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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친인이 더 그립고, 만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은인을 그리네

글/ 즈화

[밍후이왕]

“눈 녹으면 강산이 환호하리니, 서쪽 바다 바라보며 세세년년 사부님 돌아오시길고대하네, 사도 한 자리에 일찍 모이길 간절히 바라네. 은혜에 감사한 말 찾을 길 없고, 그리움에 눈물만 하염없네. 엄동 가고 날 개여 사악이 소멸되면 사존님 중원으로 다시 모시리라.”

이는 중국 대륙 대법제자가 ‘사부님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라노라’에서 표현한 마음의 소리이며 또한 대륙 대법제자의 공동 염원이기도 하다.

또다시 새해를 맞게 되었다. 멀리 저편 바다를 바라보며, 이 시각 대륙 대법제자는 얼마나 친절하고 존경스러운 사부님을 그리고 있는가? 사존과 하루빨리 모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오늘까지 선량한 국민에 대한 이번 박해는 아직도 완전히 끝나지 않아 대법제자는 단지 봉쇄를 돌파하고 해외 밍후이왕을 통해서만 사존님께그리운 문안을 올릴 수 있고 사부님께 세배를 드릴 수 있을 뿐이다. 방울방울 은혜에 감사의 눈물, 하나하나의 충성스런 마음은 사존님에 대한 대법제자의 무한한 경의와 감격을 표현하였다!

1992년 사존님께서 파룬따파를 전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이미 22년이란 세월이 다가오고 있다. 중생을 구도하시려고 사존님은 곳곳으로 다니면서 사해를 집으로 삼고 고생도, 보답도 마다하시고 곳곳에 ‘진선인‘의 씨앗을 인간에 뿌리셨으며, 도덕이 나날이 미끄러져 가는 인류를 자비롭게 구하고 계신다.

그러나 1999년, 불법과 불법 수련자에 대한 역사상 가장 사악한 박해가 대륙에서 발생했다. 홍색 테러, 소인이 정권을 휘둘렀고 이때로부터 사존님과 대륙 대법제자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갈라진 것이 열다섯 해가 되었다.

이번 박해가 비할 데 없이 잔혹하지만 수천만의 대륙 대법제자는 누구도 겁에 질려 넘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존님께서 만장홍진(萬丈紅塵) 중 우리를 일깨워 주셔서 우리에게 인생의 참뜻을 깨우치게 하셨고, 구원될 희망을 보게 했으며, 생명이 가야 할 곳을 알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세파 속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사존님 가르침을 아로새기고 법을 스승으로 삼고,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했다. 온갖 시련을 거쳐 우리 마음은 반석과도 같고 뜻은 금강과 같아 대법을 수련하려는 신심은 영원히 동요하지 않게 되었다. 어떠한 시련을 당할지라도 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원망도 후회도 없고, 집착도 증오도 없을 것을 요구하면서 사존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고 생명이 완전히 ‘진선인’ 우주 대법에 동화되게 하며 동시에 사존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감당하고 자비와 대선 지심을 품고 중공사당의 거짓말에 미혹된 세인을 일깨워주어 사당에게 이끌려 만장 심연으로 들어갈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고 대법의 구도를 얻게 했다.

지금시각마다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당을 하시면서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연장하고 계심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우리는 사존께서 제자와 중생을 위해 감당하시는 거대한 난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상상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감당하시는 것을 보고 중생은 울음을 터뜨린다. 사존님, 사존님의 제자로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우리는 단지 정진, 또 정진하면서 사람 마음의 일체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데 공력을 들이며, 사람을 더 많이 구하여 사존님 걱정을 덜어드려 감당이 적어지게 하는 것만이 비로소 자신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 뿐이다.

눈물이 종잇장을 적신다. 단심을 필 끝에 담아 사존님께 새해 문안 올립니다. 대륙의 집집이 함께 모이는 시각, 제자는 온 생명을 다해 사존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존님께서 새해를 즐겁게 보내시길 제자는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15년 세월이 흘러갔다. 우리는 비록 사존님과 만날 수는 없지만, 우리의 마음은 도리어 영원히 사존님과 함께 연계돼 있어 사악을 벌벌 떨게 하고 나쁜 사람이 두려워하게 하고 있다.

정법구도는 22개의 성상을 지나왔다. 사부님 홍은은 창우에 용해됐고, 사존님의 성덕은 천지를 밝게 비춘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기 마련이다. ‘진선인’의 빛발은 사악이 숨을 곳이 없게 하였고, 파룬따파의 신의 위력은 우주 중의 모든 쓰레기와 불법을 박해한 구할 수 없는 인간쓰레기 등 일체 사악은 모조리 소멸, 말끔히 제거될 것이다.

우리 사부님과 만날 날도 이젠 멀지 않았다. 그건 천지에 봄이 와 천하가 함께 경축하고 사람과 신이 함께 즐기는 가장 신성한 시각일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3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31/2869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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