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산
[밍후이왕] 최근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쩌민 고소는 이미 막을 수 없는 추세다. 그런데도 중국 대륙의 일부 소수지역 국가안보경찰은 우체국에 잠복근무하며 운전기사를 납치하고, 몰래 편지를 뜯어보게 하는 등 악행을 지속하고 있다. 아직도 뒤에서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과연 ‘장쩌민 고소’라는 역사의 과정을 막을 수 있을까?
파룬궁수련생은 지금이 장쩌민을 고소해야 할 시기임을 알고 있다. 이는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킬 필연적인 방법이자,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중요한 일이기에, 수련생들은 절대로 이 역사적인 책임과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비록 일부 지역에서 방해하고 있지만, 수련생들은 파룬궁 진상으로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수 있고, 진상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나,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면 ‘동방이 밝지 않으면 서방이 밝듯이 언제나 밝은 데가 있다’는 마음으로 장소를 바꾸어 진상을 알릴 수 있다.
정말로 우편발송을 가로막는다면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 다른 방법으로 고소하면 된다. 더불어 방해에 동참하는 현지 우체국책임자를 포함해 관련자들은 고소할 수 있고 또, 납치범을 직접 고소할 수도 있다. 피고소인은 ‘악인의 명단’에 오른 것과 같으며 보응과 심판은 시간문제다. 만약 당신이 창구에서 악인의 지시에 따르는 사람이라면, 파룬궁수련생들이 왜 장쩌민을 고소하려는지 몇 분만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선행에는 복이 따른다.’는 말을 믿을 것인지, 탐관오리의 순장품이 될 것인지 생각해보라.
비록 ‘대포로 모기를 쏘는 것’ 격일 수 있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이 다시 한 번 북경에 가는 장관의 역사를 재현하는 것도 불가능한 게 아니다.
이제 2주후면 곧 ‘7.20’이다. 장쩌민이 자행한 이번 박해는 16년 전 7월 20일에 시작됐다. 박해 피해 당사자인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북경에 가서 고소장을 발송하는 등, 대대적으로 이런 형세를 이룬다면 지방 탐관오리들은 말해보라. 누가 이를 제약할 수 있겠는가?
박해가 시작된 그해부터 민원처리 담당자들은 장쩌민에게 통제되어 민원통로가 박탈되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대법은 좋습니다.)” 이 한마디를 외치기 위해 집을 잃고, 직장을 잃었으며 자신의 일체를 내려놓고 천안문에 갔다. 16년간 피와 화염 세례를 겪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이제는 성숙해졌다. 지금은 북경에 가서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는 건 너무나 간단한 일이다.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수년간 수시로 위협과 박해에 직면했지만, 견정하게 걸어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그들이 이제 와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지금 장쩌민은 타다 남은 잿더미에 불과하다. 장쩌민 고소는 이미 중국공산당 상층에서 묵인하고 있다. 만약 어느 지역이든 장쩌민 일당이 감히 고소장 발송을 막고 납치한다면 장래에 그들까지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참고할 일부 근거를 제시하니 독자여러분은 자신을 위해 역사적 상황을 알기 바란다.
1. 중국내에서는 장쩌민 고소를 저지하는 그 어떤 정책과 조짐도 없다
5월 26일, 중국 경제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중국 기율위원 사이트에 올려진 류진궈(劉金國)의 개인경력은 갱신되어 있었다. 그는 이미 ‘6.10 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무조직) 주임이 아니다. 이력서에는 2015년 1월까지 ‘6.10 사무실’ 주임을 역임했음이 나온다. 그렇다면 그 자리는 지금 누가 대신한 것인가? 이미 반년이나 지났는데도 왜 소식이 없는가? ‘6.10 사무실’은 국내외가 모두 공인하는 ‘킬러 조직’이다. 이에 대해 누구도 감히 맡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중국공산당 상부가 다시 임명하지 못하는 것인지. 아무튼 죄악의 ‘6.10’은 이미 궁지에 빠졌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공산당 법원의 이번 입법개혁은 아예 있을 수 없었다.(입법 심사제도가 입안 등기제도로 바뀐 것을 가리킴) 동시에 파룬궁 박해에 대한 중국공산당 상부의 태도에서도 알 수 있다. 전 국민이 원흉 장쩌민이 피소당한 사실을 기쁘게 볼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 상층부 상당수 또한, 장쩌민 고소를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
2. 성, 자치구, 직할시 범위로 장쩌민 고소를 막으라는 지령이 없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결정한 정치적 태도로 볼 수 있는바, 높은 직급의 경찰과 관원들은 중국공산당 상부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상부의 의도를 그들이 가장 먼저 포착하는 데, 상부에서 묻지 않고 관여하지 않으므로 진압하지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자연스러움에 따르는 것이다. 이 시기에 누가 앞장서기를 원하겠는가? 이번 ‘6.10’ 두목도 상부의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관망하는 태도다. 현재 각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일률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쩌민 고소를 막아라고 한다 해도 그들에게는 정말로 그럴 담력이 없다.
