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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부인 구실 분석

글/ 쓰마타이(司馬泰)

[밍후이왕] 2016년 8월 18일 제26기 세계이식학회(TTS)대회가 홍콩에서 열릴 즈음, 중국공산당 언론 인민일보(웹사이트)는 보기 드물게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부인하는 문장을 발표했다.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생체 장기적출을 ‘이 지구상 전례 없는 악행’이라고 표현했다. 이런 악행을 세계인이 듣자마자 믿는다면 ‘이 지구에 전례 없는 악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인류의 한계선을 넘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여야 사람들이 인식할 과정이 있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는 ‘믿기 어렵다[難以置信]’는 성어가 있는데 바로 이런 상황을 나타낸 것이다.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생체 장기적출을 ‘이 지구상 전례 없는 악행’이라고 표현했다. 이런 악행을 세계인이 듣자마자 믿는다면 ‘이 지구에 전례 없는 악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인류의 한계선을 넘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여야 사람들이 인식할 과정이 있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는 ‘믿기 어렵다[難以置信]’는 성어가 있는데 바로 이런 상황을 나타낸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생체 장기적출을 부인하려면 적어도 두 가지 증거를 제공해야 한다. 첫 번째는 외부 독립 조사보고가 있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을 포함한 외부 조사단이 중국에 가서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독립적이고 깊이 있으며 전면적인 조사를 하도록 허락해주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장기 출처에 대한 보고서다. 해마다 점점 줄어드는 사형자 수는 중국 대륙의 2000년 이래 광적으로 폭증한 장기이식 시장을 만족시킬 수 없다. 필요한 방대한초과 장기는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주로 사형수에게서 왔다면 그럼 사형수 수량은 해마다 수천에서 수만으로 늘어나야 하는데 이런 소위 ‘신형 사형수’는 또 어디에서 온 것인가?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이런 문제를 밝혀야 생체 장기적출 존재 여부를 언급할 자격이 있다.

2006년 3월 9일 내막을 아는 사람이 해외에서 랴오닝성 쑤자툰(蘇家屯) 혈전병중서의결합병원(血栓病中西醫結合醫院) 지하에 비밀 수용소를 시설하고 수천 명 파룬궁수련생을 수감했는데 그들이 산채로 장기적출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뒤이어 며칠 후인 3월 17일, 다른 한 혈전병중서의결합병원에서 일하던 한 여성이 나서서 자신의 남편이 직접 파룬궁 수련자 생체 장기적출에 참여했다고증거를 밝혔다.

조사 요구는 가장 기본적인 요구다.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고소에서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이런 생체 장기적출 동기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잔혹한 파룬궁 박해는 진실하게 발생한 것이다.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철저하게 제거하려던 것도 진실이고, 중국공산당 언론이 온 하늘을 뒤덮을 듯 파룬궁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비방하고 파룬궁을 먹칠해 시민들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선동한 것도 진실이며, 중국대륙의 장기이식 시장이 관례를벗어나 광적으로 확장된 것도 진실이고, 이식시장의 폭증과 파룬궁 박해가 고도로 매칭된 것도 사실이다. 중국이 짧은 몇 년 사이에 ‘세계 장기이식 여행센터’로 된 것도 진실이며, 중국 장기이식 대기 시간이 몹시 짧은 것도 사실이고, 사형수가 해마다 점점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사형수 장기로는 이 방대한 시장을 만족시킬 수 없는 것도 사실이며,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수감된 기간 보편적으로 비정상인 혈액 검사를 받은 것도 사실이고,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당국에 청원했다가 불법적으로 구류된 후 실종된 것도 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막을 아는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고소해 사람들이 입건 조사하라고 요구한 것이 무슨 과분할 것이 있는가?

솔직히 말해 살해된 사람이 모두 동문 제자이기 때문에 이 고소가 진실하지 않길 가장 바라는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이다.

2006년 4월 4일, 파룬따파학회와 밍후이왕은 관련 국제기구와 언론을 요청해 ‘파룬궁이 박해 받은 진상연합조사단’을 구성해 중국대륙에 가서 독립적이고 직접적이며 간섭 받지 않는 조사와 증거를 수집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중국대륙에 조사하러 가겠다고 신청한 사람들의 비자를 모두 거절했다.

무엇이 범죄 증거인가? 조사하지 못하게 하는 자체가 바로 증거인 것이다.

