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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회고: 선을 발양하고 악을 억제하는 것은 도덕의 초석

글/ 페이밍(飛鳴)

[밍후이왕] 현재 중국사회에서 범죄가 나타날 때 사람들은 늘 방관한다. 사람 마음은 갈수록 이기적이고 냉담하게 변해가며 정의와 바른 기풍은 갈수록 사회에서 소실되어 간다. 이러한 사회에서 사람마다 불안하고 모두 피해자가 됐다. 이러한 상태는 중국공산당(중공)이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차례 정치 운동 중에서 선을 징벌하고 악을 자양한 데서 초래된 것이다. 이 때문에 중국사회의 도덕성이 급속히 타락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만 중국사회에서 마땅히 있어야 할 바른 기풍과 인심, 도덕을 회복시킬 수 있겠는가?

2011년 11월 말, 홍콩 여러 언론에서는 한 소식을 전했다. 한 도둑이 흉기를 지니고 마트에 침입했다. 41세의 직원이 혼자 대처했지만 어떠한 재물도 손해 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선한 말로 강도를 감동시키자 강도는 악행을 포기하고 달아났다. 사람들은 놀라고 의아해했다. 홍콩언론에서 ‘협객 장씨’라고 칭한 이 직원의 용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알고 보니 그는 파룬궁 수련생이었다. 그는 말했다. “수련자로서 이러한 행위를 방임할 수 없고 또한 이 사회를 위해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고 더욱 많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이 강도가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개과천선하길 바랐습니다.”

이 파룬궁 수련생의 행위는 개별적인 사례가 아니다. 1999년, 선한 마음으로 수많은 사람을 감동시킨 훨씬 전설적인 사건이 이미 수만 명 파룬궁 수련생들에 의해 베이징에서 일어나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것이 바로 파룬궁 수련생의 4.25 대 청원이다.

위에서 언급한 강도를 감화시킨 이야기는 강도의 악행으로 발생했고, 4.25는 중공의 악행으로 발생했는바, 이는 파룬궁수련생이 법률절차에 따른 반박해 청원이었다.

톈진 경찰의 체포 구금이 4.25 청원의 직접적인 원인

1999년 4월 11일, 당시 중공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뤄간의 동서 허쭤슈(何祚庥)는 톈진 교육대학에서 꾸린 ‘청소년 과학기술박람’ 잡지에 문장을 발표해 거짓 사례로 파룬궁을 중상했다.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부 톈진 파룬궁수련생은 톈진 교육대학 및 관련 기구에 실제상황을 반영했다. 4월 23일, 뤄간은 톈진시에 명령을 내려 시위진압 경찰 3백여 명을 출동시켜 파룬궁수련생을 해산시키고 수련생 45명을 구타하고 체포했다. 톈진시 정부는 공안부에서 이 일에 개입했기 때문에 베이징에 가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중공의 장기적인 탄압과 박해가 4.25청원의 간접적인 원인

중공의 파룬궁 탄압은 1996년에 이미 시작됐다. 1996년 6월 7일, ‘광명일보’는 문장을 발표해 파룬궁을 중상했고, 1996년 7월 24일, 중공중앙선전부 산하 신문출판서(新聞出版署)는 전국 각 성시 신문출판국에 ‘전법륜’, ‘중국 파룬궁’ 등 서적을 출판 발행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부문서를 하달했다. 1997년 초, 뤄간은 공안부에 지시를 내려 ‘먼저 죄를 정하고 조사하는 방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파룬궁을 모함할 증거를 수집했다. 1998년 5월, 베이징 방송국 ‘북경특쾌(北京特快)’ 프로그램에서 허쭤슈의 파룬궁 비방을 방영했다. 허쭤슈가 인용한 사례는 파룬궁과 무관했기에 수련생들은 베이징 방송국에 찾아가 그것이 모함이라고 지적했다. 방송국에서는 잘못을 시인했으나 허쭤슈는 톈진에 가서 다시 반발했다.

4.25 청원의 합리성과 합법성, 이성적인 면

중공의 박해로 만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베이징 푸유가(府右街) 부근의 국무원 민원사무실로 청원을 가게 됐고 그들은 세 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1. 톈진에서 불법적으로 붙잡은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라.2. 파룬궁 서적이 합법적으로 출판되도록 허락하라.3. 파룬궁 수련생에게 합법적인 연공환경을 제공하라.

