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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은 진정 좌회불란(坐懷不亂)한다

– 중공 매스컴의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글/ 단펑천

[밍후이왕]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좌회불란(坐懷不亂-이성을 품에 안고도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았다)’이라는 고사는 ’시경·소아·항백(詩經·小雅·巷伯)‘ 모형전(毛亨傳)에 최초로 실려 성관계 방면에서 지극히 단정한 한 남성을 묘사한다. 춘추 노나라의 상대부 류하혜(柳下惠)가 어느 추운 날 밤, 성곽 문에서 투숙하다 갈 곳 없는 한 여인이 투숙하러 오자 그녀가 얼어 죽을까 봐 염려하여 외투로 그녀를 감싸 안고 하룻밤을 지새우면서 무례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 류하혜의 바른 행위는 공자, 맹자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국 역대 소설에서도 류하혜가 좌회불란했던 고사를 많이 인용해 남성들의 단정한 품행을 칭찬했다. 류하혜의 미명은 천고에 전해지고, 시경에 기록되었으며, 성인들이 찬양했다. 그러면 당신들은 아는가? 진선인(眞善認)을 인생의 준칙으로 삼는 파룬궁수련생들도 좌회불란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왕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50여 세의 왕 씨는 베이징의 파룬궁수련생이다. 수련인인 아내가 진상을 알리다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불법 체포되어 노동교양을 받고 있는 중이라 왕 씨는 혼자 집에 있었다. 근처 아파트에 30여 세의 한 여인이 살고 있었는데, 차츰 왕 씨와 친숙해져 평소 늘 왕 씨한테 찾아와 한담하곤 했다. 왕 씨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였으나, 차츰 여인의 말투가 좀 애매하였는데, 늘 말 속에 다른 뜻이 있었으며 때론 일부러 그의 몸에 기대거나 비비는 것을 보고도 모르는 척했다.

어느 날, 그 여인이 그의 집에 들어오더니 왕 씨의 무릎에 앉아 친근하게 굴었다. 왕 씨는 얼른 그녀를 밀쳐내며 정색하고 말했다. “저는 아내가 있는 사람인데 이러면 안 됩니다! 이러면 당신에게도 좋지 않지요!” 여인은 왕 씨의 태도가 견정한 것을 보고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아마 많은 사람은 생각할 것이다. 바보가 아닌가? 굴러온 호박을 밀어내다니! 아내도 없는데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문만 닫으면 누가 알 것인가? 그러나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렇게 생각지 않는바 그들의 처세는 높은 표준이 있다. 특히 남녀문제에서 도덕기준을 한 치도 넘어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바른 이치에 따르면 파룬궁은 불가 상승수련대법으로 대도정법이다. 자고로 불가, 도가, 기문공법을 막론하고 모두 간음을 크게 경계한다. 여러분은 ‘소림사’ 영화를 보았을 것이다. 주지 스님이 줴위안(覺遠)에게 물었다. “몸과 마음을 다할 수 있고 음욕을 범하지 않을 수 있느냐?” 이는 수련인의 철석같은 계율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부의 가르침에 따라 대법수련의 요구대로 부부 외에 어떠한 성행위도 해서는 안 되는바, 이는 입문의 기본요구이다. 그들로 말하면 이는 본분으로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고, 또 상대방을 책임지며, 사회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색욕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청렴하게 처사한 예는 많고도 많다.

가소로운 것은 2014년 4월 10일, 중공이 통제하는 큰 매체에 갑자기 소위 ‘남녀쌍수 음란’ 기사를 보도하면서 파룬궁에 죄를 덮어씌웠다. 여러 매스컴의 보도가 거의 한자도 다르지 않고 같았는바, 원고를 통일한 것이 분명하다. 사전에 원고를 써놓고 동시에 발송한 것으로 완전히 중공이 날조한 것이다.

여기에서 중공 매체의 사수(射手)들에게 권한다. 당신들의 이 글은 파룬궁과 털끝만한 관계도 없다! 무엇이 ‘남녀쌍수’인지, 어느 수련법에서 쓰는지 당신들이 아는가? ‘전법륜(轉法輪)’에서 ‘남녀쌍수’에 대해 어떻게 말했으며, 수련생들에게 어떻게 사용을 금하고 있는지 똑똑히 아는가? 파룬궁수련생과 진상을 알고 있는 세인들은 당신들을 얼마나 가소롭게 보는지 아는가? 파룬궁수련생 왕 씨의 이야기를 읽으면 당신들은 부끄럽지 않은가?

‘문장은 천고에 썩지 않는다.’고 했거늘,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착오를 범할 수 있지만, 가짜문장으로 세인을 속이는 죄가 제일 크다. 왜냐하면, 문장이 유전되어 얼마나 많은 사람을 그릇된 길로 이끌지 모르기 때문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저지른 죄 중에서 매스컴이 부채질한 죄가 하늘에 사무친다. ‘죄악이 하늘에 사무친다.’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중공이 분신자살극을 조작한 후, 중앙텔레비전방송국 부국장 리둥성(李東生), 시사평론부 부주임 천멍(陳虻), 아나운서 뤄징(羅京)은 이미 악보를 받았는데 당신은 꼭 그들을 따라가려는가? 당신이 또 파룬궁을 모함하는 문장을 쓰려고 할 때, 당신이 사수들의 바르지 않은 문장을 사이트에 올릴 때, 당신은 좀 생각해보라, 멈출 때가 되었으면 손을 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7일
문장위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7/2935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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