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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두목 리둥성의 인생궤적 ‘거짓말 기구에서 폭력기구로’

글/ 페이밍(飛鳴)

[밍후이왕] 2013년 12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은 엄중한 위법행위로 조사를 받게 됐으며 인생의 말로가 시작됐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이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으로 1999년 6월 10일에 설립됐다. 리둥성이 낙마한 것 역시 그가 좋은 사람을 박해해 받은 보응이다.

리둥성의 인생 궤적은 보기에는 아주 이상하다. 그는 1978년부터 중앙 CCTV에서 사업을 했는데 줄곧 CCTV 부국장까지 승진했다. 2000년에 방송텔레비전 총국 부국장을 맡았고 2002년에 선전부 부부장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2009년 10월, 공안사업 경력이라곤 없는 리둥성이 저우융캉에 의해 갑자기 공안부 부부장으로 승진했고 동시에 610사무실 두목이 됐다.

중앙 CCTV는 중공의 ‘거짓말 기구’이고 공안부는 중공의 ‘폭력기구’인데 리둥성은 거짓말 기구로부터 갑자기 폭력기구로 전입했으니 이는 중공의 논리에는 부합된다. 중공은 원래 거짓말과 폭력에 의해 나라를 세우고 또 거짓말과 폭력을 통해 그 통치를 수호한다. 특히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속에서 장쩌민 집단의 거짓말과 폭력은 그야말로 서로 잘 어울렸다. 리둥성이 사기꾼으로부터 졸개로 전환된 것 역시 괴상한 일은 아닌 것이다.

중앙CCTV의 분신자살 위조사건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1999년 7월, 문화혁명의 비판 투쟁식 추태가 되풀이 됐다. 언론을 통해 민중에게 무차별 폭격식의 거짓말을 주입하고 광적으로 사람을 붙잡고 때렸다. 2001년 1월 23일(섣달그믐)에는 더욱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꾸며냈고 중앙CCTV는 이를 전력으로 협조했다. 이 곳곳에 허점이 드러난 드라마를 ‘초점방담(集點訪談)’에서는 반복 방송해 파룬궁을 비방했는데 초점방담은 결국 ‘초점황담(焦點謊談)’이 됐다.

분신자살 과정은 2분도 안 됐지만 경찰들은 손에 아주 많은 소화기를 들고 나타났는데 틀림없이 사전에 준비해 둔 것이다. 중앙CCTV가 방송한 장면에는 근거리, 원거리과 특집 장면이 있었고 또 마이크로 녹음한 구호도 있었으며 심지어 촬영사가 어린이가 엄마를 부르는 장면을 잡아 찍은 것도 있었다. 이른바 이 ‘분신자살’은 중공이 연출한 가짜 연극임이 분명하다. 이 가짜 연극은 방송되자마자 즉시 허점이 폭로됐다.

천안문 분신자살 연극이 발생한 후인 2001년 2월 4일, ‘워싱턴포스트’는 신문 1면에 제목이 ‘분신자살의 화염이 중국의 어두운 면을 밝게 비추다-대중에게 분신자살을 보여준 동기는 파룬궁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기 위해서’란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분신자살로 죽은 류춘링(劉春玲)의 이웃들은 류춘링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고 했으며, 이웃들은 그녀를 삶에 풍파가 많고 아울러 정신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으로 묘사했다. 그녀는 양어머니를 때렸고 나이트클럽에서 매춘을 하고 춤을 춰 생활비를 벌었다.