이 세 가지 요구는 인정과 이치에 맞는 것이고 파룬궁수련생의 단체 청원(이전에 톈진 파룬궁수련생이 교육대학에 가서 상황을 반영한 것을 포함)도 완전히 합법적이다. 헌법 제41조는 ‘공민은 어떠한 국가기관이나 국가 사무원에게 비평과 권리를 제기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했다. 당시의 주룽지(朱鎔基) 총리가 청원하러 온 파룬궁수련생을 접대했고 동시에 톈진 경찰에게 수련생들을 석방하라고 명령해 사건은 평화롭게 해결됐다.

비록 청원하러 온 파룬궁수련생은 만 명이 넘었지만, 그들은 지극히 평화롭고 이성적이었다. 큰 소리로 떠들썩하지도 않았고 교통에 영향 주지도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질서와 청결을 유지했다. ‘중난하이(中南海)를 둘러싸고 공격했다’는 중공의 주장은 완전히 박해를 위한 모함이었다. 파룬궁수련생은 전혀 무엇을 포위 공격하지 않았고 그들은 법대로 국무원 민원사무실에 가서 청원했는데 이 사무실은 중난하이 부근에 있었다.

박해의 원인은 청원이 아니라 중공과 장쩌민 집단의 본성

어떤 사람은 4.25 청원이 박해를 초래했다고 하는데 이는 인과관계가 뒤바뀐 것이다. 4.25 사건은 파룬궁의 거대한 도덕적 감화력을 보여주었고, 당시 총리의 정상적인 해결방법 역시 국내외 찬사를 받았다. 이는 당시의 중공 독재자 장쩌민에게 공포와 질투를 느끼게 했다. 장쩌민, 이 이성을 상실한 어릿광대는 난폭하게 파룬궁 박해를 발동했고 4.25 청원은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의 박해가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이자 반(反)박해의 장거였다. 설사 4.25 청원이 없었다 하더라도 중공의 ‘가(假),악(惡),투(鬪)’의 본성과 장쩌민의 악독함, 오만방자함은 필연코 ‘진선인’을 적으로 대하고, 다른 구실을 찾아서라도 박해를 발동했을 것이다.

위에서 서술한 ‘장씨 협객’ 이야기를 보면 하물며 강도도 선(善)에 감동해 악행을 포기하고 달아났다. 하지만 중공 장쩌민 집단은 선행 앞에서 오히려 악행을 저질렀으니 강도보다 못한 것이다. 선행을 권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그들은 범죄를 선택했다. 그들은 이 범죄의 결과를 책임져야 하고 그들이 멸망하는 날도 지금 다가오고 있다. 역사는 이 일체를 증명할 것이다.

사회의 바른 기풍을 수호하고 사회도덕을 재건하는 희망

강도가 악행을 하면 우리는 당연히 저지해야 한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이익과 득실을 계산하면서 악행을 방관하고 관심 두지 않는다면 결국 사람마다 모두 피해자가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공이 어용 문인을 이용해 트집을 잡아 문제를 일으키고 중공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구타하고 체포했다면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은 마땅히 용감히 나서서 악행을 제지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의 4.25 청원은 정정당당하게 도덕과 양심을 수호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권리를 수호하며 사회 정의를 수호한 것이다.

중공의 독재 어릿광대 장쩌민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을 업신여기기 쉬운 상대로 여기면서 “3개월 이내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라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15년이 지나갔다. 파룬궁은 소멸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계 각국과 지역으로 전파됐다. 국내 파룬궁수련생들은 사악의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여전히 ‘진선인’ 신앙을 견지하는 동시에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장쩌민 등 박해 원흉은 많은 나라에서 ‘고문죄’, ‘반(反)인류죄’, ‘집단소멸죄’로 기소됐다. 15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은 4.25 청원 중에서 보여준 평화로움과 선량함, 도덕과 용기를 줄곧 이어받아 갈수록 더욱 많은 민중의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 중국사회에는 형형색색의 난잡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방에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결국은 중공의 잔혹하고 부패한 통치가 바른 기풍이 몰락하고 도덕이 소멸하도록 만든 원인이다. 지금의 중국사회에는 선량함을 굳건히 선택하고 상대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필요한데 파룬궁수련생이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다. 파룬궁은 정권에 아무런 흥미도 없고 인류사회를 개변할 생각도 없다. 하지만 ‘진선인’에 따라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이 거대한 한 무리 사람들은 중국사회 도덕의 초석이자 사회도덕이 향상될 희망이며 중국 미래의 희망이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5/290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