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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의 최대 테러리스트인가

글/ 탕언(唐恩)

[밍후이왕] 10여 년간, 세계 각지에서 테러공격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다수는 대도시 인구가 밀집한 곳으로서 이를 테면 공항, 역, 빌딩, 백화점과 관광 명소 등이다. 이런 테러 사건은 매번 인심을 불안하게 하고 ‘테러공격’과 ‘반테러’는 국제적으로 인기 화제가 됐다.

그럼 누가 전 세계에서 제일 큰 테러리스트와 사악한 조직인가?

올 6월 22일, 국제 유명 인사 몇 사람은 중국공산당이 강제 장기적출한 최신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를 거쳐, 중국의 장기이식 수술 수량은 해마다 6~10만 건이고, 지난 15년 동안 대략 150만 건의 장기이식 수술을 했다고 추측되며, 이런 강제 장기적출의 주요 원천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최신보고서는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각국 주요 언론들 모두 심층 보도하면서 중국공산당 범죄에 초점을 집중했다. 시간, 범위, 수단과 형식 각 차원에서 보면 앞에서 언급한 그런 테러 공격이나 폭발 사건에 비해 의심할 나위 없이 ‘이 세상에서 유례없는 죄악’으로 부를 만한 것이 생체 장기적출이며, 중국공산당과 전 두목 장쩌민이야 말로 전 세계 첫 번째로 큰 테러리스트와 범죄조직인 것이다.

시간과 범위에서 말하면 몸서리치는 테러공격 사건은 많게는 산발적이거나 독립사건으로서 설령 시간 순서와 지정학적 위치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하더라도 재빨리 평정되고 중지된다. 이와 선명한 대조가 되는 것은, 1999년 7월부터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 수련인 숫자가 날마다 증가하는 것을 시기해 일련의 분신자살, 살인, 축재 등 어마어마한 거짓말을 조작해 공산당과 전체 국가기구를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고, 17년 동안 적어도 4,018명이 박해로 사망했으며, 수백만을 헤아리는 사람이 실종됐는데, 범위는 전 중국 대륙 각 성, 시를 뒤덮는다. 잔혹한 박해는 오늘까지도 여전히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단과 형식으로 말하면, 테러 사건은 많게는 무작위로 살인하고, 자동차 폭발이나 미사일 폭격을 가하는 등 분명하고 뚜렷이 보이는 사상자로 사회적 공포를 조성한다. 그렇다고 해도 현지 국가는 대량의 군경을 동원해 사태에 대비하거나 추적하고, 주요 범죄자는 늘 그 조직의 소행이라고 공개 시인하고 날뛰면서 높은 목소리로 떠들 뿐 회피하지 않는다. 그러나 장쩌민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소멸성 정책 하에서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을 하는 ‘610사무실’은 ‘때려 죽여도 상관없고 맞아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라’, ‘신원조사 없이 직접 화장하라’는 테러 수단을 집행해 잔인하고 모호하게 하면서 오히려 죄악을 극력 은폐했고, 전기봉, 등에 수갑 채우기,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하고, 물 감옥, 대변 구덩이에 가두며, 죽음의 침대, 호랑이 의자에 앉히고, 손톱을 뽑고, 음식물을 강제 주입하며, 성 학대, 강간, 정신병원에 수감하고, 중추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하는 등 전대미문의 고문혹형과 정신적 학대를 가했다. 더욱 몸서리치는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팔아 이익을 챙기고는 시신은 소각해 흔적을 없애는 이런 끔찍한 일을 하는데 천지가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테러 사건에 직면해 각국의 테러리즘은 구체적으로 보통 출입국을 엄중히 감시해 테러리스트를 단속하고 각 공항, 항구, 역전의 안전 검사를 강화하는 등 조치를 취하며, ‘국제 테러주의’소멸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최대 테러리스트와 악의 조직인 중국공산당에 직면해 파룬궁 수련생은 대선대인(大善大忍)의 정신으로, 진선인(眞善忍)은 가짜, 사악, 폭력(假惡暴)을 제지하는 가장 훌륭한 처방임을 확고히 믿고, 시종 평화, 이성, 관용의 방식으로 잔인무도한 이번 박해를 저지하면서 세인의 양심과 선념을 깨우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천지를 뒤덮는 거짓말 모욕 속에서 많은 민중은 박해 초기에 침묵을 지키며 입을 다물고 있음으로서 박해를 저지하는 여론 압력을 형성하지 못했다. 17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은 게으름 없이 박해를 저지하고 진상을 분명히 알려줌으로서 인심이 각성해 정의가 나타나 이제는 형세를 돌려 세웠다. 중국 대륙에서 각지 민중은 선뜻 나서서 연명 편지를 쓰거나 ‘지장’을 찍어 파룬궁수련생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9평공산당’을 읽고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오늘까지 대기원 사이트에 ‘삼퇴’ 성명(즉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을 공개한 인원은 2억 4천만이 넘었다. 지난 해 5월부터 20만 명이 넘는 중국 민중이 사법 기관에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의 위법 폭행을 고발 및 고소했고, 아시아 7개 나라 및 지역에서 150만이 넘는 사람이 연대서명으로 장쩌민 범죄를 고발했다.

해외에서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와 대만 의회는 수 십 차례 제안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직면해 거듭 정의의 목소리를 보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과 모든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결의안으로 요구했다. 종이로는 불을 감쌀 수 없기 마련이고 박해 진상은 서서히 인심에 침투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미국 하원은 343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에 파룬궁수련생을 포함한 양심수의 강제장기 적출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7월 13일, 유럽의회도 절반이 넘는 의원이 2016/WD48호 서면에 연대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 적출을 저지할 것을 요구했다.

16세기 프랑스 노스트라다무스는 선각자로 유명했다. 일찍이 당시 프랑스 국왕 헨리2세의 죽음과 왕자 몇 명의 운명을 예언했고, 더욱 많은 정확한 예언을 모두 ‘제세기’에 적어 넣었다. 이 책에는 또 서기 1666년에 적중한 런던 대형화재 사건, 2001년 ‘첼린저호’ 우주비행선 폭발 등 수많은 역사 사건이 있었다.

사악은 천리를 이기지 못하며 테러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제세기’에 “1999년 7월, 공포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등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거의 직접 가리켰다. 2002년 6월, 구이저우성 핑탕현 장부향에서 2억7천만 년 전의 ‘글자가 새겨진 돌’을 발견했다. 거석 단면에 놀랍게도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여섯 글자기 나타났는바, 역시 중국공산당이 망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가짜, 사악, 폭력’을 신봉하는 공산당은 8천만 중국인을 살해했고 거짓말과 폭력에 의지해 오늘까지 그 정권을 유지해 왔다. 장쩌민 고소와 탈당 물결은 이번 박해가 최후로 마무리 되고 있음을 상징한다. 더욱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해 악에서 멀리 벗어나며, 인류에게 무궁한 재난을 가져다 준 테러조직과 철저히 경계선을 갈라 중화민족, 나아가 전 인류 모두가 구원될 수 있기를 삼가 기원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4/331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