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비명(飛鳴)
[밍후이왕] 610은 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무조직이다. 그 현임 두목 리둥성(李東生)과 전임 두목 저우융캉(周永康)은 현재 감금된 죄수가 되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중공사당 내부 투쟁에서 실패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좋은 사람을 박해한 결과 천인공노하여 받은, 천리에 따른 응보이다. 이는 단지 응보의 시작일 뿐 더욱 큰 악보가 아직 남아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공 현임 집권자에게 정중히 알린다.
(1) 저우융캉, 리둥성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죄악을 공개하고 징벌하라.
(2) 저우융캉과 리둥성을 두목으로 한 610 특무조직을 해체하라.
(3) 610 특무조직이 각지에 사사로이 설립한 세뇌반 검은 소굴을 없애라.
(4) 610 각급 요원의 죄악을 추궁하여 징벌하라.
(5) 장쩌민(江澤民), 쩡칭훙(曾慶紅), 뤄간(羅幹) 등 박해 원흉을 체포하여 법에 따라 징벌하라.
이른바 610 사무실은 중공 장쩌민 등 원흉이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1999년 6월 10일에 설립한 불법조직이며, 중공 내부의 가장 교활하고 악독한 한 무리 악당을 망라한 것으로서, 중공사당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는 각급 정부에 둥지를 틀고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짓거리를 해왔다.
각지 610 특무는 공안, 검찰, 법원을 조종해 파룬궁 수련생을 함부로 납치했고, 경찰을 조종해 파룬궁 수련생에게 노동교양 처분을 했으며, 법원을 조종해 파룬궁 수련생에게 형을 선고했고, 노동교양소와 감옥을 조종해 노역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으며, 파룬궁 수련생이 소속된 직장과 동사무소를 조종해 임금과 양로금 지급을 중지했다.
각지 610은 또한 법제교육학교란 간판을 내걸고 사사로이 세뇌반 검은 굴을 설립하고, 납치한 파룬궁 수련생을 강제로 세뇌했다. 아울러 타협을 거절한 파룬궁 수련생을 지독하게 때리고, 혹형으로 괴롭히며,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박해를 감행했다. 610 특무는 파룬궁 수련생을 자택과 직장에서 납치해 세뇌반에 보냈을 뿐만 아니라, 감옥과 노동교양소에서 형기가 찼음에도, 믿음을 여전히 견지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였다.
610 조직은 납세인의 피땀으로 번 돈을 중국 사회에서 가장 선량한 한 무리 민중을 박해하는 데 마구 써 버렸다. 610은 공ㆍ검ㆍ법을 협박해 마치 무법천지인 양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괴롭히며 함부로 법제와 정의를 짓밟아 중국사회의 도덕이 떨어지게 함으로써 사람마다 스스로 보호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610 특무 두목 리둥성은 중앙CCTV의 초점황담(焦點謊談) 사회를 보면서 파룬궁을 비방했으며, 저우융캉 등 음탕한 관리에게 영합해 공안부 부국장으로 승진했는바, 더러운 거짓말 기구에서 흉악한 폭력부서로 전입했다. 그는 또한 610 특무 두목이 되어 좋은 사람을 박해했는데, 그야말로 거짓말, 폭력, 간사함을 한 몸에 다 갖춘 소인배이다. 610 특무 기구는 장쩌민, 저우융캉, 리둥성에서 각지 각급 졸개에 이르기까지 이런 간사한 악도로 충만하였는바, 중공악당 독소의 침전물이요 응집물이다.
610 특무들은 인격이 없고 최저선이 없으며, 눈에는 오직 이익만 보이고 마음에는 오직 악랄함만이 있을 뿐이다. 이 한 무리 악한은 맹독과 같아 어디에서든 모두 화근이며, 중공 내부에서도 사람마다 미워한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피하려 한다. 그들이 내부 투쟁에서 잘린 것 역시 필연적인 결과이다.
610 이 특무기구는 충신을 모함함에 명대의 동창(東廠)을 훨씬 능가한다. 장쩌민, 쩡칭훙, 저우융캉 등 권력놀음을 한 어릿광대는 양심을 깡그리 버리기로는 류근(劉瑾), 왕진(王振), 위충현(魏忠賢) 등의 환관보다 훨씬 심한바, 그들의 끝장은 더욱 비참할 뿐이다. 각급 610 특무의 범죄 사실은 밍후이왕에 이미 기록되어 있으며, 그들은 상응하는 징벌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14년 1월 3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3/284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