오늘에 이르러서도 인민일보(웹사이트)는 여전히 서방 여러 국가 정부와 시민들의 진상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소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자신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무엇이 구실인가? 바로 사람들이 불가사의한 악행 앞에서 여전히 ‘믿기 어렵다’는 상태에서의 그런 반응이다. 2차 대전 시기 폴란드 외교관 얀 카르스키(Jan Karski)가 나치의 유태인 학살 수용소에서 미국으로 탈출한 후, 유태인의 최고법원 법관인 펠릭스 프랑크푸르터(Felix Frankfurter)에게 나치의 유태인 학살 사실을 알렸을 때 프랑크푸르터의 첫 번째 반응은 역시 “당신의 말을 믿을 수 없다”였다. 프랑크푸르터는 믿을 수 없다고 강조했지만 그가 이 일을 부정한 것은 아니다. 이 양자는 구별이 있다. 인민일보(웹사이트)는 바로 이 개념을 뒤섞어 놓은 것이다. 일부 사람들의 ‘믿기 어렵다’는 여론을 직접 ‘생체 장기적출의 존재를 부인’하는 여론으로 변화시켰다.

중국공산당과 인민일보(웹사이트) 등 종속 매체는 수년간 ‘최대 거물급 서방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인용해 왔다. 바로 미국 국무부에서 사실이 갓 폭로됐을 때 생체 장기적출 고소에 대한 다음 한 단락 설명이다.

사건이 폭로된 지 13일 후인 3월 23일, 베이징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사람을 파견해 병원에 가 조사하고 선양주재 영사관 관리도 그곳에 가 보았었다. 사실이 폭로된 지 10여 일이 된데다 중국공산당 배치에 따라 조사했으니 무슨 증거를 찾을 수 있겠는가? 여전히 증거가 존재했다면 중국공산당이 마음대로 외부인이 가서 조사하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인도 이 점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그들은 자발적으로 그들의 조사 결과를 대외에 발표하지 않았다. 4월 14일 미국 국무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어떤 사람이 이 화제를 특별히 물어서야 대변인은 사전에 준비한 서면 대답을 한 번 읽었을 뿐이다. 그들이 그곳에 갔을 때 생체 장기적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그들이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만 말했을 뿐으로 이는 생체 장기적출 존재 유무와는 다른 개념이다. 더 가능한 해석은 중국공산당이 증거를 소각하고 범죄 사실을 은폐한 것이다. 이것이 중국공산당이 범죄를 저지른 후 하는 일률적인 수법이다.

중국공산당은 미국 정부의 설명에서 고의로 뒤 단락을 떼버렸다. 바로 “미국은 중국에서 계속해서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한 문제와 파룬궁수련생 인체장기적출 보도를 주목할 것이다. 미국은 중국 정부와 회담할 때와 연례 각국 인권보고서에 이 두 가지 문제를 언급할 것이다”라는 부분이다. 미국 정부가 본인들이 현장에 가서 증거를 보지 못한 것을 ‘생체 장기적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 아님이 분명하다.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그들은 계속 주목할 것이라고 했다.

2011년 미국 인권보고서에는 재차 ‘생체 장기적출’을 주목할 것이라면서 피해자 중에 특히 파룬궁수련생을 언급했다. 미국 지난 기 국회는 2013년 6월 27일 ‘281호 결의안’을 발의하고 중국공산당에게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281호 결의안은 245명 의원의 연합 서명을 받았다.(국회 인원수의 56%) 2015년에 발의된 343호 결의안은 ‘281호 결의안’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데 343호 결의안은 185명 국회의원의 서명을 얻었다. 2016년 6월 13일 미 국회 하원은 만장일치로 343호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중국공산당에게 파룬궁수련생 등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것이 바로 미국 정부의 오늘날 태도다. 중국공산당이 10년 전의 아직 ‘믿기 어려운’ 분위기에서 한 설명을 인용한 것이 무슨 쓸모가 있는가?

인민일보(웹사이트)에서 열거한 소위 ‘국제 장기이식 전문가’에는 이스라엘 의원 한 명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유엔에 생체 장기적출을 조사해달라는 청원서에 서명했는데 마지막에 이스라엘주재 중국대사관의 압력을 받아 사과 성명을 낼 수밖에 없었다. 중국공산당은 이 사실을 ‘생체 장기적출을 부인한’ 증거로 삼았다. 독자들은 어떤 느낌이 있는지 모르겠다. 첫째, 어떤 고소 건에 대해 조사를 하라고 요구한 것이 무슨 과분할 것이 있는가? 어떤 안건이든 고소든 모두 조사부터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조사하지 않고서 어디에서 증거가 나올 수 있는가? 둘째, 정치적 압력, 강경책과 유화책을 동시에 쓰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상투적으로 쓰는 수단이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중국공산당의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것을 폭로한 것이다. 사실, 이스라엘은 가장 일찍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법률적으로 다스린 나라다. 이스라엘은 2012년 4월부터 새로운 장기이식 법을 실시해 이스라엘 사람의 ‘장기이식 여행’을 철저하게 근절시킨 나라다. 보험사가 자국민이 해외에 가서 이식 받은 장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게 금지했다. 이 법안 발기인은 이스라엘 이식협회 회장 제이콥 라비(Jacob Lavee) 박사다. 그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안 후 취한 행동이다. 인민일보(웹사이트)는 당연히 이런 정황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인민일보(웹사이트)의 비방 문장을 쓴 작가들도 사실 오리무중에 있다. 그들은 생체 장기적출 존재 여부를 증명할 능력이 전혀 없다. 그들이 장쩌민, 저우융캉에게 물어볼 능력이 있겠는가? 물어보았더라도 진실을 듣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파룬궁을 증오하기 때문에 예전의 어용학자 허쭤슈(何祚庥)와 마찬가지로 장쩌민, 저우융캉의 어용 졸개일 뿐이다. 눈을 감고 온통 증오로 파룬궁을 비방한 것이다. 생체 장기적출은 바로 이런 증오에서 발생한 것이고 광적인 중국 장기이식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베이징대학 인민병원 간담외과 주임 주지예(朱繼業)는 ‘중국경제주간지’ 인터뷰 받을 때 “(2010년 전) 우리 병원은 1년에 간, 신장이식 수술 4천 건을 치렀다”고 말했다. 주지예가 저도 모르게 흘린 비밀에서, 베이징대학 인민병원의 공개한 매 해 이식수술 1백여 건의 40배가 진실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베이징대학 인민병원은 중국 장기이식계에서 ‘큰 병원’에 속하지 않는다. 그들의 이 ‘40배’를 전국 단위로 계산하면 누계 숫자는 아주 무서운 숫자다. 이 숫자는 사람의 생명으로 쌓아 올린 것이다.

