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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의 존재로부터 말하다

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는 빈부 격차, 남녀노소 관계없이 무슨 일을 결정하거나 병과 재난을 잘 넘기기 위해서 신에게 향을 피우고 절을 한 후 제비를 뽑아 길흉을 점치는 습관이 있다. 그러면 도대체 정말로 신이 있는가 없는가? 어떻게 신을 존경해야 효과가 있을까? 아마 허다한 사람들은 있다고 믿거나 없다고 믿거나 관계없이 마음의 평안을 위해 하는 것이지 진실한 이치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되지 않을 것이다.

공산당은 정치적인 필요로 국민에게 강제로 무신론을 주입했고 신을 믿는 것은 미신이고 어리석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신을 믿는 사람을 박해하고 비판하고 투쟁했다. 사람들은 비록 늘 절에 가지만 정말로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것은 미신이고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과학을 숭상하고, 미신을 반대하다’는 주장은 옳은 것일까? 도대체 무엇이 과학인가? 과학의 범위는 아주 광범위한데 일반 사람들이 인식하는 과학-물리학을 말해보자.

17세기 말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내놓은 후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고 했으나 이 이론도 일부 어려움에 부딪혔다. 아인슈타인은 1915년에 일반상대성 이론을 제출하고 우리가 생존하는 이 세계를 서술했다. 후기에 이르러 우주가 가속팽창한 후 과학자들은 또 이 이론에 대해 진일보 수정했다. 물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도 끊임없이 갱신·변화하고 있는데 지금 이것이 절대적으로 옳고 다시는 변하지 않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가? 어찌 이것을 절대적인 진리라고 할 수 있겠는가? 또한 여기에 인체 과학과 미시적 영역까지 언급되지 않았기에 이 이론만으로 어느 것이 과학이고, 어느 것이 미신인지 더욱 판단할 수 없다.

물리에서 일반상대성 이론 외에 미시적 세계의 양자이론을 연구하는 것도 있다. 그 중 초현이론이 최근에 비교적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론이다. 이 이론의 중요한 특징은 11차원 시공이론이다. 이 이론은 지금 우리가 있는 공간 외에 다른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확히 제출했다. 설마 세계 최첨단을 걷고 있는 과학자도 미신을 믿고 있는 것인가?

과학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이상 어느 사람의 이론이나 발견을 절대적 진리라 할 수 없다. 이지적으로 봐도 ‘과학을 숭상하다’에서 과학은 어떤 과학을 가리키는 것인가? 그 과학은 절대 정확한 것인가? 그 과학적 이론으로 무엇이 미신이고 미신이 아닌가 정의를 내려줄 수 있는가? 이 문제의 해답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이 말을 믿고 있는 것인가?

이것은 장기적으로 무신론을 주입한 결과다. 소학교 때부터 교사나 부모가 아이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에 아이는 절대적으로 정확한 것으로 생각한다. 자란 후 진정으로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도 매우 적고 과학연구를 할지라도 직업이 다르면 큰 산이 가로막힌 것처럼 전혀 물리에 관심이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다른 공간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다른 공간에도 마찬가지로 각종 생명이 존재한다. 특히 국제사회에서 다소 유행하고 있는 ‘근사체험’(近死體驗: 죽음의 문턱에 다녀온 체험)연구, 최면요법 등 수단은 사람(영혼)이 진정으로 사망하지 않고 윤회전생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인터넷에서 이 면에 관한 보도를 많이 검색해볼 수 있다. 최근 후난(湖南)에서 발견한 ‘재생인(再生人)’ 현상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재생인, 즉 사람이 태어난 후 그의 전생에 성과 이름이 뭐고 집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했었고 어떻게 태어났고 죽었는가, 주변 이웃, 친척 등에 대해 손금 보듯이 다 말할 수 있다. 전생의 친척을 찾아 다시 전생의 인연을 계속하여 맺는 사람도 있다.

화이화(懷化)시 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퉁다오(通道) 둥족(侗族) 자치현 핑양(坪陽)현이란 곳의 ‘재생인’ 현상에 대해 현장에서 비밀을 조사했다고 했다. 핑양향은 퉁다오의 최남단에 있고 후난, 광시 두 성 접경지대에 있다. 외지 사람이 매우 적게 다니는 신비로운 지역인데 여기에서 재생인’이 많이 나타났다. 그들은 스스로 환생하여 이 세상에 온 것이며 전생의 일을 매우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재생인’이란 이런 이상한 말은 옛날부터 이 지역에 있었다. 핑양향 한 관원이 이렇게 소개했다. “이전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지만, 심층 분석하고 연구하지 않았다. 우리는 비록 무슨 이유인지 과학적으로 연구하지 못했지만 이런 특이한 문화 현상은 매우 보편적이다. 우리 핑양향에 7, 8백 명 인구밖에 없는데 이런 재생인 현상을 조사했는데 결과 백 여건으로 백여 명의 재생인이 있다.”

