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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참여한다”와 “반당”이란 말

글/ 정팅

[밍후이왕] 어떤 사람은 말한다, “파룬궁(法輪功)이 좋은 줄 알면 집에서만 연마하고 나와서 말하지 말라. 당신이 나와서 말하면 그가 당신을 단속하지 않겠는가?”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공산당이 연마하지 말라면 연마하지 말라…… 만약 그냥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고 말하고,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상황에서,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여 목숨을 지키라고 권하는 것을 견지하여 어떤 국민이 이것이 모두 사실임을 안다고 해도 여전히 두려워하고 의심을 갖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는 ‘정치에 참여하고’, ‘반당’하는 게 아닌가?”

공산당은 몇 십 년 동안 사람을 못살게 굴었고, 살인과 사람들의 사상을 속박하는 것으로 그 폭정을 유지해 왔다. 얼마나 되는 사람이 진정으로 ‘정치에 참여 한다’와 ‘반당’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를 사고해 보았는가?

‘정치에 참여한다’는 말

중국헌법에는, 공민에게는 정치적 권리와 경제적 권리, 신앙의 자유와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민이 정치에 참여한다고 해도 공민은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한 것이므로 마땅히 법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한다. 정치를 하는 것은 어느 특정인의 특허가 절대로 아니다.

그렇지만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며, 정권을 얻거나 집권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

파룬궁(파룬따파)은 불법(佛法) 수련으로서, 제자에게 신불과 선을 향하며,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도덕을 승화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 할 것을 요구하는데, 최종목표는 생로병사에서 벗어나고 생사윤회를 초탈하여,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는 대각자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인간세간의 당파나정치조직의 아귀다툼, 심지어 수천만 사람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을 대가로 하는 행위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이를 함께 언급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많은 국민은 대법수련을 통해, 혹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외워 신체의 건강과 복을 얻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고압적인 폭정으로 여전히 공포를 느끼며, 자신이 어느 당, 어느 지도자의 지시에 위배될까봐 두려워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어느 지도자의 지시가 그렇듯 중요하다고 해도, 자신이 직접 신체적으로 일어나는 좋은 체험을 능가할 수 있겠는가? 중공의 변덕이 심한 그런 ‘정책’, ‘지시’에 대해 자신은 그렇듯 마음이 떨리어, 심지어 착오적인 것임을 알면서도 마음을 어기고 집행하는데 그 ‘정책’, ‘지시’를 너무 크게 보는 것이 아닌가? 이는 자신이 지나치게 ‘정치’적인 정치를 하는 게 아닌가?

중공을 제외한 정상적인 국제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괴상한 사상과 언행이 없다. 자신의 실천 중에서 무엇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 바로 좋은 것으로 흑백이 분명하다. 지방의 자치단체장이나 대통령선거 등등의 정치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정치적인 견해를 발표하고 표현할 수 있다. 설령 현 정부의 정책과 서로 부합되지 않고 배치된다고 할지라도 역시 언론매체, 사회여론, 교육체계 등으로부터 각기 고무와 격려를 받으며 공민의 정당한 권리로 삼는다.

하물며, 신앙은 사람생명의 일부분으로서 정치와는 조금도 관계가 없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는 것은 전혀 정권을 넘보는 것이 아니다.

‘공산당을 반대한다’는 말

먼저 물어보자, 공산당은 무엇인가? 인류사회 표면에서 보면 그는 바로 일부 사람으로 구성된 한 개의 정치조직이 아닌가? 그렇다면, 기왕 사람으로 구성된 것이라면, 사람에게는 그의 칠정육욕이 있고, 그의 본성과 품행, 능력과경험, 사유방식에서 차이가 있을 것인데 이는 모두 그들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준다. 정책결정이 착오적이면 나라와 인민에게 거대한 손해를 주게 되며, 민중은 곧 반대하게 되는데 이는 아주 정상적이지 않는가. 그렇지 않고 정책이 옳든 틀리든지를 막론하고 반드시 칭찬만 한다면, 그 사회가 그래도 정상이겠는가?