한 병원에서 1년에 4천 건의 수술을 하려면 의사들이 바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쉴 틈도 없이 바쁘다. “나는 병원에 있지 않고 신장을 얻는 곳에 있다. 신장을 얻는 곳에 있지 않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길이나 신장을 얻으러 가는 길에 있다.” 이것이 바로 산둥대학 치루병원 장기이식 팀이 본인들 바쁜 생활을 묘사한 발언이다. 바쁜 배후엔 바로 장기 공여자가 풍부하다는 의미가 내재돼 있다.

얼마나 풍부한가? 한 환자는 신장 여덟 개를 쓸 수 있었다. 난징 군관구 푸저우 종합병원 부원장탄젠밍(譚建明)이 맡은 한 30세 남성 환자는 2003년 9월 상하이 제1인민병원에서 2주 사이에 신장 4개를 찾았는데 교차 배형 실패로 수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04년 3월 이 환자는 또 상하이 제1병원에 와서 연속 신장 4개를 얻었는데 마지막 하나가 마침내 배형에 성공해 반년 사이에 신장 8개를 소모했다.

완벽한 장기 공유 분배 시스템을 갖고 있는 선진국에서도 장기 이식에 기다리는 평균 시간은 2년에서 3년인데 중국의 많은 병원의 대기 시간은 1-2주거나 심지어 더 짧다. 급성 간기능 쇠약 환자는 응급 간 이식이 필요하며 반드시 48시간에서 72시간 내에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 2006년 ‘중국 간 이식 등록(CLTR)’ 연례 보고서에는 1,550건의 응급 간 이식 사례가 있었는데 총 수량의 26%를 차지한다. 시간이 가장 짧은 간 이식 수술은 입원 후 4시간 만에 진행됐다.

쿤밍신장병병원은 소개에서 더 솔직하게 ‘공여자가 수여자를 찾는 장기이식 병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여자가 수여자를 찾는 ‘수요에 따라 이식하는’ 이것이 바로 중국대륙의 광적인 장기이식 시장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이다.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이 진실하게 존재한다는 증거가 너무 많다.

중국공산당이 부정하려면 반드시 이 방대한 장기이식 시장 중의 장기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설명해야 한다. 해마다 수천 명에서 지속적으로 점점 감소하는 사형수로는 이 방대한 장기이식 시장을 전혀 만족시킬 수 없다.

너무 일찍 ‘믿기 어려운’ 심리적 충격을 받은 오늘날 서방 정부와 주류 기구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에 대한 고소를 인정하거나 지지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이스라엘, 호주 등은 모두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중국공산당에게 생체 장기적출을 중지하고 공개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공산당의 사형수를 부인하던 데에서 사형수 장기로 이식한다는 것을 전격 시인한 것이 바로 아주 좋은 사례로서 중국공산당의 부인은 늘 거짓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홍콩에서 장기이식 대회에 참가한 장기기증·이식위원회 황제푸(黃潔夫) 주임은 기자의 생체 장기적출 질문에 의기양양하던 표정이 갑자기 돌변하면서 두려워 한 마디도 하지 않고 황급히 떠났다. 그가 뭘 두려워하는 걸까?

중국공산당 미디어는 다른 사람의 말을 ‘유언비어’라고 말하기 일쑤인데 사실 ‘유언비어’라는 단어는 거짓말을 일삼는 나라에서는 이미 다른 함의가 들어 있다. 바로 ‘까마득히 앞선 예언’인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잔인무도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진상, 심지어 더 잔인한 만행은 반드시 온 세상에 드러날 날이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수련자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1/333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