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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폭행 : 모조리 강탈하다

글/ 페이바오

[밍후이왕] 과거에 일본 침략군이 소탕작전을 할 때 3가지 미친 정책을 펼친 적이 있다. 즉 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불태우며, 모조리 빼앗는 것이었다. 오늘 날 중공 비적은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수색할 때 일본 침략군보다 더 모조리 강탈하는 데 심지어 밥솥마저 가져간다.

2000년 5월, 장자커우시 야좡향 정법위 서기 장젠쥔(張建軍)은 한 무리 악인을 데리고 파룬궁수련생인 장젠궈(張建國) 집에 다시 무단 침입해, 조금이라도 값나가는 물건이면, 낡은 컬러텔레비전, 자전거, 재봉틀, 심지어 밥솥 2개까지 가리지 않고 모조리 강탈해 갔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공산당은 정말이지 도리도 없고 밥솥까지 다 들고 가니 정말로 나쁘다.”고 말했다.

밥솥을 부수고 그릇과 수저를 강탈하다

1999년 11월 28일, 허베이 바오딩 이현 페이산진에 사는 한 신혼부부가 베이징에서 가서 파룬궁의 정의를 알리다 납치당했다. 이튿날, 진 서기 장쉐강은 30여명 직원을 데리고 몽둥이, 괭이, 쇠 곤봉으로 신혼부부의 새집 5칸을 부수었다. 그런 뒤 모든 가구와 침구, 옷, 금 보석, 골동품, 몇 천 근의 밀, 옥수수, 면화, 땅콩, 기름. 사발 수저 등 몽땅 강탈해 집안이 텅텅 비었다. 한 세트 새로 짠 가구는 빼앗아 갈 수 없으니까 부셔버렸다.

농촌에서는 분가를 부엌을 나눈다고 하거나, 밥솥을 나눈다고도 한다. 부모가 자식을 분가시킬 때는 흔히 한 세트 취사도구를 마련해 준다. 밥솥은 한 가정의 독립을 의미하며, 그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생활도구이다. 그런데 중공의 비적은 파룬궁수련생의 밥솥마저 다 강탈하고 부수어 버리니 그 마음이 얼마나 악독한가!

관을 빼앗아 가다

2008년 4월 25일, 후난 치둥현 파룬궁수련생 관허쥔(管鶴軍)은 둥관에서 악인에게 납치당한 후 징역을 선고받았다. 그 사이 악인들은 4차례나 그의 집을 수색했고, 부모님의 관마저 강탈해 갔다.

예부터 지금까지 아무리 악독하다해도 남의 관을 빼앗는 사람이 있을까? 남의 노인을 죽어도 누울 곳이 없게 만들다니 하늘 아래 이렇듯 사악한 사람을 찾을 수 있겠는가?

장애자 일가족 양식마저 강탈하다

2001년 추수 후, 헤이룽장 옌서우현 6퇀향 타이안촌 사당 지부서기 왕윈룽과 촌장 자오파강은 파룬궁수련생 장티차오를 협박하면서 수련포기를 강요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그들은 인정이란 조금도 없이 장티차오 집의 콩 18자루, 옥수수 8자루, 붉은팥 4자루 총 30자루 양식을 몽땅 강탈하고 양식마저 모조리 수탈했다. 양식을 강탈하면서도 장티차오를 땅바닥에 꿇어앉힌 채 수없이 뺨을 때렸고, 후에는 장린즈 노동 교양소에 보내 3년 노동교양을 시켰다.

장티차오는 자녀가 셋인데, 중공요원은 그가 1년 지은 식량을 약탈했을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으로 그의 경작지를 몰수해 일가의 생계마저 돌볼 수 없게 했다.

바로 너희들의 집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허베이성 바오딩시 버예현 샤오덴향 얀좡촌 마을사람 마이아이퉁(賈愛同)은 2002년 4월 8일 베이징에 파룬궁을 청원하러 갔다가 납치당했다. 샤오덴향 향장 둥웨펑, 팡지숴는 차량에다 3, 40명을 태우고 가서 그녀 집에 무단 침입해 모든 기물을 다 강탈했다. 옷장, 의자, 침대, 침구, 텔레비전, 녹음기, 재봉틀, 자전거, 양식 몇 천근, 면화 20근, 소금에 절인 고기, 계란, 대형물독, 방수포, 딸의 혼수품인 오토바이, 귀고리, 담요, 260위안의 현금, 4계절 갈아입을 옷, 값나가고, 좋은 건 다 가져갔고, 일반적인 물품은 가위로모두 잘라서 차에 가면서 버렸다. 물건은 담장 밖으로 버리거나 부셔 버렸다. 기름은 발로 차서 온 바닥에 쏟았고, 물독은 깨어지고 닭들은 달아났다. 나중에 남은 고양이마저 데려갔다. 악인이 한 집에서 세 번에 걸쳐 실어갔을 정도였다. 현 공안국 정보고 고장 리리(李莉)는 “바로 너희 집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짝마저 다 뜯어가다

