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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청산에서 어떻게 살아갈 방법을 찾을까?

글/대륙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막 지나간 2013년은 악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한해였다. 보시라이가 무기징역형에 언도된 후 18명의 성 부급이상 고관이 낙마했다. 비록 죄명은 저마다 달라도 실질상 절대 대부분은 모두 장쩌민, 저우융캉의 추종자이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공범자들이다.

저우융캉이 체포되고, 정법위가 격하됐으며, 노동교양처분제도가 폐지됐다. 2013년 18대 후의 3개월 남짓한 사이에 각급 정법위 관원들이 ‘쌍규(雙規-엄중한 기율위반 당원을 당이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 구금하여 조사하는 것)’로 체포된 인원수만 대략 453명으로 밝혀졌다. 그중 공안원 392명, 검찰원 19명, 법원 27명, 사법계통 5명, 공, 검, 법, 사 계통이 아닌 그 외 관원이 10명인데, 이 체포사건 과정에서 다른 12명의 정법위 고관이 자살했다. 이는 정법위에서 중공 고위층에 제출한 보고서 내용 중의 통계자료다.

610두목 리둥성 체포

중공 중앙후보위원 리춘청(李春城), 왕융춘(王永春), 중공 중앙위원 장제민(蔣潔敏)이 낙마한 뒤를 이어 저우융캉의 또 한 측근인 리둥성(李東生)이 체포됐다.

리둥성은 파룬궁 박해로 한 때 이름을 날리며 관운을 탔다. 1999년 7월 20일부터 그해말까지 그가 중앙 CCTV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기간에, ‘초점방담’ 이란 방송프로그램을 틀어쥐고 70회에 걸쳐 파룬궁을 모욕하는 허위날조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송했다. 2001년 중앙 CCTV에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는 ‘천안문거짓분신자살사건’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도, 이둥성이 직접 전 과정을 총 지휘감독 하에 제작했다. 제작을 끝낸 후 국내외에 반복적으로 방송을 송출시켜 민중을 기만하고 증오를 선동했던 것도 그였다. 또한 2001년 9월 ‘랑유주보(良友周報)’ 제 36기와 제48기, 2002년 ‘초등생보’의 겨울방학 합간 제1597~1611기, 중 고학년의 2002년 1~8기에 모두 파룬궁을 모함하는 글이 실렸는데, 이 신문 등 매체의 총 편집장이 모두 리둥성 그였다.

리둥성은 선후로 중선부부부장, 중앙 ‘610사무실’부주임, 공안부부장으로 벼락 승진했고, 최후에는 악보를 받아 불치병에 걸린 류징의 자리를 물려받아 ‘610’ 주임이 됐으나, 그 역시 재빨리 파멸로 걸어들어 갔다.

무기징역으로는 보시라이의 진정한 죄악을 덮어 감추지 못한다

2013년 9월, 전 충칭시위서기 보시라이에게 무기형이 언도됐다. 공개된 죄행은 세인의 이목을 가리기 위한 죄명일 뿐이다. 그의 진정한 죄악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며 그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챙긴 천인공노할만한 만행인 것이다. 보시라이를 심판하는 기간에 국내 최대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百度)는, 사용이 금지 된 ‘생체장기적출’이란 단어를 잠시 해제하여, 언론의 통제와 구속에서 일부 진상을 풀어놓았다. 2013년 8월 해외 사이트에서, 2006년 보시라이가 독일을 방문했을 때의 전화녹음을 공개했는데 그때 그의 직위는 상무부장으로 있었다. 다음은 그 당시 그의 통화내용 중 일부다.

비서 : 보시라이 부장이십니까?

보시라이 : 당신은 누구시죠?

비서 : 저는 대사관인데요, 저는 대사관 1급비서입니다.

보시라이 : 그래요.

비서 : 좀 급한 일이 있는데요, 오늘 독일 외교부에서 오후에 우리보고 분명히 밝혀야 할, 한 가지 일이 있다고 했습니다.

보시라이 : 네.

비서 : 저… 저 말하자면, 당초 당신이 랴오닝에서 성장으로 계실 때, 이건 내일의 회견에 연관되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히 밝혀야겠다고 합니다. 저, 말하자면, 당초 당신이 랴오닝에서 성장으로 계실 때 저, 장쩌민, 장 주석이 내린 명령에 당신이 참여했는지, 바로 이것 말입니다! 파룬궁에 관한 이 생체장기 적출, 이 일이 당신의 명령인지 아니면 장쩌민의 명령인지요?

보시라이 : 장 주석입니다!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전화녹음을 들을 수 있다 -1.87MB

왕리쥔은 배반하고, 저우융캉은 대신 죄를 떠맡고, 장쩌민은 꼬리를 잘라 살길을 찾으려 하지만 어렵다

2007년 6월 톈진 정법위서기 숭핑순(宋平順)이 사무실에서 자살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전한 일부 전언에 따르면, 당시 장쩌민과 대결 중이던 중공 고위층이 한창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와 관련한 죄의 증거를 조사하고 있었는데, 숭핑순이 장악하고 있던 증거가 너무 많아 그의 입을 막기 위해 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게 된 것이, 그가 자살하게 된 큰 원인 중 하나였다.

