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우리가, 한 중국공산당기관 당위원회 영도직에서 퇴직한 사람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죄악상을 말하자, 군에 복무한 적이 있는 그는 즉석에서 “공산당은 사람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목격했던 사실을 말했다. “1978년경 저장(浙江) 닝보(寧波) 동해함대 항공대 항공정치처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30세가 넘지 않은 것 같은 남자범인을 총살하게 됐다. 총을 발사했지만 급소를 명중시키지 못해 죽지 않자 미리 준비해 놓은 경찰차량으로 그를 운반해 어느 방으로 끌고 가서는, 방 가운데 놓인 크고 두꺼운 나무 도마 위에 그 남자를 올려놓고 ‘툭’하고 단번에 머리를 잘라 바닥에 굴러 떨어졌다.”
“나는 당시 문밖에서 경비를 서고 있었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 똑똑히 봤다. 머리를 자른 후 그의 배를 갈라 심장을 들어내고, 간장을 들어내고, 폐를 들어내고, 신장을 들어내는가 하면, 뼈를 발라내고 가죽을 벗기기도 했다. 칼과 가위로 가죽을 벗기고 뼈를 발라낼 때 ‘쫙쫙’하는 소리가 문 밖까지 똑똑하게 들려 등골이 오싹했다.”
“남자 몸에서 쓸 만한 장기와 부산물을 전부 적출하고 발라내, 남은 것이라곤 살덩어리 한 점밖에 없었다. 시신의 해체가 끝난 후 한 사람이 낡은 낙하산으로 그것들을 싸서 밖으로 내보냈다. 그 과정을 전부 본 나는 놀라고 두려워서 며칠 동안 밥을 잘 먹지 못하고, 잠도 잘 이루지 못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322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