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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정신이 양심을 일깨워주기 바란다

글/ 미진

[밍후이왕] ‘4.25’가 다가왔다. ‘4.25’를 직접 겪은 사람으로 아직도 마음이 평온하지 않다. 그날 ‘4.25’ 청원하러 간 파룬궁수련생 중 수십 명은 17년간 중공에 끌려가 박해를 당했고, 어떤 사람은 박해로 사망했고, 많은 가정이 해체되고 흩어져버렸다.

우리는 ‘4.25’ 사건 17주년에 즈음해 반드시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일으킨 사악한 박해 원인을 되돌아봐야 한다. 사실 중공의 끊임없는 모함과 진압은 일찍이 시작됐다. 1996년 6월 17일, 중공 매체에서 ‘광명일보’에 평론 문장을 발표했고 처음으로 파룬궁을 공개적으로 비방했다.

1996년 7월 24일 중공 선전부 산하 신문출판국은 전국 각 성시 신문출판국에 문건을 내려보내 선량을 가르치는 ‘전법륜’, ‘파룬궁’ 등 서적을 출판 금지했다.

1997년 초, 중공 공안국은 전국에서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해 파룬궁을 모함하려 했다.

1998년 7월 21일, 중공공안부 1국(정치 보위국) 공정(公政) 1998 제555호 ‘파룬궁 조사에 대한 통지’로 파룬궁을 모함했다. 공안부는 파룬궁에 대해 ‘죄를 정하고 후에 조사하는’ 불법을 실행하고 파룬궁 보도원의 전화를 감청, 감시했고 파룬궁 연공 장소를 파괴하고 파룬궁 군중을 강제로 진압하고 남의 집에 무단 침입해 재산을 몰수했다.

1999년 4월 11일, 허쭤슈(何祚庥)는 중국 톈진교육원 ‘청소년 과학 기술 박람회’ 잡지에 ‘나는 청소년이 기공을 수련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발표하고 1998년 베이징 방송국에서 다시 한 번 이미 사용한 거짓 예를 들어 파룬궁을 비방했다.

1999년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톈진 파룬궁수련생은 톈진 교육원과 관련 기구에 파룬궁 실제 상황을 반영했다. 며칠 사이 혜택을 받은 수천 명 파룬궁수련생이 현장에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1999년 4월 23일, 24일, 톈진시 공안국은 폭약 전담 경찰 300여 명을동원해 상황을 반영하는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했다. 파룬궁수련생 45명이 붙잡혔고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피를 흘리는 상처를 입었다.

끊임없이 탄압을 당하고 있을 때 1999년 4월 25일 베이징, 톈진, 허베이(河北) 등에서 만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모여 베이징 국무원 신방 사무실에 청원했다. 당시 주룽지(朱鎔基) 국무원은 수련생을 맞이해 수련생이 반영한 진상을 청취했다. 당시 상황을 알리는 수련생 대표가 세 가지 요구를 제출했다.

1. 톈진에서 붙잡힌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하라

2. 파룬궁 수련하는 군중에게 자유로운 수련환경을 주라

3. 파룬궁 서적 출판을 허용하라

그날 우리는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줄곧 도로 끝에 서서 중공 책임자와 교섭 결과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표어와 구호도 없고 격한 언행도 없고 나쁜 행위가 없다. 어떤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비닐, 음료수병 등 물건을 주어 쓰레기통에 넣었고 질서정연했다. 나는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 이 모든 것을 목격했고 지금까지 생생하다.

‘4.25’ 그날, 톈진에서 붙잡힌 수련생은 석방됐다. 파룬궁수련생은 저녁 8시쯤 조용히 떠났다. 파룬궁수련생 만 명이 청원해 민중, 평화, 이성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고 일제히 국제 사회의 찬성과 호평을 받았다.

중공 두목 장쩌민(江澤民)은 질투심이 발동해 1999년 4월 25일 밤에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및 기타 관련 책임자에게 서신을 보내 ‘공산당이 파룬궁을 싸워 이기지 못하면 웃음거리다.’라고 떠들어댔다.이 서신은 비밀 문건으로 층층이 아래로 전달됐다. 1999년 6월 6일, 중공당국은 처음 불법으로 ‘4.25’에 청원한 파룬궁 수련생 100여 명을 심문했다. 1999년 6월 7일, 장쩌민은 중공중앙상임정치국 회의에서 파룬궁을 모욕하면서 “파룬궁 문제는 사회적 정치적 배경과 복잡한 국제적인 배경이 있다.” ,“1989년 정치 소란 이래 가장 엄중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말한 내용은 6월 13일 중공 내부에서 비밀리에 전달됐다.

‘4.25’ 청원은 헌법에서 부여한 인민의 권리로 합법적인 청원인데 ‘중남해를 공격한다.’라고 악의적으로 모욕했다. 그 후 7월 20일 파룬궁을 공개적이고 전면적으로 탄압하는 구실을 만들었다. 장쩌민과 중공은 장쩌민 질투의 요소와 중공 자체의 사악이 서로 이용해 인성을 말살하는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파룬궁은 진, 선, 인을 가르치고 중공은 가짜, 사악, 투쟁을 선전한다. 이런 박해는 중공도 계속하기 어렵다. 인류를 해치는 것은 중공 사악 본질이고 중공이 하루 존재하면 박해는 멈추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공을 해체하는 것은 박해를 끝내는 근본이다.

지금 20여만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고 해외 백만 명이 넘는 민중이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고 2억 3천 명이 넘는 사람이 중공의 당원, 단원, 소년대 조직을 탈퇴한다고 성명했다. 모두 중공을 해체하는 과정이다. 중공의 멸망은 하늘에서 정한 것이고 어떤 사람도 역사의 조류를 가로막지 못한다.

‘4.25’ 사건은 중공 사악의 본질을 보게 하고 파룬궁 수련생이 ‘4.25’와 평화청원의 역사적 의의를 보게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4.25’ 청원의 평화적인 이성을 펼쳐주기 바라고, 정의로운 정신을 견지하고, 더욱 많은 양심과 선념이 있는 사람을 일깨워주기를 바라고, 중공을 탈퇴하는 대열에 가입하기를 바라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3/327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