중국 역사에 윤회 재생하는 실례를 많이 기록했는데 그 중 유명한 사람도 많다. 예를 들어 소동파(蘇東坡), 고비웅(顧非熊), 양호(羊祜), 황정견(黃庭堅), 왕양명(王陽明)등. 단지 공산당의 선전, 무신론의 주입으로 ‘선악유보’를 미신으로 여기게 되었을 뿐이다. 중국에서는 몇천 년래 ‘선악유보’에 대해 말해 왔는데, 바로 사람이 죽은 후 하늘은 영혼의 업보(業報)에 의해 영혼이 다음 생에 사람, 동물, 식물 아니면 다른 물건으로 전생하는가? 아니면 복을 주는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불교 중에서 이런 말들이 전해져 왔다. ‘욕지전세인(欲知前世因), 금생수자시(今生受者是), 욕지후세과(欲知後世果), 금생작자시(今生作者是)’

지금까지 다윈의 ‘진화론’은 아직도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됐다는 진정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이전에 우리가 수업시간에서 배운 베이징 유인원화석 같은 것은 다 가짜라는 것이 증명됐고 반대로 종교에서 말한 것은 잇따라 다 진짜로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됐다.

유명한 과학자, 예를 들어 뉴턴, 맥스웰 등은 다 종교 신도고 역대 노벨상 수상자는 다 경건한 종교인이다. 그들은 과학과 신을 믿는 것은 충돌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뉴턴 등 대과학자도 자신은 신의 계발을 받아 비로소 약간의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인터넷에서 이 면에 관한 보도를 대량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동방의 육도윤회(六道輪回), 서방의 천당과 지옥 등은 다 진실하게 존재하는 다른 공간의 일을 말한 것이다. 사실 불, 도, 신은 바로 다른 높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고급 생명이다.

중국인은 1949년 이전 몇 천 년 동안 유가, 불교, 도가 3교를 믿었고 경건하게 신불(다른 공간의 고급 생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었다. 또한 선악유보는 사람 됨됨이의 기본적인 이념이었다. 옛날 사람은 절에 가는 것은 부처님에 대한 존경이고 부처로 연마하기 위한 것이었다. 어떤 사람은 수련해 육신에서 해탈하기 위한 것이고, 어떤 사람은 신불의 위대함을 존경하기 위한 것이었다. 어떤 사람은 생활이 어렵고 이 어려움은 다 자신이 이전에 한 나쁜 일의 응보라는 것을 알고 부처님에게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기도했다. 마음에는 신불의 계에 따라 자신을 바로 잡고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맹세했으며, 좋은 일을 많이 해 자신의 죄를 갚겠다고 맹세하고 지금의 어려움을 좀 감소시켜 주길 신불에게 소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이 절에 가는 목적은 대부분 순수하게 재난과 병을 없애고 부자가 되고 관원이 되기 위한 것이지 전혀 자신 행위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향을 피우고 돈을 좀 기부하기만 하면 신불이 보호해준다고 여긴다.

어쨌든 신불에 대한 믿음은 우리 인류의 가장 신성하고 가장 순결한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신앙인은 역대 조대에서 다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 중국에서 존경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 그건 사람들이 최근 몇십 년 중국공산당 정치에 세뇌당했을 뿐이다.

불가는 자비를 논하고 도가는 반본귀진을 논하고 서방 종교는 자애 등을 논한다. 수련하지 않은 사람으로 육신을 해탈하려는 사람은 신불에 대한 믿음을 바로 신불의 가르침대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단속하는 것이고, 이 생에서 잘 살고 후에 좋은 미래가 있길 바라는 것이다. 선행에는 선과(善果)가 있고 악행에는 악과가 있다는 것은 신불이 사람들에게 주는 사람 됨됨이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다.

파룬궁의 저작 ‘전법륜’은 쉽고 통속적인 언어와 심오한 이치로 다른 공간의 존재를 포괄하여 서술했다. ‘전법륜’을 통독하면 위에서 토론한 문제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가 있을 것이다.

문장 발표: 2016년 9월 21일
문장 분류: 시사평론>세상인심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1/3321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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