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들어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란 이 한 갈래 선에서 박해에 참여한 사람이 빈번히 보응을 받고 있다. ‘인과응보’라는 천리가 가리키는 통로는 추세가 이미 분명하고도 명확해, 보응의 선로는 저층에서 고위층까지 줄곧 뻗어가고 있으며 선로의 마지막 일환인 파룬궁 박해의 원흉 장쩌민, 쩡칭훙, 뤄간, 저우융캉에게 곧 보응이 임박하게 됐는데 대청산(大淸算)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속담에 “선악에는 응보가 그림자처럼 따라 다닌다”고 했다. 중공이 체제 내 인원의 보응을 당한 소식을 극력 봉쇄하고 있지만 해외 언론에서 수집한 파룬궁 박해로 보응을 당한 사례만 해도 1만여 건에 달한다. 그 중 징역을 언도 받고 투옥된 사람, 자살한 사람,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 벼락을 맞아 사망한 사람,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 또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람으로 보응의 형식은 각기 달랐다.
베이징 소식통의 폭로에 따르면, 전 정법위 모 고위관리는 고위층에 올린 보고에서 18대 후 3달 사이에 각급 정법위 관원이 쌍규(구금상태에서 조사), 체포된 인원수가 453명이고 그 중 공안계통이 392명, 검찰원계통이 19명, 법원계통이 27명, 사법계통이 5명, 비공검법 계통이 10명이며 또 12명의 정법위 고위관리가 자살했다고 했다.
톈진시 전 정법위서기 리바오진(李寶金)은 사형집행유예에 언도됐다. 리바오진은 그와 친분이 두터운 전 톈진시 정협주임이자 정법위 서기인 쑹핑순(宋平順)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감옥에서 증인을 죽여 없애 버렸다.
2007년 6월 4일, 쑹핑순도 그의 사무실에서 사망된 채 발견됐다. 내부 인사의 폭로에 따르면 당시 장쩌민에 대항하는 중공 고위층에서 한창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증거를 비밀조사하고 있었는데 이 두 사람이 장쩌민 집단의 많은 죄상을 파악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어 제거됐다고 한다.
또 2013년 이후 각지 당정, 정법과 610 계통 인원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은 사례는 끊임없이 증가했다.
츠펑시 정법위서기이며 종합사무실 두목인 장궈리는 파룬궁 박해에 있는 힘을 다했는데 결국 직장암에 시달리다 56세에 생명을 잃었다.
2013년 1월 8일 저녁, 광저우시 공안국 당위부서기이며 부국장인 치샤오린이 목을 매고 자살했다. 1월 9일 저녁, 간쑤성 우웨이시 량저우구 법원 부원장 장완슝이 6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1월 9일, 산시성 공안청 부청장이 면직 조사당했다. 1월 15일, 전 후베이성 상무위원이며, 정법위 서기이고 공안청장인 우융원이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조사당했다. 1월 16일, 산웨이시 정법위서기 천정신이 쌍규를 당했고 아울러 사법기관에 보내져 입안 조사를 당했다.
2013년 3월 23일, 한중시 부비서장이며 전 한중시 610두목인 루허밍이 시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딸, 비서, 기사와 그 본인이 현장에서 숨졌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그의 승용차는 두 대의 큰 트럭 사이에 끼워져 충돌을 당했는데 현장이 참혹하기 그지없었다고 전했다.
2013년 3월 28일, 향년 58세인 상하이 고위관리 장쉐빙이 1월에 상하이시 부시장에서 해임당한 후 또 시 공안국장 직무에서 해임당하고 조사를 당했다.
2013년 10월 19일, 난진 시장 지젠예가 면직당하고 또 중기위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지젠예는 일찍 장쩌민 고향인 양저우시에서 정무를 주관했는데 장쩌민 옛집의 ‘대집사’라 불렸다.
2013년 11월 19일, 광시 위린시 싱예현 공안국 출입국 관리대대 한 대대장이 사무실에서 ‘목매 자살’했다.
