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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두목 낙마, ‘610’ 죄악이 뚜렷히 드러나다

글/ 페이밍(飛鳴)

[밍후이왕] 2013년 12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의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에서 중공의 ‘610 사무실’ 주임 겸 공안부 부부장인 리둥성(李東生)이 조사당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전에는 ‘610’의 전임 두목 저우융캉(周永康)이 이미 조사를 당했고 지금은 법적 처벌에 직면했다.

‘610’ 두목이 줄지어 낙마하는 것은 겉으로 보건 대는 그들이 중공 내부 싸움에서 패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가 파룬궁을 박해해 초래된 보응의 시작이다.

중공 내부에서도 장쩌민 무리의 파룬궁 박해는 인심을 얻지 못했고,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자들은 모두 흉악하고 부정부패한 비열한 소인으로, ‘610’은 더구나 굴속의 음산한 뱀이나 담이 작은 쥐와도 같아 상대도 하지 않은 것들이다. 그들이 내홍으로 세력을 잃게 된 것 역시 필연적이다.

이른바 ‘610 사무실’은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파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이 조직은 중공 사당의 중앙으로부터 성, 시, 현, 구의 각지 각급 정부에 다 존재하는, 나치 게슈타포식의 방대한 범죄 조직과 유사하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1999년 7월 20일부터 공개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610 사무실’은 그 먼저인 1999년 6월 10일에 설립됐는데 당시 중공은 군중의 연공 활동을 교란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610 사무실’은 이미 크게 손을 쓸 준비를 다 했다. ‘610 사무실’은 설립된 그 날부터 거짓말과 폭력을 한 몸에 지닌 범죄조직이었다.

지나간 14년 동안, 각지 ‘610’ 불법 악도들은 공안, 검찰, 법원 등 기구를 조종해 선량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수십만을 헤아리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어떠한 법률 절차도 없이 노동교양소에 끌려갔고 많은 사람은 반복적으로 여러 차례 노동 교양을 당했다. 수만을 헤아리는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을 받았는데 형기는 재판 전에 ‘610’ 악도가 내부에서 결정했고 많은 사람이 10년 이상 중형에 선고됐다.

이밖에 각지 ‘610’ 악도는 또 대량의 세뇌반을 사사로이 설치해 ‘법제교육’이란 간판을 내걸고 공민의 인신 자유를 박탈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그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비방한 거짓말을 강제로 주입하고 그들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박했는데 다시 말하면 이른바 ‘전향’이다.

감옥이나 노동교양소에서 형기가 만기 된 수련생이라 해도 흔히 ‘610’ 악도에 의해 감옥이나 세뇌반으로 직접 납치돼 계속 수감 박해를 당했다.

감옥에서든, 노동교양소에서든 믿음을 견지한 수련생은 모두 각종 고문을 당했는데 많은 사람이 시달림으로 사망했다. ‘610’ 악도의 손에는 피가 가득 묻었는바 이 피의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중공 ‘610’ 조직의 파룬궁 박해는 파룬궁수련생과 그들 가족이 그 피해를 깊이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국 민중이 모두 피해자다. ‘610’이란 이 방대한 범죄 조직은 대량 납세자의 세금을 낭비했고 전국 납세자들이 그들의 범죄행위에 돈을 내게 만들었다.

중공 ‘610’이 박해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선량한 공민으로서 많이는 교원, 엔지니어, 의사, 간호사, 공무원, 상인이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모두 국가와 사회를 위해 청렴결백하게 일할 수 있었으며, 자신이 손해를 당할지언정 남의 이익을 해치지 않았다. 중공 ‘610’은 이런 좋은 사람을 감옥에 감금했으므로 그들의 학생, 환자. 고객 등 서비스 대상 역시 피해자에 포함되지 않겠는가?

가짜 상품, 독성 식품이 범람하는 오늘날, 포악함이 넘치고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도 못 본 체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파룬궁수련생 같은 이런 좋은 사람을 가장 필요하지 않는가? ‘610’이 판치는 중국 대륙에서는 나쁜 사람이 우쭐거리고 좋은 사람이 피해를 보며,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세뇌반에 감금해 넣고 ‘전향’ 시키는데 바로 사회도덕이 상실된 원인이 아닌가? 중국 대륙의 자연환경은 스모그에 휩싸여 있지만, 사회와 인심은 진작부터 스모그에 덮여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사람마다 모두 피해자 아닌가?

중공 암흑가 조직에는 본래부터 정법위 계통이 있어 공, 검, 법을 조종하고 헌법과 법률을 능가해 중국 공민을 박해하고 중공 폭정을 수호했다. 정법위 조직의 조종하에 중국의 사법계통에는 독립이란 말조차 아예 없다. 그런데 지나간 14년 반이란 시간에 또 무법천지인 ‘610’이란 조직이 하나 더 나타나 더욱 심하게 법률을 짓밟았다. 사법의 공정함이 없이는 중국 대륙에 억울한 재판 사건은 수없이 나올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부자든 가난뱅이든 누구에게 안전할 수 있겠는가?

‘610’ 악도는 무법천지다. 하지만 하늘과 법률은 절대로 그들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대량의 ‘610’ 악도가 이미 보응을 당했고 아직도 죄를 짓고 있는 ‘610’ 악도도 천벌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610’ 악도의 죄악은 이미 밍후이왕에 전부 기록되어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지난 14년 동안 유혈 박해를 당하면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이러한 완강함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범죄자를 추적조사 하는 데서도 체현된다. 전 중국, 전 세계 각지에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 있다. 범죄자가 갑절로 죄악을 메우지 않는다면 그들이 어디로 가든 정의의 법망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1/2842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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