충칭 공안국장 왕리쥔도, 보시라이에게 입막음당할 것을 알게 되어, 2012년 청두의 미국 영사관으로 도망쳤던 것이다. 그는 도망칠 때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포함한 대량의 각종 비밀자료를 갖고 갔기 때문에 일약 세계적인 초점의 관심을 받는 대상이 됐으며, 이로 인해 결국 왕리쥔은 15년 징역형을 받아 죽음을 면하고 목숨을 보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보시라이, 저우융캉은 이 때문에 그들의 음모가 폭로돼 선후로 낙마했던 것이다.

저우융캉은, 장쩌민이 물러앉은 후 중공 파룬궁 박해의 대리인이 됐다. 그가 통제하고 있는 정법위가 안정유지 명목으로 사용한 비용은 해마다 7천억 위안(122조 5천억 원 상당)에 달해 군비를 초과했다. 오늘 저우융캉의 패거리들이 연이어 청산당하고 있는데, 이 저우융캉 사건은 결국 장쩌민, 청칭훙, 뤄간 등등 이런 더욱 큰 흉수들을 끌어냈으며, 또한 비밀 조사에도 시동이 걸리게 했다.

우스운 것은, 장쩌민이 꼬리를 잘라 혼자 살길을 찾으려고 저우융캉과 보시라이를 속죄양이 되게 했다는 것이다. 장쩌민은, 이런 사람들을 법으로 처단하고는, 시진핑이 장쩌민 자신과 손을 잡고 획책한 것이라는 거짓말을 한다. 이 거짓말이 사실이라면, 파룬궁을 직접 박해한 얼마나 많은 흉수들이 상급자들을 위해 죄를 뒤집어 써야 하겠는가? 하지만 장쩌민의 꼬리 자르기도 목숨을 건지지는 못할 것이다. 그의 죄악은 반드시 추궁당할 것이다.

대 청산은 이미 시작됐으니, 스스로 구할 기연을 바짝 틀어 잡아라

불의를 많이 행하면 반드시 스스로 망하기 마련이다. 이런 고관이 낙마한 원인은 모두 표면적인 내용의 문장이다. 그들은 중공 장쩌민 깡패집단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고 사람을 납치하여 구류, 노동교양, 징역 등등의 감금으로부터 생체장기 적출로 이득을 챙기는 이런 경악스러운 죄악을 저질러 악보를 받는 데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야말로 실질적인 것이다.

그들 악인들이, 벼슬을 잃고 감옥에 가는 것은 단지 악보의 시작일 따름이다. 보다 큰 악보는 아직 뒤에 있다. 파룬궁 박해로 악보를 받은 1만여 건에 달하는 사례가 ‘밍후이왕’에 보도됐다. 불구, 자살, 갑작스런 병, 벼락, 교통사고 …… 또 온 가족, 심지어 자손까지 악보를 받은 사례도 부지기수다.

오늘의 중공은, 내부를 청산하여 대량의 속죄양을 내버리는 것을 자구책으로 삼으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해도 중공은 진작부터 구할 방법이 없게 됐다. 구이저우 탕핑현(貴州平塘縣)에 놀랍게도 장자석이 나타났는데,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6개의 큰 글자(국내 보도에서는 모두 ‘망‘자를 숨겨버렸다)가 있었다. 이는 하늘의 뜻을 경시한 것으로 천벌이 올 때 중공은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중국공산당)당도들에겐 더는 스스로 구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 날 악보가 빈번하고 천재도 그치지 않는다. 이미 ’천멸중공‘의 서막이 열렸으니 자구할 기연은 조금만 늦어도 곧 사라질 것이다.

정의는 지금까지 결석(缺席)하지 않았다. 왕리쥔의 도망으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흑막이 폭로되어, 오늘의 각 민주국가들은 모두 중공의 죄악을 비난하고 있으며, 장쩌민 등 박해 원흉들을 이미 세계 몇 십 개 나라에서 기소 한 상태다. 중공죄악의 본질을 폭로한 ‘9평공산당’은 국내외 탈당물결을 일게 하여 현재까지 누계 1억 5천만여 명이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 했는데, 그 중에는 많은 관원 및 고관들이 중공의 죄악조직에서 탈퇴하여 정의의 대오로 들어섰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중공의 본질을 알고 난 후, 탈당만 해서는 죄악을 씻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광범위하게 파룬궁박해 증거를 수집해 폭로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로써 자기가 속죄양이 되는 것을 피하는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 주고 박해를 저지하게 되는 것이다. 되도록 빨리 전 세계에 중공의 죄악을 폭로하고 되도록 빨리 박해를 종결해야 하는바, 그것은, 공을 세워 속죄하는 것으로 하늘의 징벌을 벗어나는 유일한 살길이다.

문장발표 : 2014년 1월 3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3/285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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