2013년 12월 13일, 중기위 감찰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허베이성 위원회는 랑팡시 상무위원이며 정법위 서기인 샤오쐉성의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문제에 대해 지금 입안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2013년 12월 8일, 중기위 감찰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후난성 정협 부주석 퉁밍이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가 있어 지금 조직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2013년 12월 19일, 북미 신랑망은 ‘호주일보’ 보도를 인용해 장쑤성 서기 뤄쯔쥔과 난징시 서기 양위이쩌가 저우융캉 사건과 연루돼 지금 조사받고 있다고 전했다. 뤄쯔쥔과 양위이쩌(전 우시시 서기)는 저우융캉의 동생과 누이동생 및 그 아들 저우빈에게 대량의 이윤을 전달했는데 목적은 보시라이가 정권을 탈취한 이후 뤄쯔쥔이 공안부장에 맡는데 있었으며, 저우융캉은 이에 대해 승낙을 했다고 한다. 뤄쯔쥔은 난징시 시장과 시위서기를 맡은 기간 파룬궁 박해에 적극 가담해 해외 국제추적조직의 악인 리스트에 올랐었다.
최근 또 소식에 따르면, 전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자 중앙 군위 부주석인 쉬차이허우가 저우융캉, 보시라이 사건과 연루돼 쌍규를 당했고, 최고 검찰원 검찰장 차오젠밍이 저우융캉 사건과 연루돼 조사에 직면했다고 했다.
2013년 12월 20일, 중앙 ‘610사무실’ 주임이자 정부급 중앙위원이고, 공안부 부부장이며 당위부서기인 리둥성(李東生)이 엄중한 기율위반과 위법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는 두 번째로 낙마된 중공 18기 중앙위원이고, 첫 번째로 낙마한 사람은 장제민이다. 먼저 18기 중앙 후보위원인 리충청, 왕융춘이 낙마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 박해 원흉 중 한 사람인 저우융캉의 측근이거나 무리다.
장쩌민 집단의 정법계통에서 파룬궁 박해 직접적인 집행자인 리둥성은 먼저 낙마한 저우융캉의 기타 졸개와는 별도로서, 그는 장쩌민파의 보시라이 정권탈취가 실패한 후의 대체 인원으로, 장쩌민파가 시진핑-리커창 정권 중에서 계속 파룬궁 박해 정책을 유지하는 대리인이다. 리둥성이 체포된 것은 파룬궁 박해 원흉인 저우융캉의 막후 지휘자인 장쩌민에게 치명적인 타격이다. 중국 대륙에서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아울러 중공 정법, 군대 계통에서 파룬궁수련자 생체장기적출 범죄가 광범위하게 나타난 가장 직접적인 부서가 바로 저우융캉이 통제하는 정법위 하위기관인 ‘610사무실’이다. 이 사무실은 장쩌민 혈채방(血債幫-피의 빚을 진 무리)의 파룬궁 박해 사악한 정책을 충실히 집행한 직접적인 조수다.
리둥성은 저우융캉, 뤄간, 장쩌민 등 박해 원흉들의 비위를 맞춰 CCTV의 뉴스센터 주임으로부터 CCTV 부국장, 중선부 부부장, 공안부 부부장과 파룬궁 박해를 전문 책임진 중앙 ‘610사무실’ 주임까지 기어 올라갔다. 그의 박해 악행은 끝내 그를 오늘의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가게 했다.
2001년 1월 23일, 천안문에서 국내를 놀라게 한 ‘분신자살 위조사건’이 발생했다. 중공 당국은 전례 없던 높은 격조로 보도를 하여 사건을 파룬궁에 뒤집어 씌웠다. 그 때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를 더 이상 유지해 갈 수 없는 형세에서 이 파룬궁에 들씌운 ‘분신자살 위조사건’으로 많은 중국 대륙인들을 세뇌시켰고 파룬궁에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 정치 사건이 바로 리둥성이 CCTV 방송국 부국장으로 있을 때 그가 장기적으로 통제한 중앙 CCTV 보도부를 통해, 또 당시 중공 정법위 서기로 있던 뤄간 등의 공동 참여로 계획, 지휘한 사건이다. 당시 사건에서 사용한 수많은 관건적인 단어들은 모두 그 후 중공이 고의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살해할 때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리둥성은 당시 주로 중공이 스스로 만들고 연출한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사건’의 거짓말을 신속히 세계에 발송하는 책임을 졌다. 리둥성은 당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이 위조사건을 CCTV에서 전 세계로 전파하는 비밀 과정을 직접 감독했다.
