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공이 통제하는 국내 사이트에 이른바 ‘음란(淫亂), 쌍수(雙修)’란 사건을 올려 또다시 파룬궁을 모욕했지만 현재 그것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중공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거짓말을 날조했지만 중공의 술책은 이미 드러났고, 이제는 중국대륙 전역에 파룬따파의 진상이 널리 전해졌다. 더구나 도덕이 미끄러져 혼탁한 이 세상에 대법제자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순결을 지킴으로써 민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 번은 우리 직장의 하청업자가 관례대로 직장상사와 수행원을식사에초대했다. 그 자리에 아가씨가 들어와서 춤추고 노래 부르며 접대했다. 흔히 식사를 하면서사업이야기를 하기때문에 나도 그들과 함께 있어야 했다.
식사를 끝낸 후동료가 무도장에서 한 아가씨를 안고 춤을 추었다. 그러자 다른 아가씨도 내 앞에서기에 “저는 춤추기 싫어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하고는 혼자 한 쪽에 앉았더니 주인이다시 춤추라고 하기에나는“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우리는 더욱 높은 표준 요구가 있으며 파룬궁 연마를 하는 사람은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춤추다가 아가씨와 함께 칸막이 객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줄줄이 나왔는데, 모두 얼굴이 창백한 게 들어갈 때와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런 현상은 장쩌민이 집정하던 그 몇 년이 가장 심했다. 회사간에 정상적인 업무 관계, 건설 프로젝트 도급이나 진(鎭)과 촌(村) 관련 업무, 직장 민사소송과 지방 법원 직원들과 접촉해도 식사하고, 마작하며, 춤추고 칸막이 방으로 들어가야 했다.
내가 근무하던 부서도 늘 그랬다. 하지만 나는 시시각각 파룬궁 수련자임을 단단히 새기고 대법의 표준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면서 순결을 유지했다. 그리하여 직장동료와 관련업자들모두 파룬궁은 주색에 물들지 않고 담배와 술을 하지 않으며 마작을 하지 않고 춤추지 않는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무릇 식사를대접 받을 때면 상사나 동료가 나를 대신해 “그는 술을 마시지 않고 마작을 하지 않아요”라고 설명하곤 했다.
노동교양소, 세뇌반, 회사에서 교도원, 사당 정법위, 610, 정보과 경찰, 사당 관리들은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진선인의 믿음을 포기하게 하는데, 전향여부를 가늠하는 기준 중 하나가 술 담배를 하느냐와 욕하고 그들처럼 여색에 접근하는지 보는 것이다.
나는 세뇌반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는데, 호텔에 있었던 그 세뇌반에는 쉴 새 없이 아가씨들이 드나들었고, 정법위 서기, 정보과 경찰은 하루 종일 아가씨와 노닥거렸다.
세뇌반에서는 다수의 경찰이 매일같이 파룬궁수련생을 심문하면서 공갈 협박했다. 그들은 친척과 직장상사를 들먹이며 파룬궁을 모욕하는 동영상을 강제로 주입하는 등의 수단 외, 무도회와 술파티를 열어 유혹했고,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춤추고 술 마시게 한다.
한 번은 대중이 많이 모이는 공개 장소에서 놀랍게도 한 경찰이 경찰복을 입고도 한 아가씨와 마작을 하면서 서로 부둥켜안고 바닥에서 뒹구는 것이었다.
‘법제교육센터’, ‘학습반’ 등 사당이 그 어떠한 명칭으로 세뇌반의 죄악을 은폐하든지, 우리 부서와 직장동료들은 그것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나쁜 짓을 하며 수련을 강제포기하게 하는 곳임을 알고 있다. 우리 직장 상사가 그곳에 강제동반해 가서 세뇌반의 비열함을 목격했던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마다 현실사회의 거센 색정의 흐름 속에서 순결을 지키고, 진흙탕 속에서도 오염되지 않으며 세인을 초탈한 사례는 아주 많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수련이기 때문이다. 중공은 이 방면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모욕하려 하는데 그야말로 쥐꼬리만한 재주마저 바닥난 격이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2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2/290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