서양 사회에서는 ‘당을 반대한다.’거나 ‘야당을 기이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다. 지지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며, 감독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정상적인 사회상태다. 오직 공산당 독재의 전제정치를 하는 중국에서만 ‘반당’, ‘반동’이란 말을 듣기만 해도 사람을 두렵게 하는 큰 모자로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동시에 공산당의 본질과도 관계가 있다. 공산당은 하나의 집단으로서그의 영혼과 본성이 또 있다. 무엇인가? 중공은 일관적으로 그의 지도사상을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라고 주장하는데, 다시 말해서 (중화민족의 문화전통을 지도로 한 것이 아님) 하나는 독일 사람이고 하나는 러시아 사람의 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했다. 그럼 그들의 사상은 무엇인가? 마르크스가 저술한 ‘공산당선언’을 펼쳐보면 문장 서두 첫마디 말이 바로 “하나의 유령, 하나의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상공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유령은 바로 마귀다. 중공이 왜, 유령 마귀를 지도로 하는지 사람들은 알 수가 없다. 전편 선언을 읽어보면 모두 공산당은 폭력혁명을 실행해야 하고, 계급을 소멸하고 국가를 소멸하며 민족을 소멸하며, 폭력으로 전체 낡은 세계를 때려 부수어야 한다고 했다! 오, 이건 좀 명백해진다, 원래 마르크스주의란 전 인류와 원수가 되려고 하는 것이며, 전 인류 문명역사와 원수로 되려는 사설인 것이다.

중공은, 이런 사설을 지도로 삼고 중국에서 정권을 탈취한 후, 정상적인 평화 시기에 또 빈번히 무슨 운동을 벌여(3반, 5반, 4청, 대약진, 문화혁명, 6.4, 파룬궁탄압) 8천여만에 이르는 민중을 학살하여 생명을 앗아갔으며, 또 문화대혁명 등등의 수단을 통해 중화민족 5천 년간 대대로 전해온 문명을 때려 부셨다! 이 사령(邪靈)의 본성은 그가 필연적으로 일체 선량한 문명과 원수로 됨을 결정했다. 그는 거짓말, 포학, 투쟁과 혁명을 ‘즐거움이 무궁한’ 것으로 보는데 그가 어찌 다른 사람의 고통과 생사를 상관할 수 있겠는가?

오늘의 중국대륙은 가짜가 유행하고, 인의예절, 성실신용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이기적이고 사기를 치며, 탐오부패, 매춘, 도박, 마약복용 및 거래, 창기가 곳곳에 성행하고, 가난은 비웃어도 창기는 비웃지 않으며, 독 식품, 부실공사 등등은 몸을 굽히기만 하면 얼마든지 주울 수 있는지라, 사람마다 모두가 피해자이다. 중공은 이미 완전히 민심을 잃었으므로, 거리를 거닐다보면 “공산당은 그야말로 좋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욕설을 수시로 들을 수 있다.

십 몇 년래, 중공은 줄곧 공, 검, 법, 사, 군, 경찰, 국안 특무를 이용해 각종 수단으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지 않았고, 심지어 각종 (고문)형구를 다 써서그들이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더욱 한심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이익을 챙겼는데, 이 지구상에서 제일 큰 죄악을 저지른 것이다.

양심과 착한 마음을 가진 벗님들에게 묻노니, 이런 (중공의)폭력적인 강권적 만행에 대해 우리 여러 사람들이 그걸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감사드려야 하겠는가? 어떤 사람이든지 누가 당신을 얕본다면 당신은 그에게 이치를 따지고 그를 고소하지 않겠는가? 이는 사람이 되는 기본적인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다. 누가 정권을 잡았든 우리는 상관없다. 당신이 나를 박해하지 않는데 내가 당신을 찾아가 도리를 따질 필요가 있겠는가? 중공이 파룬궁을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잔혹하게 박해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천리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이치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좋다는 것을 알면 집에서 연마하고 밖에 나와 말하지 말라면서, 공산당과 대항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냐고 말한다. 우리 여러분은 모두 알 것이다. 인류가 21세기 오늘날까지 발전해 오면서 인성을 존경하고 인권과 법치를 존중하는 것은 이미 국제조류로 되었으며, 중국을 포함한 각 나라는 모두 법률을 제정하고 또 ‘국제인권공약‘에 서명하여 인권보호를 승인했으며, 신앙의 자유와 언론자유를 보호할 것을 승인했다. 그런데 우리 중국의국민들은 왜, 아직도 자신을 얕보고 이 자유를 감히 요구하지 못하고 이 법률의 보호를 요구하지 못하면서, 소수의 사악한 자들이 법률 집행으로 범법을 자행하며 함부로 우리의 합법적인 권리를 침해하도록 놓아두는가? 바로 선량한 사람들이 도둑과 강도를 두려워할수록, 도둑질하고 강탈해도 감히 말하지 못하고 그를 폭로하지 못할수록, 그것들은 갈수록 더욱 대담해지고 그런 자들이 창궐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므로 용기를 갖고 일어나 진상폭로와 반박해로 중공의 포악을 반대하는 이것이, 역시 중국인에게 복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4년 6월 25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5293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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