3. 장쩌민 고소를 막는 지역은 극소수다
중국공산당 일부 시, 현의 ‘6.10’에서는 장쩌민고소를 막을 가능성이 조금 있다. 이들 지역에서 파룬궁 박해를 잔혹하게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헤이룽장 성 자무쓰(黑龍江的佳木斯)의 한 우체국에서는 장쩌민 고소장을 찢으며 배송을 거부했다. 또, 자무쓰감옥에서는 2주내에 파룬궁수련생 3명을 박해로 죽인 적이 있었다. 박해로 사망한 친웨밍(秦月明)의 아내와 딸은 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수차례 자무쓰를 방문해 당국을 당혹시키고 곤란케 했다. 그랬던 그들이기에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이 두려워서 파룬궁수련생들의 고소를 막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서둘러 좋은 일을 해 죄를 감소해야지 고소를 막는 것은 죄를 증가할 뿐이다.
또, 다른 이유는 일부 ‘6.10’ 주임은 흐리멍덩하고 눈이 멀어 승진을 위해 맹목적으로 악행을 저지른다. 이들은 아무런 능력도 가치도 없는바, 여러분이 알다시피 파룬궁을 박해하던 장쩌민 정치깡패집단은 이미 산산조각 나서 대규모 박해는 아예 일어날 수 없다. 더 높은 상부는 이미 손을 놓았고, 상부에서도 지켜보고만 있는데, 하층의 개별적인 하수인은 왜 아직도 이렇듯 나쁜 짓을 하는가? 이유는 하나다. 그들은 안목이 좁고 마음이 더러우며 지능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장쩌민 깡패집단이 내일 청산된다고 해도 그들은 오늘도 나쁜 짓을 할 것이고, 죽을 때까지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혹시 죽어도 왜 죽는지조차 모를 것이다.
4. 민심의 향방과 일치하는 장쩌민 고소
우리 두 가지 사례를 들어보자.
2015년 5월 31일 오후 10시경, 간수성 진창시 파룬궁수련생 판융청은 전동 삼륜차로 파룬궁수련생 왕쩌팡, 왕융팡과 함께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러 진창시 진저우베징로 우체국에 갔다가 그곳에서 잠복근무하던 경찰에 붙잡혔다. 그들 일행을 잡아 진저우구 베이징로 파출소로 연행했다. 그 후 경찰은 판융청의 집을 수색하고 최고 검찰원에 보낸 고소장 내역서를 압수해갔다. 판융청은 불법심문을 하는 경찰에게 “나는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이라고 줄곧 주장하여 오후 7시경 집으로 풀려났다.
다른 한 가지 사례는, 2015년 5월 9일, 쓰촨성 네이장시 워이위안현 법원에서 류잰핑 등 파룬궁수련생 3명을 불법적으로 법정심사할 때였다. 법정심사가 끝난 후 류잰핑의 어머니는 장쩌민 고소장을 아들에게 내밀어 서명하게 했다. 법정심사에 참석한 모든 검찰과 법원 관계자들은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한 후 태도가 아주 좋았고 어떤 사람은 “마땅히 당신들이 장쩌민을 고소해서 빨리 누명을 벗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장쩌민을 고소할 것이다.” 단호한 이 한마디는 정말 설득력이 있다! 파룬궁수련생의 고소장은 이미 발송했는데, 다시 말해서 그는 이미 장쩌민 고소장을 제출한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쓰촨의 불법적인 법정심사 안건은,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 고소장에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공안, 검찰, 법원 구성원들의 호응까지 얻었다. 이 두 가지 사례는 현재의 정황을 아주 잘 설명한다.
역사의 거대한 연극 마지막 무대에서, 타락한 장쩌민 일당과 그것에 자발적으로 이용당하는 자들이 어떻게 공포와 추악함을 표현하는지, 더 많은 세인에게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고대에 영원히 무릎 꿇은 진회부부가 있듯이, 장쩌민일당 또한 미래에 영원히 인류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2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7/3115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