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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휘두르는 자가 피해자에게 간청하다

[밍후이왕]

악독한 경찰이 그에게 ‘전법륜’을 찾아주다

창춘(長春) 텔레비전 방송에 파룬궁 진상을 삽입 방송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그 주요 참여자인 류청쥔(劉成軍)은 일찍 2001년 10월 1일 홀몸으로 천안문에 세 번째로 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높이 추켜들고 가슴속으로부터 우러나와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그는 광장을 세 바퀴 달렸고 한 무리 악경(惡警-악독한 경찰)이 뒤를 쫓았으며 나중에 그를 쓰러뜨렸다. 그는 이름을 대지 않았고 사악의 어떠한 요구에도 협력하지 않았으며 단식으로 이런 무리한 구금에 항의했다. 악경들은 그의 옷을 전부 벗기고 알몸으로 베이징 한 공안 병원 병상에 사슬로 묶어놓았다. 그는 그곳에 누워 움직일 수 없었으나 끊임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다. 사악한 악도들은 각종 고문으로 그를 괴롭혔고 그는 폭력적인 음식물 주입, 링거액 주입에 항거하면서 날마다 사악과 생사 항쟁을 벌였다. 수일 후 강제 음식물 주입으로 그의 얼굴, 콧구멍, 구강, 인후가 모두 심각한 중상을 입었고 일신은 상처로 얼룩졌다. 사악한 무리들은 발광으로부터 탄복했고 나중에는 애걸로 변했다, 그에게 밥만 먹으면 돌려보내겠으니 어떻게 해야만 밥을 먹겠는가고 물었다. 그는 나에게 ‘전법륜’을 찾아다 보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모두들 알다시피 파룬궁은 당시 중공의 극단적인 박해를 받고 있었고 ’전법륜‘은 파룬궁의 핵심저작으로서 악도들이 한창 걷어 들여 태워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목숨을 걸고 항쟁하는 요구 하에서 악도는 우여곡절을 거쳐 ’전법륜‘ 한 권을 그에게 찾아다 주었다.

체면을 위한 간청

간쑤성 후이닝(會寧)현 파룬궁 수련생 천수센(陳淑嫻)은 박해를 피해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인촨(銀川)시로 왔다. 2002년 8월 23일 저녁, 그녀는 진상 현수막을 걸 때 인촨시 공안국 국보대대에 납치당했다. 인촨시 공안국 정위 장융, 처장 장안중, 뚱보 리처장, 부처장 진춘화, 악경 위광링 등은 그녀를 5층 고문실에 가두어 놓고 발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천수센은 단식을 했고 뚱보 리 씨는 끓는 물 한 주전자를 들고 와서 말했다 “먹지 않으면 끓는 물로 데워 죽일 테다. 먹겠어 안 먹겠어?” 뚱보는 끓는 물 한 컵을 부어 천수센의 입에 부어 넣어 당시에 얼굴, 입이 화상을 입었다. 악경은 또 수갑 네 개로 사지를 달아매 늘어뜨렸는데 당길수록 팽팽해져 온 몸이 찢기는 듯한 아픔을 느꼈다. 리 뚱보는 말했다. “너를 때려서 죽게 되면 파룬궁을 연마해서 죽었다고 할 것이며, 미치면 연마해서 미쳤다고 할 것이다.” 그들은 괴롭히는 한 편 천수센에게 어디 사람이며 이름이 뭔지 물었다.

캐물어도 소용이 없자 악도들은 또 그녀의 두 손을 뒤에 묶고는 공중에 달아매고 끊임없이 그 두 팔을 위로 밀었다. 당시 그녀는 너무 아파서 땀투성이가 된 채 끊임없이 고함을 질렀다. 한 시간이 지났으나 이 방법도 효험이 없는 것을 보고 또 그녀를 절반 꿇어앉게 하고 두 손을 벌려 각기 양쪽 벽에 채워 놓았다. 이는 그녀의 몸이 서지도 앉지도 못하게 하여 몹시 괴롭게 했다. 그리고는 또 어디 사람인가 물었다. 그녀는 여전히 아랑곳 하지 않았다. 날이 곧 밝아지려고 하는데 여전히 아무런 수확이 없자 리 뚱보는 광적으로 변해 곤봉으로 그녀의 두 다리를 때렸다. 두 허벅지는 맞아서 피부가 찢기고 살이 터졌다. 리 뚱보는 히스테리적으로 고함을 질렀다. “너 도대체 말 할 거야 안 할 거야? 나 지금 너에게 간청한다. 이 직업에 종사한지 30년이 된다. 하루 밤 새도록 고문해도 네가 어디 사람인지도 알아내지 못했으니 나에게 어떻게 사람을 대하란 말이야?” 악도들은 끝내 천수센 입에서 알아내고자 하던 답변을 얻어내지 못했다.

“내가 먼저 나간 후 당신이 다시 일어나기를 간청한다”

고문 박해를 당해 유엔 인권이사회에 등록된 저우샹양(周向陽)은 철도부 제3측량 설계원 엔지니어다. 그는 톈진 쐉커우(雙口)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2000년 가을, 악경 웨이웨이가 노교소 한 밀실에서 저우샹양을 구타하면서 파룬궁을 포기하라고 핍박했다. 악경은 주먹으로 한 바탕 때려 넘어뜨린 후 물었다. “아직도 연마할 텐가?” 저우샹양은 천천히 일어서서 웨이웨이를 바라보면서 아랑곳 하지 않았다. 웨이웨이가 부르짖었다. “쐉커우 노동교양소에 이 웨이 어른을 무서워하지 않는 놈이 있다니!” 또 주먹질과 발길질을 시작했다. 저우샹양은 얼굴을 맞아 피가 흘렀고 또 그를 땅에 넘어뜨리고는 물었다, “아직도 연마할 테냐?” 저우샹양은 또 천천히 일어났다. 웨이웨이는 저우샹양이 여전한 것을 보고는 미친 듯이 얼굴을 때렸고 저우샹양은 또 한 번 바닥에 쓰러졌다. 잠시 후 저우샹양은 천천히 일어났고 웨이웨이는 또 때렸으며, 저우샹양은 쓰러진 후 또 기어 일어났다. 웨이웨이는 발광을 하며 외쳐댔다. “내 오늘 너를 때려죽이고야 말테다!”

악경 웨이웨이는 곡괭이 자루로 저우샹양을 때렸다. 이번에 저우샹양은 까무러쳐 쓰러졌다. 잠시 후에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경련이 일고 나서 서서히 깨어나더니 바닥에서 몸부림을 치고 치다가 비틀거리며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었다. 이 때 웨이웨이가 외쳤다. “잠간만, 내가 당신에게 졌어, 내가 먼저 나간 후에 당신 다시 일어나기를 간청한다.”라고 말을 하면서 웨이웨이는 재빨리 도망쳤다.

폭행을 휘두른 자가 피해자에게 간청하는 이것은 보기엔 반대로 된 이치인 것 같지만 그 중에는 다른 한 가지 이치가 숨어있다. 만약 폭행을 당하는 자에게 정말로 죄가 있다면 그가 이렇게 사수할 수 있겠는가? 그가 무엇을 사수하고 있는가? 만약 폭행을 휘두르는 자가 직면한 자가 진정한 범죄인이라면 그가 그에게 애걸할 수 있겠는가? 악경이 발광적으로 폭행을 감행한 후 파룬궁 수련자에 애걸한 중에는 정의에 대한 그들의 두려움이 포함된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의 ‘진선인’ 신념에 대한 사수는 일체를 설명한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4/2832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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