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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로 실각한 고위관리는 모두 파룬궁 박해로 업보 받은 것

– 피 비린내 나는 부패

글/ 어우양페이(歐陽非)

[밍후이왕] 베이징대학 인민병원은 홈페이지에 2014년 7월 16일에 2000년에서 2014년까지 인민병원에서 간, 신장을 이식한 총 수량이 1,200건에 근접한다고 소개했다. 이 수준에 따르면 매년 100건에 불과하다. 만약 전국에 정부가 허가한 100여 개 병원에서 장기이식을 진행한다면 매년 10,000건의 장기이식이 있을 것이다. 이 10,000여 건 사례는 바로 중국공산당이 장기적으로 외부에 공개한 소위 ‘정부측 숫자’다.

실제 상황은 어떨까? 2013년 9월 3일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베이다(北大) 인민병원 간담외과 주임 주쉬예(朱繼業)는 ‘중국경제주간’과의 인터뷰에서 “2010년 테스트 업무를 전개하기 전……우리 병원은 일찍이 1년 사이에 4,000건의 간장,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주쉬예가 부주의로 폭로한 비밀은 ‘모 1년’ 동안 베이다 인민병원의 장기이식 수량이 4,000건에 달하며 공개된 숫자의 40배라는 것을 실증했다. 베이다 인민병원은 장기이식계에서 ‘큰손’라고 할 수 없으며 그들의 이 ‘40배’를 전국으로 확대하면 아마 이 ‘모 1년’ 간 전국 이식수량이 10,000여 건은 아닐 것이다. 이것은 ‘모 1년’의 정황이다. 주쉬예가 말한 그 ‘모 1년’의 장기가 특별히 많고 다른 해는 적다고 한다면 2000년부터 지금까지 15년이 지났다. 그러면 누계하면 역시 충격적인 숫자 아닌가?

이렇게 많은 장기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2006년 3월, 중국공산당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이 최초로 폭로됐다.

2016년 6월 13일, 미 하원은 표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343호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이 즉시 파룬궁 수련생과 기타 양심수의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2016년 6월 22일 독립조사원인 캐나다 전 아태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 조사기자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은 연합으로 심도 있는 최신 조사보고서 ‘피의 수확&학살/갱신판’(An Update To “Bloody Harvest” &”The Slaughter”)을 발표해 중국 내에서 체계적이며 국가의 조직 하에 움직여 온 대규모적이고 산업화된 생체 장기이식의 검은 내막을 폭로했다. 장기이식 수술 건수는 매년 약 6만에서 10만 건에 달하며, 중국공산당 정부 측이 말한 10,000건을훨씬 초과했다. 또한 그들이 당시 쓴 ‘학살(The Slaughter)’과 ‘피의 수확(Bloody Harvest)’에서 추산한 규모보다더욱 많다. 피해자는 대다수 파룬궁 수련생이다.

금전으로 추진한 박해

생체 장기적출 배후는 거대한 금전 이익이다. 주쉬예가 말한 ‘모 1년’ 동안 그들 병원은 4,000건의 간, 신장 이식으로 장부 계산을 하면(장기이식 비용은보통수 십만 위안으로 엄청난 폭리 사업임) 적게 잡아 계산하더라도 이식수술 한 건에 20만 위안이다. 이 4,000건 수술로 총 8억 위안(한화 약 1,300억원)의 수입이다. 이것은 단지 한 병원 이식센터의 수익일 뿐이다.

정상적인 사회에서 장기이식업의 장애는 바로 장기 공여자다. 공여자가 없으면 의사는 바쁠 수 없다. 그러나 중국은 오히려 충족한 장기 공여자 창고가 있다. 의사들은 어느 정도까지 바쁜가? 산둥대학 지뤼(齊魯)병원 장기이식센터의 리언강(李恩剛)은 병원 사이트 과(科) 뉴스에서 이렇게 형용했다. “톈쥔(田軍) 주임과 둥라이둥(董來東) 주임을 위주로 하는 장기이식 단체는 진정으로 ‘내가 병원에 없으면 신장을 적출하는 곳에 있다. 신장을 적출하는 곳에 없으면 병원과 신장을 적출하는 곳으로 가는 길에 있다’를 해냈다.”

