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옌(鍾延)
[밍후이왕] 2014년 7월 29일, 파룬궁 박해 주모자와 원흉 중 한 사람인 저우융캉(周永康)이 보응을 당해 중공사당에게 끌려 나오고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됐다. 보시라이, 왕리쥔, 전 610두목 리둥성, 쑤룽(蘇榮), 쉬차이허우(徐才厚) 등이 잇달아 낙마한 뒤를 이어, 15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중 한 사람인 저우융캉을 조사한다고 선포한 것은 박해 원흉인 장(쩌민), 뤄(간), 쩡(칭훙), 류(칭), 리(란칭) 등 흉악범들에 대한 큰 보응이 시작 됐음을 예시할 수 있다.
생체 장기적출 주요 관여 ‘이 지구상에서 유례없는 악행’ 제조
저우융캉의 최대 죄악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것이다.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에서 발표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녹음 증거물에서 리창춘(李長春)은 저우융캉이 이 일(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관할한다고 직접 언급했다.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것은 장쩌민, 저우융캉 등 원흉이 국가기구를 이용해 일률로 전국 파룬궁 수련생을 겨냥한 소멸성적인 대 학살이며, 중공 정부의 지지와 보호 하에서 사법계통과 군대, 무장경찰, 지방 등 의료기구가 연합해서 감행한 체계적인 범죄다.
장쩌민 정치 깡패 집단 중에서 장기적으로 정법(政法)과 파룬궁 박해를 주관한 저우융캉은 바로 이 반인류 죄악의 주모자이자 원흉이다.
저우융캉의 핵심 죄악은 파룬궁 박해
1999년 집권자 어릿광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뤄간, 저우융캉, 쩡칭훙, 리란칭 등 흉악범은 그의 뜻에 따라 국가 법률을 무시하고 국가 헌법을 초월했으며, 국가 사법 체계를 초월하고 국가 입법 절차를 초월해 전 국가 정권을 능가하는,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수 범죄기구인 ‘중공중앙 파룬궁문제 처리 영도소조’와 ‘610사무실’을 성립했다.
리란칭, 뤄간, 저우융캉 세 사람은 1999년부터 선후로 ‘중공중앙 파룬궁문제 처리 영도소조’ 두목을 담임해 직접 ‘610사무실’을 조종해 파룬궁을 박해했다. 뤄간과 저우융캉은 이 기간에 각기 중앙 정법위 서기와 부서기 직무를 맡았고, 저우융캉은 또 동시에 공안부를 장악했다. 그들은 장악한 권력으로 중공중앙 정법위, 공안기구를 통치했고 나아가 전 국가의 공검법(공안, 검찰, 사법) 계통, 선전기구, 언론매체를 조종했다.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엄밀하고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범죄 체계를 형성했는데, 결국 장쩌민 범죄 집단이 함부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살해하는 악세력의 단체를 조성했다.
지난 10여년 중, 저우융캉은 가는 곳마다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를 당하고 고문과 심지어 학살을 당하는 큰 재해지역이 됐다. 국내에서 국민총생산의 1/4에 달하는 자금을 파룬궁 탄압에 소모했을 뿐만 아니라 또 국제사회에 거짓말과 폭력을 수출했는바, 홍콩, 북미, 호주와 유럽 등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증오를 선동했고, 해외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폭력적인 습격 등을 자행했다.
장장 15년에 달하는 인류 기본 가치인 ‘진선인’에 대한 박해는 억에 달하는 중국 민중을 고난 속에 빠지게 했고 중국 사회에 심각한 재난을 가져왔다.
‘저우융캉을 사법처리하라’ 전 세계에서 정의의 물결이 일다
박해 두목 장쩌민이 전 세계 10여 개 나라에서 기소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2001년 이후부터 저우융캉은 해외 10여 개 나라에서 파룬궁 박해로 기소됐다. 예를 들면 2001년 8월 27일 프랑스에서, 2008년 11월 호주에서, 2009년 스페인 등에서 저우융캉은 ‘고문죄’, ‘반인류죄’, ‘집단소멸죄’로 법정에 기소됐다. 저우융캉 등 박해 원흉들의 사법처리는 이미 전 세계 정의의 물결이 됐다. 장쩌민, 쩡칭훙, 뤄간 등 원흉의 큰 보응도 이제 곧 다가오고 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3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30/2953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