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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불을 붙였다가 다시 끄는 걸 보고, 영화촬영 하는 줄로 알았다”

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07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돼 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어느 날 한 여자가 감방으로 들어왔다.우리는 서로 얼굴을 익힌 후 수인사를 했다. 내가 먼저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수련대법으로 정법이다. 이른바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은 파룬궁을 모함하려고 중공이 거짓으로 꾸며낸 날조된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뜻밖에도 내 말이 떨어지기가 바쁘게 그녀가 내말을 이어서 말했다. “저는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이 가짜였다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라 물었다. “당신이 어떻게 알고 있나?” 그녀가 말했다. “저의 남자 친구가 베이징에서 군인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그 사건이 있은 후 남자친구가 휴가차 집에 왔다가 우리 집에 놀러 왔는데, 마침 그 때그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에 관한 내용을 텔레비전에서 방송하고 있었어요. 그가 방송을 보고 우리에게 말했어요, ‘이 분신자살자들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 날나도 현장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기 때문에 잘 알아요. 사건 전날 우리는 갑자기 톈안먼에서 경계근무를하라는 상부의 통고를 받고 근무하게 됐어요. 당일 그곳에 배치돼 경계근무를 하고 있을 때, 자동차 몇 대가 광장으로 들어오더니 차에서 몇 사람이 내렸고, 그들이불을 붙였다가 잠시 후 불을 끄는 모습을 봤어요. 그 때 우리는 무슨 영화촬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그들에게 묻지도 않았고 또 별로 관심도 갖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방송에 보도되는 것을 보니, 당일 톈안먼에서 불을 붙였다가 잠시 후 끈 그들이 맞네요. 그것이 원래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것이었네요?’ ”

감방 안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하는 말을 들었다. 나는 그 기회를 이용해 더 많은파룬따파에 관한 진상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중공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죄를 들씌워 모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후에 이 감방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부 ‘3퇴(중공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다.

문장발표 : 2016년 3월 28일문장분류 : 시사평론>사실복원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8/3258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