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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상인 뉴욕에서 설쳐대 분신자살 속임수 재폭로

글/ 페이밍

[밍후이왕] 대륙의 한 상인이 거드름 피우면서 ‘뉴욕 타임스’를 매수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2014년 1월 7일) 뉴욕의 기자회견에서는 2명의 화상 환자더러 중공이 파룬궁에 죄를 들씌운 대사를 외우게 하고는 그녀들에게 성형수술을 해준다고 했다. 중공의 권세에 빌붙은 이런 상인은 간상배이며, 선을 행한다는 명분으로 간악한 짓을 하는 이런 자는 불량배이다. 저속한 선전을 볼 만큼 본 대중은 함부로 설치는 간상배의 어릿광대짓에 속지 않을 것이며, 간상배의 연기는 단지 자신의 저속함을 드러냈을 뿐이며, 그 배후의 사악한 귀신이 사주한 분신자살 속임수를 재차 폭로했을 뿐이다.

화상을 당한 것은 누구에게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비극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상을 입은 자가 돈과 권세가 있는 자에게 이용되어 증오를 선동해서는 안 된다. 2001년 1월에 발생한 천안문 분신자살은 중공이 연출한 속임수로서, 중공 장쩌민 집단이 대대적으로 증오를 선동하여 파룬궁에 대한 선량한 민중의 피 비린 박해를 격화시켰다. 이로 말미암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혹형에 시달려 불구가 되고 사망했다.

오늘 이 간상배가 뉴욕에서 추태극을 벌이고 있다. 비록 해외에서는 무슨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중공 일언당을 대변하는 언론이 국내에 전하면 재차 증오를 선동하는 데 쓰이게 될 것이고, 그러면 또 얼마나 많은 무고한 파룬궁 민중이 박해를 받을지 모르며, 또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얼마나 많은 좋은 사람이 세뇌반에 갇혀 간상배의 거짓말을 주입당해야 할지 모른다. 간상배가 권세에 빌붙어 번 돈은 피의 대가로, 이러한 행위는 갚을 수 없는 죄악이다.

파룬궁은 명확하게 살생과 자살을 금지한다.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하기 전의 9년(1992년~2001년)과 그 후의 13년(2001년~2014년) 사이 중국 대륙과 해외에서는 파룬궁 수련생 분신자살 사건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분신자살자의 모든 행위는 파룬궁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인데, 그녀들의 행위를 어찌 파룬궁에서의 행위라 할 수 있단 말인가?

간상배는 분신자살 화상자 2명을 배우로 삼아 중공이 파룬궁에 들씌운 대사를 외우게 했다. 한 기자가 스스로 천궈(陳果)라 자칭하는 화상자에게, 기자 자신도 파룬궁 서적을 읽어 보았는바, 파룬궁은 자살과 살인은 옳지 않다고 여기며, 분신자살을 권장하는 내용도 없는데 왜 분신자살하러 갔으며, 왜 원인을 모두 파룬궁에 돌리는지를 물었다.

이 화상자 천궈는 류윈팡(劉雲芳)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며, 류윈팡이 이 사건의 기획자라고 했다.

이처럼 천궈의 분신자살은 파룬궁과 관계없을 뿐만 아니라 류윈팡이라는 사람이 오도한 것이다. 이 류윈팡은 바로 중공 대변인이 말하는 분신자살 7명 중의 한 사람으로, 현장에서 자신에게 휘발유를 뿌리지 않았고, 신원이 불분명하며, 지금까지도 감히 해외매체에 검증하지 못한다. 류윈팡 말고도 류바오룽(劉葆榮)이라는 분신미수자가 있는데, CCTV에서 연기한 그녀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무슨 검은 연기니 흰 연기니 하는 황당한 말은 파룬궁 서적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서 CCTV에서 꾸며낸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그녀는 분신자살 전에 휘발유 반병을 마셨다고 CCTV에서 말했는데 이 역시 거짓말이다. 분신자살하는데 왜 휘발유를 마셔야 하는가? 휘발유를 반병이나 마셨는데 놀랍게도 중독이 안 됐다고? 중공의 조작에는 허점이 많이 드러났으며, CCTV에서 팔아먹은 분신자살 속임수인 초점방담(焦點訪談)은 사실 초점황담(焦點謊談)이다.

2001년 1월 23일(음력 섣달그믐)의 분신자살 과정은 2분밖에 안 되지만 경찰의 손에는 수많은 소화기가 나타났는바, 이는 틀림없이 사전에 준비해 둔 것이다. CCTV에서 방송한 장면에는 근경, 원경과 특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녹음한 구호가 있으며 심지어 어린이가 엄마를 부르는 장면도 포착하여 촬영했다. 텔레비전 화면에서 분신자살자 중의 한 사람인 왕진둥(王進東)이 몸에 불을 붙인 후에도 두 다리 사이의 페트병은 멀쩡하였으며, 반병 정도의 액체를 CCTV에서는 휘발유라고 하는데 불길 속에서도 타지 않았다. 경찰은 소화용 담요를 들고 있었는데, 촬영기 렌즈를 향해 자세를 취하고 있을 뿐 왕진둥 몸의 불을 끄지 않고 있다가 왕이 괴상한 구호를 외치고 나자 담요를 왕의 머리에 덮었다. 이번의 분신자살은 분명 중공이 연출한 조작극이다. 이 조작극이 방송되자 그 허점이 즉각 들통 났다. 오늘 간상배가 뉴욕에서 재차 중공을 대신해 벌써 허점이 드러난 거짓말을 되뇌고 있는데, 중공의 파렴치한 작태를 실감하게 된다.