중국 장기이식 시장의 광란 뒤에는 바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가져온 최고가 이윤이 있다. 이 방대한 이윤은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부패한 이윤 사슬이 있다. 2015년 3월 15일, 전 위생부 부부장, 생체 장기적출 참여자이자 인권범죄자 황제푸(黃潔夫)는 펑황위성TV와의 인터뷰에서 장기이식이 형성한 더러운 이윤 사슬 배후의 큰 호랑이는 바로 저우융캉(周永康)이라고 시인했다.

사실 이것은 일찍이 공개된 비밀이다. 생체 장기적출은 장쩌민이 직접 명령을 내리고 저우융캉이 구체적으로 관리한 것이다.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에 대해 내부 정책이 있다. 바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라’이다. 생체 장기적출은 바로 장쩌민의 ‘육체소멸’ 박해 정책을 실현할효과적인 방법이 됐다. 장기이식은 참여자에게 거액의 수입과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그리해 많은 관리, 군병원, 지방병원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이 피 묻은 돈을 크게 벌었다. 흰 가운을 걸친 의사들은 살인을 사업발전의 기초로 간주하고 금전, 명리와 지위를 얻었다. 인류가 생긴 이후 한 번도 없었던 사건이다.

로마 황제 네로가 기독교인을 박해하든지, 히틀러의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하든지, 심지어 중국공산당의 반우파투쟁, 문화대혁명 일련의 정치 투쟁 중에서도 금전을 핵심으로 박해를 추진한 적이 없다. ‘금전’으로박해를 가동한 것은, 바로 무능한 소인 장쩌민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이번박해를 개시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지극히 사악했던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금전으로 박해를 가동한 소인 장쩌민은 ‘금전 격려’와 ‘금전 협박’을 사용했다.

‘금전 격려’는 악인들에게 박해에 적극 참여하게 했다. 오직 장쩌민 무리를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기만 하면 ‘소리 없이 큰돈을 벌 수 있고’ 관운이 형통했다. 2001년 중국은 정식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했다. 전 세계적인 경제물결의 휩쓸림 하에 많은 자금이 벌떼처럼 중국에 들어갔다. 외환 관리국 국제투자대조표에 근거하면 2009년 연말까지 외국 기업이 직접 중국에 투자한 누계 금액은 1조 달러에 근접했다. 바로 이런 방대한 자금은 장쩌민의 부패 자금이며 파룬궁 박해 지속에 활용됐다. 장쩌민을 적극적으로 추동해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단체[바로 오늘날 사람들이 칭한 ‘혈채방(血債幇: 피의 빚을 진 무리)’]은 여론선전, 정법(政法) 공안과 수백만 군대를 독차지하고 후진타오, 원자바오 체제를 암암리에 배척해 실권을 잃게 했다. 장쩌민은 직위에서 물러날 때 상무위원 7명을 9명으로 만들었는데 파룬궁을 박해하는 핵심 인물을 정치국 상무위원회에 밀어 넣어 박해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파룬궁 박해로 그들은 권력을 갖게 됐고 그들은 권력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탐오 부패했다. 크게 돈을 건지고 최저선 없이 극도로 부패했다. 장쩌민은 부패로 그의 인권박해를 보장하기 위해 권력, 금전, 색정 거래가 도처에서 일어나고 사회 전부가 타락했다. 이 ‘금전 격려’는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없는 곳이 없었고 금전은 바로 매 박해 사슬의 윤활제였다. 예를 들면 랴오닝성 마싼자 노동교양소 소장 쑤징(蘇境)은 5만 위안(한화 약 850만원), 부소장 샤오리는 3만 위안을 상금을 일회성으로 받았다. 많은 지역에서는 매번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으면 수천 위안에서 만 위안까지 상금을 주었다. 많은 ‘세뇌반’은 파룬궁 수련생 한 명을 전향시키면 수천 위안에서 만 위안까지 상금을 주었다.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박해하는 것을 누가원하겠는가? 소인 장쩌민은 바로 금전으로 자극해 사람들에게 이런 천리를 위배하는 일을 하게 했다.

