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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노동교양소의 ‘백의악마(白衣惡魔)’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릴 때 나는 어른들께서 병원의 의사는 죽어 가는 사람을 구하고 부상당한 사람을 도와주기에 사람의 존경을 받아 ‘백의천사’로 불린다는 말을 들었다. 나의 조부네는 현지에서 중의(中醫) 명문 집안이었는데 환자에게 맥을 봐주고 처방전을 떼어주며 치료 효과가 좋아 고향에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중학교에 다닐 때 모친께서는 내가 의대에 붙어 장래 사람의 존경을 받는 의사가 되기를 고대하셨다. 나는 노력은 했지만 끝내는 의사가 되는 기연을 놓쳐 버렸다.

세월은 덧없이 흘러 오늘날 사회는 20년 전과 현저한 차이가 있다. 의사의 모든 행위는 이제는 더는 인도주의나 죽는 사람을 구하고 다친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오늘날 의사는 붉은 봉투, 뇌물 등 기풍이 바르지 않다고 말한다. 단지 밍후이왕에서 본 바와 같이 노동교양소 의사가 독극물을 사용한 사례만으로도 사람을 충분히 경악시킬 수 있다.

사례1) 노동교양소에서 독극물 주사를 맞아 목숨을 잃을 뻔한 타이안(泰安)시의 구징(谷靜)

올해 72살인 구징은 산둥성 타이안시 타이청 석유화학 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었다. 1999년 10월, 베이징에 파룬궁 청원을 갔다가 불법 노동교양 2년을 당했다. 2000년 3월, 산둥 여자 제2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중공 악경(악독한 경찰)의 박해로 혈압이 순식간에 280 이상으로 올랐다. 머리가 혼미하고 부풀었으며 기침이 그치지 않았고 피를 토하는 등 생명이 위급했다. 노동교양소는 책임이 두려워 구징을 ‘병보석’ 하기로 했다. 동시에 또 ‘병보석’ 한 사람이 있었는데 구징보다 몇 살 아래인 빈저우시 파룬궁수련생 류춘샹(劉春香)으로 그녀 역시 박해로 생명이 위급했다.

올해 72살인 구징은 산둥성 타이안시 타이청 석유화학 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었다. 1999년 10월, 베이징에 파룬궁 청원을 갔다가 불법 노동교양 2년을 당했다. 2000년 3월, 산둥 여자 제2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중공 악경(악독한 경찰)의 박해로 혈압이 순식간에 280 이상으로 올랐다. 머리가 혼미하고 부풀었으며 기침이 그치지 않았고 피를 토하는 등 생명이 위급했다. 노동교양소는 책임이 두려워 구징을 ‘병보석’ 하기로 했다. 동시에 또 ‘병보석’ 한 사람이 있었는데 구징보다 몇 살 아래인 빈저우시 파룬궁수련생 류춘샹(劉春香)으로 그녀 역시 박해로 생명이 위급했다.

하지만 노동교양소가 구징과 류춘샹을 ‘병보석’ 한 실질은 박해 책임을 미루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구징과 류춘샹이 교양소를 떠나기 전날 오전, 1대대 경찰 한신(분대장)은 그녀 둘을 노동교양소 의무실에 데려다 한 ‘의사’에게 그녀들에게 일종 주사를 놓게 했다. 그런 후 구징은 심장 부위가 답답하고 괴로워 숨을 쉴 수 없었고 배가 극심히 아팠으며 끊임없이 토하고 설사했다. 류춘샹도 즉시 쉴 새 없이 심하게 구토했는데 극히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노동교양소가 구징과 류춘샹을 ‘병보석’ 한 실질은 박해 책임을 미루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구징과 류춘샹이 교양소를 떠나기 전날 오전, 1대대 경찰 한신(분대장)은 그녀 둘을 노동교양소 의무실에 데려다 한 ‘의사’에게 그녀들에게 일종 주사를 놓게 했다. 그런 후 구징은 심장 부위가 답답하고 괴로워 숨을 쉴 수 없었고 배가 극심히 아팠으며 끊임없이 토하고 설사했다. 류춘샹도 즉시 쉴 새 없이 심하게 구토했는데 극히 고통스러워했다.

