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쯔화(子華)
[밍후이왕] 인류의 역사를 총괄해 보면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거역하는 자는 망했다. 하지만 오늘날 물욕이 흘러넘치는 시대에, 게다가 무신론에 물든 많은 사람들은 역사의 교훈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인류는 천지 사이에 생존한다. 하늘의 조화(造化)에 의지하고 대지의 두터운 은혜로 번식을 한다. 그러므로 인류는 반드시 천지를 경외해야 하고따라야 한다. 옛 사람은 천인합일(天人合一)을 말했다. 사람이 만약 천리를 어겼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다.
천지가 인간을 창조했으니 인간에게는 무량한 은덕이다. 그러면 천지를 존중해야 하고 천지와 맞서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정상적인 사유가 있다면 천지와 맞선 자에게는 좋은 말로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신변에 하루 종일 천지와 싸우겠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다 이 사람은 이성을 잃었으므로두려워하며 접근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한 정권이 온종일 천지와 싸우겠다면서 천지를 원수로 여긴다면 이 정부가 더욱 두렵지 않겠는가? 그도 장구할 수 없을 것이며 그는 또 나라와 백성에게 재난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오늘날 세계에도 이러한 정권이 있다. 바로 중국공산당이다.
중국인은 잊지 않을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예전에 가장 우렁차게 외친 구호가 바로 천지와 싸운다는 것이었다.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웠다. 오늘까지 중국공산당이 왜 천지를 원수로 여기고 사람과 싸웠는지 생각해 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중국공산당이란 무엇인지 사람들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말했다.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 상공에서 맴돌고 있다.” 중국공산당이 바로 서쪽에서 온 유령이며, 유령이란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악마다. 그의 본성은 바로 하늘땅을 반대하고 반인류적이다.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찬탈한 후 사람을 해치고 괴롭혔으며 운동이 그치지 않았다. 3반, 5반 반혁명숙청, 반우파투쟁, 4청, 3년 대기근, 문화대혁명, 천안문 학생 학살, 파룬궁 박해 등이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통치한 60여년 역사는 속임수와 살인의 역사였다.
중국공산당은 애초에 무슨 공산주의를 실현해 인간 천당을 건설하고 자본주의를 소멸한다고 사람들을 속였다. 결국 국민이 밥도 먹을 수 없게 만들었고 그의 정권도 위험하게 되자 부득이 개혁개방을 해 자본주의 경험을 끌어들여서야 겨우 자신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이때서야 어떤 중국인들은 중국공산당의 사회주의는 남들의 자본주의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람들은 남에게 속아서 손해를 보는 것은 한 번 뿐이라고 늘 말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중국인은 매번 속임수를 당하고 매번 꾐에 넘어가면서도 각성하려 하지 않는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부패할 대로 부패해 멸망이 조석에 달렸지만 아직도 어떤 사람은 그에게 환상을 품으면서 그것을 떠나면 살아갈 수 없는 줄로 여긴다. 지금 많은 부유층들, 지식이 있는 사람은 모두 서양 자유사회를 찾아가고 있는데 그들은 중국공산당 통치하에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으므로 공산당 통치를 벗어나야만 자유를 누리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알고 있다. 많은 공산당 체제 내 고위관리는 자신이 여러 나라 여권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를 해외로 보내는데 그들은 중국공산당 사회가 이제는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알고 있다.
오늘 아직도 적지 않은 중국인들은 중국공산당이 벌인 운동에 두려움을 느낀다. 자아를 보호하려고 큰 시비 앞에서 공산당의 거짓말을 믿고 있으며 공산당을 위해 대변한다. 더욱이 파룬궁만 말하면 파룬궁이 중국공산당과 맞선다고 하면서도 진상을 알려 하지 않는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른다.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사람을 선하게 대하라고 가르쳐 도덕성이 향상되게 한다. 현재 세계에는 1억에 달하는 사람이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으며 1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돼 있다. 사람들의실천을 통해 파룬궁은 날마다 타락하는 도덕이 재빨리 되돌아오게 하고,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것을 실증했다.
하지만 매국노 출신인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한 질투심으로, 극단적으로 진선인을 증오하며 거짓말을 만들어 내고 파룬궁에 대한 정치 운동을 만들어 냈다. 이는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불법과 싸우는 것이 분명한데 어찌 파룬궁이 중국공산당과 맞선다고 할 수 있는가? 이는 중국공산당이 하늘땅과 싸우는 것과 무슨 구별이 있는가?