2005년 11월, 산둥 멍인현 둬좡진 정부의 악도는 둬좡진사 허우와촌의 자오촨원(趙傳文)이 파룬궁수련생 교류회에 참가한 것을 알고는 그의 집에 침입해 모든 재산을 강탈해 갔다. 사계절 옷, 가구, 차량 등은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했고, 7칸 집의 대문과 문을 다 뜯어가고 창문과 밀가루 항아리까지 다 깨버렸다. 중공 비적은 또 대문에다 돌을쌓아 놓은 채 그의 부친이 기르던 돼지 세 마리도 빼앗아 갔고, 남동생 자오촨우( 趙傳武)집마저 몽땅 털어갔다.

문짝마저 뜯는 것은 산둥 멍인에서만 발생한 게 아니라, 허베이 바오딩 이현에서도 이런 강도 행위가 발생했다.

2001년 4월 25일, 이현 두러향 사이즈촌 부인 왕즈리(王志立)는 정부를 믿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10일가량 납치되었다. 그녀가 불법납치된 동안 마을 간부 왕라이즈, 왕원유는 향정부 파출소 직원 20여명을 거느리고 차량을 동원해 그녀의 집안을 무단 강탈했다. 밀 3여근, 옥수수 3,000여근, 조 200여근, 콩류 100여근, 땅콩 20여근, 돼지, 당나귀, 당나귀 차, 한창 알을 낳는 11마리 닭을 때려죽여서 강탈했다. 왕즈리는 또 절인 달걀, 납육을 가져가고, 기름독을 깨트려 온 바닥에 기름이 흘렀다. 큰 옷장, 대문, 창문, 문틀, 방문, 책상, 의자, 솥, 사발, 바가지, 대야 등 몽땅 약탈해 갔다. 집에서 움직일 수 있고 뜯어낼 수 있는 것은 죄다 가져갔고, 가져갈 수 없는 것은 전부 부셔 버리고 양식 한 알도 남기지 않았다…

부셔 버린 후의 모해

1954년에 출생한 산둥 멍인현 타오쉬진 쥬쵄위촌에 사는 장애인 왕광치(王光起)는 마비된 형님과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되어 가벼운 일은 할 수 있었다. 2002년 왕광치는 베이징에 상방하러 갔다가 납치돼 돌아온 후, 진에 7일간 수감돼 있었다. 진 ‘610’(중공의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 두목 스윈돤과 쥬쵄위촌 사당서기 팡궈밍은 인부를 동원해 그의 집안의 모든 재산, 밥솥, 사발, 바가지, 대야, 컵, 칼 등 몽땅 부셔버렸다. 왕광치와 형님이 살던 ‘집’은 사실 겨우 돌로 쌓은 네모 칸에다 위에는 비닐 천을 씌우고, 풀 두 단을 덮은 거였는데, 침대 하나에 몇 십 년을 쓴 헌 이불이 있을 뿐이었다.

스윈돤, 팡궈밍의 지휘로 그들의 방문, 창문에 돌을 쌓았다. 팡궈밍은 사람을 시켜 왕광치가 나오지 못하게 지키고는 밥과 물을 주지 못하게 했다. 그때 왕광치는 시달림에 일어서지도 못했다. 팡궈밍은 매일 스피커에 대고는 왕광치에게 먹을 것과 물을 갖다 주는 사람도 처벌한다고 외쳤다. 그를 집안에서 굶겨 죽이겠다는 것이었다. 후에 왕광치는 어느 마음씨 착한 분이 몰래 그에게 건병과 물을 갖다 주어 20여일의 고비를 넘게 했다고 말했다. 팡궈밍은 또 함부로 왕광치의 경작지를 몰수해 1만 5천 위안에 경매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된 왕광치는 불구의 몸으로 도처에 걸식하여 형님의 목숨을 지켰다…

중공 비적은 왜 파룬궁수련생의 가산을 빈번히 강탈하는가? 이는 장쩌민 사악의 박해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쩌민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경제적으로 무너뜨리라’고 명확히 밝혔다. 그래서 그 당시 일본 침략군보다 더 한심한, 모조리 강탈하는 일이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전쟁시기였고, 외부 민족이 우리 중화민족을 능욕한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평화시기로, 한 정당이 다만 좋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사람의 가정에 약탈을 감행한 것이다.

문장발표 : 2014년 7월 15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5/294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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