이런 점들은 류춘링이 파룬궁 수련생이 아님을 설명한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善)을 행하고 도덕을 승화하라고 가르친다. 파룬궁 수련생은 절대로 부모를 때지지 않으며 매춘도 하지 않는다. 정신적 문제가 있는 류춘링과 12살 된 류쓰잉(劉思影)은 중공의 거짓말에 희생양이 되어 비참하게 죽었고 불쌍한 류쓰잉은 지금도 여전히 중공의 초중학교 교과서에서 천진한 아이들께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을 주입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중공이 내놓은 이른바 ‘분신자살 미수자’ 류바오룽도 파룬궁 수련생이 아니다. 그녀가 말한 무슨 ‘검은 연기’, ‘흰 연기‘ 등 황당한 언론은 파룬궁 서적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것으로 중앙CCTV가 허구 조작한 허튼 소리다. 그녀는 텔레비전에서 자신은 분신자살 전에 반병의 휘발유를 마셨다는 것도 황당한 거짓말이다(놀랍게도 중독되지 않음).

다른 한 분신자살자는 왕진둥(王進東)인데, 화면에서 분신자살로 불을 끈 후 두 다리 사이에 끼운 휘발유를 담은 페트병이 불속에서 타지 않고 멀쩡했다. 경찰은 불을 끄는 담요를 카메라를 향해 들고 있으면서 왕진둥에게 불을 꺼주는 게 아니라 왕진둥이 괴상한 구호를 외치기를 기다려서야 담요를 왕진둥 머리에 덮었다.

이렇게 분신자살 조작사건은 허점투성이였지만 중앙CCTV의 일언당(一言黨)의 매체는 한 때 수많은 사람을 속일 수 있었다. 분신자살 조작사건은 장쩌민 집단을 위해 원한을 선동하고 파룬궁 박해를 갈수록 피비린내 나게 했다. 왕둥성도 이 때문에 장쩌민, 저우융캉의 비위를 맞추게 됐고 승진하게 됐으며 그의 인생 궤적에서 거짓말 기구로부터 폭력기구로 가도록 이음매 없는 연결고리를 완수했다.

610과 세뇌반, 거짓말에 폭력 추가해

공안부장으로 된 리둥성은 동시에 중공 610조직의 두목이 됐다. 가령 공안부를 중공의 폭력기구라 한다면 610 사무실은 거짓말과 폭력을 한 몸에 지닌 괴물이다. 이 방대한 테러 조직은 중공 중앙으로부터 지방의 각지 각급 정부에 퍼져 있으며 법률을 능가하는 조직으로 중공의 정법위와 함께 공안, 검찰, 법원을 조종해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노동교양, 판결을 하는 외, 610 조직의 최대 죄악은 바로 각지에 사사로이 대량의 세뇌반을 설립한 것으로 외부적으로는 ‘법제교육 기지’ 혹은 ‘법제교육 학습반’이라고 부른다.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여 그들에게 중앙CCTV 등 대변인 언론들이 조작한 파룬궁을 비방하는 거짓말을 주입하는데 ‘초점황담’ 등이다.

세뇌반을 책임진 610불법악도들은 집에서나 직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할 뿐만 아니라 또 노동교양소나 감옥에서 형기가 찬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간다.

세뇌반에서 파룬궁 수련생은 강박으로 마음을 어기고 파룬궁 진선인에 대한 신앙을 포기한다는 태도표시를 해야 하는데 다시 말해서 이른바 ‘전향’, 무슨 ‘3서’나 혹은 ‘5서’따위를 써야 한다. 만약 거절한다면 각종 고문을 받아야 한다.

2013년 12월 22일, 밍후이왕은 동일한 날에 후베이성 우한 세뇌반에 관한 세 편 문장을 실었다. 후베이 황메이현 20여세 파룬궁 수련생 왕옌(汪艶)이 11월 초에 장한구 경찰에 납치당해 우한 세뇌반에 갇혔다. 그 세뇌반은 장의사 부근에 있었다. 왕옌은 아주 잔혹한 박해를 당했는데 날마다 지독한 매를 맞았다. 세뇌반 두목은 왕옌이 외지인인 것을 보고 악인을 시켜 혹독하게 때리게 했는데 세뇌반은 날마다 때리는 소리, 고함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64세 추이하이(崔海) 여사는 우한시 화학공장 수출입 회사 간부로서 사업능력이 강해 일찍 외지에 경리로 파견된 적이 있다. 2012년 10월 추이하이 여사는 우한시 공안국 국보처에 미행당해 납치된 후 세뇌반, 구치소 등 여러 곳에 불법 수감되어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까지 일년 남짓 됐다. 추이하이는 우한 세뇌반에 납치된 두 달 동안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약물박해, 지독한 구타, 겨울에 찬물을 붓고, 잠을 못자게 하며 담배로 콧구멍을 태우는 등 시달림을 당했다.