천지가 인간을 창조했고, 불법은 인간에게 복을 마련해 주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오히려 하늘땅과 싸우고 불법을 박해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하늘땅과 싸우고 불법과 싸운 것이다.
전 세기 70년대에 중국공산당은 무덤을 메우고 조상을 소멸하면서 전국 성씨 가족의 조상 무덤을 다 메웠다. 하지만 누군들 자기 조상의 무덤을 없애는 것을 바라겠는가? 그 때 사람은 모두 메워진 무덤에 표시를 하고는 청명절이나 설이면 몰래 가서 종이를 태우고 제를 지냈다. 만약 중국공산당의 논리대로 한다면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그와 맞서는 것이었다. 당시에도 “공산당이 조상을 소멸하니 우리도 조상이 필요 없다. 그들과 맞설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지금 어떤 노인들은 1958년 중국공산당이 인위적으로 조성한 3년 대기근을 회상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때는 강철 제련을 크게 벌였는데공산주의로 뛰어들어간다고 했다. 밭의 곡식은 썩어도 거둬들이는 사람이 없었고 온 마을은 한 식당에서 먹어야 했는데 집집마다 모두 양식을 보관해서는 안 된다면서 모조리 바치라고 했다. 많은 사람은 중국공산당을 믿었기에 집에 있는 양식을 몽땅 바쳤다. 이후에 사람들은 배가 고프게 됐고 어떤 사람은 굶어 죽었으나 그래도 위에서 조사하러 오면 사람들은 먹을 밥이 있으며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답변했다. 그렇지 않다간 비판 투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 굶어 죽게 됐는데도 배불리 먹는다고 말해야 했다. 전국에 4천여만 인구가 굶어 죽었는데 이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게 사망했는가. 하지만 어떤 사람은 중국공산당의 말을 듣지 않고 몰래 양식을 감춰 놓고 어떤 때 밤에 들나물을 섞어 넣고 삶아 먹었으므로 목숨을 건졌다. 오늘날 누가 “굶어 죽으면 굶어 죽지, 중국공산당이 양식을 감추지 말라고 했는데 왜 양식을 감췄는가? 이건 공산당과 맞서는 게 아니냐”고 말할 사람이 있겠는가?
다시 파룬궁 수련자를 살펴보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불치병이 치유되어 두 번째 생명을 얻었는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 속에서 삶의 희망을 잃었지만 파룬궁 수련을 거쳐 희망을 되찾게 됐고 게다가 사람이 세상에 온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됐는가? 오직 우주 진선인의 법칙에 부합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자신의 신앙을 견지하면서 불법을 수호하고 있는 동시에 역시 자신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있다. 가령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더라면 파룬궁수련생도 반(反)박해를 하지 않을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폭로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그는 인류를 해치는 악마이고 박해를 저지하며, 중국인이 앞으로 더는 그것에게 박해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며, 파룬궁은 천리를 따라 행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중국공산당은 무신론, 가짜, 사악, 투쟁, 하늘땅과 싸우고, 불법을 박해해 무수한 중국 사람을 해쳤으니 나중에 그 자신도 멸망을 면치 못할 것인데 이것이 바로 하늘의 이치를 거역한 결과다. 파룬궁 수련생이 사람에게 탈당, 탈단, 탈대를 권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멸망할 때 사람들이 그를 위해 순장당하는 것을 보기 원치 않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이 역대로 무고한 사람을 박해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산당을 따라 박해에 참여해 그런 무고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간주했던가. 일단 명예 회복을 할 때면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속죄양이 되지 않으면 기타 업보를 받거나 양심상 질책을 받게 될 것이고 오히려 나쁜 사람으로 될 것이다. 이번 파룬 불법에 대한 박해는 성질이 더욱 엄중하다. 하늘은 정(正)과 사(邪) 사이에서 매 사람의 태도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박해가 종식될 때면 아마 매 사람들은 도태냐 아니면 생존이냐가 결정될 것이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중국공산당을 믿으면 올가미에 걸린다. 여러분께서 마음속에 양심을 깊이 보관하시기를 바란다. 마치 대기근 때 양식을 감춰 재난을 넘기고 자신의 목숨을 구한 사람들처럼 말이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4/337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