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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당황해 할까봐? 아니면 민중이 진상을 알까봐?

글/ 청위[밍후이왕] 최근 중국 대륙의 모든 매체는 하나의 뉴스를 이슈로 삼고 있다. 2015년 9월, 상하이 공안국은 가짜 분유사건 전모를 발표했는데 가짜 분유가 유통된 것은 총 17,000개였다. 금년 4월 4일, 상하이 공안부서는 이미 수거된 가짜 분유를 검사했는데 이는 국가 표준에 부합됨으로 안전하다고 중공 식약감독총국 대변인이 밝혔다. 그러나 4월 6일 다시 중공 식약감독총국은 처음 발표한 내용은 거짓으로 가짜 분유를 먹인 부모들이 너무 당황하지 않도록 해주려는데 목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 발표로 민중의 반응은 극히 격렬했다. 민중을 속이는 중공의 행위에 몹시 불만스러워하였다. 식약감독총국의 말은 중공은 그래도 아주 인성적인 것처럼 국민의 입장에서 그럴싸하게 말은 하지만, 이런 거짓말 배후에는 식약감독총국의 독직(瀆職)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다. 그들은 국민이 진상을 아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말로는 국민이 당황해 할까봐 라고 하지만 실은 국민이 진상을 알까봐 두려운 것이다.

중국의 분유를 말해보자, 몇 년 전의 멜라민 독 분유 사건에서 피해자 가족을 위해 의견을 말했던 자오렌하이(趙連海)는 중공의 추악함을 폭로한 이유로 결국엔 투옥 당했다. 더 예를 든다면, 막 폭로된 문제의 백신 사건이다. 중공 식약감독총국은 또 방법을 대어 민중을 속이려 했다. 일찍 2010년, 왕커친(王克勤) ‘중국경제시보’ 기자는 이 흑막을 들추어냈다. 만약 당시에 중공 당국에서 다스리려고 했다면 아직도 오늘의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당시의 위생부, 산시성 정부, 산시성 위생청, 산시성 신방국은 끊임없이 이 사건을 조사하려는 것을방해하고 무마하려 하였다. 결국엔 왕커친 조사 보고를 서명 발부하기로 책임진 사장, 총 편집인을 다른 직책으로 옮겨버렸다. 그 이듬해, ‘중국경제시보’ 조사부를 해산시키고 왕커친을 해고했다.

중공이 가짜를 진짜처럼 말하는 일은 너무나 많다. 이를테면,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만들어 낸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이다. 그건 중앙CCTV가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가짜 사건이다. 2002년 초반, 가짜 제작에 참여했던 CCTV기자가 허베이성 법제교육 양성센터에서 그곳의 불법 수감된 대법 수련생과 이른바 ‘좌담’을 진행할 때, 당시 한 파룬궁 수련생이 그녀에게 ”분신자살” 장면의 갖가지 허점과 의문을 제기했고 더욱이 이미 까맣게 탄 왕진동이 두 다리 사이에 끼워놓은 휘발유가 가득 담긴 병이 왜 멀쩡한 대로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을 때. 리위창(李玉強)은 부득불 승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왕진둥 다리 가운데의 병은 그들이 놓은 것이며, 그 장면은 그들이 보충해 찍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파룬궁은 분신자살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믿고 간파했을 거라고 알고 있었으므로 촬영하지 않았다고 궤변하는 것이었다.

물론, 중공은 거짓말 하기는 쉽지만 진상을 규명하기는 몹시 어렵다. 지금까지 분신자 중의 한 사람인 류춘링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잘 모르고 있다. 분신자살 영상의 느린 동작을 보면그녀는 누가 휘두른 물건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것이다, 무슨 물건인가? 다만 막대기 모양의 물체가 그의 머리에서 튕겨져 공중으로 날아간 것이 보일 뿐인데 도대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2012년 11년 후에야 류춘링의 죽음이 철저히 규명됐다.

‘톈안먼 분신자살’ 목격자인 충칭 위중구 샤오스즈펜 구역 파룬궁의 베이징 청원을 가로막는 610직원이 말했다. “분신자살 사건 당일 나는 점심 식사 후, 습관적으로 톈안먼에 가서 한 바퀴 돌았다. 기념비 부근에 이르러 돌계단 위에 소화기가 한 무더기나 쌓여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발생하려나 보다고 생각했다! 신경 쓰며 걷고 있는데 얼마 후 북쪽에서 불이 났다. 나는 경찰 몇 사람과 함께 재빨리 그쪽으로 달려갔다. 내가 도착했을 때 마침 건장한 군경이 손잡이 달린 소화기를 휘두르면서 전신이 연기에 휩싸인 여자의 뒤통수를 맹격하자, 여자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군경이 힘을 너무 주었기에 소화기 손잡이가 떨어지면서 공중으로 튕겨져 날아간 것이다.”

중공이 조작한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이 당시 방송되자마자 모든 전문가들은 이것은 위조된 사건이라고 단정했다. 하지만 진상을 철저히 규명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더구나 그것은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위조사건인데다 그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된 것이다. 중공은 얼마나 악독하고 무치한가!

중공은 진상을 왜곡하는 방법이 많고도 많다. 이를테면, 파룬궁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사건이다. 2006년 3월 이 죄악이 폭로된 후. 중공 외교부 대변인 친강(秦剛)은 딱 잡아떼면서 부인했다. 해외에서는 중국에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인체 장기가 있어 이식에 공급되는지 의문을 제기할 때, 황제푸(黃潔夫) 중공 위생부 부부장은 이식 장기는 사형수 몸에서 온다는 것을 빌미로 진실을 덮어 감추었다. 하지만 사형수 장기는 전체 장기 출처의 백분의 2, 3에 불과했다. 황제푸의 이 설은 홍콩 매체에서 보도한 98% 장기 이식은 군대가 통제한다는 사실을 측면으로 증명했다. 현재 민간의 정의 인사로부터 오는 중공의 장기 적출에 대해 폭로한 몇 가지 보도에 모두 중공군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장기 적출에 연루됐다면서 어떤 이는 직접 생체장기적출 현장을 서술했고, 어떤 이는 자신이 죄악을 폭로한 이유로 박해당한 경력 및 그녀가 알고 있는 생체장기적출 당한 사람의 이름을 말하고, 어떤 이는 자기가 알고 있는 생체장기적출 당한 파룬궁 수련생이 몇 명인지 말했다.중공은 왜 사람이 진상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그것은 그가 죄악을 범했기 때문이다. 평소에 누가 진상을 밝히려 하면 그의 머리에 씌워버린다. 그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 덮어 감춘다. 중공은 지금껏 국민이 당혹스러워하든 안 하든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다. 당혹스러워한다면 그건 곧 중공이 당혹스러운 것이다. 그는 진상이 드러난 후에는 자신의 정권이 무너질까 두려운 것이다.

가짜 분유, 독 분유, 문제의 백신, 해를 입은 것은 어린아이들이고, 수많은 가정이다. 파룬궁을 박해하고, 인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것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에게 저지른 하늘에 사무치는 죄이다. 이에 대해, 거짓이 아닌 진상을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바로 이번에 그들이 폭로한 가짜 분유사건은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부득불 고만한 것을 폭로했던 것이다. 그러나 파룬궁 박해에 대해서는 중공은 감히 폭로하지 못한다. 거짓말로 유지되는 정권이 하루 더 존재하는 한, 하루 더 세인에게 해를 끼칠 것이다.

문장발표 : 2016년 4월 13일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3/326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