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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피가로’의 변화

[밍후이왕] 2016년 7월 25일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 지가 ‘중국에서 9만 건의 불법 장기가 전 병원에서 이식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로 캐나다 독립조사원이자 인권변호사인 데이비드 킬고어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 등 양심수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실을 폭로했다. 생체 적출한 수량은 거대해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문장이 발표되자 이 신문 독자들은 깜짝 놀랐다.

17년 동안 ‘르 피가로’는 다른 많은 세계 언론과 마찬가지로 점점 사실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의 유언비어를 전하던 데에서 침묵하다가 박해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프랑스는 파룬궁과 일종 기묘한 관계가 있다.

프랑스의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에 유명한 예언 한 수가 있다.

“한 동양인이 아펜니노 산맥을 넘어 프랑스로 왔다. 그는 빙설, 하늘과 해양을 넘어왔다. 모든 사람은 다 그의 신장(神杖: 신의 지팡이)에 감동될 것이다.”

1994년 7월 5일 두 프랑스인이 다롄(大連)에서 열린 파룬궁 설법반을 찾았다. 그들은 괴질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였는데 초조한 표정으로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에게 치료를 요청했다. 그들은 자신을 소개하며 그들의 신이 중국에 가 리훙쯔 대사에게 그의 손자를 치료해 달라고 빌라고 했다고 했다. 그의 손자는 7, 8살부터 많은 병원에 가서 치료했지만 낫지 않아 지금 말할 줄 모르고 바보가 됐으며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리 대사는 아이의 상황을 물어보고 프랑스에 있는 아이를 원격으로 치료했다. 한참 지나 리 대사가 다 나았다면서 아이의 상황을 전화로 물어보라고 했다. 두 부자는 투숙한 호텔에 가서 즉시 집에 전화했다. 그의 아내가 전화를 받고 왜 이제 전화했냐면서 방금 집에 기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집 안에 금빛이 들어왔는데 아이가 갑자기 움직일 줄 알고 말할 줄 알게 됐다면서 “엄마 무슨 일인가요?”라고 물었다고 했다.

1995년 리훙쯔 선생님이 요청을 받고 프랑스에 가서 프랑스 대사관에서 보고회 한 차례를 가졌고 수련생과 적지 않은 대사관 직원을 만났다. 그 후 파리에서 파룬궁 학습반을 열었다. 이는 리훙쯔 선생님이 해외에서 처음 설법을 전하신 것이다. 역사적 의의가 있는 당시 학습반은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는 서막을 열었다.

정법이 전해지는 것은 역대로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지는 않았다. 기독교는 300년 박해를 겪었고 불교는 다섯 차례 법난(法難)을 겪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다른 한 예언도 아주 빨리 맞아떨어질 것이다.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번 마르스(마르크스) 계승자 장쩌민이 중국에서 공포적인 박해를 발동했다. 파룬궁에 대한 비방과 먹칠은 전 세계 사람을 중독시켰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 지 역시 속임수에 들었고 이용을 당했다.

‘르 피가로’는 프랑스 국내에서 발행량이 가장 높은 신문이다. 1825년에 창립된 이 신문은 이미 180여년 역사가 있다. 신문 이름은 모차르트가 프랑스 극작가 보마르셰의 ‘피가로의 결혼’에 근거해 만든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따온 것이다. ‘피가로의 결혼’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지금까지 세계 각 대극장에서 공연한 횟수가 가장 많은 오페라 중 하나다.

1999년 10월 25일, ‘르 피가로’는 이런 한 편이 보도를 게재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우두머리 장쩌민은 ‘르 피가로’의 인터뷰를 받을 때 처음으로 국내 수련인 인원이 많은 불가대법인 파룬궁을 ‘×교’라고 불렀다. 신문에 게재한 문장은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는 파룬궁에 대한 비방과 모욕이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인데 중국공산당이 거짓과 폭력으로 중국인을 박해했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인 것이다.

그 당시 3개월 전, 즉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중국대륙 텔레비전, 신문, 방송국은 연속 끊임없이 파룬궁을 먹칠했다. 직장, 주민위원회는 파룬궁수련자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하기 시작했고 공안 경찰, 무장 경찰은 파룬궁수련자를 체포하고 수감하기 시작했다. 중국대륙에는 ‘문화대혁명’이 재현한 것 같았고 또 나치가 부활한 것 같았다.

장쩌민이 ‘르 피가로’에 한 비방으로 진상을 모르는 국제사회는 더 오리무중에 빠졌다. 공산당이 또 무고한 민중을 박해한 운동인지 아니면 파룬궁이 정말 문제 있는지 구별하기 어려웠다. 이튿날 중국공산당 ‘인민일보’는 파룬궁을 비방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는 먼저 장쩌민이 전국에 선전한 터무니없는 비방과 완전히 무리한 박해에 가장 큰 구실을 만들었다. 이번 전례 없는 규모의 박해는 중국 1억 명 파룬궁수련자와 관련된다. 많은 가정이 파괴됐고 많은 수련자가 박해 받아 사망했거나 심지어 강제로 장기적출을 당했다.

17년이 지나갔다. 중국대륙에서 수천만 명의 수련자가 완강하게 자신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박해 속에서 걸어나와 수련해오고 있다. 해외에서 파룬따파는 5대주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같지 않은 문화, 같지 않은 피부색, 같지 않은 민족, 같지 않은 계층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파룬따파 수련자가 되어 리훙쯔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다. 이는 인류 문화역사, 종교역사상 모두 기적이다. 이미 2억5천만 명의 중국인들이 중국공산당 당, 단, 대를 탈퇴한다고 선포하고 철저하게 이 사교 조직을 포기했고 장쩌민은 국내외에서 법정에 고소돼 국제 법정의 심판에 직면하게 됐다.

2016년 7월 25일, ‘르 피가로’는 기사를 발표해 중국공산당이 수많은 파룬궁수련생 등 양심수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실을 폭로했다. 17년 동안, ‘르 피가로’ 편집부는 다른 많은 국제사회 인사와 마찬가지로 점차 진상을 알게 되어 중국공산당의 유언비어를 전하던 데에서 박해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 보도가 새로운 출발이 되어 이전에 악에게 이용돼 조성된 나쁜 영향을 제거할 수 있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6/333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