‘금전 협박’은 본래 박해에 참가하려 하지 않던 사람도 박해에 참여하게 했다. 본래 파룬궁을 동정하던 사람들을 대립 면에 서게 하고 전 사회 사람들이 박해에 참여하게 했다. 예를 들면 만약 파룬궁 수련생이 청원하거나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세뇌반에서 전향율이 높지 않으면 ‘전향율’을 현지 정부의 ‘업적’과 ‘오사모(烏紗帽: 옛 관리의 모자, 관직을 비유)’에 연결했다. 이런 방식으로 본래 파룬궁을 매우 동정하던 회사 지도자 혹은 현지 정부 관리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게 했다. 특히 회사 전 직원의 장려금과 연결시켜 경제적 이익에서 온 회사 직원들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선동했다. 이런 회사 동료도 연루시키는 방법은 고대의 9족 연좌제를 초월했다.

피비린내 나는 부패

장쩌민은 박해를 동취화(銅臭化: 동취는 동전 냄새라는 뜻으로 돈으로 벼슬을 산 것을 의미)하고 금전으로 중국공산당 관리들의 마음속 악마를 끄집어내 양심을 위배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게 하며 진선인(眞善忍)을 탄압하게 해 온 사회를 도덕 붕괴의 심연으로 이끌었다. 경제적 이익으로 국제사회가 이번 박해에 소리 내지 못하게 하고 전 세계의 정의를 잃게 했다. 도덕 부패를 전 세계에 가져오고 인류를 파멸시키려 시도했다. 이것이 바로 장쩌민의 가장 사악한 부분이다.

부패는 보통 돈 냄새가 나지만 장쩌민은 오히려 부패를 정치화하고 피비린내 나게 만들었다. 만약 부패의 배후가 단지 단순한 욕망이라고 말한다면, 이 피비린내 나는 부패(17년 동안 지금까지 지속된 파룬궁 박해)는 전대미문의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인권 재난이다.

‘호랑이 때려잡기’ 중 실각한 부패 고위관리는 수백 명에 달한다. 저우융캉, 보시라이,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 링지화(令計劃), 쑤룽(蘇榮) 등 국급(國級) 관료. 리둥성(李東生), 왕민(王瑉), 마젠(馬建), 바이언페이(白恩培), 류톄난(劉鐵男), 선웨이천(申維辰), 장제민(蔣潔敏) 등 성(省)·부(部) 위원회 관료 및 장웨(張越), 저우번순(周本順), 우창순(武長順), 주밍궈(朱明國), 시샤오밍(奚曉明) 등 정법위원회 관료…… 명단은 아직도 매우 길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끊임 없이 증가 중에 있다. 반부패 중 실각한 고위관리, 우리는 이들 개개인이 모두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 박해에 적극 참여한 잔인한 흉수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우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오늘 우리가 직면한 중국의 부패는 바로 집단 부패사건이며 유사 이래 가장 큰 집단 부패사건이자 피비린내 나는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각한 부패 관리들의 ‘이익 공동체’는 무엇인가? 바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것이다.

실각한 부패 관리 사례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국공산당 ‘정법위원회’ 두목

저우융캉(周永康)은 장쩌민의 ‘앞잡이’이자 파룬궁 박해의 ‘무대 총지휘자’다. 저우융캉은 1999년 쓰촨성 위원회 서기 때부터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했고 장쩌민의 발탁으로 공안부장, 정법위원회 서기, 심지어 정치국 상무위원까지 승진했다. 저우융캉은 정법위를 이용해 거액의 ‘사회안정 수호’ 비용을 사용해 ‘제2중앙’을 만들어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 대변인이 됐다.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은 바로 장쩌민이 시키고 저우융캉이 구체적으로 관철한 것이다.

周永康

저우융캉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서기

보시라이는 파룬궁 박해의 주범이자 생체 장기적출의 주모자다. 탄압이 시작 된지 한 달 후인 1999년 8월 20일, 장쩌민이 랴오닝 다롄시에 시찰하러 왔을 때 다롄 시장이었던 보시라이에게 “당신이 파룬궁에 대해 강경해야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후 보시라이는 파룬궁 박해의 ‘최선봉’이 됐고 다롄 서기, 랴오닝 성장, 상무부장 및 충칭시 당서기 등을 연속 맡는 등 승진했다. 마지막에는 결국 친청(秦城) 감옥에 들어갔다.