75세 펑신화(彭新華)는 후베이성 광수이시의 경력 있는 교사다. 2008년 11월 30일 신장에 친구 방문을 갔다가 중공에 납치당한 후 불법 징역 5년을 언도받고 신장 쿠이툰 농7사 샤쐉농장에 불법수감 당했다. 펑신화가 5년 형기가 만기 됐을 때 또 신장 감옥과 후베이성 및 수이저우시, 광수이시, 국보 등은 가족에 통지도 없는 상황에서 몰래 우한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밍후이왕은 2013년 12월 23일 우한 세뇌반의 두목 쥐선(屈申)의 범죄 사실을 보도했다. 그는 이전에는 장한구 검찰원의 기사 겸 법원경찰이었는데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장한구 610에 차출됐다. 이 사람은 입에 저속한 말을 담고 있었고 교활하고 악독해 지나간 십 몇 년간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우한 세뇌반은 전국 각지 수많은 세뇌반의 한 개 축소판에 불과하다. 세뇌반은 또 610의 거짓말과 폭력의 한 축소판에 불과하며 또한 중공이 도덕을 해치는 하나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가둬놓고 강제로 그를 ‘전향’시킨다. ‘전향’의 표준은 흡연, 술을 마시며 더러운 말을 하는 것이다. 오늘날 중국은 도덕성이 저하되어 사람마다 해를 입는데 화근은 중공 610이며, 610 두목 리둥성을 비롯한 자들이다.

610악도는 리둥성처럼 거짓말과 폭력의 결합체로서 자연히 부패와 음란함과는 떨어질 수 없다. 필자는 이 화제를 건드리고 싶지 않으므로 여기에서 넘어가겠다.

장쩌민을 처벌하고 610을 제거해야

리둥성은 파룬궁을 비방해 장쩌민, 저우융캉의 환심을 사서 승진했는데, 사람을 해치는 것으로 시작해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끝장을 보았다. 저우융캉은 파룬궁 박해로 장쩌민에게 빌붙었는데 역시 사람을 해치는 것으로 시작해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끝장을 보았다.

리둥성, 저우융캉의 많은 죄악 중에서 가장 큰 죄악은 파룬궁 박해다. 바로 그들이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높은 대로 승진할 수 있었고 마음대로 탐오 횡령할 수 있었다. 그러나 파룬궁 박해 주범 장쩌민의 흉악함, 비리와 부패는 리둥성, 저우융캉보다 훨씬 더 심하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은 졸개들을 망라한 중국공산당 가운데서 가장 흉악하고 완고하며 탐욕스럽고 비속한 자로서 중공 독소의 응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무리 악인들은 중공 내부에서도 모두 이를 갈며 증오하므로 그들이 중공의 내부투쟁에서 실패할 것은 필연적이다.

오늘 리둥성, 저우융캉이 머지않아 사형집행을 당할 것인 바, 우리는 현임 집권자에게 정중하게 알려준다. 반드시 그들의 최대 죄악인 파룬궁 박해를 추궁하며 반드시 죄악의 주범인 장쩌민을 추궁해야 한다.

장쩌민이란 이 소인배의 악독함으로 부화된 610 괴물은 중국의 치욕으로서 그는 법치를 짓밟고 도덕을 해쳤으며 좋은 사람을 박해했으니 천리가 용서하지 않는다. 우리는 또 중공 현임 집권자에게 정중히 알린다. 반드시 610 범죄 조직을 없애며 반드시 610 범죄 인원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5/284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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