2001년 9월 ‘랑유주보’ 제36회 및 제 48회에 파룬궁을 모함하는 글이 등재됐다. 동시에 초중등생에게 세뇌 선전을 진행했는데 중국 대륙에서 발행한 2002년 ‘초등생보’ 겨울방학 합장본 제 1597~1611회, 중고급학년 판 2002년 1~8회를 포함해 모두 파룬궁을 모함한 글을 실었는데 이런 신문의 총 편집자는 모두 리둥성이었다.
오늘날 왕리쥔, 구카이라이, 보시라이, 리둥성, 쉬하이허우, 저우융캉 이런 파룬궁을 박해한 핵심인물이 낙마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수감 박해한 주요 장소인 노동교양소는 전면적으로 해산됐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낙마했던 중국의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전통 관념으로 보면 이런 사람은 모두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보응을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고위관리들이 낙마해 처벌을 받는 것은 단지 정치 벼슬길에서의 보응일 뿐만 아니라 또 자신이 지은 죄업을 갚지 못하자 훨씬 더욱 무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이미 왕리쥔은 중풍에 걸렸고, 보시라이는 중기위의 조사 시 몇 십번이나 졸도했으며, 저우융캉과 쉬차이허우는 이미 불치병인 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것은 우주 운행의 법칙이다. 저우융캉의 체포, 리둥성의 체포는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에 대한 대청산이 이미 시작됐음을 나타낸다. 글에서 언급한 많은 사례는 즉 장쩌민 집단의 ‘꼬리를 잘라 목숨을 부지’할 때 부하를 버림으로써 그들을 속죄양이 되게 하거나 사람을 죽여 증거를 없애는 방식으로 후환을 제거하는 것이 포함되며, 또 당, 정, 군 및 정법계통 관리가 장쩌민, 쩡칭훙, 뤄간, 저우융캉, 보시라이를 따라 파룬궁 박해의 연루로 징벌을 받거나 보응을 당하는 것도 모두 포함된다.
저층으로부터 고위층에 이른 이런 보응 사례는 중국 대륙 각 성, 자치구, 직할시의 당, 정, 군과 ‘610’, 정법위 계통의 공안간부, 그리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인원을 깨우치기에 충분하다. 특히 파룬궁에 피의 빚을 진 그런 불법 관리들은 반드시 빨리 깨달아야 하며 낭떠러지에서 걸음을 멈추고 박해를 중지하며 자신을 구해야 할 것이다. 양심으로 당신이 알고 있는 중공이 파룬궁 박해 내막을 폭로함으로써 공을 세워 속죄해야 하며 아직도 박해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도와 박해를 피하게 해야 한다. 신불(神佛)은 자비로우니 잘못을 고치고 바른길로 돌아온 사람을 도와줄 것이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이 눈앞에 다가왔다, 장쩌민 등 원흉은 대청산에 직면했고,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도 모두 보응과 정의의 심판에 직면했다. 오직 신만이 사람을 자비롭게 대하며 그물 한 쪽이 열려 있어 다시 사람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악행을 했던 사람에게 아직 속죄의 기회가 있다).
구이저우 핑탄현 장자석 위의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 글자가 바로 하늘의 뜻이며, 바로 하늘이 사람에게 주는 일깨움이다. 1억 5천만 탈당 사회조류는 돌려 세울 수 없는 추세로서 사람들에게 방향을 가리켜 준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여 빈번히 보응을 당하는 사례가 바로 사람들에게 이 역사적인 최후의 관문에서 형세를 분명히 보고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잠깐이면 사라질 이 귀중한 시간에 얼른 시간을 아껴 진상을 알고 절대로 천멸중공 시 그의 순장품이 되거나 청산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미래의 행복으로 걸어가는 생명의 길을 선택해 주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6/284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