薄熙来

보시라이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쩌민의 심복이자 ‘장쩌민이 군(軍)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 불리며 장쩌민파 중 군부 부패 대변인이다. 쉬차이허우는 ‘국요(國妖: 국가의 요물)’라고도 불린다. 쉬차이허우는 군부가 체계적으로 생체 장기적출 범죄에 참여하게 한 주요 책임자다. 그가 군을 맡은 기간, 군대는 독립된 후방근무, 무장보위, 교통운수, 정보비밀, 의료시설을 주도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과 이식 산업을 주도했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의 주요한 공범 중 한 명이다.

徐才厚

쉬차이허우

궈보슝(郭伯雄): 전 군사위원회 부주석

‘가장 큰 군부 내 호랑이’로 불린다. 장쩌민의 환심을 사 군위원회 부주석까지 승진했다. 2004년 장쩌민이 군사위 주석에서 물러난 후 궈보슝은 장쩌민의 군부 내 대변인이 되어 잔인무도한 파룬궁 박해 정책을 계속해 집행했다. 장쩌민의 후임자에 대항하다 2012년 직위에서 물러났다. 궈보슝 역시 군 병원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주요 공범 중 한 명이다.

郭伯雄

궈보슝

링지화(令計劃): 전 정협 부주석이자 통일전선부 부장

해외로 박해를 수출한 주모자다. 링지화는 통일전선부장을 밑은 기간에 610사무실과 대사관 중국공산당 기구와 협조해 계속 해외에서 파룬궁 박해 정책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특무조직을 이용해 시진핑이 외국방문 기간에 평화롭게 요구를 제기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폭력으로 대했다.

令计划

링지화

쑤룽(蘇榮): 전 정협 부주석

쑤룽은 지린성, 칭하이성, 간쑤성에 재직할 때 적극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다. 2004년 11월, 쑤룽이 간쑤성 당서기에 재직할 당시 잠비아를 방문했고 해외 파룬궁 수련생이 잠비아 고등법원에 쑤룽을 고발했다. 그는 소환장을 받고 황급히 중국으로 도망쳐 당시 중국 관료사회에서 추문을 일으켰다.

苏荣

쑤룽

리둥성(李東生): 전(前) ‘610’ 사무실 주임, 공안부 부부장

‘610’은 장쩌민이 1999년 6월 1일에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공안, 검찰, 법원, 사법부’ 위에 군림하는 깡패조직이다. 리둥성은 CCTV 부 국장으로 있을 당시 적극적으로 파룬궁에 먹칠했고 또 ‘천안문분신 사기극’을 감독, 연출했다. 저우융캉의 중용으로 총을 만져보지도 못한 채 공안부 부부장이 되었다. 실각되기 한 달 전 허베이 화이라이(懷來)현에 가서 파룬궁을 강력하게 박해하라고 직접 배치했다.

李东生

리둥성

장웨(張越): 전(前) 허베이성 정법위 서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공안부 ‘26국’ 국장으로 임명됐다. 이 국은 파룬궁 박해를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됐다. 장웨는 공안에서 체계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한 직접적인 하수인이며 두 손에는 파룬궁 수련생의 피가 가득 묻었다. 허베이성 정법위 서기로 전근 간 후 장웨는 더욱 더 심하게 허베이성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하고 박해했으며 무고한 인명을 수없이 살해했다.

张越

장웨

마젠(馬建): 전 국가안전부 부부장

마젠은 일찍 국가안전부 제10국을 책임졌다. 제10국은 또 ‘대외보호방비 정찰국’이라 불린다. 외국주재인원 및 유학생을 감시하고 통제하며 외국 조직활동을 정찰하는 것을 책임진다. 국가안전 계통에 또 하나의 은밀한 업무가 있는데, 즉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해외에서 박해를 실시하고 해외 파룬궁 수련생이 귀국하면 박해를 받는 등이다.

马健

마젠

저우번순(周本順): 전 중앙 정법위원회 부비서장

저우번순은 지방에서 적극적으로 장쩌민, 저우융캉을 추종해 파룬궁 수련생을 참혹하게 박해해 등용된 대표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2000년 후난성 공안청 청장이며 참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해 저우융캉에게 등용되어 중앙 정법위원회 비서장이 됐다. 2012년 허베이성 당서기로 전임되고 곧 실각됐다.

