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기나긴 인생의 갈림길에서 사람들은 무수한 선택에 놓이게 되며 일념지차로 생(生과) 사(死)라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 다음의 이야기에서 2명의 주인공이 나타나는데 같은 사회계층에 비슷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선택에서 같은 유혹을 받았으나 서로 다른 선택을 하여 그녀들은 생과 사라는 확연히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됐다…
유혹에 직면해서도 정의를 선택하자 전 가족이 복을 받다
수아이(가명)는 산둥성 어느 현급시에 사는 평범한 중국인으로서 선량하고 정직하다. 1999년 중공사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직전, 그는 B형 간염에 걸려 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에서 회복되어 거의 퇴원할 무렵, 시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기자 두 명이 그를 찾아와 그에게 직장에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는 “직장이 경기가 좋지 않아 월급도 타지 못하는데 어떻게 청구를 할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병이 있으니 치료를 안 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 기자는 조용히 말했다. “우리가 치료비를 계산해 줄 테니 당신은 반드시 파룬궁을 연마해 병을 얻었다는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수아이는 비록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나 이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에게서 파룬궁은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나는 수련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파룬궁 트집을 잡나요?”라고 말하자 기자 두 명은 곧 풀이 죽어 돌아갔다.
수아이 남편의 이모에게는 동생이 있었다. 그는 젊고 혈기가 왕성한 사람이었는데, 술좌석에서 다른 사람과 잡담하다 술기운에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일을 저질렀다. 가족은 다급한 나머지 돈으로 공안국과 연계해 그의 목숨을 살리려 했다. 담당자는 “그를 살리려고 생각하면 파룬궁을 연마해 주화입마 했다고 말하시오.”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다른 도리가 없다고 했다. 가족은 말했다. “우리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경찰은 친척에게서 파룬궁 책을 찾아내면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친척은 수아이 남편을 찾아가고 수아이 남편은 수아이를 찾아와서 말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가 있으니 파룬궁 책을 얻어 작은 동생의 목숨을 살려주는 게 어떻소?” 수아이는 말했다. “이런 일에는 보응이 따르며 또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니 하지 않겠어요.”
비록 중공 사당이 수아이를 이용해 파룬궁을 모함하려했으나 수아이의 정의로운 제지로 계략을 이루지 못했다. 수아이는 중공사당의 추악한 몰골을 보았고 결국 재삼 고려한 끝에 2003년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이때부터 “한 사람이 연공하면 전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1]는 대법의 홍은이 그와 그의 가족의 몸에 끊임없이 펼쳐졌다.
수아이는 이전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B형 간염, 심각한 어지럼증, 산후조리 후 얻은 횟배앓이(회충으로 인한 배앓이) 등등이 대법을 수련한 후 흔적없이 사라졌다. 2011년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하니 의사는 이상해 하며 물었다. “50여 세인데도 20세의 혈액을 갖고 있다니? 게다가, 당신은 이전에 간염에 걸린 적이 있죠? 그런데 지금은 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몸조리를 했죠?”
2003년, 수아이의 남편은 택시 기사로 일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차바퀴가 펑크 나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꽈배기처럼 구겨져 도랑에 굴러 떨어졌으며 남편과 승객은 모두 기절한 채 쓰러져 있었다. 깨어난 후 두 사람은 온몸에 유리조각이 박혀 있었고, 출혈이 심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다. 유리조각을 제거한 후 검사하니 다만 외상만 있었고 장기는 하나도 다친 데가 없었다. 그 자리에 있던 간호사들은 모두 이 두 사람이 천운이 있다고 말했다.
수아이의 아들은 이전에 장난이 심하고 공부할 줄 몰라 고등학교(高中)조차 합격하지 못했다. 아들을 지방중학교에 보냈는데, 아이는 모르는 사이에 성적이 올라 대학에 합격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엔 교사직업 자격시험에 합격해 현재 모 중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좋은 일은 모두 그 집에서 생긴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아이는 이 일체가 모두 파룬궁을 지지하고 연마했기에 대법사부님이 준 복이란 것을 알고 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무고한 사람을 모함했기에 귀로에 들어설 수 없었다
리수샌(李淑賢)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시(哈爾濱市)의 한 농촌 부녀로, 1999년 7월 위궤양으로 하얼빈 제4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았다. 당시 그녀는 가정이 몹시 빈곤하여 입원비를 내기 어려웠다.
이때 병원장이 리수샌과 그녀의 가족에게 방법을 제공했다. 그는 “당신들이 리수샌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면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도 돌보아주겠다.”라고 했다. 리수샌과 가족은 이 이익을 위하여 동의했다. 그리하여 하얼빈시의 ‘신 석간신문’ 기자는 신속하게 병원에 와서 취재하였는데, 작성해 온 대사로 리수샌의 남편에게 그의 아내가 파룬궁을 연마하여 병이 나았으나, 벽곡을 연마했기에 몸이 이렇게 말랐으며 지금은 위궤양을 얻어 병원에 입원할 수도 없게 되었다고 말하게 했다. 그러나 사실 리수샌은 아예 파룬궁을 수련하지도 않았으며 파룬궁도 원래 벽곡을 연마하지 않는다.
리수샌의 남편이 기자가 가르친 대사로 한번 말했으나, 기자는 만족하지 못했다. 기자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진짜 같은 표정으로 말해야 사람들이 믿을 수 있다.”라고 했다. 리수샌의 남편은 기자가 만족할 때까지 대사를 반복하여 연습한 다음 영상을 녹화했다. 하얼빈시 ‘신 석간신문’은 1999년 7월 30일 전에, ‘파룬궁을 수련하여 산 해골을 연마하다’라는 말도 안 되는 제목으로 기사를 발표했다.
리수샌은 중공사당에 협조하여 파룬궁을 모함했으나, 중공은 그녀의 병을 치료해 주지 않았으며, 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온몸이 여러 번 경련을 일으켰다. 결국, 제4병원에서는 목적만 달성하고 리수샌을 강제로 퇴원시켰다. 그녀는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
어찌 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운명을 바꾸는 전기일 수도 있었다. 양심을 지키고 정의를 지지하여야 하늘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고 생명의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9/283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