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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경찰이 박해를 막아내다

글/ 청위(誠宇)

[밍후이왕] 최근 양일간에 걸쳐 밍후이왕에서 “중공 말단 경찰이 파룬궁(法輪功) 박해를 막아내다”를 보도했다.

2016년 1월 7일 ‘파출소에 진상을 알리고 순조롭게 집에 돌아가다’라는 보도 내용은, 한 노부인이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다 파출소 경찰에 납치되어갔지만, 두려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면서, 경찰관에게 “사악의 공모자가 되지 말라”고 권하여 결국 몇 시간 뒤 경찰이 그녀를 석방한 것이다.

같은 날 보도에 또, “파출소 경찰 10여 명이 차례로 3퇴하겠다고 사인하다”는 내용도 있다. 한 노부인이 야채시장에서 탁상용 진상달력과 장쩌민을 고소하는 소책자를 배포하다 납치되었는데, 식사 시간에 경찰관들이 모두 자리를 비우자, 그녀를 감시하던 경찰관에게 진상을 알린 후 공청단에서 탈퇴하라고 권했고, 식사를 끝낸 10여 명의 경찰관들이 돌아오자 역시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를 주었는데, 마지막에는 진상을 들은 경찰관들이 그녀를 경찰차로 집까지 데려다 준 이야기였다.

1월 8일 보도에서는 “파출소 경찰관이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2015년 12월 25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5명이 허베이성 모 시 공원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탁상용 진상달력을 배포하고 3퇴를 권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교통경찰관에게 신고하여, 교통경찰관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연행됐는데, 파출소 당직경찰관이 신병을 인수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런 유사한 일은 비단 이 파출소에서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다. 작년 8월에도 파룬궁수련생 2명이 악인에게 납치되어 이곳에 왔을 때, 당직경찰관은 사건발생 지역이 자신들의 구역이 아니라며 받지 않았다.

같은 날 보도에 의하면, 2015년 베이징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종합보도에서 2015년 베이징 구치소가 신체불합격 등의 이유로 파룬궁수련생 47명을 받지 않고 입감 거부하는 바람에, 납치박해에 참여했던 경찰관들이 어쩔 수 없이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내용이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이런 말단 경찰관들을 활용했다. 파출소경찰관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는 데 참여하지 않고, 구치소경찰관이 납치된 수련생의 신병을 인수하지 않는다면 중공이 어찌 박해정책을 계속 실시할 수 있겠는가? 이런 말단 경찰관들은 진상을 알기만 하면 파출소에서 3퇴 성명을 한다. 중공이 그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라고 하지만, 그들이 진상을 알면 중공의 말을 듣지 않고 납치된 사람들을 경찰차로 집까지 데려다주기까지 한다. 그런 경찰관들은 정말 현명하다. 특히 베이징 지역, 중공은 역대로 베이징을 아주 중요한 지역으로 꼽고 있지만, 구치소경찰관은 신체불합격을 이유로 파룬궁수련생 신병 인수를 거부하며 수감하지 않았다. 그런 일은 몇 년 전만 해도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땐 파룬궁을 수련한 사람은 숨이 붙어 있기만 해도 구치소에서 반드시 인수하여 수감했다.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 쩡칭훙 등은 대세가 기울어졌다. 박해를 주도했던 저우융캉, 리둥성 등은 이미 교도소에 들어갔다. 말단에서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던 사람들이 보응을 받은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거울로 삼아야 한다. 누구도 자기 퇴로를 남기지 않는 사람이 없지 않은가?

또 좋은 사람을 교도소에 단 한 명이라도 보내지 않는 것은 음덕을 쌓는 좋은 일이 아닌가? 어떤 경찰관은 이런 일이 자기에게 오지 않았다고 아쉬워하기도 한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당신이 “덕은 쌓은 데로 가고, 죄는 지은 데로 간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쳐도, 악한 일에 참여하면 ‘악인명단’에 오르게 되는데, 친구들 볼 면목이 있는가? 장래 당신의 후배가 “당신이 경찰직에 있을 때 파룬궁을 박해했는가?”라고 물으면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양심의 측면이든 이성적인 측면에서 말하든지 간에 더는 파룬궁을 박해해서는 안 된다.

오늘의 이런 형세에 누가 파룬궁박해를 견지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지금 점점 많은 경찰관들이 진상을 알고 적극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고 있다. 이것이 박해를 저지하는 표현이 아닌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경찰관은 빨리 깨닫길 바란다. 속죄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문장 발표 : 2016년 1월 12일
문장 분류 :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322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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