간상배는 ‘뉴욕 타임스’를 매수하겠다고 떠벌리는데, 이는 대중의 시선을 끌려는 구실에 불과한 것으로 그 목적은 중공을 대신해 분신자살이란 찬밥을 다시 덥히려는 것이다. 중공은 대륙의 모든 언론을 강점하고 거짓과 기만으로 증오를 선동하지만, 자유사회의 언론이 어찌 중공에 빌붙은 간상배에게 매수되겠는가? ‘뉴욕 타임스’ 처럼 유명한 ‘워싱턴 포스트지’는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한 후인 2001년 2월 4일, 신문 1면에 ‘분신자살의 화염 중국의 흑막을 밝히다-군중 앞에서 분신자살한 목적은 파룬궁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란 제목의 기사문을 실었다. 그 기사문에서 이웃들은, 분신자살로 사망한 류춘링(劉春玲)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그녀는 생활고와 정신적인 문제로 시달렸다고 했다. 그녀의 양어머니를 구타하기도 했고,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는 일로 얻은 수입으로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류춘링이 파룬궁 수련생이 아님을 설명한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도덕을 승화하라고 가르친다. 파룬궁 수련생은 절대로 부모를 구타하지 않으며, 또한 접대부 같은 일을 하지 않는다. 정신적 문제가 있는 류춘링과 그녀의 12살 딸 류스잉(劉思影)은 중공의 희생양이 되어 비참하게 죽었으며, 불쌍한 여자아이 류스잉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중공의 초․중학교 교과서에서 천진한 아이들에게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을 주입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진선인 미술전 그림: ‘류청쥔 견인불굴의 정신’

간상배에게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어 진실로 선을 행하고 싶다면, 그는 중공에 학살당한 파룬궁 수련생의 부모와 자식을 도와줘야 할 것이며, 류청쥔(劉成軍), 량전싱(梁振興) 등의 가족에게는 더더욱 그러해야 한다. 그들은 유선 텔레비전 삽입방송으로 분신자살 속임수를 폭로한 일 때문에 중공에 혹독하게 시달리다 사망했다. 그는 또 가오룽룽(高蓉蓉) 등의 가족을 도와줘야 한다. 가오룽룽 여사는 중공 노동교양소에서 전향을 거부하여 전기충격으로 얼굴이 손상되었으며, 이 때문에 고통스럽게 사망했다. 또한, 그는 중공의 혹형에 시달려 불구가 된 파룬궁 수련생을 도와줘야 한다. 중공의 감옥, 노동교양소와 세뇌반에서는 이런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킬 때, CCTV에서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다룬 초점황담을 강제로 보게 한다. 뉴욕에서 벌인 간상배의 추잡한 연기는 그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행위이다.

2004년 5월, 선양 시(沈陽市) 파룬궁 수련생 가오룽룽(여, 37세)은 선양 룽산(龍山) 교양원에서 연속 전기충격을 받아 얼굴이 심각하게 훼손되었으며, 생명이 경각에 달렸다. 2005년 3월 가오룽룽은 마싼자(馬三家) 교양원에 수감되었으며, 같은 해 6월 16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간상배가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을 도와주고 싶지 않다면, 도시관리대대의 폭행에 분노해 분신자살한 소상인(이런 분신자살은 진정 자발적인 분신자살이지만, 중공을 대변하는 매체는 여태껏 심층 보도하지 않았다.)을 도와줄 수 있으며, 또한 강제 철거에 항의해 단체로 독약을 마시고 자살한 탄원인을 도와줄 수도 있다. 간상배는 이런 것을 하지 못한다. 간상배는 미국에서 분신자살자에게 성형수술을 해준다고 떠들고 있지만, 사실은 중공 장쩌민 집단에 성형수술을 해 주는 것이며, 민중의 선혈이 가득 묻은 범죄 집단에 성형수술을 해 주는 것이다.

간상배는 잔꾀는 있어도 큰 지혜는 없다. 현재, 파룬궁을 박해한 610사무실의 현임 두목 리둥성(李東生)과 전임 두목 저우융캉(周永康)은 이미 감금된 죄수가 되었다. 리둥성은 610 두목이 되기 전 CCTV에 재직하며 초점황담 프로그램을 통해 분신자살 속임수를 팔아 벼슬하고 돈을 벌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 이 두 사람은 남을 해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인생의 끝을 맺었다. 이번의 뉴욕 어릿광대극은 개도 급하면 담장을 뛰어넘는다는 말처럼, 간상배가 막후에서 조종하여 저지른, 아무 소용없는 짓거리로서 오직 그의 종말을 앞당길 뿐이다.

백성들은 늘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지면 기회를 보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때가 되면 결국 계략도 다 써먹고 자신의 목숨을 해치게 된다. 간상배가 얼마나 더 오래 속일 수 있을 것인가? 가소로운 일이다.

문장발표 : 2014년 1월 8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8/2854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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