周本顺

저우번순

우창순(武長順): 전 톈진 공안국장

우창순은 장쩌민 박해정책을 적극적으로 집행해 톈진 파룬궁 수련생을 참혹하게 박해했다. 직접 현지에 주재하며 지휘할 뿐만 아니라 또 직접 택시기사에게 호소해 공안국에 파룬궁 수련생의 단서를 제공하면 상금을 주었는데 가장 많이는 2만 위안(약 350만원)이나 됐다. 일찍이 2006년, 2007년 톈진시 전 검찰장 리바오진(李寶金) 사건 진상 및 톈진시 전 정법위원회 서기 쑹핑순(宋平順)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당시 톈진시 공안국장 우창순이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확산됐으나 저우융캉이 우창순을 보호해 주었다. 우창순은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저우융캉에게 수천만 위안을 뇌물로 제공했다.

武长顺

우창순

주밍궈(朱明國): 3성 정법위 서기 역임

주밍궈는 일찍이 하이난성, 충칭시, 광둥성 정법위원회 서기에 역임됐으며 그 기간 파룬궁 박해를 주관했다. 2002년 6월 11일 장쩌민은 충칭에 가서 소위 시찰을 한 후 정법 부서 회의를 소집해 파룬궁 박해를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2002년 10월 25일 시 근교 지역에 ‘형세 안정 분석회의’에서 박해행동을 배치했다. 2003년 5월, 충칭시 공안국은 사스 유행 기간에 강력하게 파룬궁을 탄압했다.

朱明国

주밍궈

시샤오밍(奚曉明): 최고 법원 부원장

시샤오밍은 장쩌민의 장쑤성 고향 사람으로 장쩌민 시절 최고법원 대변인이었다. 2003년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장쩌민은 국가주석 직위를 넘겨준 후 상하이 정법위원회 서기를 역임한 처조카 우지밍(吳志明)이 직위를 지키지 못할까 봐 우려해 사전에 시샤오밍을 배치해 상하이 정법위원회 부서기 임시 직무를 맡게 했다. 만약 우지밍이 내려가더라도 시샤오밍을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샤오밍은 장쩌민이 절대적으로 신임하는 사람으로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에 임명됐다.

奚晓明

시샤오밍

뤼시원(呂錫文): 베이징 시위원회 부서기

뤼시원은 일찍이 베이징 시청(西城) 구역 구장, 구위원회 서기에 역임됐다. 재임 기간에 뤼는 필사적으로 장쩌민을 추종했다. 그는 “전력을 기울여 시청구역에서 반드시 파룬궁에 승리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시청구에 우선 소위 ‘법제교육반(세뇌반)’을 열고 시청구의 이름이 기입된 파룬궁 수련생을 세뇌반에 납치했다. 또 교대로 여러 차례 세뇌를 했다. 뤼시원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소위 ‘전향율’을 정치자본으로 간주하고 있는 힘을 다해 위로 기어올랐다.

吕锡文

뤼시원

완칭량(萬慶良): 광저우 시위원회 서기

완칭량은 광둥성 제양(揭陽) 시위원회 서기로 있을 때 현지 공안, 검찰, 법원기구를 지도, 지휘해 제멋대로 체포, 감금, 소란을 피우고, 고문혹형으로 학대하고 사법 외, 제양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했다. 또한 소위 ‘덕육기지(德育基地)’를 설립하게 하고 군사훈련 명목으로 제양시의 관할 현, 시 지역 중학생을 조직해 파룬궁을 비방하는 영상물, 사진전 등을 관람하게 해 중학생들을 속이고 중독시켰다. 완칭량은 관저우 시위 서기에 역임한 후 계속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완칭량은 공용(共用) 내연녀와 놀아났을 뿐만 아니라 또 한 무리 내연녀를 두었다. 거액의 수뢰, 첩을 두고 사생아 문제 등에 관련됐다.

