선을 발양하도록 하는 것이다. 심지어 계율의 형식으로 엄격하게 규정하기도 한다. 불교의 ‘5계’ 즉, 살생하지 않는다, 도적질하지 않는다, 음란하지 않는다, 망언을 하지 않는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 등이다. 나쁜 일을 하면 곧 덕의 손실을 본다. 덕은 종교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장래에 정과를 수련성취 할 수 있고 없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만약 한 사람이 덕이 적고 또 마음대로 낭비한다면 천하 만물을 함부로 낭비하는 것이 된다. 이는 곧 덕이 제 위치에 없는 것이다. 필연적으로 하늘의 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인들에게는 이러한 한마디가 있다. “선을 쌓는 집은 필연코 여유가 있고, 악을 쌓은 집은 필연코 재앙이 있다.”

고고학에서 발견한 사전문물이 실증하는데, 인류의 문명은 한 차례, 한 차례, 매 차례의 문명이 훼멸됐는데, 그 원인은 모두 사람의 도덕이 타락했기 때문이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고대 희랍의 문명은 아주 휘황했다가 왜 소멸됐는가? 고고학자들은 희랍의 고적 중에서생활이 사치하고 타락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성애가 난무했던 것이다. 말하자면 고대 희랍과 폼페이 훼멸의 원인은 모두 같은 죄로 같은 천벌을 받은 것이다.

이 말들은 아주 간단하고 아주 똑똑한 것이다. 여러분에게 ‘스모그중국’의 미혹을 풀 수 있는 그림을 바로 그렇게 그려줄 수 있다. 명백하게 말하면 사실 여러분이 모두 익숙하게 말할 수 있는 즉 “선악은 보응이 있고, 천리가 작용을 하고 있다.”는 이 말이다. ‘스모그중국’도 폼페이도, 대홍수가 고대 희랍을 훼멸시킨 것들이 모두 같은 것이다. 작게는 한 사람, 한 집안이고, 큰 것은 한 민족 한 국가에서, 전체 인류사회를 통틀어 말해도 모두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가 제약하고 평정하는 것이다.

그럼 ‘선악에는 보응 있다.’라는 천리로 폼페이의 ‘7종죄’를 가늠한다면, 먼지로 폼페이를매몰한 것이 우연한 일인가? 그렇다면 천리가 중공통치의 현 중국사회를 볼 때 악당, 악정, 악법, 악관료, 악경, 악행, 악언, 악의, 악욕, 악 풍속, 악 소리, 악한 일, 악의 꿈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곧 올림픽주경기장, 중앙텔레비전 건물 등 그런 국가를 대표하는 건축물과 심지어 천진한 아동용 장난감까지도 모두 형태가 추악하고, 험상스럽다. 추호의 거짓 없이 말한다면 ‘악’은 이미 중국사회생활의 길목마다 배어 있다. 이로 인해 도를 위배한 인심은 얼마나 많으며, 덕의 손실은 얼마나 많을까? 그렇다면 악보를 받지 않는 것이 가능할까?

알아야할 것은, 이 사회가 감당하는 악보는 ‘스모그’ 뿐만이 아니다! 여러분은 매일 눈을 뜨고, 스모그와 차량으로 정체된 도로, 난잡함, 돈, 기만, 배우자의 외도, 어린이의 나쁜 습관,직장 경쟁, 업적강압, 물질만능, 집값상승, 사악 정책, 관원부패, 강제집행(청문, 실종, 이민, 강제철거, 피소, 감청, 칭호, 기생, 지우고 붙이기), 그 밖의 독 식품 등등 마음에 들지 않는일들이 줄을 서서 발생하고 있다. 오늘의 이 문장은 단순하게 ‘스모그’를 제목으로 한 것일 뿐이다.

