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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좇은 자들의 비극적 말로(상)

글/창하이(滄海)

[밍후이왕] 어떤 중국 사람의 머리에는 중공의 가짜, 사악, 투쟁 등의 사상이 가득 차서 신불(神佛)을 믿지 않으며, 응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이런 것들이 창궐하고 있다. 그것들은 또 말끝마다 “공산당을 따라간다.”고 외친다. 하지만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공산당이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는 우주 원리를 개변시킬 수 있겠는가? 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악보를 받게 마련이다. 당을 따라가면 이 사당(邪黨)이 한 걸음 한 걸음씩 당신을 절체절명(絶體絶命)의 길로 이끌어 간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응보, 그것이 그렇게 신통한가?

2009년 10월, 스촨 안웨산 린펑진 산촌(四川安嶽縣林鳳鎮三村) 농민 우샤오밍(吳紹明)은, 파룬궁(法輪功) 전단지와 시디를 파출소에 보내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자기 마을 한 농가에 (파룬궁)진상자료와 시디가 있다고 고발하면서, 경찰에게 현장으로 가서 수색하라고 말했다. 진상을 아는 촌민이 그에게, “그렇게 하면 악보를 받는다.”고 알려 주었어도 그는 “나는 공산당원이다, 응보고 아니고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 후 또 진에 있는 사당위원회로 달려가 자신의 의견을 제기하면서 속으로는 불평이 가득차서 중얼거렸다. “응보, 응보, 받아야할 응보였다면 금년에 받았을 것인데, 보아하니 그게 그렇게 신통한 건 아니로구나!” 그는, 2010년 2월 12일 저녁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식사를 한창 하고 있던 우샤오밍이 바닥에 움츠리고 앉더니 잠깐 사이에 숨이 끊어졌다. 정말로 응보를 받은 것이다. 응보가 신통한지 안 한지를 그가 결정할 수 있겠는가?

시험해 보겠으면 해 보라

헤이룽장성 화난현 공안국 국보대장 천훙후이(陳洪輝)는, 그가 파룬궁 박해를 주도한 기간에 1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체포하여, 그 중 5명은 불법적인 판결의 선고를 받았으며, 2명은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그가 악보를 받기 며칠 전에 한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고, 중공사당에서 탈퇴하라.”고 권하자, 그는 도리어 큰소리쳤다. “이렇게 여러 해 차를 몰고 나갔어도 어디 부딪혀 죽지 않았다. 모두 응보를 말하는데, 나는 공산당을 좇아 끝가지 따라 갈 것이며, 이 응보를 내가 좀 시험해 보겠다.” 그 결과 7일도 지나지 않은 2009년 10월 31일 오후, 천훙후이는 차를 타고 화난현 투룽산에서 환난진으로 돌아오는 길에 큰 나무에 부딪쳐 두개골이 함몰되어 현장에서 즉사했다. 천훙후이는 응보를 믿지 않았고, 못된 짓을 하면서도 또 “응보가 있는지 시험해 보겠다.”고 하더니 과연 시험에 성공한 것이다.

지옥이 있는지 가보겠다

허베이 탕하이현 구치소장 리타이원(李太文)은 재임기간에, 죄수를 시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또 구타하게 했는데, 그는 후에 병으로 사망했다. 병이 있기 전에 그는 파룬궁수련생을 보고 말했다. “나는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걸 믿지 않고 단지 현실만 믿는다. 돈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잘 살아야겠다. 누구도 공산당을 어쩌지 못한다, 당신들은 천당과 지옥이 있다고 하는데 난 믿지 않는다. 도대체 그것이 있는지 없는지? 죽어 봐야겠다.” 그 결과 그는 저녁에 갑자기 병이 생겼고, 며칠 지나지 않아 폭탄에 맞은 것처럼 처참하게 죽었다. 그가 죽던 그날, 구치소 상공 북쪽에서 천둥이 7회나 울렸다. 리타이원이 거만하게 내맽은 말이 뜻밖에도 적중되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갈 수는 있었어도 돌아올 수는 없었다.

악보가 두렵지 않다 ≠ 악보를 받지 않는다

허베이성 한단 산구 공안분국 정보과장 당덴쥔(黨殿軍)은 몹시 사악했다. 한 번은 파룬궁 수련생 수쉐링을 박해할 때, 그는 악경(사악한 경찰) 세 명을 거느리고 두 시간 남짓 그녀를 발로 차고, 전기 충격을 하며 그녀의 머리와 가슴을 짓밟았다. 그는 또 말끝마다 외쳐댔다. “나, 당덴쥔은 공산당원이다! 무신론자이다! 난 응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2004년 암으로 죽을 줄을 어찌 알았겠는가, 그 때 그의 나이는 겨우 40여 세였다.