万庆良

완칭량

탄리(譚力): 하이난성 부성장

탄리는 저우융캉의 앞잡이다. 쓰촨성 광안, 진양시 서기에 역임된 기간에 파룬궁 박해를 우선 임무로 보아 적극 조종하고 파룬궁 박해를 지휘했다. 2009년 3월, 탄리는 쓰촨에서 ‘공수’돼 하이난 부성장에 임명되어 계속 나쁜 짓을 했다. 2008년 원촨(汶川) 대지진 기간에 진양 시위 서기였던 탄리는 ‘한 번 웃어’ 주목을 받았다. 국민이 슬퍼 통곡할 때 적절하지 않게 몇 차례 웃어 네티즌들은 ‘탄소소(譚笑笑)’라고 칭했다. 타인의 이익을 도모하고 불법으로 재물을 수뢰한 것이 합쳐 8,625여만 위안(한화 약 145억원)이나 된다.

谭力

탄리

왕리쥔(王立軍): 전 충칭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왕리쥔은 보시라이의 앞잡이이며 파룬궁 박해에 전력을 기울였다. 진저우(錦州)에서 공안국장을 맡을 때 ‘진저우 현장심리학 연구센터’에서 정기실험을 했다. 왕리쥔은 일찍이 한 편의 장기 수용체 이식 실험연구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왕리쥔은 상을 받을 때 “우리의 과학기술 성과는 수천 개 현장을 집약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2여 년 동안 수천 개 인체 장기가 어디에서 났을까? 원래 왕리쥔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직접적인 하수인이었기 때문이다. 2009년 왕리쥔의 수하 경찰이었던 한 목격자는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과 왕리쥔이 “파룬궁을 반드시 몰살시켜라”라고 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을 증언했다.

王立军

왕리쥔

자오리핑(趙黎平): 내몽골 정치현상위원회 부주석

일찍 내몽골 공안청장이던 자오리핑은 내몽골 공안계통에서 장쩌민 집단을 추종해 파룬궁을 박해한 주요 우두머리 중 한 명이다. 공안계통에서 필사적으로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집행했다. 자오리핑은 여러 차례 공공장소에서 파룬궁을 헐뜯었고 임직 기간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불법노동교양과 고문을 당했다. 자오리핑은 제멋대로 탐오했다. 28세 내연녀를 총으로 쏴 죽여 체포됐는데, 무릇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국공산당 고위관리는 모두 부패가 극도에 달하고 인륜을 파괴하는 부류라는 것을 재차 검증했다.

赵黎平

자오리핑(趙黎平)

장제민(蔣潔敏): 전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 주임

장제민은 일찍이 석유계통에서 40여년 업무를 보았다. 일찍 중국석유 이사장을 담임했고 ‘석유방(石油幫)’의 주요 인물이다. 석유계통 고위관리에 임직한 기간 석유계통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를 당한 상황은 아주 엄중했다. 불법적인 박해로 사망하고 불법판결, 불법 노동교양, 불법 감금 및 소위 ‘법제양성센터’에 납치돼 박해당한 파룬궁 수련생이 대량으로 나타났다.

蒋洁敏

장제민

류톄난(劉鐵男): 전 국가 중국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류톄난은 일찍이 중국공산당 발전 개혁위원회 당조직 성원, 부주임, 국가 에너지원국 국장 등 직무를 담임했다. 류톄난은 장쩌민의 ‘재무 집사’를 맡아 장쩌민파가 에너지원 계통에서 대량의 검은 돈을 강탈하게 했다. 탐오의 배후에는 장쩌민 집단의 방대한 이익이 숨겨져 있었다. 일찍 후진타오, 원자바오 시기 류톄난은 비록 여러 차례 고발됐지만 모두 조사처리 되지 않았다. 바로 장쩌민에 의지했기 때문이다. 밍후이왕에서 통계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국공산당 부성[副省, 부(部)]급 이상 고위관리 중 류톄난의 이름이 있다.

刘铁男

류톄난

여기에서 열거한 것은 단지 빙산의 일각이다. 진선인(眞善忍)을 적대시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한 자가 탐오하거나 부패하지 않을 수 있는가? 백성을 함부로 유린하고 뇌물을 받아먹고 법을 어기지 않을 수 있는가?모두 나쁜 짓을 하고 인간쓰레기가 아닐 수 있겠는가? 이 고위관리들의 실각은 보기에는 부패 때문인 것 같지만 사실 파룬궁을 박해한 업보가 아닌가?

문장발표: 2016년 7월 1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수련자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9/331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