酷刑演示:打毒针(绘画)

고문 재연: 독극물 주입(회화)

고문 재연: 독극물 주입(회화)

며칠이 지나 노동교양소 사람은 타이안시 공안국, 파출소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징과 그녀의 모든 소지품을 타이안 잉성 파출소에 던져 버리고 가버렸다. 당시 노동교양소는 구징에게 독극물 주사를 놓은 후 그녀가 반드시 죽을 줄로 생각하고 이 상황을 타이안시 공안국에 알려주었다. 이튿날, 구징의 딸 친구가 공안국 친척에게서 구징이 이미 사망했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집에 보러 갔다. 구징의 가족은 그제야 그녀가 노동교양소에서 독극물 주사를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례2) 노동교양소에서 독극물 주사를 맞은 후 정신이상에 걸린 리진현의 선량한 농촌 부인 왕추이란(王翠蘭)

산둥성 제2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독극물 주사를 맞은 다른 한 피해자는 산둥성 리진현의 선량한 농촌부인 왕추이란이다. 왕추이란은 둥잉시 리진현 줘자촌에 사는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곳곳에서 남을 배려해 고향 사람마다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酷刑演示:吊起来毒打
고문 시연: 달아매달고 구타하기(회화)

2001년 1월, 왕추이란은 리진현 공안국에 불법 노동교양 3년을 당했다. 산둥성 왕촌 여자 노동교양소는 왕추이란을 수갑에 달아맨 채 지독하게 구타했고 모욕적인 형벌을 가했다. 또 호스를 식도에 꽂고 음식물 주입을 가하고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입해 정신이상이 걸리게 하여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건강하고 정신이 멀쩡하던 양가의 부인이 박해로 정신이상에 걸려 밥을 먹을 줄도 잘 줄도 모르는 미친 사람이 됐다. 2003년, 노동교양소는 왕추이란의 남편에게 그녀를 집에 데려가게 했다. 당시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온종일 밤낮없이 밖에서 뛰어다녔다. 현지 사람들은 그렇게 착하고 얌전하던 그녀가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고 모두 중공 악당을 욕했다.

가족은곳곳으로 치료하러 다녔고 그녀를 빈저우시 정신병원, 둥잉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입원비만 해도 수만 위안 들었으나 효과가 없었다. 내내 정신이 이상하고 혼자 생활하지 못해 가족에게 거대한 정신 타격과 심각한 경제적 부담을 안겼다. 가족은 그녀를 상관할 수 없어 집안에 가두어 놓고 밥을 날라 주었으나 그녀는 먹을 줄 몰라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왕추이란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정신이상에 걸린 지 근 10년이 지난 2012년 3월에 쇠약해진 상태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향년 45세였다.

가족은곳곳으로 치료하러 다녔고 그녀를 빈저우시 정신병원, 둥잉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입원비만 해도 수만 위안 들었으나 효과가 없었다. 내내 정신이 이상하고 혼자 생활하지 못해 가족에게 거대한 정신 타격과 심각한 경제적 부담을 안겼다. 가족은 그녀를 상관할 수 없어 집안에 가두어 놓고 밥을 날라 주었으나 그녀는 먹을 줄 몰라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왕추이란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정신이상에 걸린 지 근 10년이 지난 2012년 3월에 쇠약해진 상태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향년 45세였다.

노동교양소 ‘의사’가 손에 든 독극물 주사는 단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몇백 가지 고문 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런 이른바 의사는 ‘백의천사’가 아니라 진정한 ‘백의악마’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형세하에서 그들은 의사로서의 도덕성을 완전히 버렸으며 선량함을 박해하고 악인을 도와 악행을 하는 죄악을 범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7일문장분류: 시사평론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7/296549.html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7/2965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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