허베이성 우안시 즈산진 신흥 호스 주조공장 생활구에는 대명부(大名府)라는 상호의 오리구이점이 있었는데 주인은 자오슈차이(趙修才)라고 불렀다. 그는 오리구이 장사를 여러 해 동안 하면서 장사도 아주 잘되었다. 그러나 그는 무신론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을 대단히 적대시했다. 2000년 경, 누군가가 길가 벽에다 붉은색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는 큰 글씨를 쓰는 것을 발견한 자오슈차이는, 길에서 오가는 행인을 향해 파룬따파(法輪大法)와 대법사부님을 크게 욕했다. “나는 공산당원이고 신을 믿지 않는다. 나는 응보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재간이 있거든 나를 어떻게 해 보라!”는 등 사악한 말을 했다. 그런데 약 2개월 후, 자오슈차이는 물건을 구입하는 도중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50여 세에 목숨을 잃은 오리구이 장사도 지옥굴로 떨어진 것이다.

위에서 말한 사례는, 악보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안 하는가와, 악보를 받는가 안 받는가 하는 것은 다른 일임을 설명한다. 당신이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 것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속인이 못된 짓을 하고 죄를 지으면 그에 합당한 법률이 있어 그를 제재한다. 그러나 비록 불법을 비방하고 수련인을 박해하는 잘못을 속인의 법률이 제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천법(天法)의 다스림을 피해갈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 지옥은 누구를 위해 준비해 둔 것이겠는가?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는 이것은 우주 원리로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독한 맹세를 한 그날 저녁, 그는 갔다

헤이룽장 쐉청시 차오양향 성리촌 촌민 순궈안(孫國安)은, 대법을 반대하며 부단히 대법 진상 현수막을 걷어냈고 진상 글귀를 지워버렸다. 파룬궁수련생의 타이름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수련생을 고발까지 했다. 2004년 봄, 마을 2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고발하여 두 사람에게 각각 3년씩 노동교양처분을 받게 하여, 하얼빈 창린즈 노동교양소에서 비인간간적인 박해를 당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의 그런 죄를 묻지 않고,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라.”고, 선한 권유를 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2009년 5월 중순, 바로 그가 죽기 전 날,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지만 그는 도리어, “너희는 너희 것을 믿어라, 나는 공산당을 믿고 공산당을 따라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독한 맹세를 한 그날 저녁 집에서 사망했는데 그때 나이 65세였다.

누가, 당신은 응보를 받지 않는다고 했는가?

랴오닝성 다렌 좡허시 밍산진 파출소 경찰관 순쉐천(孫學忱)은, 여러 차례 소장에게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도록 계책을 마련해 주었다. 그 결과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법원의 판결을 받거나 노동교양처분, 구류, 벌금, 가택수색 등을 당하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의 착한 권고를 그는 난폭하게 대했는데, 욕설을 퍼부으면서 잘못을 회개하라는 권고를 거부했다. 그는 여러 번 공공장소에서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사부님을 욕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추악한 사람으로 매도하며 떠들어댔다. “이것도 응보요. 저것도 응보요 하는데, 왜, 나에게는 응보가 없는가? 나는 이렇게 멀쩡하지 않은가?” 그는 또 지껄이기를, “무슨 ‘3퇴’ 따위 같은 걸 얘기하는데, 난 탈퇴하지 않는다. 나를 어쩔 셈인가, 나는 끝까지 공산당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그는 2008년 1월 25일 갑자기 뇌동맥혈관 파열로 사망했는데, 그의 나이 57세였다. 그가 사망할 때 그의 입모양은 눈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으며, 손발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극도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죽었다.

순쉐천이 죽음에 임박했을 때, 자신이 악보를 받는다는 것을 알았을까? 알았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었겠는가? 그와 같은 중국공산당 무리는 아직도 아주 많다. 그들은 신체가 건장할 때는 일체를 오만하게 대하며 무슨 소리든 큰소리로 감히 다 한다. 사실, 그건 오직 무신론자들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것들에게는 천지신불에 대한 경외가 없으며, 천하에 중국공산당만이 첫째라고 여기면서 그것이 자신을 비호해주면 자신이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다 해도 모두 괜찮을 것이라고 여긴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 가련하고 또한 가장 측은하기도 하다. 그러나 악보가 도래할 땐 그에게 후회할 기회마저 남겨주지 않을 것이다.

(계속)

문장발표 : 2014년 10월 25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5/2994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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