결속어

폼페이 원뜻은 ‘죽인다’인데, 말하자면 폼페이는 한 도시로 지구상에 탄생하면서 사망의 표시가 이미 머리에 붙여진 것이다. 무신론자는 우연이라고 말하고, 유신론자는 숙명이라고 말한다. 폼페이 ‘7종죄’를 검토해보면 매 한 가지만으로도 지옥에 떨어지기 충분한 것이다. 그러므로 폼페이 사람들은 감히 억울함을 말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곧 명백할 것인데, 자기들이 감당해야 할 필연적인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폼페이 사람들의 ‘7종죄’ 중에는 하나도 직접 신불에게 범죄를 저지른 것은 없다. 직접 신불을 욕하고 신상이나 사진을부수라고 하면 그들은 감히 손도 대지 못했을 것이다. 천만가지 죄 중에서도 최대의 큰 죄는 무엇인가? 곧 중공이 강압으로 무신론을 주입해서 천지를 반대하고, 신을 욕하고 비방한바로 그것이 큰 죄인 것이다. 경문을 태우고 묘를 부수고 스님들을 살해했다. 특히 장쩌민 때는 파룬따파(法輪大法)와 파룬궁수련생에게 참혹한 박해를 가했으며, 나중에는 생체장기적출까지 자행했다. 이 어찌 신과 사람이 모두 분노하지 않겠는가? 하늘을 놀라게 한 큰 죄악인 것이다.

하늘의 도는 공평하고, 죄의 처벌은 매우 크다.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천리로 폼페이는‘7종죄’로 치명적인 재난을 당한 것이다. 그럼 죄악이 더욱 심중한 현 중공사악당의 통치하에 있는 중국을 하늘이 징벌을 내릴 때 정도와 방식은 어떨까? ‘스모그’는 가랑비에 속하는 것으로, 앞으로 청천벽력 같은 재앙이 계속해서 닥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중국에는 또 이런 말이 있다. ‘하늘은 생령을 아끼는 품덕이 있다.’ 즉 폼페이의 베수비오화산이 폭발하기 전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부단히 작은 지진이 나타났다. 폼페이 사람들에게위험이 차츰 닥쳐온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우연한 일이란 없다. 2006년 6월, 귀주성 핑탕(貴州省平塘)현에서 발생한 돌덩이 ‘장자석’이 발견되어 세인을 놀라게 했다. 중공의 신화망, 중앙텔레비전 등 100여 개의 언론매체가모두 그 사실은 보도했다. 중국과학원을 포함한 조사원들이 3차례에 걸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장자석’은 어떤 인공적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순수한 천연석 그대로라는 것이었다. 돌덩이는 2.7억 년 전에 형성 되었는데 대략 5백 년 전에 두 개로 갈라졌고, 갈라진 면에 돌출한 것은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의 6개 글자였다.

국립지질공사 귀주성 핑탕 장부(平塘掌布)향의 석경구의 입구에 ‘망공석’의 사진을 표시한 것은 이례적으로 뭇 시선을 끌고 있다(網絡圖片). 이는 그다지 크지 않아도 많은 학문이 들어 있는 보배의 돌덩이라고 할 수 있다. 6개 글자는 중국의 무수한 생명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의 손이 아닌 자연의 손으로 하늘의 뜻을 전해준 것이다. 그는 한 점의 착오도 없이 명백하게 여러분들에게 알려 준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므로 중국공산당을 탈당해야 평안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데 중공은 누구를 포함한 것인가? 중공조직에 가입한 모든 당원, 단원, 소선대원들이다. 이 단체는 얼마나 큰가?현재 중국인의 대부분들이 모두 이에 포함된다.

여기까지 말하면서 여러분은 당연히 명백해졌을 것이다. 왜, 파룬궁수련생들이 현수막, CD, 인쇄물과 직접 진상알리기, 심지어 돈에까지 글자를 써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가? 바로이 한마디인 것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 탈당은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목숨을 구하라는 호소인 것이다!

문장발표: 20167년 1월 2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6/3415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